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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 광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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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양 안의 광풍루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호강변에 위치한 2층 누각이다. 조선 태종 12년(1412)에 선화루로 처음 지어졌으며, 세종 7년(1425)에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 성종 25년(1494)에 정여창에 의해 광풍루로 이름이 바뀌었고, 정유재란(1597)으로 소실된 후 선조 34년(1601)에 복원되었으며, 숙종 9년(1683)에 다시 지어졌다. 1980년에 정비되었으며,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조선시대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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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 광풍루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안의 광풍루
안의 광풍루
이름함양 안의 광풍루 (咸陽 安義 光風樓)
한자 표기함양 안의 광풍루 (咸陽 安義 光風樓)
분류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번호92
지정일1974년 2월 16일
주소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강변로 303 (금천리)
시대조선 시대
소유자함양군수
지정 구역 면적208m2(49-19 등 2필지)
수량1동

2. 역사

안의면 진입로의 금호강변에 서 있는 2층 누각이다. 조선 태종 때 처음 지어진 이후 여러 차례의 중건과 정비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양식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로 평가받는다.

2. 1. 건립과 중건

함양 안의 광풍루는 안의면 진입로 금호강변에 서 있는 2층 누각이다.

조선 태종 12년(1412)에 처음 지어졌으며 당시 이름은 선화루였다. 이후 세종 7년(1425)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 지었다. 성종 25년(1494)에는 정여창이 다시 짓고 이름을 광풍루로 바꾸었다.

그러나 정유재란 중인 1597년에 불타 없어졌고, 선조 34년(1601)에 복원되었다. 이후 숙종 9년(1683)에 다시 지어졌으며, 오랜 세월이 지나 퇴락한 것을 1980년에 정비하여 현재에 이른다.

광풍루는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형태를 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양식을 간직하고 있는 우람한 건물이다.

2. 2. 정유재란과 복원

조선 태종 12년(1412)에 처음 '선화루'라는 이름으로 지어졌으며, 세종 7년(1425)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이후 성종 25년(1494)에 정여창이 다시 짓고 '광풍루'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그러나 정유재란이 발발한 1597년에 불타 없어지는 비운을 겪었다. 선조 34년(1601)에 다시 복원되었고, 숙종 9년(1683)에 중건되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많이 낡아진 것을 1980년에 정비하여 오늘에 이른다.

3. 건축 양식

안의면 진입로의 금호강변에 서 있는 2층 누각이다.

3. 1. 구조

앞면 5칸, 옆면 2칸의 규모를 가진 2층 누각이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우람한 건물로 평가받는다.

3. 2. 지붕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참조

[1] 고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구역 조정 고시 http://www.gyeongnam[...] 경상남도지사 2019-05-16
[2] 고시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http://210.104.249.3[...] 경상남도지사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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