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동 (부산)

1. 본문

초장동(草場洞)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서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입니다.
역사:

• 초장동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에 초원(풀밭)이 있어서 붙여졌다고 전해집니다.
• 조선 시대에는 목마장이 있었고, 용마(龍馬)가 하강한 곳이라는 전설도 있습니다.
• 조선 후기에는 동래부 사하면 부민리의 일부였습니다.
• 일제 강점기에 초장정 1정목, 2정목, 3정목으로 나뉘었다가, 1947년에 초장동 1가, 2가, 3가로 변경되었습니다.
• 1959년에 초장동 1가와 2가는 토성동 4가와 5가로 바뀌었고, 초장동 3가만 현재의 초장동으로 남았습니다.

• 남쪽으로는 남부민동, 북쪽으로는 아미동 및 충무동과 접해 있습니다.
• 천마산에서 북동쪽으로 뻗은 구릉의 능선에 위치합니다.
• 산복도로를 따라 주택이 밀집해 있는, 서구의 대표적인 산동네 지역 중 하나입니다.

• 초장동 주민센터
• 초장중학교 (1984년 개교한 남자 중학교)
• 초장동 새마을금고
• 초장경로당, 초장할머니경로당
• 초장어린이집

• 버스: 부산 버스 134번, 190번 등이 운행됩니다.

• 초장동 고분: 삼국시대의 고분으로,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의 신라 하위 신분층의 집단 묘로 추정됩니다.
• 2020년 5월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4,822명(2020년 2월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