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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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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는 그레이트브리튼섬의 남부와 중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가로,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영국의 구성국이다. 선사 시대부터 인류가 거주해 왔으며, 로마 제국 지배, 앵글로색슨족의 침입과 왕국 건설, 노르만 정복 등 복잡한 역사를 거쳤다. 1707년 스코틀랜드와 통합하여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을 형성했으며, 산업 혁명의 발상지로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잉글랜드는 런던을 중심으로 금융, 서비스업이 발달했으며, 영어, 기독교, 다양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다. 축구, 크리켓 등 스포츠의 발상지이며, 웸블리 스타디움과 윔블던 등 세계적인 스포츠 시설과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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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잉글랜드의 위치 (영국 및 유럽)
잉글랜드의 위치 (영국 및 유럽)
기본 정보
공식 명칭England
국가영국구성국
수도런던
최대 도시런던
공용어영어
지역 언어콘월어
잉글랜드 국기
잉글랜드 국기
잉글랜드 왕실 문장
잉글랜드 왕실 문장
국가 표어프랑스어: Dieu et mon droit
영어: God and my right
(하느님과 나의 권리)
국가 (비공식)국왕 폐하를 지켜 주소서
희망과 영광의 나라
예루살렘
데모님잉글랜드인
정치
정치 체제영국 정부의 직접 통치, 일부 하위 지역 자치권을 가진 의회 입헌 군주제 국가
국왕찰스 3세
의회 의석수543
법적 관할권잉글랜드와 웨일스
역사
건국앵글로색슨족과 데인족의 통합 (927년 7월 12일)
연합스코틀랜드와 연합 (1707년 5월 1일)
지리
총 면적132,932 km²
육지 면적130,395 km²
인구
인구 추정57,107,000명 (2023년)
인구 조사56,490,048명 (2021년)
인구 밀도407명/km²
민족 구성81.0% 백인
9.6% 아시아인
4.2% 흑인
3.0% 혼혈
2.2% 기타
종교
종교46.3% 기독교
36.7% 무종교
6.7% 이슬람교
1.8% 힌두교
0.9% 시크교
0.5% 유대교
0.5% 불교
0.6% 기타
6.0% 미응답
경제
총 부가가치 (GVA)1조 9,400억 파운드 (2022년)
1인당 부가가치 (GVA)33,976 파운드
명목 GDP2조 1,620억 파운드 (2022년)
1인당 명목 GDP37,852 파운드
기타
시간대UTC+0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uk
공식 웹사이트https://www.gov.uk/

2. 역사

잉글랜드(England)라는 이름은 독일 북부 안겔른 반도 출신의 게르만족 일파인 앵글족이 브리튼섬 남부에 정착하면서 "앵글족의 땅"이라는 뜻의 "Engla-land"에서 유래한다. 잉글랜드는 웨일스와 함께 잉글랜드 왕국을 이루었다.

일본에서는 "잉글랜드"나 "잉글랜드 및 웨일스"를 "영국"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영국"은 연합 왕국 전체가 아닌 좁은 의미의 "잉글랜드"를 가리킨다. 여러 언어에서 잉글랜드를 연합 왕국 전체를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는 스코틀랜드 등 잉글랜드 이외 지역 출신자에게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표현이며, 민족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1. 선사 및 고대 시대

호모 안테세소르의 거주 흔적이 잉글랜드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는 약 78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생 인류는 구석기 시대 후기에 이 지역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석기 시대에는 스톤헨지와 에이버버리와 같은 주요 거석 기념물이 건설되었다. 이는 당시 이 지역에 독특한 문화가 발달했음을 보여준다.

스톤헨지, 신석기 시대 기념물


기원전 2500년경 비커 문화가 도래하면서, 점토로 만든 음료 및 식품 용기와 구리 광석 제련 기술이 도입되었다. 이들은 주석과 구리를 이용해 청동을 만들었고, 이후 철광석에서 철을 제련하는 기술도 발전시켰다. 철기 시대에는 켈트족이 중앙 유럽에서 이주해 오면서 브리튼족을 형성하였고, 브리톤어가 사용되었다.

배터시 방패는 영국에서 발견된 가장 중요한 고대 켈트 예술 작품 중 하나이다.


기원전 55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브리튼 원정을 시도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기원후 43년 클라우디우스 황제 시기에 로마 제국이 브리타니아를 정복하여 로마 속주로 편입시켰다. 카라타쿠스가 이끈 카투벨라우니족과 부디카 여왕이 이끈 이케니족 등이 저항했으나 진압되었다.

로마 제국의 지배하에 그리스-로마 문화가 유행하였고, 로마법, 로마 건축, 수로, 하수도 등이 도입되었다. 기독교는 4세기 이후에 전파되었으며, 베다에 따르면, 브리타니아의 루키우스 족장의 요청으로 엘레우테리우스 교황이 선교사들을 파견하였다고 한다. 아리마태아의 요셉을 통해 기독교가 전래되었다는 전승도 있다. 켈트 기독교 수도원과 선교 운동이 번창하여,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수도원 지도자들이 부족장과 유사한 역할을 하였다.[32]

2. 2. 중세 시대

인간 얼굴의 스터드 장식 금속 마스크.
7세기 의식용 수튼 후 헬멧의 복제품 (동앵글리아 왕국 출토)


로마 군대가 철수하면서 브리튼은 북서부 유럽 대륙으로부터의 침략에 취약해졌다. 주로 색슨족, 앵글족, 유트족 등 이교도 바다 전사들이 5세기와 6세기 동안 점점 더 많은 수로 정착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영국의 동부 지역이었다.[33] 배던 산 전투에서 브리튼인들이 승리하여 이들의 진격을 일시적으로 억제했으나, 이후 다시 침략이 재개되어 6세기 말에는 브리튼인들의 영역이 서쪽의 험준한 지역으로 축소되었다. 이 시기는 기록이 부족하여 암흑기로 불린다.[34][35] 정복된 영토에서는 로마가 지배하던 기독교가 앵글로색슨 이교도 신앙으로 대체되었지만, 597년부터 아우구스티누스가 이끄는 로마의 선교사들에 의해 다시 도입되었다.[36] 휘트비 공의회(664년)에서 로마 중심 기독교와 켈트 중심 기독교 간의 분쟁이 로마 전통의 승리로 끝났다.[32]

7세기에는 노섬브리아, 머시아, 웨섹스, 동앵글리아, 에섹스, 켄트, 서섹스 등 대략 12개의 왕국으로 통합되었다. 7세기에는 노섬브리아와 머시아 간의 패권 다툼이 있었고, 8세기에는 머시아가 우위를 점했다. 9세기 초에는 웨섹스가 머시아를 대신하여 최고 왕국이 되었다. 9세기 후반 데인족의 공격이 거세져 노섬브리아, 머시아, 동앵글리아 왕국이 함락되고 영국의 북동부가 정복되었다. 알프레드 대왕 치하의 웨섹스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잉글랜드 왕국이 되었고, 그의 후계자들은 데인로 왕국을 희생하여 영토를 확장했다. 이는 927년 에셀스탄 치하에서 처음으로 달성되었고, 이후의 분쟁 후 에이드레드에 의해 953년에 확립된 잉글랜드의 정치적 통일을 가져왔다. 10세기 후반 스칸디나비아의 공격이 다시 시작되어 1013년 스베인 포크베어드에 의해, 그리고 1016년 그의 아들 카누트에 의해 통일 왕국이 정복되면서 덴마크노르웨이를 포함하는 북해 제국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1042년 에드워드 참회왕의 즉위로 토착 왕조가 복원되었다.

