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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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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타가는 엄대호 작곡가가 2008년에 처음 발표한 음악 양식이다. 1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12 Violin Fantaga》가 최초의 판타가이며, 론도, 소나타, 민속 음악, 재즈, 변주곡 등 다양한 형식을 사용한다. 2021년에는 한국 민요 "자장가"를 주제로 한 성악곡을, 2022년에는 "정선 아리랑"을 주제로 한 성악곡이 발표되었다. 판타가는 푸가와 달리 형식에 자유로움을 가지며, 국내 음악계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2. 역사

《12 Violin Fantaga》 - 최초의 판타가,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특별 전시 중


최초의 판타가는 2008년 엄대호의 《12 Violin Fantaga》이다. 12개의 판타가에는 론도, 소나타, 민속 음악, 재즈, 변주곡 등 다양한 형식이 사용되었고, 1번 곡이 사단조로 시작하여 완전 4도씩 상승, 12번 곡은 라단조로 끝맺는다. 2009년에는 3악장으로 구성된 실내악 《Trio Fantaga》가 발표되었다. 2021년에는 성악곡 《[https://www.mozarthall.co.kr/gboard/bbs/board.php?bo_table=schedule&wr_id=112 Fantaga on the theme of Korean folk song “Lullaby”]》, 2022년에는 성악곡《Fantaga on the theme of Jeongseon Arirang[1]》이 서울시립대 교수, 바리톤 전기홍과 피아니스트 유지혜의 초연으로 발표되었다.[2]

2. 1. 초기 역사



최초의 판타가는 2008년 엄대호의 《12 Violin Fantaga》이다. 12개의 판타가에는 론도, 소나타, 민속 음악, 재즈, 변주곡 등 다양한 형식이 사용되었고, 1번 곡이 사단조로 시작하여 완전 4도씩 상승, 12번 곡은 라단조로 끝맺는다. 2009년에는 3악장으로 구성된 실내악 《Trio Fantaga》가 발표되었다. 2021년에는 성악곡 《[https://www.mozarthall.co.kr/gboard/bbs/board.php?bo_table=schedule&wr_id=112 Fantaga on the theme of Korean folk song “Lullaby”]》, 2022년에는 성악곡《Fantaga on the theme of Jeongseon Arirang[1]》이 서울시립대 교수, 바리톤 전기홍과 피아니스트 유지혜의 초연으로 발표되었다.[2]

2. 2. 한국 민요와의 결합 및 발전

2021년 한국 민요 "자장가"를 주제로 한 성악곡 《[https://www.mozarthall.co.kr/gboard/bbs/board.php?bo_table=schedule&wr_id=112 Fantaga on the theme of Korean folk song “Lullaby”]》를 발표하였다. 2022년에는 정선 아리랑을 주제로 한 성악곡《Fantaga on the theme of Jeongseon Arirang》을 발표하였으며[1], 이 곡은 서울시립대 교수, 바리톤 전기홍과 피아니스트 유지혜가 초연하였다.[2]

3. 특징

기존 푸가와 다른 점은 모방과 전개에서 형식이 자유로운 곡이 삽입되고 경과구를 거쳐 재현부로 나와서 곡을 끝맺는다는 것이다.[1]

4. 음악평

엄대호가 창시한 새로운 양식 '판타가(Fantaga)'는 국내 음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전인평엄대호의 시도가 세계 음악계에 큰 자극을 준다고 평가했고,[3] 정순영은 판타가의 독창성과 곡의 전개 방식을 호평했으며,[https://news.g-enews.com/article/General-News/2022/11/202211041043581216e8b8a793f7_1?md=20221104165725_U] 양미지는 현대음악 기법과 민요 선율의 조화를 높이 평가했다.[4]

4. 1. 국내 평가

엄대호가 창시한 새로운 양식 '판타가(Fantaga)'에 대한 국내 음악계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 전인평(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엄대호 작곡가의 새로운 시도는 세계 음악계에 큰 자극을 주고 있다. 그가 새로 창안한 새로운 양식 는 작곡가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획기적인 양식이다. 특히 그의 깊은 신앙심과 경건한 정신은 그의 음악에 잘 녹아있다."라고 평가했다.[3]
  • 정순영(음악평론가): "《12 Violin Fantaga》는 단조 풍의 조 순환을 이루며 두 성부가 얽혀 특이한 리듬으로 발전한다. 특히 바이올린피아노 앙상블에서 푸가 주제의 내적 결합이 확고하다. 곡 중심부는 3성과 4성이 교차하고 감7도 코드가 혼합된 화음이 마치 꿈속에서 영혼의 절규와 같은 절정감을 느끼게 한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정선아리랑 주제에 의한 판타가(Fantaga)》는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다루며 푸가와 판타지를 합한 판타가 양식(엄대호 창시)으로 풀어간 곡인데 노래(바리톤 전기홍)와 피아노(유지혜)는 빠르지 않고 사려 깊은 유연성으로 피상적인 강조보다 내적인 강렬함에 치중하여 판타가의 특유성이 잘 드러난 연주였다."라고 평가했다.[5]
  • 양미지 (음악 박사): "《Fantaga on the theme of Korean folk song -Lullaby》는 현대음악 기법에 민요의 선율 구조가 조화로운 작품으로 현대 예술가곡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작품이다."라고 평가했다.[4]

참조

[1] 웹인용 한국민요에 의한 성악 및 피아노 곡- 한국국민악회 제 38회 작곡 발표회 http://www.kclassicn[...] 2023-01-07
[2] 뉴스 Newsletter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Composers USA,November 2022 https://nacusa.us/do[...] 2023-01-07
[3] 웹인용 세계 음악계가 주시하는 한국 작곡가 http://kormca.org/bb[...]
[4] 서적 한국민요 주제에 의한 창작곡집 아시아문화 2022-01-10
[5] 간행물 음악평론 제23집 아시아문화 2022-12-10
[6] 웹인용 "[작가탐방] 엄대호의 새로운 작곡 기법 '판타가'(Fantaga)" https://www.g-enews.[...]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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