청년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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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년전위는 1946년 1월 17일 "청년"이라는 제호로 창간된 일간 국가 신문으로, 현재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기관지이다. 북한 청년들에게 주체사상을 주입하고 조선로동당과 북한 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심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로동신문 기사에 대한 논평을 주로 게재한다. 한국 전쟁 중 한 호도 빠짐없이 발행되어 국기훈장 1급을 수여받았으며, 김정일 시대에는 로동신문, 조선인민군과 함께 신년 공동 사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2021년 4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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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전위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유형 | 일간신문 |
| 창간일 | 1946년 1월 17일 |
| 언어 | 한국어 |
| 본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발행 도시 | 평양직할시 |
| 소유주 |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
| 발행인 |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 간행물 정보 | |
| 편집장 | 최순철 |
| OCLC | |
| OCLC | 1083547640 |
2. 역사
청년전위 신문은 1946년 1월 17일 '청년'이라는 제호로 처음 발행되었다.[2] 이후 발행 주체인 청년 단체의 변화에 따라 여러 차례 제호가 변경되었다. 1946년 9월에는 '민주청년'[3], 1964년 5월에는 '로동청년'[3][2]으로 바뀌었으며, 1996년 1월부터 현재의 '청년전위'라는 제호를 사용하고 있다.[3] 발행 주체인 청년동맹은 2021년 4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으로 다시 명칭을 변경했다.[4]
이 신문은 한국 전쟁 중에도 발행을 이어간 공로로 국기훈장 1급을 받았으며,[5]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의 주요 내용을 청년층에게 해설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1995년[11]부터 2012년까지는 매년 신년 공동사설을 게재하기도 했다. 2017년 2월 6일에는 2만 호 발행을 기념했다.[5]
2. 1. 창간과 초기 역사
신문은 1946년 1월 17일 처음 발행되었다.[2] 창간 당시 제호는 '청년'이었다. 같은 해 9월, 북조선 민주청년동맹 제2차 대회 개최에 맞춰 제호를 '민주청년'으로 변경하였다.[3] 한국 전쟁 중에도 한 호도 빠짐없이 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기훈장 1급을 수여받았다.[5]2. 2. 로동청년 시대
1964년 5월, 조선민주청년동맹이 조선사회주의근로청년동맹으로 개편되면서 신문의 제호가 ''민주청년''에서 ''로동청년''('근로 청년')으로 변경되었다.[3][2] ''로동청년''이라는 명칭은 1964년부터 1995년까지 사용되었다.[3] 이 시기 ''로동청년''은 기본적으로 조선로동당의 기관지인 로동신문이 제기한 여러 문제들을 청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설하는 기사를 많이 게재했다. 1996년 1월, 청년동맹이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으로 개편되면서 제호는 현재의 ''청년전위''로 다시 변경되었다.[3]2. 3. 청년전위 시대
1996년 1월, 청년동맹이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으로 개편되면서 신문의 제호도 '로동청년'에서 '청년전위'로 변경되었다.[3] 이 시기부터 '청년전위'는 기본적으로 조선로동당의 기관지인 "로동신문"이 제기한 여러 문제들을 청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설하는 기사를 주로 게재하였다.김정일 시대인 1995년[11]부터 김정은 집권 초기인 2012년까지, 매년 1월 1일에는 로동신문(당보), 인민무력성의 기관지 『조선인민군』(군보)과 함께 "신년 공동사설"을 게재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이 전통은 2012년까지 이어졌으나, 2013년부터는 김정은이 조선중앙텔레비전을 통해 직접 "신년사"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공동사설 게재는 중단되었다.
한편, 신문의 발행 주체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은 2021년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10차 대회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4]
2. 4. 한국 전쟁과 수상
''청년전위''는 한국 전쟁 중 한 호도 빠짐없이 발행된 공로로 국기훈장 1급을 수여받았다.[5]3. 내용 및 특징
''청년전위''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의 기관지로 발행되는 일간 국가 신문이다.[6][7][3] 신문은 1946년 1월 "민주청년"으로 창간되었으며, 이후 "로동청년"(1964년~1995년)을 거쳐 1996년부터 현재의 이름인 "청년전위"로 변경되었다.
주요 기사 내용은 조선로동당의 기관지인 로동신문이 제기한 문제들을 청년과 학생의 시각에서 해설하는 것이 많으며,[2] 이 외에도 여행기, 회고록, 에세이 등 다양한 형식의 기사를 게재한다.[3]
특히 김정일 집권 시기인 1995년부터[11] 김정은 집권 초기인 2012년까지는 매년 1월 1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과 함께 신년 공동사설을 발표하기도 했다.[8][9] 이는 당시 북한의 주요 3대 기관(당, 군, 청년동맹)의 입장을 동시에 발표하는 방식이었으나, NK News의 표도르 테르티츠키는 ''청년전위''가 다른 두 신문에 비해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분석하기도 했다.[8]
3. 1. 발행 목적
이 신문의 사명은 북한 청년들에게 주체사상을 주입하고, 조선로동당과 북한 지도자들에 대한 충성을 심어주는 것이다.[2]3. 2. 기사 구성
청년전위의 기사는 주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의 입장을 대변하며, 조선로동당의 기관지인 로동신문이 제기한 문제들을 청년과 학생의 시각에서 해설하거나 논평하는 내용이 중심을 이룬다.[2][3] 이는 북한 청년들에게 주체사상을 교육하고 조선로동당과 지도부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하려는 목적을 가진다.[2]이 외에도 여행기, 회고록, 에세이 등 다양한 형식의 기사를 싣는다.[3]
특히 김정일 시대인 1995년부터[11] 김정은 집권 초기인 2012년까지는 매년 1월 1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조선인민군의 기관지)과 함께 신년 공동사설을 게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8][9] 이는 당시 북한의 주요 3대 기관(당, 군, 청년동맹)의 입장을 동시에 발표하는 중요한 방식이었으나,[8] 2013년부터 김정은이 조선중앙텔레비전을 통해 직접 신년사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중단되었다.