아쟁쿠르 전투에서의 헨리 5세, 1415년.
헨리 5세는 아쟁쿠르 전투에서 더 큰 프랑스 군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생 크리스핀의 날 전투, 백년 전쟁)


에드워드의 계승을 둘러싼 분쟁은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이어졌다. 노르망디 공작 윌리엄이 이끄는 군대의 침공으로 성공적인 정복이 이루어졌다.[37] 노르만인들은 스칸디나비아 출신으로 9세기 후반과 10세기 초 노르망디에 정착했다.[38] 이 정복으로 잉글랜드 엘리트는 거의 몰락하고,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새로운 귀족 계급으로 대체되었으며, 이는 영어에 깊고 영구적인 영향을 미쳤다.[39]

앙주 출신의 플랜태저넷 왕조가 헨리 2세 치하에서 잉글랜드 왕위를 계승하여 아키텐을 포함한 가문이 프랑스에서 상속받은 영지인 앙주 제국에 잉글랜드를 추가했다.[40] 이 기간에는 무역과 입법에 변화가 있었으며, 군주권의 권력을 법으로 제한하고 자유민의 특권을 보호하는 대헌장이 체결되었다. 가톨릭 수도원 제도가 번성하여 철학자들을 배출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왕실의 후원으로 설립되었다. 웨일스 공국은 13세기 동안 플랜태저넷의 영지가 되었고,[41] 아일랜드 영주권은 교황에 의해 잉글랜드 군주에게 주어졌다. 14세기 동안 플랜태저넷과 발루아 왕조는 카페 왕조와 프랑스의 합법적인 계승자라고 주장했고, 두 세력은 백년 전쟁에서 충돌했다. 흑사병 전염병이 잉글랜드를 강타했으며, 1348년에 시작되어 잉글랜드 주민의 절반이 사망했다.[42]

1453년과 1487년 사이에 왕실 가문의 두 계보인 요크 가문과 랭커스터 가문 사이에 장미 전쟁으로 알려진 내전이 벌어졌다. 결국 요크 가문은 웨일스 귀족 가문인 튜더 가문에게 왕위를 완전히 빼앗겼는데, 이는 웨일스와 브르타뉴 용병과 함께 침략하여 보스워스 필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랭커스터 가문의 지부인 헨리 튜더가 이끌었다. 이 전투에서 요크 가문의 왕인 리처드 3세가 사망했다.[43]

2. 3. 근세 시대

튜더 왕조 시대에 잉글랜드는 해군력을 발전시키기 시작했고, 대항해 시대에 탐험이 활발해졌다.[44] 헨리 8세는 이혼 문제와 관련하여 로마 가톨릭 교회와의 관계를 끊고, 1534년 종교 최고 수장법에 따라 군주를 잉글랜드 교회의 수장으로 선포했다. 이는 신학적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인 성격이 강한 잉글랜드 종교 개혁의 시작이었다.[44] 그는 또한 1535~1542년 법률에 따라 그의 선조의 땅인 웨일스를 잉글랜드 왕국에 완전히 합병했다.

메리 1세와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시대에는 내부 종교 갈등이 있었다. 메리 1세는 국가를 다시 가톨릭으로 되돌리려 했으나, 엘리자베스 1세는 다시 성공회를 국교로 확립하고 그 우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엘리자베스 시대는 잉글랜드 르네상스의 절정을 보여주는 황금기로 묘사되며, 예술, 연극, 시, 음악, 문학이 꽃피웠다.[45] 이 시기의 잉글랜드는 중앙 집권적이고 조직적이며 효율적인 정부를 갖추고 있었다.[46]

스페인과의 경쟁에서, 탐험가 월터 롤리가 1585년 아메리카에 설립한 최초의 잉글랜드 식민지는 버지니아에 있는 로아노크였으나 실패했다.[47] 동인도 회사를 통해 잉글랜드는 동쪽에서 네덜란드와 프랑스와도 경쟁했다. 1588년 무적함대는 잉글랜드를 침공하고 가톨릭 군주제를 재건하려 했으나, 엉망인 조정, 폭풍우, 그리고 에핑엄 경이 지휘하는 영국 함대의 성공적인 공격으로 좌절되었다.

스코틀랜드 왕이었던 제임스 6세는 1603년 잉글랜드 국왕 제임스 1세가 되어 왕관의 통합을 이룸


1603년, 스코틀랜드 왕국의 국왕이었던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 왕위를 계승하여 제임스 1세가 됨으로써 개인 동군 연합이 형성되었다.[48] 그는 자신을 그레이트브리튼 국왕이라고 칭했지만, 이는 영국 법에 근거가 없었다.[49] 제임스 6세 겸 1세의 후원 아래, 1611년에 권위 있는 킹 제임스 성경이 출판되었다.

상충되는 정치적, 종교적, 사회적 입장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내전이 의회 지지자들(원군)과 찰스 1세 국왕 지지자들(왕당군) 사이에서 벌어졌다. 이는 삼국 전쟁의 얽히고설킨 일부였다. 의회파가 승리하여, 찰스 1세는 처형되었고, 왕국은 연방으로 대체되었다. 의회군 지도자인 올리버 크롬웰은 1653년 자신을 보호령주로 선포했고, 개인 통치 시대가 뒤따랐다.[50] 크롬웰의 죽음과 그의 아들 리처드의 보호령주 사퇴 후, 찰스 2세는 1660년에 복고라는 움직임 속에서 국왕으로 복위되었다.

잉글랜드 복고는 찰스 2세 국왕 아래 군주제와 잉글랜드 내전 이후의 평화를 회복시켰다.


1688년의 명예혁명 이후, 국왕과 의회가 함께 통치해야 한다는 것이 헌법적으로 확립되었지만, 의회가 실질적인 권력을 갖게 되었다. 이는 1689년 권리장전으로 확립되었다. 제정된 법령들 중에는 법은 의회에서만 제정될 수 있으며 국왕이 정지시킬 수 없다는 것, 국왕은 의회의 사전 승인 없이 세금을 부과하거나 군대를 증강할 수 없다는 것이 포함되었다.[52] 또한 그 이후로 어떤 영국 국왕도 의회가 개회 중일 때 하원에 출석하지 않았는데, 이는 매년 영국 국왕이 하원의 문이 국왕의 사자의 얼굴에 쾅 닫히는 국회 개회식에서 기념되며, 이는 의회의 권리와 국왕으로부터의 독립을 상징한다.[53] 1660년 왕립 학회의 설립으로 과학이 크게 장려되었다.

1666년 런던 대화재가 런던 시를 휩쓸었지만, 곧 재건되었다.[54] 17세기 중후반까지 토리당과 휘그당이 등장했다. 토리당은 처음에 가톨릭 국왕 제임스 2세를 지지했지만, 그중 일부는 휘그당과 함께 1688년 혁명 동안 네덜란드의 오라녜 공 빌럼을 초청하여 제임스를 물리치고 왕이 되게 했다. 스튜어트 왕조 아래 잉글랜드는 무역, 금융, 번영으로 확장되었고, 영국 해군은 유럽에서 가장 큰 상선대를 개발했다.[55]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의회가 합의한 후,[75] 두 국가는 1707년 정치적 연합하여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을 건설하였다.[48]

2. 4. 근현대 시대

새롭게 형성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에서 왕립 학회와 같은 잉글랜드의 노력은 과학과 공학의 발전을 촉진했고, 이는 대영 제국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 산업 혁명은 잉글랜드에서 시작되어 사회, 경제, 문화적 상황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55] 농업 혁명으로 인해 효율적인 식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노동력이 풀려 산업 혁명을 촉진했다. 산업 혁명은 랭커셔의 면직물 산업과 미들랜즈의 철강 산업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나폴레옹 전쟁 (1803-1815) 동안,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남동쪽에서 잉글랜드를 침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그는 실패했고, 잉글랜드는 웰링턴 공작 지휘 하에 프랑스에 대항하는 연합군에 합류했다. 나폴레옹 전쟁은 영국인이라는 개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런던은 제국이 확장됨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대도시 지역이 되었다. 잉글랜드의 정치적 권력은 빅토리아 시대 동안 정점에 달했고, 증기 기관, 철도, 사진술, 전신과 같은 새로운 발명품이 등장했다. 잉글랜드는 세계 해군 및 경제 강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했으며, 특히 홍콩과 같은 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분할을 통해 제국을 확장했다.

차티스트 운동은 1838년부터 1857년까지 모든 남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기 위한 운동이었다. 여권 운동은 19세기와 20세기 초에 여성의 투표권을 위해 싸웠다. 에멀린 팽크허스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운동가 중 한 명이었다. 1918년 국민대표법은 30세 이상의 특정 재산 자격을 갖춘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했다. 1928년에는 21세 이상의 모든 여성에게 투표권이 부여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1914-1918) 동안 수십만 명의 잉글랜드 군인이 참호전에서 사망했다. 잉글랜드는 연합국의 일원으로 독일 제국 및 중앙 동맹국과 싸웠다. 전쟁 후, 잉글랜드는 국제 연맹으로부터 이전 독일 식민지와 오스만 제국 영토에 대한 위임 통치령을 받았다. 아일랜드 독립 전쟁 (1919-1921) 후, 1922년 영국-아일랜드 조약으로 아일랜드 자유국이 독립했고, 북부는 북아일랜드로서 영국에 남았다.

