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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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루루는 고대 케론인이 만든 침략 병기로,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등장한다. 오리지널 개체는 총 3종류가 있으며, 각기 다른 목적으로 침략을 시도한다. 제1의 키루루는 부정적인 감정을 이용해, 제2의 키루루는 무력으로, 제3의 키루루는 지배자를 만들어 행성을 침략하려 한다. 또한, 오리지널 개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키루루들이 등장하며, 불량품이나 대체품, 크리스마스 선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 외에도 복제 키루루와 같은 변종도 존재한다.
2. 종류
2. 1. 오리지널 개체
고대 케론인이 만든 시리즈. 정식 명칭은 '''자동 판별형 궁극 침략 병기 【키르미란】'''의 "실행자"이다. 최초로 설정이 밝혀진 것은 초 극장판 케로로 중사이며, 이 때는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침략은 물론, 행성의 모든 생물을 사멸시키고 그 행성을 멸망시키는 최악의 침략 병기로 묘사되었다. 이후 초 극장판 케로로 중사 3 케로로 대 케로로 천공 대결전입니다!에서 키루루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개체가 총 3종류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들이 역대 극장판의 초창기 3편에 등장한 키루루들임이 극중에서 드러났다.
이들 키루루에는 폭주 등을 막기 위해 OS가 설치되어 있다.
봉인을 하기 위해서는 그녀들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극중에서도 대부분 그녀들이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 제1의 키루루 ===
'''최종병기 키루루 제1호기는 불안감, 불신감, 적대감, 질투심 등을 조성해 침략 행성의 원주민의 전투 의지를 상실하게 해서 고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외모는 케론인 외모로 채색은 하얀색이다. 배와 입 주변은 검고 입이 없다. 배와 이마의 마크는 빨간색의 X자다. 오른팔에는 이상한 팔찌를 달고 있다. 팔찌에는 동그란 공이 달려있다.
1호기 키루루는 사람들에게 X자 표식을 달 수 있다. 이 X자 표식은 타인에게도 달아줄 수도 있으며 X자 표식이 달려 있는 사람끼리 초능력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X자는 키루루가 안 좋은 말들만 들리게 해 사람들 사이에 불신, 질투, 적대, 원망, 분노, 고통, 불안, 무기력 등의 마이너스 감정을 이끌어내 그것을 흡수한다. 또한 모든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1호기 키루루는 사람들의 마이너스 에너지를 계속 흡수해 일정치가 되면 1차 진화를 한다. 진화가 완료되면 몸은 엄청나게 거대해지나 발이 무척 짧아진다.
팔 역시 무식하게 길어지며 2갈래로 갈라진 긴 꼬리가 생긴다. 2차 진화까지 필요한 마이너스 에너지를 흡수시 2차 진화를 한다. 2차 진화시 기둥으로 변해 고정되며 촉수가 뻗어 나가고 하늘에 보라색 막이 펼쳐지며 분열을 거듭하여 행성을 파괴한다.
이름은 미라라, 키루루 1호기의 봉인 시스템으로 과거 외계인의 고대무기를 타고 다닌다. 키루루를 봉인할 자격이 있는 자를 찾아가 시험을 한 후 자격이 있으면 정체를 드러내고 열쇠로 변신한다. 다른 케론인과는 다르게 옷을 입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영화 초 극장판 케로로 중사에 등장하는 키루루.
성우는 오기야하기의 오기 히로아키와 야하기 켄이 2인 1역으로 담당했다.
=== 제2의 키루루 ===
최종병기 키루루 2호기는 침략 행성을 무력으로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체적으로는 1호기와 비슷하나 눈이 약간 째졌고 X표의 끝부분이 더욱 날카로워졌다. 꼬리가 보이지 않는다. 힘이 매우 세다. 케론성의 이웃이라고 할 수 있는 마론성의 두 마론인이 물리친다. 물 속에서 진화하고 있던 키루루 에너지가 바다의 배에 의한 파동에 분노하여 깨어난다. 무력으로 배를 들어올려 던지려다가 마론인의 힘에 의해 물이 스며들어 시스템이 망가지고 만다.
