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사고
1. 개요
평택항 사고는 2021년 평택·당진항에서 발생한 이선호 사망 사건과 한강 대학생 손정민 사망 사건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이선호는 아르바이트 중 안전 관리 소홀로 사망했으며, 정부는 원청업체의 안전 불이행을 밝혀내고 항만안전특별법을 제정했다. 손정민 사망 사건은 친구와 술을 마신 후 실종되어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언론 보도 편향성으로 인해 '죽음의 계급화' 논란이 일었다.
| 사건 | 평택항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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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1년 4월 22일 |
|---|---|
| 시간 | 16시 (KST) |
| 위치 |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평택·당진항 |
| 유형 | 산업재해 |
| 참여자 | 이선호 |
| 보고된 사망자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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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 -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
2014년 2월 17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폭설로 인해 천장이 붕괴되어 부산외국어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 참가했던 10명의 사망자와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PEB 공법 부실, 낮은 적설 하중 기준, 부실한 리조트 관리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어 책임 소재와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논쟁이 이어졌다. -
압사 -
미군 장갑차에 의한 중학생 압사 사건
2002년 6월 13일 양주에서 주한미군 장갑차가 신효순, 심미선 두 여중생을 덮쳐 사망에 이르게 한 이 사건은 미군 군사법원의 무죄 판결 이후 전국적인 반미 시위와 SOFA 개정 논의를 촉발시키고, 사회적 논쟁과 도로 안전 개선, 북한의 반미 선전 활용 등 다양한 결과를 낳았다. -
대한민국의 산업재해 -
문송면
문송면은 1987년 온도계 공장에서 근무 중 수은 중독 진단을 받고 이듬해 질식사한 대한민국의 노동자로, 그의 죽음은 직업병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웠다. -
대한민국의 산업재해 -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는 2018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의 사망 사고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켜 김용균법 제정 및 노동운동가 양성, 비정규직 노동자 권익 보호 활동으로 이어졌다. -
평택시의 역사 -
진위군
진위군은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경기도에 존재했던 군으로, 1895년 공주부 진위군이 되었다가 경기도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수원군, 평택군 일부를 병합하여 확장된 후 1938년 평택군으로 개칭되었다. -
평택시의 역사 -
평택 전투
2. 평택·당진항 이선호 사망 사건
평택·당진항 부두에서 학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이선호는 2021년 4월 22일 새벽, 안전 관리가 소홀한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때문에 300kg 무게의 컨테이너 일부분에 깔려 사망했다. 이선호가 평소 업무와 다른 업무에 투입된 첫날 일어난 사고 현장에는 안전관리자와 안전장비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이선호의 발인은 오랫동안 진행되지 못했다. 이후 재발 방지 대책 등 합의가 완료되면서 6월 19일에 비로소 발인이 이루어졌다.
2.1. 사건 전개
평택·당진항 부두에서 학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이선호는 2021년 4월 22일 새벽, 안전 관리가 소홀한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때문에 300kg 무게의 컨테이너 일부분에 깔려 사망했다. 이선호가 평소 업무와 다른 업무에 투입된 첫날 일어난 사고 현장에는 안전관리자와 안전장비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이선호의 발인은 오랫동안 진행되지 못했다. 이후 재발 방지 대책 등 합의가 완료되면서 6월 19일에 비로소 발인이 이루어졌다.
2.2. 사건 대응
고용노동부는 2021년 6월 7일에 이 사건에 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원청업체 동방이 기본적인 안전 조치를 소홀히 했고, 하청업체 우리인력이 아닌 원청업체가 하청 근로자인 이선호에게 직접 작업을 지시했음을 밝혀냈다. 정부는 7월 9일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이 이 사건의 현장을 조사했고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이 사건의 수사를 진행했으며, 관계 부처 합동으로 유사한 사고의 발생을 막을 수 있도록 전국 항만사업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27일, 국무회의에서 항만안전특별법이 의결됨으로써 항만사업장을 운영하는 하역사의 안전 관리 철저를 규율했다.
3. 한강 대학생 손정민 사망 사건
2021년 4월 24일 23시경부터 손정민과 친구 A는 4월 25일 2시경까지 한강변에서 술을 마셨다. 4월 25일 새벽에 실종된 손정민은 경찰과 민간구조사의 수색이 며칠 동안 진행되고서 4월 30일 15시 50분경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장례식장에 안치되었던 손정민은 장례 절차가 끝나고 5월 5일에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되었다.
손정민의 부친 손현을 비롯, 그의 유족들은 손정민과 함께 밤새 술을 마셨던 친구 A를 여러 정황으로 의심한다. 언론계에서는 동시기에 산업재해로 사망한 청년 이선호에 대한 보도와 손정민에 대한 보도의 수의 격차와 또 손정민의 사망을 둘러싼 선정적 보도의 양산을 비판하면서 죽음의 계급화라고 칭했다.
3.1. 사건 전개
3.2. 사건 관련 논란
손정민의 유족들은 손정민과 밤새 술을 마셨던 친구 A를 여러 정황으로 의심한다. 4월 24일 23시경부터 손정민과 친구 A는 4월 25일 2시경까지 한강변에서 술을 마셨다. 4월 25일 새벽에 실종된 손정민은 며칠 동안의 수색 후, 4월 30일 15시 50분경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손정민은 장례 절차 후 5월 5일에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되었다.
언론계에서는 동시기에 산업재해로 사망한 청년 이선호에 대한 보도와 손정민에 대한 보도의 수의 격차와 또 손정민의 사망을 둘러싼 선정적 보도의 양산을 비판하면서 죽음의 계급화라고 칭했다.
4. '죽음의 계급화' 논란
이선호의 사망과 비슷한 시기인 2021년 4월 25일,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의 피해자 손정민이 실종되었다가 4월 30일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손정민의 유족들은 친구 A를 의심했지만, 언론은 이선호의 죽음보다 손정민의 죽음에 대한 선정적인 보도를 쏟아내며 '죽음의 계급화'라는 비판을 받았다. 손정민은 5월 5일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