제2차 세계 대전 (1939-1945)에서 잉글랜드는 연합국의 일원으로 추축국에 대항하여 싸웠다. 윈스턴 처칠은 전시 총리였다. 영국 본토 항공전과 런던 대공습으로 많은 도시가 파괴되었다. 그러나 잉글랜드는 결국 연합국의 승리에 기여했다. 전쟁 후, 대영 제국인도파키스탄을 포함한 대부분의 식민지에 대한 독립을 허용하면서 해체되기 시작했다.

전후 잉글랜드는 복지 국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민 보건 서비스를 설립하여 모든 국민에게 무상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1973년 잉글랜드는 유럽 경제 공동체(EEC)에 가입했고, 이는 나중에 유럽 연합(EU)이 되었다. 그러나 2016년 국민 투표에서 브렉시트가 결정되었고, 2020년 1월 31일 잉글랜드는 EU를 탈퇴했다.

20세기 후반부터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에 권한이 이양되는 지방 분권이 진행되었다. 1998년 벨파스트 협정은 북아일랜드 분쟁을 종식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3. 정치

잉글랜드는 입헌군주제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영국의 일부이다.[73] 1707년 연합법[74]에 따라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합쳐져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형성된 이후 잉글랜드 정부는 존재하지 않았다.[75] 연합 이전 잉글랜드는 국왕과 잉글랜드 의회에 의해 통치되었다.

오늘날 잉글랜드는 영국 의회에 의해 직접 통치되지만, 영국의 다른 영국의 구성국들은 분권화된 정부를 가지고 있다.[76] 이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원래 잉글랜드의 여러 잉글랜드 지역 분권화 계획이 있었지만, 2004년 주민투표에서 북동부가 이를 거부한 후 실행되지 않았다.[94] 2024년, 영국 정부, 런던 시장 및 광역 행정구역의 지도자들을 한데 모으는 잉글랜드 시장 협의회라는 잉글랜드 전용 정부 간 기구가 설립되었다.[77]

하원은 웨스트민스터궁에 있는 영국 의회의 하원이며, 총 650석 중 잉글랜드 선거구에는 543명의 국회의원(MP)이 있다.[78] 잉글랜드는 노동당 347명, 보수당 116명, 자유민주당 65명, 개혁 UK 5명,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녹색당 4명의 국회의원으로 대표된다.

영국법 체계는 대부분의 영연방 국가[79]와 미국(루이지애나주 제외)[80]에서 사용되는 관습법[81] 체계의 기초가 된다. 현재는 영국(United Kingdom)의 일부이지만, 잉글랜드 및 웨일즈 법원의 법 체계는 연합 조약에 따라 스코틀랜드 법 체계와는 별도의 독립된 법 체계로 유지되었다. 영국법의 일반적인 본질은 법관들이 법정에 앉아 상식과 판례(''stare decisis'')에 대한 지식을 사건의 사실에 적용하여 법을 만든다는 것이다.[82]

법원 체계는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상급 법원(Senior Courts of England and Wales)이 주도하며, 항소법원, 민사 사건을 담당하는 고등법원, 형사 사건을 담당하는 왕립법원으로 구성된다.[83] 영국 대법원은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형사 및 민사 사건에 대한 최고 법원이다. 2009년 헌법 개정 이후 설립되어 상원의 사법 기능을 이어받았다.[84] 대법원의 결정은 계층 내 다른 모든 법원에 대해 구속력이 있으며, 그 지시를 따라야 한다.[85]

법무부 장관은 의회에 대해 사법부, 법원 체계, 잉글랜드의 교도소 및 보호관찰을 책임지는 장관이다.[86]

4. 행정 구역

잉글랜드의 행정 구역은 다양한 유형의 행정 기관을 통해 관리되는 최대 4단계의 하위 행정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 자치를 위해 만들어졌다.[89]

의례적 및 행정적으로 잉글랜드는 런던 시티와 그레이터 런던으로 나뉘며, 이들은 다시 32개의 런던 자치구와 25개의 런던 시티 구역으로 세분된다.[95]

잉글랜드의 지방 행정 제도는 당시 정부 정책에 따라 변천이 심하여 역사적 실태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런던 시청은 마거릿 대처 정권(보수당)에 의해 폐지되었고, 일종의 구청만이 정규 행정 조직으로 기능했지만, 2000년토니 블레어 정권(노동당)에 의해 그레이터 런던 지역으로 부활했다.

현재 잉글랜드는 행정적으로 9개의 "지역"[352]으로 구분된다. 이 중 그레이터 런던 지역만이 2000년 이후 시장과 시의회를 두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는 주지사와 같은 수장이 존재하지 않으며, 의회를 설치할지 여부는 주민투표에 의해 결정되므로, 의회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도 있다. 지역을 총괄하는 행정청은 존재하지만 그다지 큰 권한은 없다.

블레어 노동당 정권은 "지역"의 행정적 권한을 강화하려는 의향이었지만, 보수당은 반대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실체가 있는 지방 행정 조직은 행정주[353] 또는 도시주[354]이며, 도시주 하급 행정 단위로 구[355]가 존재하는 지역도 있지만, 도시주가 없고 구만 존재하는 지역도 있다. 행정주[356] 이외에 전통적인 주[357]도 명목상 현재도 사용되지만, 행정적 실체는 없다.

런던 지역을 제외하고, 잉글랜드의 최상위 단계는 48개의 의례 주이다.[89] 각 주에는 총독보안관이 있으며, 이들은 현지에서 영국 군주를 대표하는 데 사용된다.[89]

두 번째 단계는 결합 당국과 27개의 주 단계 셔 주로 구성된다.

잉글랜드는 또한 지방 자치 구로 나뉜다.[92] 구는 의례 주에 맞춰질 수도 있고, 셔 주 내의 구 단계일 수도 있으며, 왕립 또는 대도시 자치구일 수도 있고, 자치구 또는 도시 지위를 가질 수도 있고, 단일 자치구일 수도 있다.

지역 사회 수준에서 잉글랜드의 대부분은 자체 위원회를 가진 시민 교구로 나뉜다.

잉글랜드의 주요 도시 (2001년 인구조사 기준)
도시주(州)인구
런던그레이터 런던7,172,091
버밍엄웨스트 미들랜즈970,892
리버풀머지사이드469,017
리즈웨스트 요크셔443,247
셰필드사우스 요크셔439,866
브리스틀브리스틀420,556
맨체스터그레이터 맨체스터394,269
레스터레스터셔330,574
코번트리웨스트 미들랜즈303,475
킹스턴어폰헐이스트 라이딩 오브 요크셔301,416


5. 지리

잉글랜드 워릭셔주와 헤리퍼드셔주에 위치한 말번 힐스. 이 언덕들은 컨트리사이드 에이전시에 의해 뛰어난 자연미를 지닌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적으로 잉글랜드는 그레이트브리튼섬의 중앙부와 남부 3분의 2를 차지하며, 와이트섬과 실리 제도와 같은 해안 섬들도 포함한다. 잉글랜드는 영국의 다른 두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북쪽으로는 스코틀랜드와 영국-스코틀랜드 국경을, 서쪽으로는 웨일스와 잉글랜드-웨일스 국경을 접한다.

잉글랜드는 영국 본토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 유럽 대륙과 가깝다. 잉글랜드는 프랑스 (오드프랑스)와 약 33.80km의 해협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두 나라는 폴크스톤 근처의 해저터널로 연결되어 있다.[97] 잉글랜드는 또한 아일랜드해, 북해대서양에 해안선을 가지고 있다.