초극장판 케로로 중사 2 심해의 프린세스입니다!에 등장하는 키루루. 극중에서는 '''키루루 남태평양'''(키루루 미나미타헤이요) [3]라고 불린다. 성우는 키루루.의 목소리를 담당한 후지타 케이노리이다. 초대보다 몇 배나 몸집이 크며, 남태평양의 어느 한 구석에 봉인되어 있었다.
극중에서는 초기 단계의 케론인의 모습이 아닌, 거대화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우연히 그곳에 있던 니시자와 그룹의 화물선을 침몰시키려 했지만, 메일과 마르에 의해 쓰러졌다. 순간적인 등장으로 끝나기 때문에, 이 키루루가 두 번째 키루루라고 단정하는 묘사는 극중에 없으며, 오리지널 개체의 한 개체라고 단언되는 것은 차기작 초극장판 3부터[4], 더 나아가 그 중 두 번째 키루루라고 명확하게 판명되는 것은 이후 DS 소프트 초극장판 케로로 중사 격침 드래곤 워리어즈입니다!부터이다[5]。
덧붙여 원작판에 해당하는 원작 제164화 『심해의 미아들』에서는, 원작자인 요시자키 씨에 의해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었으며[6], 그 위에 스토리도 원작용으로 변경되어 '''메일의 지배 하에 놓여 있다'''는 설정이 되었다. 해당 작품에서는 종족 쇠퇴로 인해 과거의 빛을 잃은 마론인의 침략 계획으로 지구에 침공한 메일과 마르에 의해 발견되어, 메일 등이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케론인을 위장하여 키루미란 시스템을 발동, 그 결과 이상 동작을 일으킨다. 그 후 케로로 소대 등과의 전투, 케로로 중사에 의한 「초☆대장 명령」에 의해 무력화되어 케론인 사이즈로 돌아갔다. 소동 종결 후에는 케로로에게 메일과 마르의 호위를 명받아, 함께 여행을 떠났다.
덧붙여 이상 동작 상태의 키루루의 컬러는 서몬즈 보드와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녹색과 노란색 그라데이션 눈이 특징인 검은 체색'''이라는 것이 밝혀졌다[7]。해당 작품에서는 원작의 설정이 반영되어 있지만, 통상 형태의 디자인은 애니메이션판의 것이 채용되었다[8]。
=== 제3의 키루루 ===
키루루 3호기는 침략 행성을 완벽하게 지배하는 지배자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거대한 공중도시 모양이며, 윗부분의 반은 마추픽추, 나머지 반은 나스카 지상화의 모습이다. 밑바닥에는 키루루를 상징하는 X자가 그려져 있다.
키루루 시스템 전원 스위치를 누른 자와 똑같은 모습으로 완전한 지배자를 만든다. 초거대 OOO상과 연결되어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키루루 3호기의 봉인 시스템은 미루루이며, 쿠루루만큼 해킹을 잘 한다. 인간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변신한 후 이름은 나스카이다. 키루루가 만들어낸 완전한 지배자를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목적이다.
초 극장판 케로로 중사 3 케로로 대 케로로 천공 대결전으로 있습니다!에서 존재가 밝혀진 키루루. 공중 도시 자체가 제3의 키루루이며, 최강의 클론을 만들어낸다. 마추픽추의 지하에서 잠들어 있었지만, 케로로가 실수로 기동시킨 것으로 인해 오리지널 케로로의 데이터를 읽어들인 '''다크 케로로'''를 만들어낸다. 케로로와 후유키 일행의 유대 앞에 패배를 깨달은 다크 케로로에 의해 그대로 봉인되었다. 또한 그 키루루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9]이지만, 다크 케로로의 데이터는 '''"제왕"'''으로서의 데이터만 사라지고, '''"친구"'''로서의 다크 케로로가 남았다.
2. 1. 1. 제1의 키루루
'''최종병기 키루루 제1호기는 불안감, 불신감, 적대감, 질투심 등을 조성해 침략 행성의 원주민의 전투 의지를 상실하게 해서 고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외모는 케론인 외모로 채색은 하얀색이다. 배와 입 주변은 검고 입이 없다. 배와 이마의 마크는 빨간색의 X자다. 오른팔에는 이상한 팔찌를 달고 있다. 팔찌에는 동그란 공이 달려있다.
