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빈드 주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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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빈드 주그노트(Pravind Kumar Jugnauth, 1961년 12월 25일 ~ )는 모리셔스의 정치인이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모리셔스 총리를 역임했다.
정치 경력

• 2003년 4월부터 모리셔스 사회주의운동(MSM)의 당수를 맡고 있다.
• 다수의 장관직을 역임했으며, 야당 대표도 지냈다.
• 2017년 1월, 아버지인 아네루드 주그노트의 뒤를 이어 총리가 되었다.
• 2019년 총선에서 '모리시앙 연합'을 이끌고 승리하여 5년 임기의 총리로 재선되었다.
• 2024년 총선에서 패배하여 정권을 내주었다.

• 아리안 베딕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 로열 칼리지 퀴레피프에서 수학했다.
• 버킹엄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 링컨 법조원에 합류하여 변호사가 되었다.
• 엑스-마르세유 대학교에서 민법 학위를 받았다.

• 2024년, 모리셔스와 영국 간의 차고스 제도 영유권 분쟁에서 모리셔스 측의 수장 역할을 했다.
• 2024년, 모리셔스 기상청장이 집중호우를 예측하지 못해 사임하는 사건이 있었다.
• 2020년, 일본 화물선 기름 유출 사고 당시 모리셔스 총리로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