런던, 리버풀, 뉴캐슬 항구는 각각 템스강, 머지강, 타인강 조수 강에 위치해 있다. 약 354.05km의 세번강은 잉글랜드를 흐르는 가장 긴 강이다.[98] 이 강은 브리스틀 해협으로 흘러 들어가며, 최대 2m 높이에 이를 수 있는 세번 보어(조류에 의한 강물의 역류 현상)로 유명하다.[99] 하지만 잉글랜드 내에서만 흐르는 가장 긴 강은 약 346.01km 길이의 템스강이다.[100] 잉글랜드에는 많은 호수가 있으며, 그중 가장 큰 호수는 레이크 디스트릭트 내의 윈더미어이다.[101]

컴브리아의 글렌리딩 마을과 울스워터


잉글랜드 지형의 대부분은 낮은 언덕과 평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부와 서부에는 고지대와 산악 지형이 있다. 북부 고지대에는 동쪽과 서쪽을 나누는 고지대 사슬인 페닌 산맥 ("잉글랜드의 등뼈"로 알려져있다.), 컴브리아의 레이크 디스트릭트 산맥, 그리고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경계를 넘나드는 체비엇 힐스가 있다. 잉글랜드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978m 높이의 레이크 디스트릭트에 있는 스캐펠 파이크이다.[101] 슈롭셔 힐스는 웨일스 근처에 있으며, 다트무어와 엑스무어는 잉글랜드 남서부의 두 고지대 지역이다. 지형 유형 사이의 대략적인 경계선은 종종 티스-엑스 선으로 표시된다.[102]

페닌 산맥은 약 3억 년 전 고생대 말에 형성된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산맥이다.[103] 이 산맥의 지질 구성에는 사암석회암, 그리고 석탄 등이 포함된다. 요크셔와 더비셔의 일부 지역과 같이 방해석 지역에는 카르스트 지형이 있다. 페닌 지형은 고지대의 높은 황무지이며, 이 지역 강의 비옥한 계곡으로 움푹 들어가 있다. 페닌 산맥에는 국립공원인 요크셔 데일스와 피크 디스트릭트가 있다. 남서부 반도의 웨스트 컨트리에 있는 다트무어와 엑스무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고지대 황무지를 포함한다.[104]

잉글랜드 저지대는 중앙부와 남부 지역에 있으며, 콧스월드 힐스, 칠턴 힐스, 노스와 사우스다운스를 포함한 녹색의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바다와 만나는 곳에서 도버 절벽과 같은 흰 바위 절벽을 형성한다. 여기에는 솔즈베리 평원, 서머셋 레벨스, 남해안 평야, 더 펜스와 같은 비교적 평평한 평야도 포함된다.

영국은 온대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 겨울철 기온은 섭씨 0도보다 훨씬 낮지 않고, 여름철 기온은 섭씨 32도보다 훨씬 높지 않다.[105] 날씨는 비교적 습하고 변화무쌍하다. 가장 추운 달은 1월과 2월이며, 특히 영국 해안에서는 2월이 더 춥다. 7월은 일반적으로 가장 따뜻한 달이다. 온화하거나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달은 5월, 6월, 9월, 10월이다.[105] 강수량은 일 년 내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영국 기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대서양과의 근접성, 북위도, 그리고 멕시코 만류에 의한 해수 온난화이다.[105] 강수량은 서쪽이 많으며,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일부 지역은 영국 어디보다도 강수량이 많다.[105]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로, 가장 높은 기온은 2022년 7월 19일 링컨셔주 코닝스비에서 40.3°C를 기록했고,[106] 가장 낮은 기온은 1982년 1월 10일 슈롭셔주 에드몬드에서 -26.1°C를 기록했다.[107]





잉글랜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추위나 더위가 극심하지 않지만, 아한대 기후의 작은 지역과 잉글랜드 남서부의 더 따뜻한 지역이 몇 군데 있다. 잉글랜드 북부로 갈수록 기후가 더 추워지고, 영국의 대부분의 산과 높은 언덕이 이곳에 위치하여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지역 동물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낙엽수림은 영국 전역에 흔하며 영국의 야생 동물 대부분에게 훌륭한 서식지를 제공하지만, 영국의 북부와 고지대에서는 침엽수림(주로 조림지)으로 바뀌며 특정 형태의 야생 동물에게도 이익이 된다.

영국의 동물상은 다양한 서식지에 다양한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이 서식하는 영국 제도의 다른 지역과 유사하다.[109] 영국의 국립 자연 보호 구역은 영국의 야생 동물과 자연 환경을 위한 핵심 지역으로 네이처 잉글랜드에 의해 지정된다. 이들은 가장 중요한 서식지와 지질 형성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NNR은 국가를 대표하여 관리되며, 많은 곳이 네이처 잉글랜드 자체에서 관리하지만, 야생 동물 트러스트 파트너십 회원, 국립 신탁, 영국 조류 보호 협회를 포함한 비정부기구에서도 관리한다. 영국에는 221개의 NNR이 있으며, 면적은 에 달한다. 이곳에는 종종 희귀종이나 전국적으로 중요한 식물과 동물 개체군이 서식한다.[110]

6. 경제

영국 중앙은행


런던은 영국과 유나이티드 킹덤의 금융 중심지이다.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은 영국에서 고급 자동차를 제조한다.


영국의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역동적인 경제 중 하나이며, 2022년 기준 1인당 GDP는 평균 37,852파운드였다.[6] 일반적으로 혼합시장경제로 여겨지며, 많은 자유시장 원칙을 채택했지만, 고도의 사회복지 인프라를 유지하고 있다.[118]

영국은 화학 및 제약 부문과 특히 항공 우주, 무기 산업, 소프트웨어 산업과 같은 주요 기술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유럽 최대의 증권거래소런던 증권거래소가 있는 런던은 영국의 금융 중심지이며, 유럽 500대 기업 중 100개가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다.[120]

1694년 영국 정부의 사설 은행가로 설립되어 1946년 이후 국유화된 영란은행은 영국의 중앙은행이다.[124] 영란은행은 영국웨일스에서 지폐 발행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는 국가의 통화 정책 관리 및 금리 설정에 대한 책임을 영란은행의 통화정책위원회에 이양했다.[125]

영국은 고도로 산업화되었지만, 1970년대 이후로 전통적인 중공업 및 제조업이 감소하고 서비스업 중심 경제에 대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126] 관광업은 중요한 산업이 되어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영국으로 유치하고 있다. 영국 경제의 수출 부문은 제약, 자동차, 북해유전의 영국 지역과 와이치 팜의 원유 및 석유, 항공기 엔진 및 알코올 음료가 주도하고 있다.[127]

농업은 집약적이고 고도로 기계화되고 효율적이며, 노동력의 2%만으로 식량 수요의 60%를 생산한다.[129] 생산량의 3분의 2는 축산업에, 나머지는 경작 작물에 할당된다.[130] 주요 작물은 , 보리, 귀리, 감자, 사탕무이다. 영국은 중요한 어업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의 어선들은 넙치에서 청어까지 다양한 어류를 잡아들인다. 영국은 석탄, 석유, 천연가스, 주석, 석회암, 철광석, 소금, 점토, 백악, 석고, 및 실리카를 포함한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131]

7. 과학 기술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앨런 튜링, 스티븐 호킹 등 저명한 과학자와 수학자를 배출한 잉글랜드는 17세기부터 과학 혁명의 주요 중심지였다.[132] 산업 혁명의 발상지로서,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에 많은 중요한 발명가들을 배출했다.[132] 제트 엔진, 방적기, 컴퓨터, 월드 와이드 웹, HTML, 전기 모터, 증기기관 등 다양한 발명과 발견을 이끌었다.[138]

긴 흰 머리카락과 어두운색 재킷을 입은 남성의 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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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웨스턴 철도를 건설한 이삼바드 킹덤 브루넬은 대중교통과 현대 공학에 혁명을 일으켰다.[133] 토머스 뉴커먼의 증기기관은 산업 혁명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134] 세계 최초의 공공 도시 간 철도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철도는 조지 스티븐슨에 의해 건설되었다.[135] 에드워드 제너천연두 백신은 많은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36]

왕립학회영국의 국가 과학 아카데미이며,[139] 1660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 과학 기관이다.[140] 영국 왕립 연구소는 과학 연구를 위한 기관이다.[141] 캠브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집중적인 과학 기술 연구 클러스터이다.[144] 과학, 혁신 및 기술부, 과학, 혁신 및 기술부 장관, 과학, 연구 및 혁신 담당 국무장관은 영국의 과학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다.[146]



영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에너지 안보 및 순 제로부와 에너지 안보 및 순 제로 담당 국무장관의 책임이며, 온실가스 배출을 제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163] 영국은 유럽에서 풍력 에너지에 가장 적합한 지역 중 하나이며, 풍력 발전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 공급원이다.[158] 2022년 풍력 에너지는 영국 전력 생산의 26.8%를 차지했다.[159] 2008년 기후변화법은 영국이 법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한다.[161]

