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본 불설문수사리일백팔명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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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초조본 불설문수사리일백팔명범찬(初雕本 佛說文殊師利一百八名梵讚)은 고려 시대의 목판본 불경으로, 2014년 10월 20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83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호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내용 및 특징:
- 송나라의 법천(法天)이 990년 무렵에 한역한 경전으로, 108가지 이름으로 문수사리를 찬양한 19편의 약 900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각각의 범찬(梵讚)은 4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범어(산스크리트어)를 음역한 것입니다.
-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의 하나로, 현재 전하는 것이 없는 유일본입니다.
- 권말(卷末)에 증의(證義), 필수(筆授), 철문(綴文), 증범문(證梵文), 증범의(證梵義), 윤문(潤文) 등 역경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어, 초조대장경 간행과 관련된 여러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역사적 가치:
- 초조대장경의 유일본으로서 희귀성이 높습니다.
- 초조대장경 간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여 불교학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 고려 시대의 불교 신앙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추가 정보:
- 2014년 9월 4일, 문화재청은 '초조본 불설문수사리일백팔명범찬'을 포함한 5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 2017년 11월 23일, 네이버 블로그에 '초조본 불설문수사리일백팔명범찬'에 대한 해설이 게시되었습니다.
| 초조본 불설문수사리일백팔명범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초조본 불설문수사리일백팔명범찬 |
| 원어 | 初雕本 佛說文殊師利一百八名梵讚 |
| 상세 정보 | |
| 유형 | 보물 |
| 지정 번호 | 1837 |
| 지정일 | 2014년 10월 20일 |
| 시대 | 고려시대 |
| 소유자 | 성보문화재단 |
| 수량 | 1권 1축(6장)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신림동, 호림박물관) |
| 참고 | 호림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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