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농구 2001 여름리그

1. 개요

한국여자프로농구 2001 여름리그는 2001년 6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일부 구단에 지역연고제가 도입되고 외국인 선수 선발 방식이 변경된 시즌이다. 각 구단은 국적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외국인 선수를 스카우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외국인 선수 계약 기간은 3개월, 월 급여는 최대 1만 달러로 제한되었다. 정규리그에서는 부천 신세계 쿨캣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청주 현대 하이페리온, 춘천 우리은행 한새,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01년 여자 농구 - 한국여자프로농구 2002 겨울리그
  한국여자프로농구 2002 겨울리그는 2001년 12월 17일부터 2002년 2월 24일까지 진행된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로, 경기 방식 변경, 올스타전 최초 개최, 샐러리캡 인상 등의 변화가 있었으며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 2001년 여자 농구 - 한국여자프로농구 2001 겨울리그
  한국여자프로농구 2001 겨울리그는 2001년에 개최된 한국여자프로농구 리그의 한 시즌으로, 정규리그 MVP 정선민, 신인선수상 변연하, 우수 외국인선수상 애슐리 로빈슨 등의 시상 내역과 정규리그 시상 정보를 포함한다.
• 한국여자프로농구 시즌 - 한국여자프로농구 1999 여름리그
  한국여자프로농구 1999 여름리그는 연봉제와 샐러리캡 도입 후 용인 삼성생명이 우승하고 정은순이 MVP를 수상했으며 외국 팀들이 초청되어 참가한 첫 시즌이다.
• 한국여자프로농구 시즌 - 한국여자프로농구 2003 겨울리그
  한국여자프로농구 2003 겨울리그는 WKBL 주관으로 2003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정규리그가 진행되었으며 라운드 수 변경, 경기 규칙 조정, 선수 연봉 인상 등의 변화 속에서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정규리그 우승을, 포스트시즌은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 모두 5전 3선승제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