8. 교통

(Department for Transport)는 영국의 교통을 감독하는 정부 기관이다. 이 부처는 (Secretary of State for Transport)이 운영한다.[147]

영국은 조밀하고 현대적인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List of motorways in the United Kingdom)과 런던에서 뉴캐슬[147](이 구간의 상당 부분은 고속도로임)을 거쳐 스코틀랜드 국경까지 이어지는 (A1 road (Great Britain)) 등 많은 간선 도로가 있다. 영국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는 (M6 motorway)로, (Rugby, Warwickshire)에서 (North West England)를 거쳐 (Anglo-Scottish border)까지 이어진다.[147] 다른 주요 노선으로는 런던에서 리즈까지 이어지는 (M1 motorway), 런던을 둘러싸고 있는 (M25 motorway), 맨체스터를 둘러싸고 있는 (M60 motorway (Great Britain)), 런던에서 남웨일스까지 이어지는 (M4 motorway), 리버풀에서 맨체스터를 거쳐 이스트요크셔까지 이어지는 (M62 motorway), 버밍엄에서 브리스톨과 남서부까지 이어지는 (M5 motorway) 등이 있다.[147]

(St Pancras railway station)(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인터내셔널)은 런던의 주요 국내 및 국제 교통 허브 중 하나로, 영국 전역과 파리, , 브뤼셀까지 통근 열차와 고속 열차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전국적으로 버스 교통이 광범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회사로는 (Arriva UK Bus), (FirstGroup), (Go-Ahead Group), (Mobico Group), (Rotala), (Stagecoach Group) 등이 있다. (Bus rapid transit)은 1971년 (Runcorn) 버스웨이 개통으로 영국에서 시작되었다.[148][149] 런던의 빨간색 (double-decker bus)는 영국의 상징이 되었다. (National Cycle Route)은 전국적으로 자전거 도로를 제공한다.

(Rail transport in Great Britain)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통 수단이다. 여객 철도는 1825년 영국에서 시작되었다.[150] 영국의 철도 네트워크의 상당 부분이 영국에 있으며, 전국을 상당히 광범위하게 덮고 있다. 1994년에 완공된 해저 철도 연결망인 (Channel Tunnel)을 통해 프랑스와 벨기에로의 철도 교통이 가능하다.

(Great British Railways)는 2024년부터 (rail transport in Great Britain)을 감독할 계획된 국영 공공 기관이다. (Office of Rail and Road)은 영국 철도의 경제적 안전 규제를 담당한다.[151] (Crossrail)은 2022년에 개통되었으며, 예상 비용은 150억 파운드로 유럽에서 가장 큰 건설 프로젝트였다.[152] 새로운 남북 고속 철도 노선인 (High Speed 2)가 건설 중이다.[153]

(London Underground)과 (Tyne and Wear Metro)((Newcastle upon Tyne), (Gateshead), (Sunderland))는 영국의 두 도시에 있는 (rapid transit) 네트워크이다.[154] (Manchester Metrolink), (Sheffield Supertram), (West Midlands Metro), (Nottingham Express Transit), 그리고 남런던의 (Tramlink)와 같은 광범위한 트램 네트워크가 여러 곳에 있다.[154] 영국은 또한 광범위한 국내 및 국제 항공 연결망을 갖추고 있다. 가장 큰 공항은 (Heathrow Airport)이며, (World's busiest airports by international passenger traffic)(국제선 여객 수 기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이다.[155]

바다를 통해 지역 및 국제 페리 교통이 이루어지며, 리버풀에서 아일랜드와 맨섬으로, 헐에서 네덜란드와 벨기에로 운행된다.[156] 영국에는 약 의 수항 가능한 수로가 있으며, 그 절반은 (Canal & River Trust)이 소유하고 있지만,[156] 수운 교통은 매우 제한적이다. (River Thames)은 영국의 주요 수로이며, 수입 및 수출은 영국의 3대 주요 항구 중 하나인 (Thames Estuary)의 (Port of Tilbury)에 집중되어 있다.[156]

9. 보건 의료

윌리엄 베버리지의 1942년 보고서 ''사회보험 및 관련 서비스''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복지 국가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영국에서 대부분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자금 지원 의료 시스템이다. NHS는 1948년 7월 5일에 1946년 국민보건서비스법의 조항을 시행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경제학자이자 사회 개혁가인 윌리엄 베버리지가 작성한 베버리지 보고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167] NHS는 주로 일반 세금과 국민보험 납부금으로 운영된다.[168] 대부분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시력 검사, 치과 진료, 처방전, 개인 간호의 일부에 대해서는 일부 사람들에게 요금이 부과된다.[169]

NHS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는 보건부이며, 보건부 장관의 감독을 받는다. 2008-2009년에는 부처 예산의 대부분인 986억 파운드가 NHS에 지출되었다.[170] 영국 의사회 및 간호 및 조산사 위원회와 같은 규제 기관과 왕립 의과대학과 같은 비정부 기관이 영국 전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관리한다.

평균 수명은 남성이 77.5세, 여성이 81.7세로, 영국 4개국 중 가장 높다.[171] 잉글랜드 남부의 수명이 북부보다 높지만, 지역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1991년~1993년과 2012년~2014년 사이에 북동부의 수명은 6.0년, 북서부는 5.8년 증가했다.[171]

10. 인구 통계

영국인은 영국 국민이다.[173] 5,600만 명이 넘는 주민이 거주하며, 영국 전체 인구의 84%를 차지한다.[4]

과거 대영 제국의 영토였던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질랜드 등에 영국계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많은 영국인들이 스페인으로 이주했다.[178] 특히 영국 남동부의 경제적 번영으로 인해 영국의 다른 지역에서 많은 경제 이민자들이 유입되었고,[173] 상당한 규모의 아일랜드 이주도 있었다.[179]

유럽계 주민 비율은 81.7%이다.[180] 여기에는 영국 백인, 독일인,[181] 폴란드인이 포함되며,[173] 1991년 94.1%에서 감소했다.[173] 1950년대 이후 과거 영국 식민지 출신의 이민자들이 유입되었다. 특히 영국 거주자의 약 7%는 인도 아대륙에 기원을 둔 인도인, 파키스탄인, 방글라데시인 등이다.[180][181] 중국인은 약 0.7%,[180][181] 아랍인은 0.6%이다.[180] 인구의 4.0%는 흑인이며,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출신, 특히 과거 영국 식민지 출신이다.[180][181] 2.9%는 다인종 또는 혼혈이다.[180]

2007년 영국 초등학교 어린이의 22%가 소수 민족 가정 출신이었으며,[182] 2011년에는 26.5%로 증가했다.[183] 1991년부터 2001년 사이 인구 증가의 약 절반은 이민 때문이었다.[184]

영국에는 콘월인이라는 토착 소수 민족이 있으며, 2014년 영국 정부가 국가 소수 민족 보호를 위한 프레임워크 협약에 따라 인정했다.[185]

언어원어민 화자 (천 명)[186]
영어46,937
폴란드어529
펀자브어272
우르두어266
벵골어216
구자라트어212
아랍어152
프랑스어145
중국어110
포르투갈어131
웨일스어8
콘월어0.6
기타2,267
인구51,006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영어는 잉글랜드에서 유래했으며, 여전히 주요 언어이다.[187]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의 98%가 영어를 잘하거나 매우 잘 구사한다.[188]

영어 학습 및 교육은 중요한 경제 활동이다. 잉글랜드에는 법률에 의해 공용어가 규정되어 있지 않지만,[189] 영어는 공식 업무에 사용되는 유일한 언어이다. 비교적 작은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특한 지역 방언이 존재한다.

