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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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코노믹스는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생산 비용 감소와 사용자 욕구 변화를 배경으로, 온라인 서비스에서 무료 제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 모델을 의미한다. 1950년대와 1970년대에 예측된 기술 발전의 실패와 디지털 기술 발전을 통해, 계산, 저장, 전송 기술의 고도화로 비용이 감소하고, 웹 2.0 시대의 네트워크 효과로 인해 99% 사용자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1%의 프리미엄 사용자와 광고 수익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식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모델은 무료 고객과 수익 고객 모두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며, 2008년 이후 야후 메일, 지메일,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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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코노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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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장의 유래
프리코노믹스라는 주장은 과거의 예측들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 시기 | 인물 | 주장 내용 |
|---|---|---|
| 1954년 | Atomic Energy Commion의 대표 Lewis Strauss | 원자력 발전으로 전력 생산 비용이 과도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 |
| 1970년대 | Caltech의 교수 Carver Mead |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낭비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 |
2. 1. 전력 생산
1954년, Atomic Energy Commion의 대표 루이스 스트라우스(Lewis Strauss)는 원자력 발전이 시작되면 전력 생산 비용이 과도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원자력의 위험성 문제로 인해 원자력 발전은 널리 확산되지 못했고, 예측과는 다른 결과로 이어졌다.[1]2. 2. 디지털 생산
1970년대 Caltech의 교수 카버 미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예측하며 '낭비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1] 이는 과도한 생산 능력으로 인해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는 시대를 의미한다.[1]3. 프리코노믹스로 가는 이유
프리코노믹스는 디지털 생산 기술의 발전, 사용자 욕구 변화, 온라인 서비스의 특성, 광고 수익 모델의 등장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하게 했다.[1]
3. 1. 기술 발전
계산, 저장, 전송을 위한 디지털 생산 기술의 고도화는 생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그러나 계산, 저장, 전송 기술에 대한 사용자 욕구 상승률은 둔화되었고, 사용자 욕구는 서비스 고도화 등 다른 방향으로 전이되었다.[1]이러한 변화는 온라인 서비스 비즈니스가 제조 비즈니스에 비해 무료 제공을 하기 쉽게 만들었다. 웹 2.0 시대에는 네트워크를 통해 99%의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더라도, 1%의 프리미엄 사용자의 절대 수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무료 고객에게 판매자 고객의 광고를 제공하여 수익 모델을 형성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구글의 애드센스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1]
이러한 환경에서는 무료 고객인 소비 고객뿐만 아니라, 수익 고객인 판매 고객에 대한 배려도 중요해졌다.[1]
3. 2. 사용자 욕구 변화
계산, 저장, 전송 기술에 대한 사용자 욕구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서비스 고도화 등 다른 방향으로 사용자 욕구가 전이되고 있다.3. 3. 온라인 서비스의 특성
제조 비즈니스에 비해 온라인 서비스는 무료 제공이 용이하다. 웹 2.0 시대에는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99%의 사용자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도, 1%의 프리미엄 사용자 수가 많아져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1] 무료 고객에게 판매자의 광고를 제공하여 수익 모델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구글의 애드센스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1] 따라서 무료 고객인 소비 고객뿐만 아니라, 수익 고객인 판매 고객에 대한 배려도 중요해졌다.[1]3. 4. 광고 수익 모델
웹 2.0 시대에는 네트워크를 통해 99%의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도, 1%의 프리미엄 사용자의 절대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무료 고객에게 판매자 고객의 광고를 제공하여 수익 모델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의 애드센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1] 무료 고객인 소비 고객뿐 아니라 수익 고객인 판매 고객에 대한 배려도 중요해졌다.3. 5. 판매 고객 배려
디지털 생산 기술의 발달로 계산, 저장, 전송 비용이 감소하면서, 온라인 서비스는 무료 제공이 용이해졌다. 웹 2.0 시대에는 대다수의 사용자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수의 프리미엄 사용자로부터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무료 고객에게 광고를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무료 고객인 소비 고객뿐만 아니라 수익 고객인 판매 고객에 대한 배려가 중요해졌다.[1]4. 프리코노믹스 시대의 예시
프리코노믹스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Gmail, 유튜브, Flickr, MySpace, Yahoo mail(2008~) 등이 있다. 이들은 기본적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고, 추가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익을 얻는다.
4. 1. 온라인 서비스
- Gmail
- 유튜브
- Flickr
- MySpace
- Yahoo mail (2008~)
- 웅진코웨이 PayFree
4. 2. 한국의 사례
웅진코웨이의 PayFree는 프리코노믹스의 한국 사례로 볼 수 있다.5. 프리코노믹스의 도래 배경
프리코노믹스는 디지털 시대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1990년대에는 디지털 기술의 제품화, 2000년대에는 품질 향상, 2010년대에는 다양성 및 제공 용량 증가 등 엔트로피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2020년대 이후에는 웹 2.0, 웹 3.0과 같이 연결성과 사회성 발전을 위한 서비스 향상 및 자동 서비스에 해당하는 지능화 단계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프리코노믹스와 연결된다.
