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데드 걸스

1. 개요

파인 데드 걸스는 2002년 개봉한 크로아티아 영화로, 레즈비언 커플 이바와 마리야가 자그레브의 아파트를 임대하면서 겪는 사건들을 다룬다. 영화는 건물주 올가와 그녀의 아들 다니엘, 매춘부 리디야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이후 사회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는 강간, 살인, 유괴 등의 사건으로 이어지며, 풀라 영화제 등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75회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크로아티아 출품작으로 선정되었으나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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