콘월어는 18세기에 지역 공동체 언어로서 사멸했지만 부활하고 있으며,[190] 현재 유럽 지역 언어 또는 소수 언어 헌장에 따라 보호받고 있다.[191] 콘월에서는 인구의 0.1%가 콘월어를 사용하며,[192] 여러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가르치고 있다.[193]

국립학교에서는 7세부터 학생들에게 제2언어 또는 제3언어 (주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가르친다.[194] 2007년 보고서에 따르면 약 80만 명의 학생들이 집에서 외국어를 사용하는데,[182] 가장 흔한 언어는 펀자브어우르두어이다. 그러나 국가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잉글랜드에서 영어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폴란드어이다.[195] 2022년 영국 수화법은 2022년 영국 수화법법이 시행되면서 잉글랜드의 공식 언어가 되었다.[196]

2011년 영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의 59.4%가 기독교 신자, 24.7%는 무종교, 5%는 이슬람교 신자, 3.7%는 다른 종교, 7.2%는 무응답이었다.[197] 기독교는 영국에서 가장 널리 행해지는 종교이다. 영국의 국교회는 잉글랜드 교회[198]이며, 헨리 8세가 카타리나 아라곤과의 결혼을 무효화할 수 없었던 1530년대에 로마와의 관계를 단절했다. 잉글랜드 교회는 자신을 가톨릭이자 프로테스탄트로 여긴다.[199]

고교회파저교회파 전통이 있으며, 일부 성공회 신자들은 앵글로 가톨릭으로 여기며 트랙터리언 운동을 따른다. 영국 군주는 잉글랜드 교회의 최고 통치자이며, 약 2600만 명의 세례 회원(대부분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지 않음)이 있다. 잉글랜드 교회는 앵글리칸 공동체의 일부이며, 캔터베리 대주교가 전 세계적인 상징적 지도자 역할을 한다.[200] 많은 대성당과 교구 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요크 대성당, 더럼 대성당, 솔즈베리 대성당과 같이 건축학적으로 중요한 역사적 건물이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 고딕 건축의 주목할 만한 예이다. 영국 군주의 대관식은 전통적으로 이 사원에서 거행된다.


두 번째로 큰 기독교 교파는 가톨릭교회이다. 가톨릭 해방 이후 재도입된 잉글랜드와 웨일스 기반 교회 조직에는 450만 명의 회원(대부분 영국인)이 있다.[201] 지금까지 영국 출신 교황은 아드리아노 4세뿐이며, 성인 베다와 안셀무스는 교회 박사로 여겨진다.

프로테스탄티즘의 한 형태인 감리교는 세 번째로 큰 기독교 종파이며, 존 웨슬리를 통해 성공회에서 생겨났다.[202] 감리교는 랭커셔와 요크셔의 공업 도시와 콘월의 주석 광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203] 비국교도 소수 종파로는 침례교, 퀘이커교, 회중교회파, 유니테리언파, 구세군 등이 있다.[204]

영국의 수호성인은 성 조지이며, 그의 상징인 십자가는 영국 국기에 포함되어 있다.[205] 쿠스베르투스, 에드먼드, 알반, 윌프리드, 아이단, 에드워드 참회왕, 존 피셔, 토마스 모어, 페트록, 피란, 마가렛 클리더로, 토마스 베켓 등 많은 영국 관련 성인들이 있다. 유대인들은 1070년 이후로 이 섬에서 소수 민족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206] 그들은 추방령에 따라 1290년에 영국에서 추방되었고, 1656년에 다시 허용되었다.[206]

특히 1950년대 이후, 이전 영국 식민지의 종교가 이민으로 인해 증가했다. 이슬람교가 가장 흔하며, 현재 영국 인구의 약 5%를 차지한다.[207] 힌두교, 시크교, 불교가 그 다음으로 많으며, 합쳐서 2.8%를 차지한다.[207] 이들은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유입되었다.[207]

소수의 인구는 고대 이교 종교를 실천한다. 영국 신이교는 주로 위카와 신이교 마법, 드루이드교, 히스교로 대표된다.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이교도로 신분을 밝힌 사람은 약 53,172명, 위카 신자는 11,026명이다. 영국 인구의 24.7%가 무종교라고 밝혔는데, 이는 2001년 14.6%에서 증가한 수치이다.[208] 노리치가 42.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브라이턴과 호브가 42.4%로 그 뒤를 이었다.

11. 언어

영어는 잉글랜드에서 유래한 주요 언어이며,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의 98%가 영어를 잘하거나 매우 잘한다고 한다. 영어는 법률로 규정된 공용어는 아니지만, 공식 업무에 사용되는 유일한 언어이다. 콘월어는 유럽 지역 언어 또는 소수 언어 헌장에 따라 보호받고 있다. 국립학교에서는 7세부터 학생들에게 제2언어 또는 제3언어를 가르친다. 2022년 영국 수화법은 2022년 영국 수화법법이 시행되면서 잉글랜드의 공식 언어가 되었다.

현대 영어 어휘의 반수는 5~6세기에 침입한 앵글로색슨족의 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나머지는 주로 프랑스어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12. 종교

Christianity영어(기독교)는 캔터베리의 아우구스티누스(초대 캔터베리 대주교) 시대에 스코틀랜드와 유럽 대륙에서 온 선교사들에 의해 영국에 전래되었다.[36] 685년의 휘트비 공의회에서 로마식 전례를 채택하기로 결정되었다.[32] 1536년에 헨리 8세가 캐서린 오브 아라곤과의 이혼 문제로 로마와 단절하고, 종교 개혁을 거쳐 잉글랜드 국교회성공회가 탄생했다.

잉글랜드 교회는 영국의 국교회이며,[198] 성공회의 일부이다. 고교회파저교회파 전통이 있으며, 일부 성공회 신자들은 앵글로 가톨릭으로 여기며 트랙터리언 운동을 따르기도 한다. 영국 군주는 잉글랜드 교회의 최고 통치자이며, 캔터베리 대주교가 전 세계적인 상징적 지도자 역할을 한다.[200] 웨스트민스터 사원, 요크 대성당, 더럼 대성당, 솔즈베리 대성당과 같이 건축학적으로 중요한 역사적 건물인 대성당과 교구 교회들이 많이 있다.

가톨릭교회는 잉글랜드와 웨일스를 기반으로 교회 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201] 프로테스탄트 교파에는 감리교, 침례교, 합동개혁교회, 퀘이커교, 구세군 등이 있다.[204]

2011년 영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의 59.4%가 기독교 신자, 24.7%는 무종교라고 답했다.[197] 특히 1950년대 이후, 이전 영국 식민지의 종교가 이민으로 인해 수적으로 증가했다.[207] 이슬람교가 그 중 가장 흔하며, 현재 영국 인구의 약 5%를 차지하고 있다.[207] 힌두교, 시크교불교가 그 다음으로 많으며, 합쳐서 2.8%를 차지한다.[207] 유대인들은 1070년 이후로 이 섬에서 소수 민족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206]

소수의 인구는 고대 이교 종교를 실천하며, 무종교 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208]

13. 교육

영국 교육부는 19세 미만 영국 국민의 교육을 담당한다.[209] 국가 교육과정을 가르쳐야 하는 국립학교에는 영국 학생의 약 93%가 다닌다.[210] 교육은 교육부 장관의 책임이다.[211]

3세에서 5세 사이의 어린이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내의 조기교육기초단계 수업에 참석한다.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는 초등학교에, 11세에서 16세 사이의 어린이는 중등학교에 다닌다. 기본적인 학습 영역에는 영문학, 영어, 수학, 과학, 미술 및 디자인, 시민 교육, 역사, 지리, 종교 교육, 디자인 및 기술, 컴퓨터, 고대 및 현대 언어, 음악, 체육이 포함된다.[212]

옥스퍼드 대학교는 1096년에 설립되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대학교이다.


OECD가 주관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 따르면, 영국 15세 학생들의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은 읽기, 수학, 과학 분야에서 세계 13위를 기록했으며, 평균 점수는 503.7점으로 OECD 평균 493점을 크게 상회한다.[213]

대부분의 영국 중등학교는 종합학교이지만, 11플러스 시험에 합격해야 입학할 수 있는 선발 입학 문법학교도 있다. 영국 학생의 약 7.2%는 사립 기관에서 자금을 지원받는 사립학교에 다닌다.[214] 국립학교의 수준은 교육기준청에서, 사립학교의 수준은 독립학교감찰청에서 감시한다.[215]

의무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GCSE 시험을 치른다. 그런 다음 학생들은 2년 동안 고등교육을 계속 선택할 수 있다. 고등교육대학(특히 6학년 대학)은 종종 중등학교 부지의 일부를 형성한다. 많은 고등교육 학생들이 A레벨 시험을 치르며, 종종 대학 지원의 기초가 된다. 고등교육은 T-레벨, BTEC, NVQ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교육 과정과 견습을 다룬다. 고등전문대학은 학업 및 직업 과정 모두를 제공한다.[216]