1호기 키루루는 사람들에게 X자 표식을 달 수 있다. 이 X자 표식은 타인에게도 달아줄 수도 있으며 X자 표식이 달려 있는 사람끼리 초능력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X자는 키루루가 안 좋은 말들만 들리게 해 사람들 사이에 불신, 질투, 적대, 원망, 분노, 고통, 불안, 무기력 등의 마이너스 감정을 이끌어내 그것을 흡수한다. 또한 모든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1호기 키루루는 사람들의 마이너스 에너지를 계속 흡수해 일정치가 되면 1차 진화를 한다. 진화가 완료되면 몸은 엄청나게 거대해지나 발이 무척 짧아진다.
팔 역시 무식하게 길어지며 2갈래로 갈라진 긴 꼬리가 생긴다. 2차 진화까지 필요한 마이너스 에너지를 흡수시 2차 진화를 한다. 2차 진화시 기둥으로 변해 고정되며 촉수가 뻗어 나가고 하늘에 보라색 막이 펼쳐지며 분열을 거듭하여 행성을 파괴한다.
이름은 미라라, 키루루 1호기의 봉인 시스템으로 과거 외계인의 고대무기를 타고 다닌다. 키루루를 봉인할 자격이 있는 자를 찾아가 시험을 한 후 자격이 있으면 정체를 드러내고 열쇠로 변신한다. 다른 케론인과는 다르게 옷을 입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영화 《초 극장판 케로로 중사》에 등장하는 키루루.
성우는 오기야하기의 오기 히로아키와 야하기 켄이 2인 1역으로 담당했다.
2. 1. 2. 제2의 키루루
최종병기 키루루 2호기는 침략 행성을 무력으로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체적으로는 1호기와 비슷하나 눈이 약간 째졌고 X표의 끝부분이 더욱 날카로워졌다. 꼬리가 보이지 않는다. 힘이 매우 세다. 케론성의 이웃이라고 할 수 있는 마론성의 두 마론인이 물리친다. 물 속에서 진화하고 있던 키루루 에너지가 바다의 배에 의한 파동에 분노하여 깨어난다. 무력으로 배를 들어올려 던지려다가 마론인의 힘에 의해 물이 스며들어 시스템이 망가지고 만다.
『초극장판 케로로 중사 2 심해의 프린세스입니다!』에 등장하는 키루루. 극중에서는 '''키루루 남태평양'''(키루루 미나미타헤이요) [3]라고 불린다. 성우는 키루루.의 목소리를 담당한 후지타 케이노리이다. 초대보다 몇 배나 몸집이 크며, 남태평양의 어느 한 구석에 봉인되어 있었다.
극중에서는 초기 단계의 케론인의 모습이 아닌, 거대화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우연히 그곳에 있던 니시자와 그룹의 화물선을 침몰시키려 했지만, 메일과 마르에 의해 쓰러졌다. 순간적인 등장으로 끝나기 때문에, 이 키루루가 두 번째 키루루라고 단정하는 묘사는 극중에 없으며, 오리지널 개체의 한 개체라고 단언되는 것은 차기작 『초극장판 3』부터[4], 더 나아가 그 중 두 번째 키루루라고 명확하게 판명되는 것은 이후 DS 소프트 『초극장판 케로로 중사 격침 드래곤 워리어즈입니다!』부터이다[5]。
덧붙여 원작판에 해당하는 원작 제164화 『심해의 미아들』에서는, 원작자인 요시자키 씨에 의해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었으며[6], 그 위에 스토리도 원작용으로 변경되어 '''메일의 지배 하에 놓여 있다'''는 설정이 되었다. 해당 작품에서는 종족 쇠퇴로 인해 과거의 빛을 잃은 마론인의 침략 계획으로 지구에 침공한 메일과 마르에 의해 발견되어, 메일 등이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케론인을 위장하여 키루미란 시스템을 발동, 그 결과 이상 동작을 일으킨다. 그 후 케로로 소대 등과의 전투, 케로로 중사에 의한 「초☆대장 명령」에 의해 무력화되어 케론인 사이즈로 돌아갔다. 소동 종결 후에는 케로로에게 메일과 마르의 호위를 명받아, 함께 여행을 떠났다.
