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본 아비달마계신족론 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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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본 아비달마계신족론 권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초조본 아비달마계신족론(初雕本 阿毘達磨界身足論)은 고려 초조대장경에 수록된 불교 논서입니다.

• 명칭: 아비달마계신족론 (권하)
• 저자: 세우(世友, Vasumitra) 존자
• 번역: 당나라 현장(玄奘)
• 내용:
•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의 5위 75법(五位七十五法)의 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에 속하는 46가지 법을 18품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 '계신(界身)'은 18계(十八界)의 '계'를, '족(足)'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 보물 지정: 2002년 10월 19일에 보물 제135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소장처: 서울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판본: 고려 현종 때 제작된 초조대장경의 판본 중 하나로, 보존 및 인쇄 상태가 우수합니다.
• 권하의 내용 (추정):
• 아비달마계신족론은 심소법(마음 작용)을 주로 다루므로, 권하에서도 심소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체 3권 중 권하는 제1 본사품(本事品)의 후반부 또는 제2 분별품(分別品)의 내용을 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제1 본사품은 10대지법, 10대번뇌지법, 10소번뇌지법 등 다양한 심소법의 종류를 다룹니다.
• 제2 분별품은 5수근, 6식신 등 좀 더 세부적인 주제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