3. 3. 신년 공동사설
''청년전위''는 김정일 시대에 신년사를 공동으로 발표한 세 신문 중 하나였다.[8] 이는 당시 김정일이 육성 연설 대신 지면을 통해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첫 공동사설은 1995년에 게재되었고,[9][11] 마지막 공동사설은 2012년에 발표되었다.[9]신년 공동사설에는 조선로동당의 기관지인 ''로동신문''과 조선인민군의 신문인 ''조선인민군''이 함께 참여했다.[8]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은 북한의 3대 핵심 조직으로 여겨지며, 이들 기관지는 북한 사회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다. 다만, NK News의 표도르 테르티츠키는 ''청년전위''가 다른 두 신문에 비해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분석하기도 했다.[8]
이러한 신년 공동사설 발표 방식은 2012년까지 이어졌으며, 2013년부터는 김정은이 조선중앙텔레비전의 녹화 방송을 통해 직접 신년사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공동사설은 더 이상 발표되지 않는다.
4. 영향력과 평가
''청년전위''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의 기관지로서 북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주요 국가 신문 중 하나이다.[6][7] 이 신문은 북한 청년들에게 주체사상을 교육하고 조선로동당 및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둔다.[3][2] 과거 김정일 시대에는 ''로동신문'', ''조선인민군''과 함께 최고 지도자의 신년사를 공동으로 게재하는 세 신문 중 하나로서 중요한 위상을 가졌으나,[8][9] 다른 두 중앙 신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그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있다.[8]
4. 1. 북한 내 영향력
''청년전위''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의 기관지로 발행되는 일간 국가 신문이다.[6][7] 이 신문은 북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기, 회고록, 에세이 등 다양한 형식의 기사를 싣는다.[3] 신문의 주된 목적은 북한 청년들에게 주체사상을 교육하고, 조선로동당(WPK)과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기사는 청년의 시각에서 로동신문 기사를 해설하거나 관련 내용을 다루는 방식으로 구성된다.[2]특히 김정일 시대에는 최고 지도자의 신년사를 공동으로 발표했던 세 신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당시 연설 내용을 생중계하던 관행을 깨고 1995년부터 2012년까지 이어진 방식이었다.[8][9] 나머지 두 신문은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과 조선인민군(KPA)의 기관지인 ''조선인민군''이었다.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 청년동맹은 북한 내에서 가장 중요한 세 조직으로 꼽히며, 이들 기관지는 북한 사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NK News의 표도르 테르티츠키는 ''청년전위''가 다른 두 신문, 즉 ''로동신문''이나 ''조선인민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낮다고 평가하기도 했다.[8]
참조
[1]
웹사이트
DPRK State Media Seminar Held
https://nkleadership[...]
2014-03-08
[2]
서적
Understanding North Korea
https://www.uniedu.g[...]
Research and Development Division, Institute for Unification Education
[3]
웹사이트
Chongnyon Jonwi
http://naenara.com.k[...]
2018-06-30
[4]
웹사이트
10th Congress of Kimilsungist-Kimjongilist Youth League Closes
https://kcnawatch.or[...]
2021-04-30
[5]
웹사이트
Youth Paper Observes Publication of Its 20 000th Issue
http://kcna.co.jp/it[...]
2017-02-06
[6]
서적
The Hidden People of North Korea: Everyday Life in the Hermit Kingdom
https://books.google[...]
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2015-04-16
[7]
웹사이트
Mass Media Organs
http://naenara.com.k[...]
2018-06-27
[8]
웹사이트
How to interpret Kim Jong Un's New Year's address
https://www.nknews.o[...]
2017-12-29
[9]
웹사이트
Analysis of Kim Jong-un's 2015 New Year's Speech
https://www.unikorea[...]
Ministry of Unification
2015-01-01
[10]
서적
The Two Koreas and the United States: Issues of Peace, Security and Economic Cooperation: Issues of Peace, Security and Economic Cooperation
https://books.google[...]
Taylor & Francis
2016-07-08
[11]
학술지
偉大な党の領導を高くかかげ新年の進軍を力強く進めよう――『労働新聞』、新聞『朝鮮人民軍』、 『労働青年』の共同社説(1995年1月1日)
朝鮮問題研究所
199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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