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마 /스캇치판토마

1. 개요

《팡토마 대 스코틀랜드 야드》(Fantômas contre Scotland Yard)는 1967년 개봉한 프랑스의 코미디 영화로, 팡토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 세계 부호들을 위협하는 팡토마를 잡기 위해 주브 경감과 판도르가 스코틀랜드의 맥래쉴리 경의 성으로 향하지만, 팡토마는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여 범죄를 저지른다. 장 마레가 팡토마와 판도르 역을, 루이 드 퓌네스가 주브 형사 역을, 밀렌 드몽조가 엘렌 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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