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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캉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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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알라캉사르는 말레이시아 페락 주에 위치한 도시로, 페락 술탄의 왕실 소재지이다. 1877년부터 1887년까지 페락을 통치했던 술탄 유수프 샤리푸딘 무자파르 샤의 영향을 받아 강둑에 왕궁을 건설한 것이 특징이다. 잦은 홍수로 인해 왕궁은 현재의 이스타나 이스칸다리아로 이전되었으며, 말레이시아 최초의 고무나무가 심어진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쿠알라캉사르는 1897년 연합 말레이 주의 첫 번째 군주 회의가 열린 곳이며, 말레이시아 스카우트 연맹의 첫 번째 부대가 설립된 곳이기도 하다. 주요 교육 시설로는 말레이 칼리지 쿠알라캉사르가 있으며, 우부디아 모스크, 이스타나 크네간 등 역사적, 관광 명소가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북남 고속도로와 기차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여러 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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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캉사르 - [지명]에 관한 문서
개요
도시 환영 표지판
도시 환영 표지판
쿠알라캉사르 시계탑
쿠알라캉사르 시계탑
쿠알라캉사르 시가지
쿠알라캉사르 시가지
이스타나 울루
이스타나 울루
더글러스 A-4 스카이호크
더글러스 A-4 스카이호크
우부디아 모스크
우부디아 모스크
기본 정보
공식 명칭왕립 도시 쿠알라캉사르 (Bandar Diraja Kuala Kangsar)
별칭Kole Kangso (페락 말레이어)
중국어瓜拉江沙 (간체자), 瓜拉江沙 (정체자), Guālā Jiāngshā (한어 병음), gwaa1 laai1 gong1 saa1 (광둥어)
타밀어கோலா காங்சர் (Kōlā Kāṅcar)
칸나 제네랄리스
지리
위치말레이시아 페락주 쿠알라캉사르
면적204.94 km²
행정
국가말레이시아
페락주
쿠알라캉사르군
정부 유형시 의회
시장줄카르나인 모하마드 (Zulqarnain Mohammad)
시 의회쿠알라캉사르 시 의회 (Majlis Perbandaran Kuala Kangsar)
인구
인구 (2000년)39,300명
인구 밀도752명/km²
기타 정보
웹사이트쿠알라캉사르 시 의회 웹사이트
쿠알라캉사르 시 의회
공식 명칭쿠알라캉사르 시 의회 (Majlis Perbandaran Kuala Kangsar)
법률지방 정부법 1976
설립일2004년 2월 18일
의회 유형시 의회
관할 구역쿠알라캉사르 (읍)
의장줄카르나인 모하마드 (Zulqarnain Mohammad)
의회 주소Wisma MPKK, Jalan Taiping, 33000 Kuala Kangsar, Perak Darul Ridzuan
웹사이트쿠알라캉사르 시 의회 웹사이트

2. 역사

쿠알라캉사르는 페락 주의 왕실 수도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8세기부터 페락 술탄의 공식 거주지였으며, 초기에는 강변에 위치하여 잦은 홍수를 겪기도 했다. 영국 식민 통치 시기에는 최초의 영국 레지던트의 행정 중심지였고, 페락의 수도 역할을 수행했다.[1] 또한, 1897년 연합 말레이 주의 첫 번째 군주 회의가 열린 역사적인 장소이며,[2] 말레이시아 최초의 고무나무가 심어지고[2] 첫 스카우트 부대가 창설된 곳이기도 하다.

2. 1. 초기 역사와 왕실

페락 술탄은 공식적으로 쿠알라캉사르에 거주하며, 이곳은 18세기부터 페락의 왕실 소재지였다. 쿠알라캉사르는 페락의 복잡한 왕위 계승 시스템에서 역할을 하는 네 개의 도시 중 하나이다.

1877년부터 1887년까지 통치했던 페락의 술탄 유수프 샤리푸딘 무자파르 샤는 강둑 옆에 첫 번째 왕궁을 지었다. 이는 적의 접근을 감지하기 좋은 높은 지점을 선호했던 일반적인 통치자들과는 다른 선택이었다. 그는 이 왕궁을 '이스타나 스리 사용'이라고 이름 지었다.

1890년경 아스타나 네가라. 이드리스 무르시둘 아잠 샤의 공식 거주지로 건설되었다. 더 높은 지대에 위치한 새로운 아스타나 네가라는 이후 이스타나 이스칸다리아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건물의 역할을 이어받았다.


왕궁이 강둑에 위치했기 때문에 침략 위협에 노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계절풍으로 인한 홍수 문제도 겪었다. 여러 지류를 통해 밀려드는 물로 인해 잦은 홍수가 발생했다. 쿠알라캉사르라는 이름은 '100 빼기 1'을 의미하는 '쿠알라 쿠랑-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페락 강으로 흘러드는 99번째 작은 지류'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심한 홍수로 궁궐이 유실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며, 특히 1926년의 대홍수(에어 바흐) 이후에는 왕궁을 현재의 이스타나 이스칸다리아가 있는 언덕 위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스타나 이스칸다리아는 말레이시아에서 보기 드문 아르데코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중요한 건축물이다.