덧붙여 이상 동작 상태의 키루루의 컬러는 『서몬즈 보드』와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녹색과 노란색 그라데이션 눈이 특징인 검은 체색'''이라는 것이 밝혀졌다[7]。해당 작품에서는 원작의 설정이 반영되어 있지만, 통상 형태의 디자인은 애니메이션판의 것이 채용되었다[8]。
2. 1. 3. 제3의 키루루
키루루 3호기는 침략 행성을 완벽하게 지배하는 지배자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거대한 공중도시 모양이며, 윗부분의 반은 마추픽추, 나머지 반은 나스카 지상화의 모습이다. 밑바닥에는 키루루를 상징하는 X자가 그려져 있다.
키루루 시스템 전원 스위치를 누른 자와 똑같은 모습으로 완전한 지배자를 만든다. 초거대 OOO상과 연결되어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키루루 3호기의 봉인 시스템은 미루루이며, 쿠루루만큼 해킹을 잘 한다. 인간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변신한 후 이름은 나스카이다. 키루루가 만들어낸 완전한 지배자를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목적이다.
『초 극장판 케로로 중사 3 케로로 대 케로로 천공 대결전으로 있습니다!』에서 존재가 밝혀진 키루루. 공중 도시 자체가 제3의 키루루이며, 최강의 클론을 만들어낸다. 마추픽추의 지하에서 잠들어 있었지만, 케로로가 실수로 기동시킨 것으로 인해 오리지널 케로로의 데이터를 읽어들인 '''다크 케로로'''를 만들어낸다. 케로로와 후유키 일행의 유대 앞에 패배를 깨달은 다크 케로로에 의해 그대로 봉인되었다. 또한 그 키루루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9]이지만, 다크 케로로의 데이터는 '''"제왕"'''으로서의 데이터만 사라지고, '''"친구"'''로서의 다크 케로로가 남았다.
2. 2. 오리지널 기반 키루루
애니메이션 124화(한국판)에서 벼락을 맞은 침략 기한 카운터가 열리면서 키루루.(닷)이 나왔다.[11] 키루루.(닷)은 다른 키루루 와는 다르게 X가 아니라 보라색 삼각형으로 상대방의 우유부단 에너지를 흡수하여 성장한다. 다른 키루루와 다르게 성격이 온순하고 케로로를 잘 따른다. 외모는 하얀색 외모에 배와 얼굴(눈까지)는 아주 연한 회색이며 다른 키루루와 다르게 입이 있다. 붉은 X 위에 붉은 점이 하나 찍혀 있다.[12] 후유키가 "케로로 소대가 지구에서 철수하지 않도록" 오기로 님(오게로 님의 스페어)에게 소원을 빌었고, 그 효험으로 침략 카운터가 벼락을 맞아 정지된 부작용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로는 1주일 빨라졌을 뿐 언젠가는 출현할 병기였다.[13] 불량품이었기 때문에, 대신 키루루 X-52가 보내졌다.
1052(X-52,텐오십이라고 읽는다, 양산형)는 불량품 키루루 .(닷)대신에 지구를 침략하라고 케론군 본부가 가져온 키루루이다. 상대방의 질투, 불신감, 트라우마 등의 안 좋은 감정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조종한다. 외모는 검은색 채색에 눈은 초록색, 배는 흰색이다. 둥근 원 안에 X가 있다.
X-55는 케론군 본부가 케로로 소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보낸 키루루이다. 갓 케론마저 이길 정도로 강하다. 손에서 칼이 나오고 방어막을 칠 수 있으며 칼에서 확산 빔이 나온다. 그러나 모아의 (캐롤)아마겟돈에 의해 작동 정지하고 시스템 재가동 이후 얼굴이 도넛처럼 변하고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인 스모모 인형이 나왔다.
