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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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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퓨처 플로우는 1998년 조PD가 설립한 Stardom Music에서 시작하여, 2001년 Future Flow로 이름을 변경한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다. 싸이, 이정현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지원하며 성장했으나, 투자자와의 갈등, 소속 아티스트와의 불화 등으로 인해 존립이 불투명해졌다. 이후 정원관에게 CEO직을 넘기고 라임 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되었으나 폐업했고, 조PD는 라이머와 브랜뉴 스타덤을 설립하여 퓨처 플로우의 계승을 이어갔다. 2012년에는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로 상호를 변경하여 활동을 지속했다.

2. 역사

조PD는 1998년 데뷔하면서 자신의 앨범을 유통하기 위해 "Stardom Music"이라는 소규모 레이블을 설립하였다.[1] Stardom은 조PD의 대중적인 인기와 관심으로 크게 성장하였고, 싸이, 이정현의 초기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조PD를 디스한 DJ Uzi가 영입되어 화제를 모았다.

2001년 조PD는 세 번째 앨범을 낸 후, Stardom의 매니지먼트와 유통 관련 분야를 강화하고 회사 이름을 "Future Flow"로 변경하였다.[1] DNS와 Ra.D가 데뷔하고 DJ Uzi의 앨범이 제작 단계에 들어갔으며, 데자부와 뉴 잭 스윙 그룹 Urbano의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하였다.[2] 그러나 투자자와 Future Flow 간의 갈등, Digital Masta와 조PD 간의 불화로 인해 Future Flow는 흔들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DM은 Future Flow를 탈퇴하였으며, 조PD가 Future Flow CEO직을 내놓으면서 Future Flow는 존립이 불투명해졌다.[3]

조PD는 CEO직을 정원관에게 넘겼으며, 이에 따라 Future Flow는 '''라임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의 대중기획사로 바뀌었으나 곧 폐업하였다. 이후, 공백기를 거친 조PD는 라이머와 "브랜뉴 스타덤"을 설립하여 Future Flow를 계승하였다. 라이머가 브랜뉴 뮤직을 창립하면서 브랜뉴 스타덤은 조PD 단독 운영 레이블이 되었다. 2012년에는 상호를 Stardom Entertainment로 바꾸어 새로운 "스타덤"으로 활동하고 있다.

2. 1. 설립과 초기 활동 (1998년 ~ 2001년)

조PD는 1998년 데뷔하면서 자신의 앨범을 유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Stardom Music"이라는 소규모 레이블을 설립하였다.[1] Stardom은 조PD의 대중적인 인기와 관심으로 크게 성장하였고, 싸이, 이정현의 초기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조PD를 디스한 DJ Uzi가 영입되어 화제를 모았다.

2. 2. 퓨처 플로우 (Future Flow) 시절 (2001년 ~ 2003년)

2001년 조PD는 세 번째 앨범을 낸 후, Stardom의 매니지먼트와 유통 관련 분야를 강화하고 회사 이름을 "Future Flow"로 변경하였다.[1] 자신의 4집을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DNS와 Ra.D가 데뷔하고 DJ Uzi의 앨범이 제작 단계에 들어갔다. 또한 댄스 그룹 데자부와 뉴 잭 스윙 그룹 Urbano의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하였다.[2] 그러나 조PD의 4집과 달리 다른 뮤지션들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는 투자자와 Future Flow 간의 갈등을 불러왔고 Future Flow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Digital Masta와 조PD 간의 불화도 있었는데, DM은 조PD가 자신을 충분히 홍보하지 못한다고 주장했고, 조PD는 DM이 게으름을 피운다고 하면서 충돌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DM은 Future Flow를 탈퇴하였고, 조PD도 Future Flow CEO직을 내놓으면서 Future Flow는 존립이 불투명해졌다.[3] DJ Uzi나 현상의 앨범이 무산되어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2013년 인터뷰에서 조PD는 이 과정에 대해 "이거 아니면 더 작업을 많이 할 수 있겠다 싶은 부분을 다 채워줬다", "바로 음악만 할 수 있으라고 해준 건데, 그런 단계가 없으면 하고자 하는 욕구도 안 생긴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다시 음악을 만들러 작업실로 돌아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4]

2. 3. 라임 엔터테인먼트와 폐업 (2003년 ~ 2006년)

조PD는 CEO직을 정원관에게 넘겼으며, 이에 따라 Future Flow는 '''라임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의 대중기획사로 바뀌었으나 곧 폐업하였다.[1] 이후, 공백기를 거친 조PD는 라이머와 "브랜뉴 스타덤"을 설립하여 Future Flow를 계승하였다.

2. 4. 브랜뉴 스타덤과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2006년 ~ 현재)

조PD는 1998년 데뷔하면서 자신의 앨범을 유통하기 위해 "Stardom Music"이라는 소규모 레이블을 설립하였다.[1] 이후 조PD는 라이머와 "브랜뉴 스타덤"을 설립하였고, 라이머가 브랜뉴 뮤직을 창립하면서 브랜뉴 스타덤은 조PD 단독 운영 레이블이 되었다. 2012년에는 상호를 Stardom Entertainment로 바꾸어 새로운 "스타덤"으로 활동하고 있다.

3. 소속 아티스트

퓨처 플로우를 거쳐간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3. 1. 주요 아티스트

4. 디스코그래피

퓨처 플로우의 음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정규 앨범 ===

발매일앨범명아티스트
1999년 1월In Stardom조PD
1999년 8월 24일In Stardom 2.0조PD
2000년 6월 28일2000 조PD LIVE조PD
2000년 12월 28일Chopd.net / Best in East조PD
2001년 12월 20일Stardom in Future Flow조PD
2002년 6월 28일Take TwoDNS
2002년 9월 9일My Name Is Ra.DRa.D



=== 컴필레이션 앨범 ===

발매일앨범명
2002년 11월Future Flow & Karl Kani Presents: 2K2F Compilation No.1


4. 1. 정규 앨범

발매일앨범명아티스트
1999년 1월In Stardom조PD
1999년 8월 24일In Stardom 2.0조PD
2000년 6월 28일2000 조PD LIVE조PD
2000년 12월 28일Chopd.net / Best in East조PD
2001년 12월 20일Stardom in Future Flow조PD
2002년 6월 28일Take TwoDNS
2002년 9월 9일My Name Is Ra.DRa.D
2002년 11월Future Flow & Karl Kani Presents: 2K2F Compilation No.1Various Artists


4. 2. 컴필레이션 앨범

퓨처 플로우와 Karl Kani의 합작 컴필레이션 앨범은 2002년 11월에 발매되었다.[1]

발매일앨범명
2002년 11월Future Flow & Karl Kani Presents: 2K2F Compilation No.1


참조

[1] 웹인용 힙합플레이야 조PD 프로필 (MOVIEWEEK 조PD 소개글, 송지환 기자) https://web.archive.[...] 2010-06-15
[2] 뉴스 “화끈한 라이브무대가 좋아요” http://kookbang.dema[...] 국방일보 2003-01-21
[3] 게시판 "국내힙합계의 디스 총망라.." http://www.hiphoppla[...] 2010-06-15
[4] 웹사이트 Music Salon - 조PD http://hiphople.com/[...]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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