쿠알라캉사르는 1874년 10월부터 말레이 반도 최초의 영국 레지던트였던 제임스 W. W. 버치가 1875년 11월 2일 살해될 때까지 그의 행정 소재지였으며, 1876년까지 페락의 수도였다.[1]

또한, 쿠알라캉사르는 1897년 연합 말레이 주의 첫 번째 군주 회의(두르바르)가 열린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2] 1890년대 주석 채굴 도시인 이포와 타이핑이 성장하면서 쿠알라캉사르의 중요성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오늘날까지도 말레이시아 왕실 수도 중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남아 있다.

이 마을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고무나무가 심어진 곳으로도 유명하다.[2] 영국의 식물학자 헨리 니콜라스 리들리가 이곳에 고무나무를 심었으며, 그의 노력은 영국령 말라야가 훗날 세계 최대 고무 생산국이 되는 데 기여했다. 그가 심은 첫 고무나무는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최초의 말레이시아 스카우트 부대가 쿠알라캉사르에서 창설되었으며, 부대 번호는 001이다.

2. 2. 영국 식민 통치와 근대화

1877년부터 1887년까지 페락을 다스린 술탄 유수프 샤리푸딘 무자파르 샤는 쿠알라캉사르에 첫 왕궁인 '이스타나 스리 사용'을 강둑 옆에 지었다. 이는 적의 접근을 살피기 좋은 높은 지대를 선호했던 다른 통치자들과는 다른 선택이었다.

하지만 강가에 위치한 탓에 궁궐은 침략 위협에 노출되었고, 계절풍으로 인한 홍수 피해도 잦았다. 쿠알라캉사르라는 이름은 '100 빼기(-) 1'을 뜻하는 '쿠알라 쿠랑-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페락 강으로 흘러드는 99개의 작은 지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결국 1926년 대홍수(에어 바흐, Air Bah) 이후, 왕궁을 현재의 이스타나 이스칸다리아가 있는 언덕 위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스타나 이스칸다리아는 말레이시아에서 보기 드문 아르데코 양식으로 지어진 중요한 건축물이다.

페락 술탄은 18세기부터 쿠알라캉사르에 공식적으로 거주해왔으며, 이곳은 페락 왕실의 중심지였다. 또한 페락의 복잡한 왕위 계승 시스템에서 역할을 하는 네 도시 중 하나이다. 영국 식민 통치 시기에는 말레이 반도 최초의 영국 레지던트였던 제임스 W. W. 버치의 행정 중심지이기도 했다 (1874년 10월 ~ 1875년 11월 2일). 버치는 이곳에서 활동하다 1875년 피살되었으며, 쿠알라캉사르는 1876년까지 페락의 수도였다.[1]

쿠알라캉사르는 1897년 연합 말레이 주의 첫 번째 군주 회의(두르바르, Durbar)가 열린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2] 1890년대 주석 채굴 붐으로 이포타이핑 같은 도시들이 급성장하면서 쿠알라캉사르의 경제적 중요성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왕실 수도로 남아 있다.

이 마을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고무나무가 심어진 곳으로도 유명하다.[2] 영국의 식물학자 헨리 니콜라스 리들리가 고무나무를 들여왔고, 이는 훗날 영국령 말라야가 세계 최대 고무 생산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했다. 당시 심어진 고무나무는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최초의 말레이시아 스카우트 연맹 부대(부대 번호 001)가 쿠알라캉사르에서 창설되었다.

2. 3. 말레이시아 독립과 발전

페락 술탄은 공식적으로 쿠알라캉사르에 거주하며, 이곳은 18세기부터 페락의 왕실 소재지였다. 페락의 복잡한 왕위 계승 시스템에서 역할을 하는 네 개의 도시 중 하나이다. 1874년 10월부터 1875년 11월 2일에 살해될 때까지 말레이 반도 최초의 영국 레지던트였던 제임스 W. W. 버치의 행정 소재지였으며, 1876년까지 페락의 수도였다.[1]

쿠알라캉사르는 말레이시아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1897년 연합 말레이 주의 첫 번째 군주 회의(두르바르, Durbar)가 열린 장소이기 때문이다.[2] 이 회의는 이후 말레이시아 연방 형성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비록 1890년대 주석 채굴 도시인 이포타이핑의 성장이 쿠알라캉사르를 능가했지만, 오늘날까지도 말레이 왕실 수도 중 가장 매력적인 곳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또한 이 마을은 말레이시아 경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장소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에 심어진 최초의 고무나무가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2] 영국의 식물학자 헨리 니콜라스 리들리가 심은 이 나무는 이후 영국령 말라야가 세계 최대의 고무 생산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 자리에 서 있다.

사회적으로도 쿠알라캉사르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스카우트 부대가 창설된 곳이다. 이 때문에 해당 부대의 번호는 001번이다.