영국의 고등교육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18세 이후에 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공부한다. 잉글랜드에는 90개가 넘는 대학교가 있으며, 그중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국립대학이다. 기업혁신기술부(Department for Business, Innovation and Skills)는 영국의 고등교육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217]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학자금 대출을 받아 수업료와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 학부생에게 제공되는 첫 번째 학위는 학사 학위이며, 일반적으로 3년이 걸린다. 학생들은 그 후 일반적으로 1년이 걸리는 대학원 학위 또는 3년 이상이 걸리는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219]

잉글랜드의 대학교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교들이 포함되어 있다. 2024년 기준으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이 2024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1209년에 설립된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1096년에 설립된 옥스퍼드 대학교는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두 곳이다.[220]

런던 정경대학교는 교육과 연구 모두에서 세계 최고의 사회과학 기관으로 여겨진다.[221] 런던 비즈니스 스쿨은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 중 하나로 여겨지며, 2010년에는 MBA 프로그램이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되었다.[222] 잉글랜드의 학위는 일반적으로 1등급, 2등급 상위, 2등급 하위, 3등급, 분류되지 않음으로 나뉜다.[219] 캔터베리 킹스 스쿨과 로체스터 킹스 스쿨은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이다.[223] 윈체스터 칼리지, 이튼, 세인트 폴 스쿨, 해로 스쿨, 러그비 스쿨과 같은 잉글랜드의 가장 유명한 학교 중 많은 수가 유료 사립학교이다.[224]

14. 문화

잉글랜드 문화는 영국 문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혼재되어 있다. 하지만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잉글랜드 문화는 스코틀랜드웨일스와 명확하게 다르다. 잉글랜드는 건축, 문학, 연극, 대영박물관, 런던 교향악단으로도 유명하며, 크리켓, 축구, 럭비의 발상지로서 세계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

솜머셋 하우스 테라스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을 바라보는 템스 강, 조지아 시대, 1750년경

포뮬러 원 세계 챔피언 나이젤 맨셀이 1990년 실버스톤에서 레이싱하는 모습.

14. 1. 건축

스톤헨지를 비롯한 선사 시대 거석 기념물이 잉글랜드에 남아있다. 로마 시대에는 바실리카, 목욕탕, 원형극장 등이 건설되었다. 중세 시대에는 런던 탑, 워릭 성 등 캔터베리 대성당, 웨스트민스터 사원고딕 건축 양식의 대성당이 건축되었다. 튜더 왕조 시대에는 튜더 양식이 유행했다. 바로크 시대에는 크리스토퍼 렌의 잉글랜드 바로크 양식이 주목받았다. 조지아 건축 시대에는 팔라디오 양식이 유행했다. 빅토리아 시대에는 고딕 부흥 양식이 나타났다. 현대에는 모더니즘 양식이 등장했다.

14. 2. 정원



캐퍼빌리 브라운이 발전시킨 영국식 정원은 국제적인 유행을 만들었다. 정원 가꾸기와 정원 방문은 전형적인 영국의 취미로 여겨진다. 영국식 정원은 자연에 대한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저택에서 영국식 정원은 일반적으로 호수, 완만하게 펼쳐지는 잔디밭, 나무 숲, 고전적인 사원, 고딕 양식의 폐허, 다리 및 기타 그림 같은 건축물이 포함되어 목가적인 풍경을 재현했다.[233]

18세기 말까지 영국식 정원은 프랑스식 정원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파블롭스크처럼 먼 곳에 있는 미래의 황제 파벨의 정원에서도 모방되었다. 또한 19세기에 전 세계에 나타난 공원과 정원에 큰 영향을 미쳤다.[234] 영국식 조경 정원은 영국 시골 저택과 영지에 중심을 두었다.[233]

잉글리시 헤리티지내셔널 트러스트는 전국적으로 훌륭한 정원과 조경 공원을 보존하고 있다.[235] RHS 첼시 플라워 쇼는 매년 영국 왕립 원예협회가 개최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원예쇼라고 한다.[236]

14. 3. 민속

잉글랜드 민속은 수 세기에 걸쳐 발전해 왔다. 픽시, 거인, 요정, 도깨비, 트롤, 고블린, 난쟁이 등 다양한 존재들이 등장한다. 앵글의 오파와 웨이랜드 대장장이 이야기처럼 오래된 전설도 있고,[237] 노르만 정복 이후 생겨난 셔우드의 로빈 후드와 그의 즐거운 무리에 대한 이야기처럼 비교적 새로운 전설도 있다.[238]

고중세 시대에는 브리튼 전통에서 유래한 이야기들이 아서 왕 전설로 발전했다.[239][240][241] 이 이야기들은 앵글로-노르만어, 웨일스어, 프랑스어 자료에서 유래되었으며,[240] 아서 왕, 카멜롯, 엑스칼리버, 멀린, 원탁의 기사 (랜슬롯 등)를 등장시킨다. 제프리 가우프리의 Historia Regum Britanniae|브리튼 왕들의 역사la에 이 이야기들이 집대성되어 있다.

가이 포크스를 중심으로 한 총화약 음모 실패를 기념하는 본파이어 나이트 (11월 5일)처럼, 일부 민속 인물은 실제 역사적 인물을 기반으로 한다.[243] 모리스 댄스, 메이폴 댄스, 북동부의 래퍼 소드, 요크셔의 롱 소드 댄스, 맘머스 플레이, 레스터셔의 병 걷어차기, 치즈 굴리기 (쿠퍼스 힐) 등 다양한 민속 활동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다.[244] 공식적인 국가 의상은 없지만, 펄리 킹 앤드 퀸즈, 근위병, 모리스 댄스 의상, 비피터 등 몇몇 의상은 잘 알려져 있다.[245]

14. 4. 음식

초기 근세 이후 영국 음식은 단순한 조리법과 고품질의 천연 재료에 대한 의존성으로 특징지어져 왔다.[246]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 영국 요리는 훌륭한 명성을 누렸지만, 산업혁명과 도시화의 진전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영국 요리는 최근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Restaurant''지의 우수한 평점으로 음식 평론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순위에도 등장한다.[247]

영국 음식: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티 케이크, 치즈, 와인 및 사이다


전통적인 영국 음식의 예로는 선데이 로스트가 있는데, 구운 고기(보통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와 다양한 채소, 요크셔 푸딩그레이비를 함께 제공한다.[249] 다른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피시 앤 칩스와 잉글리시 풀 브렉퍼스트(일반적으로 베이컨, 소시지, 구운 토마토, 프라이드 브레드, 블랙 푸딩, 구운 콩, 버섯 및 계란으로 구성됨)가 있다.[248]

미트 파이도 다양하게 먹는데, 스테이크 앤 키드니 파이, 스테이크 앤 에일 파이, 코티지 파이, 포크 파이(보통 차갑게 먹음)[249] 및 콘월 파스티 등이 있다. 소시지는 뱅거스 앤 매시 또는 토드 인 더 홀과 같이 흔히 먹는다. 랭커셔 핫팟은 북서부 지역에서 유래한 잘 알려진 스튜이다. 인기 있는 치즈로는 체더, 레드 레스터, 웬즐데일, 더블 글로스터 및 블루 스틸턴 등이 있다.

앵글로 인디언 혼합 요리인 커리도 많이 만들어졌는데, 치킨 티카 마살라와 발티가 대표적이다. 전통적인 영국 디저트로는 애플 파이나 다른 과일 파이, 스포티드 딕 (일반적으로 커스터드와 함께 제공) , 스티키 토피 푸딩이 있다. 단맛이 나는 패스트리로는 잼이나 크림과 함께 제공되는 스콘, 말린 과일 빵, 에클스 케이크 및 민스 파이와 달콤하거나 향신료가 들어간 비스킷이 있다.

일반적인 무알코올 음료로는 [250]커피가 있으며, 자주 섭취하는 알코올 음료로는 와인, 사이다 및 영국 맥주(예: 비터, 마일드, 스타우트브라운 에일)가 있다.[251]

콘월 주의 주석 광산 광부의 도시락에서 발전한 코르니시 파스티(Cornish Pasty)에는 다진 고기와 야채가 들어 있다. 가장자리가 큰 것은 주석 채굴 시 묻는 유해 물질을 먹지 않기 위한 것으로, 가장자리는 먹지 않는다. 또한, 레스토랑이나 의 메뉴에는 셰퍼드 파이가 있으며, 스콘도 유명하다.

14. 5. 미술

강을 건너 오두막으로 향하는 수레, 그 너머 나무와 들판이 보이는 그림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의 ''건초 수레''(1821), 전형적인 영국 회화의 예이다.


