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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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남(河燕南, 1927년 6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하상남(河相南)입니다. 1946년 최인규 감독의 영화 '자유만세'로 데뷔했습니다.
주요 정보:

• 본명: 하상남(河相南)
• 출생: 1927년 6월 19일
• 데뷔: 1946년 영화 '자유만세'
• 활동 분야: 배우, 발명가, 사업가
• 배우로서의 경력:
• 해방 직후 한국 영화계에서 활동
• '자유만세' (1946), '고향의 노래' (1954), '처녀별' (1956), '노들강변', '잊을 수 없는 사람들' 등 출연
• '처녀별'의 흥행 성공으로 인기 배우 반열에 오름

• 발명가 및 사업가로서의 경력:
• 1966년 빙상선수 출신 남편 이효창과 결혼 후 '세리온'이라는 물질을 발명, 상용화
• 1992년, 2002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특허전(IENA) 대상 수상
• 한국여성발명가협회 초대회장, 한국어머니과학발명협회 회장 역임
• 저서: 『건강도 발명이 지켜왔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한 여성 발명가들』, 『역사적 발명, 그 뒷 이야기』

• 기타:
• 생모리스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남편 이효창은 2006년 여름 별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