키루루 시험제품은 오노노 소위가 들고온 키루루이다. 원래 시험제품이었으나 오노노 소위가 탄 우주선의 연료가 바닥나면서 자동수면모드에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박물관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퇴물이 되었다. 하지만 오노노 소위가 먼 과거에 내려진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작동시켰다. 작동하자 키루루 1호기의 최종진화형태 비슷하게 변하며 세뇌전파를 발산, 케로로소대를 적극적으로 침략하게 나서게 하였다.그런 침략방식을 반대한 오노노 소위가 파괴한다.
2. 2. 1. 키루루.(닷)
애니메이션 128화, 129화에 등장하는 키루루이다. 케론 군의 침략 카운터 안에서 자란 키루루로, 고대 병기 "키루미란"의 배합체이자 업그레이드판이다. 케로로에게는 "마슈"라고 불렸다.[11]
후유키가 "케로로 소대가 지구에서 철수하지 않도록" 오기로 님(오게로 님의 스페어)에게 소원을 빌었고, 그 효험으로 침략 카운터가 벼락을 맞아 정지된 부작용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로는 1주일 빨라졌을 뿐 언젠가는 출현할 병기였다.
초극장판의 키루루는 "키루키루…"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지만, 이 키루루는 말도 한다.[12] 용모가 오리지널과 달라서, 어린 형태에 가까운 배색으로, 눈은 빨강, 이마와 배에 × 위에 ·가 있는 마크가 존재하며, 꼬리가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키루루와는 다르게 X가 아니라 보라색 삼각형으로 상대방의 우유부단 에너지를 흡수하여 성장한다. 에너지를 방출하여 누군가를 우유부단하게 만들면, 그 상대에게 △ 마크가 붙는다.
불량품이었기 때문에, 대신 키루루 X-52가 보내졌다. 그 때 온 케론 군의 모함의 자가 키루루를 케론 별로 데려가 처분하려 하지만, 친해진 케로로는 거부한다. 그러나 모함은 1시간 이내에 키루루를 인도하라고 말하고,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케로로는 시간 연장을 모함에 간청하지만, 케로로의 우유부단함을 키루루가 흡수, 그 에너지가 너무 커서 흡수할 수 있는 양의 한계를 넘었기 때문에 전부 방출했다. 그 에너지를 뒤집어쓴 케론 군의 모함에 타고 있던 케론인과 키루루 X-52가 우유부단해졌기 때문에 케로로 소대의 철수는 취소되었고, 결과적으로 지구와 케로로 소대를 구원하게 되어, 침략 기한도 흐지부지되었다. 또한 키루루는 케론 별로 끌려갔지만 처분되지 않았고,[13] 그 날부터 전 우주의 절반의 우주인들이 우유부단해졌다고 전해진다.
2. 2. 2. 키루루 버전 X-52
애니메이션 129화에 등장하는 키루루이다. 통칭 "키루루 X-52"이다. 체색은 검은색, 눈은 녹색이며, 성체에 가깝고, 이마에 흰색 원 안에 ×마크, 배에는 검은색 원 안에 ×마크가 붙어있다. 케론군이 침략 카운터로 보낸 불량품 키루루의 대체품인 키루루이다. 불량품 키루루.(닷)대신에 지구를 침략하라고 케론군 본부가 가져온 키루루 상대방의 질투, 불신감, 트라우마 등의 안 좋은 감정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조종한다. 불신감이나 트라우마를 품고 있는 등 정신 상태가 좋지 않은 자에게 ×마크를 붙여 그 자를 조종하며, 마지막에는 키루루에게 △마크가 붙여져 모함과 함께 케론별로 돌아갔다.