Youtube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에서 프리코노믹스가 가능한 이유는 지식 생산에 드는 전체 비용이 0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제품보다 온라인 서비스에 무료가 많이 적용되는 이유는 생산 비용을 크라우드소싱으로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영자 대비 사용자의 상대적 생산률이 1에 가깝고 사용자 참여율이 높아지면 생산량 대비 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프리코노믹스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크라우드소싱은 복잡도를 줄이는 한계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늘리는 한계도 있어 프리코노믹스를 적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1]
5. 1. 디지털 시대 발전도
1990년대부터 2030년대까지 디지털 시대의 발전 패러다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기간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 2030년대 |
|---|---|---|---|---|---|
| 패러다임 | 제품화 (Realization) | 품질 (Quality) | 엔트로피 (Entropy) | 서비스 (Services) | 지능 (Intelligence) |
2020년대에 성숙될 서비스(인간 그룹 지성, Human group intelligence) 패러다임은 프리코노믹스와 연결된다. 존 나이스비트는 미래 사회가 3F (Feeling, Fiction, Female)의 시대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1990년대에는 디지털 기술의 제품화를 추구했고, 2000년대에는 구현된 제품의 질을 향상시켰다. 2010년대에는 다양성 및 제공 용량 등 엔트로피를 높이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2020-2030년대에는 웹 2.0, 웹 3.0과 유사하게 연결성과 사회성 발전을 위한 서비스 향상 및 자동 서비스에 해당하는 지능화 단계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5. 2. 수학적 해설
Youtube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에서 프리코노믹스가 가능한 이유는 수학적 모델로 설명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는 지식 생산에 드는 전체 비용이 0에 가까워지면 프리코노믹스가 가능해진다. 오프라인 제품보다 온라인 서비스에 무료가 많이 적용되는 이유는 생산 비용을 크라우드소싱으로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운영자 대비 사용자의 상대적 생산률이 1에 가깝고 사용자 참여율이 높아지면 생산량 대비 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프리코노믹스가 가능해진다.[1] 크라우드소싱은 복잡도를 줄이는 한계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늘리는 한계도 있어 프리코노믹스를 적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1]
5. 2. 1. Web 1.0과 Web 2.0 비교
Web 1.0(집중형)과 Web 2.0(분산형) 시스템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시스템 1은 관리자 수(N)만큼 지식이 쌓이지만, 시스템 2는 사용자 수(M)도 지식 생산에 기여한다. 각 시스템의 t 시간 후 평균 지식량()은 다음과 같이 표시된다. 여기서 a는 관리자 1명의 시간당 평균 지식 생산량, b는 사용자 1명의 시간당 평균 지식 생산량이다.:
5. 2. 2. 비용 고려
운영자 1인당 지식 생산 비용을 ''c'', 플랫폼 유지 비용을 이라고 하면, 실질 지식량은 다음과 같이 표시된다.[1]:
여기서 는 t 시간이 지난 후 시스템 1과 시스템 2에서 생산된 평균 실질 지식량이다. 일반적으로 관계가 있으므로, 가 보다 훨씬 커질 가능성이 있다. (, 여기서 )[1]
5. 2. 3. 크라우드소싱과 프리코노믹스
온라인 서비스에서 프리코노믹스가 가능한 이유는 생산 비용을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 1 (Web 1.0, 집중형)과 시스템 2 (Web 2.0, 분산형)를 비교하여 수학적 모델로 설명한다.- 시스템 1: 관리자 수(''N'')만큼 지식이 쌓인다.
- 시스템 2: 사용자 수(''M'')도 지식 생산에 기여한다.
시간 ''t'' 동안 각 시스템의 지식량은 다음과 같다.
:
여기서 ''a''는 관리자 1명의 시간당 평균 지식 생산량, ''b''는 사용자 1명의 시간당 평균 지식 생산량이다.
지식 생산 비용을 고려한 실질 지식량은 다음과 같다.
:
여기서 ''c''는 운영자 1인당 지식 생산 평균 비용, 은 플랫폼 유지 비용이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수가 관리자 수보다 훨씬 많으므로(), 시스템 2의 실질 지식량이 시스템 1보다 훨씬 클 가능성이 있다.
운영자 대비 사용자의 상대적 생산률()이 1에 가깝고 사용자 참여율이 높아지면 생산 비용이 크게 감소한다. 그러나 크라우드소싱은 복잡도와 창의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프리코노믹스 적용 시 주의해야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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