나무로 둘러싸인 보트에 앉아 있는 빨간 머리 여성을 그린 그림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John William Waterhouse)의 ''샤롯의 여인''(1888), 라파엘 전파 양식이다.


잉글랜드의 미술은 선사 시대 암각화와 동굴 벽화에서 시작되었으며, 노스요크셔주, 노섬벌랜드주, 컴브리아주 등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252] 로마 시대에는 조각상, 흉상, 유리 공예, 모자이크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예술이 발달했으며, 럴링스톤과 알드보로 유적에서 그 유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253]

중세 시대에는 조각된 십자가, 상아 조각, 채색 사본 등이 주를 이루었으며, 린디스펀 복음서와 베스파시아누스 시편과 같이 게일과 앵글리아 양식이 혼합된 예술 작품이 나타났다.[254] 세인트 에셀월드의 축복서와 루트렐 시편은 후기 고딕 미술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윈체스터와 캔터베리에서 인기를 얻었다.[255]

튜더 왕조 시대에는 초상화가 크게 발전했는데, 독일 출신 화가 한스 홀바인이 궁정 화가로 활동하며 초상화 발전에 기여했고, 니콜라스 힐리아드와 같은 잉글랜드 화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255] 18세기에는 왕립 예술원이 설립되면서 고전주의 미술이 유행했으며, 토마스 게인즈버러와 조슈아 레이놀즈가 대표적인 화가로 활동했다.[255]

19세기에는 존 컨스터블과 J. M. W. 터너와 같은 뛰어난 풍경화가들이 등장하여 잉글랜드 풍경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라파엘 전파는 홀먼 헌트,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존 에버릿 밀레이 등의 화가들을 중심으로 초기 르네상스 양식을 부흥시키고자 했다.[255] 20세기에는 헨리 무어조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영국 근대 조각의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았다.[256]

14. 6. 문학

베다와 알퀸은 라틴어로 저술했다.[258] 고대 영어 시대에는 서사시 ''베오울프''와 ''앵글로색슨 연대기''[259]가 작성되었다. 중세 영어 시대에는 ''캔터베리 이야기''의 저자인 제프리 초서가 등장했다. 윌리엄 오컴과 로저 베이컨은 중세의 주요 철학자였다. 영국 르네상스 시대에는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260]

계몽주의 시대에는 존 로크, 토머스 페인, 제러미 벤담 등의 철학자들이 등장했다. 낭만주의 시대에는 윌리엄 워즈워스,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시인들이 활동했다. 빅토리아 시대에는 찰스 디킨스, 브론테 자매, 제인 오스틴소설가들이 등장했다. 현대에는 조지 오웰, 버지니아 울프, J. R. R. 톨킨 등 다양한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268]

14. 7. 공연 예술

잉글랜드는 윌리엄 버드, 헨리 퍼셀, 에드워드 엘가 등 유명한 작곡가를 배출했다.[196] 클리포드 커즌(피아니스트), 존 바비롤리(지휘자), 사이먼 래틀(지휘자), 데니스 브레인(호른 연주자), 캐슬린 페리어(알토 가수) 등 뛰어난 연주자들도 잉글랜드 출신이다.

1960년대에는 비틀즈가 등장했고, 이후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 등 세계적인 밴드들이 나타나 영국 침공을 이끌었다. 1970년대에는 글램록과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이 인기를 얻었다. 1980년대에는 MTV 붐과 함께 듀란 듀란, 컬처 클럽 등이 등장했으며, 1990년대에는 브릿팝 붐 속에서 오아시스, 블러, 스파이스 걸스 등이 인기를 얻었다.

14. 8. 영화

잉글랜드는 알프레드 히치콕, 찰리 채플린, 데이비드 린 등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를 배출했다. 파인우드 스튜디오, 엘스트리 스튜디오 등 주요 영화 스튜디오가 잉글랜드에 있다. 또한, 잉글랜드는 해리 포터, 제임스 본드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 시리즈를 제작했다.

14. 9. 박물관 및 유적지

잉글리시 헤리티지는 잉글랜드의 역사적 유적지, 유물 및 환경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이다.[89] 내셔널 트러스트는 풍경과 시골 저택을 보존하는 비정부 자선 단체이다. 대영 박물관, 영국 도서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갤러리 등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스톤헨지, 하드리아누스 장벽, 런던탑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다. 푸른 명판은 유명한 인물이나 사건과 해당 장소의 연관성을 기념하는 표지판이다.

14. 10. 미디어



BBC는 영국의 공영 라디오, 텔레비전 및 인터넷 방송 회사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방송사이다.[309][310] 영국과 해외에서 수많은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하며, 국내 서비스는 텔레비전 수신료로 운영된다.[311][312] BBC 월드 서비스는 BBC가 소유 및 운영하는 국제 방송사로, 40개 이상의 언어로 라디오 뉴스, 연설 및 토론을 방송한다.[313][314][315]

런던은 영국의 미디어 부문을 주도하며, 전국 신문과 텔레비전 및 라디오는 대부분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있다.[316] 맨체스터 또한 중요한 전국 미디어 센터이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전국 신문으로는 ''타임스'', ''가디언'', ''데일리 텔레그래프'', ''파이낸셜 타임스''가 있다.[317]

영국에서 발행되는 잡지 중 전 세계적으로 발행되는 것으로는 ''네이처'', ''뉴 사이언티스트'', ''이코노미스트'' 등이 있다.[317]

14. 11. 스포츠

잉글랜드는 축구,[319] 크리켓, 럭비 유니온, 럭비 리그, 테니스, 복싱, 배드민턴, 스쿼시,[320] 라운더스,[321] 하키, 스누커, 당구, 다트, 탁구, 볼링, 넷볼, 순혈종 경마, 그레이하운드 경주, 여우 사냥 등 다양한 스포츠의 발상지이며, 골프, 요트, 포뮬러 원 발전에도 기여했다.[364] 특히 축구, 럭비, 크리켓에서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328]

축구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319]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경기장이다.[322] 잉글랜드는 1966 FIFA 월드컵을 개최하고 우승했으며,[323] UEFA 여자 유로 2022에서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325] 1863년 10월 26일 풋볼 협회와 12개의 클럽이 모여 현대 축구의 통일 규칙을 제정하였고, 풋볼 협회(The FA)는 국가명이 붙지 않은 세계 최초의 축구 협회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로 불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 여러 빅클럽들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크리켓은 초기 중세 시대 웨일드 지역에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326] 잉글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합동팀이며,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애시즈 시리즈가 유명하다.[365] 런던의 로드 크리켓 경기장은 "크리켓의 메카"로 불린다.[327] 2019 크리켓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우승하며 축구, 럭비 유니온, 크리켓 월드컵을 모두 우승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328]

럭비 유니온은 19세기 초 워릭셔의 럭비 스쿨에서 유래했다.[330] 잉글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은 2003년 대회에서 우승했고, 1991년 대회, 2007년 대회, 2019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럭비 리그는 1895년 허더즈필드에서 탄생했으며, 잉글랜드 북부에서 인기가 많다.[331]

테니스는 19세기 후반 버밍엄에서 만들어졌으며, 윔블던 선수권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토너먼트이자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여겨진다.[334]

실버스톤 서킷포뮬러 원 영국 그랑프리를 개최하며, 1950년 첫 월드 챔피언십 포뮬러 원 레이스를 개최했다.[338][339]

복싱에서 잉글랜드는 여러 체급의 세계 챔피언을 배출했다.[336] 경마에 사용되는 순혈종은 17세기와 18세기 잉글랜드에서 유래했다. 그랜드 내셔널은 매년 4월 초 에인트리 경마장에서 열리는 내셔널 헌트 경마이다.[337]

다트스누커는 잉글랜드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펍 게임과 관련이 깊다.[342][343]

15. 국가 상징

세인트 조지 십자가는 13세기부터 잉글랜드의 국기로 사용되어 왔다. 튜더 장미는 잉글랜드의 국화 문장이다. 잉글랜드 왕실 문장은 세 마리의 사자를 특징으로 한다. 세인트 조지의 날(4월 23일)은 잉글랜드의 국경일이다. ''예루살렘'', ''희망과 영광의 땅'' 등이 비공식적인 잉글랜드 국가로 여겨진다.

16. 일본과의 관계

다음은 일본과 잉글랜드의 자매 도시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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