2. 2. 3. 키루루 X-5.5 (X-55)
키루루 X-5.5(가칭)는 애니메이션 243화(한국판)와 원작 137화에 등장하는 키루루이다. 케론군 본부가 케로로 소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보낸 키루루로, 갓 케론마저 이길 정도로 강력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14] 손에서 칼이 나오고 방어막을 칠 수 있으며 칼에서 확산 빔이 나온다. 그러나 모아의 (캐롤)아마겟돈에 의해 작동 정지하고 시스템 재가동 이후 얼굴이 도넛처럼 변하고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인 스모모 인형이 나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소수점이 없는 "'''X-55'''"로 등장한다.[14]
2. 2. 4. 기타 키루루
애니메이션 230화에 등장하는 키루루는 케론 군의 연구 시설에서 전투 로봇으로 개발 중이던 시제품이다. 시설을 탈주하여 행방불명되었고, 어린 시절의 케로로 등의 비밀 기지에 들어가 폭주 상태로 날뛰고 있었다.[15] 체색은 보라색이며, 입과 복부가 노란색이고, 이마와 복부에 검은색 × 마크가 있다. 최종적으로 키카카의 제트 분사 같은 기능에 의해 억제된 채 하늘 높이 날아올라 잔해로 숲에서 회수되었다.
애니메이션 300화에 등장하는 키루루는 키루루의 시제품으로, 쿠루루는 "박물관급 물건"이라고 말한다. 케론인 형태는 없고 처음부터 높이 수 미터의 타워 형태를 하고 있다. 오노노 소위가 성능 실험을 위해 휴대하고 있던 것을 기동한 결과, 침략에 대한 의욕을 잃었던 케로로 소대를 조종하여 비정한 전사로 변화시켰다. 최종적으로 최상부에 있던 핵을 오노노 소위에게 꿰뚫려 기능 정지한다.
3. 기타
3. 1. 복제 키루루
닌텐도 DS 게임 '초 극장판 케로로 중사 3: 케로로 vs 케로로 천공대결전! (게임)'에 등장하는 키루루는 기존 키루루의 데이터를 사용한 개체들이다. 분류상으로는 오리지널 베이스의 일부로 포함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오리지널 데이터를 그대로 인용한 개체이다. 케론군에서는 데이터를 그대로 유용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하며, 이 불법 복제 매체에 대해서는 전문 부대가 조사 및 회수를 담당하고 있다. 작품 내에서는 그 모든 악의 근원이 바이퍼로 되어 있으며, '''제1의 키루루 복제체'''가 등장하여 케로로 소대와 대면했지만, 드라라 소대 대장인 드라라 특무병에 의해 회수되었다.
참조
[1]
서적
超劇場版3豪華版付属特典「ケロロ対ケロロ天空大決戦! 公式ガイドブック」
[2]
서적
単行本13巻おまけ「超劇場版ケロロ軍曹 草案『ケロロ軍曹・地球侵略司令』」
[3]
문서
小説版では「キルル（二代目）」表記。
[4]
문서
劇中では過去作の出来事が述べられており、その内の'''メールとマールがやっつけた方'''として語られている。
[5]
문서
当作のフィギュアコレクションの1つにこのキルルのものが登場しており、その名前欄に『南太平洋のキルル（第2のキルル）』と記載されている。
[6]
문서
デザイン変更の例としては「キルルの耳にあたる部分がより尖っている」「額のあたりに品番号の『02』が追加されている」等。
[7]
문서
白目にあたる部分が'''黄色'''で、黒目にあたる部分が'''緑色'''となっている。
[8]
웹사이트
コラボ討伐 侵略兵器キルルを討伐するであります！
https://sb.gungho.jp[...]
サモンズボード公式
2024-11-30
[9]
문서
小説版では「完全に破壊された」と推測されている。
[10]
서적
単行本13巻おまけ「超劇場版ケロロ軍曹 外伝 KILULU DISPOSAL」
[11]
문서
元となるカウンターから「マッシュ」と名付けられていたため。
[12]
문서
劇中では、一言だけ「デンドロ…」と喋った。
[13]
문서
クルル曰く「優柔不断になった母艦の奴らに'''"処分"'''なんて決断は出来っこない」とのこと。
[14]
문서
エンディングのクレジットは「キルルX-55」表記。
[15]
문서
なお、発見直前に、当時のケロロらと対立していた上級生がキルルの場所を研究員に密告している場面があるが、これは同話に登場した別のロボット「キカカ」の額の部分がキルルと似ていたことで、キルルだと勘違いしたことに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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