3. 교육

말레이 칼리지

  • 충화국민형학교
  • 라자 쁘르뭄 켈솜 중등학교 (SMK RPK)
  • 마드라사 이드리시아 쿠알라캉사르 (MADID)
  • 말레이 칼리지 쿠알라캉사르(MCKK)
  • 클리포드 중등학교 (Sekolah Menengah Clifford)
  • 술탄 아즐란 샤 대학교(USAS)
  • Kolej Vokasional 쿠알라캉사르 (KVKK)
  • Maktab Rendah Sains Mara 술탄 아즐란 샤 (MRSM SAS)
  • Kolej RISDA PERAK 쿠알라캉사르
  • Kolej Komuniti Chenderoh
  • Kolej Komuniti 쿠알라캉사르
  • Kem PLKN Desa Rimba
  • Kem PLKN Kota Lama
  • SMK RAJA MUDA MUSA (RMM)

4. 관광 명소 및 역사 유적



페락의 술탄은 공식적으로 쿠알라캉사르에 거주하며, 이곳은 18세기부터 페락의 왕실 소재지였다. 1877년부터 1887년까지 통치했던 술탄 유수프 샤리푸딘 무자파르 샤는 강둑 옆에 첫 번째 왕궁인 '이스타나 스리 사용'을 지었다. 그러나 이곳은 침략 위협에 노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계절풍으로 인한 잦은 홍수 피해를 겪었다. 쿠알라캉사르라는 이름은 '페락 강으로 흘러드는 99번째 작은 지류'를 의미하는 '쿠알라 쿠랑-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1926년의 대홍수 이후, 왕궁을 현재의 이스타나 이스칸다리아가 있는 언덕 위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스타나 이스칸다리아는 말레이시아에서 보기 드문 아르데코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중요한 건축물이다.

쿠알라캉사르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874년 10월부터 말레이 반도 최초의 영국 레지던트였던 제임스 W. W. 버치의 행정 소재지였으나, 그는 1875년 11월 2일에 이곳에서 살해되었다. 1876년까지 페락의 수도이기도 했다.[1] 또한, 1897년 연합 말레이 주의 첫 번째 군주 회의(두르바르)가 열린 장소이기도 하다.[2] 1890년대 주석 채굴 도시인 이포와 타이핑의 성장에 가려졌지만, 오늘날까지도 매력적인 말레이 왕실 수도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쿠알라캉사르의 우부디아 모스크


이스타나 크네간


이 마을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고무나무가 심어진 곳으로도 유명하다.[2] 영국의 식물학자 헨리 니콜라스 리들리가 심은 이 나무는 말레이시아가 세계 최대 고무 생산국이 되는 데 기여했으며, 오늘날까지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최초의 스카우트 부대(부대 번호 001)가 이곳에서 창설되었다.
주요 명소:

  • 우부디아 모스크와 페락 왕족 묘지
  • 이스하니야 이스칸다리아 모스크[3]
  • 이스타나 크네간 (옛 궁전, 현재 페락 왕립 박물관)
  • 파빌리온 타워
  • 이스타나 이스칸다리아 (왕궁)
  • 쿠알라캉사르 기념 시계탑
  • 말라야 최초의 고무나무
  • 술탄 아즐란 샤 갤러리
  • 빅토리아 다리 (1900년 건설)[4]
  • 이스칸다리아 다리
  • 술탄 압둘 잘릴 샤 다리

5. 교통

쿠알라캉사르는 현재 두 개의 다리로 사용(Sayong) 지역과 연결되어 있다. 술탄 압둘 잘릴 샤 다리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졌으며 시내 근처에 위치해 있고, 술탄 이스칸다르 다리는 더 상류에 위치하며 강철로 만들어졌다. 쿠알라캉사르는 말레이시아 북남 고속도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향후 웨스트 이포 스팬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5. 1. 대중 교통

'''버스'''

  • 페락 트랜짓 (쿠알라캉사르-이포 및 쿠알라캉사르-렝공 셔틀)
  • 스리 마주 익스프레스
  • 트랜스내셔널 익스프레스
  • 스타마트 익스프레스
  • 엑스프레스 페르다나
  • 콘소시엄 엑스프레스 무티아라
  • 콘소시엄 바스 익스프레스
  • 쿠풀란 바스 페락
  • 마주 익스프레스
  • 그래스랜드
  • 파이브 스타
  • 알리산
  • 레드 옴니버스 (쿠알라캉사르-타이핑 셔틀)
  • 와이 통 옴니버스 (쿠알라캉사르-마농 셔틀)


'''기차'''

  • 도시 간 철도: KTM의 ETS 서비스를 쿠알라캉사르 기차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6. 저명한 인물


  • 라피다 아지즈: 말레이시아의 정치인이다.
  • 유나: 말레이시아의 싱어송라이터로, 쿠알라캉사르가 아버지의 고향이다.

참조

[1] 웹사이트 Malay States http://www.worldstat[...] 2013-05-07
[2] 백과사전 Kuala Kangsar https://www.britanni[...]
[3] 웹사이트 Masjid Ihsaniah Iskandariah, Kampung Kuala Dal, Perak https://www.heritage[...] 2022-10-12
[4] 웹사이트 Karai, The Forgotten Bridge http://www.malaysias[...]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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