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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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열 단층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1:5만 지질도에서 보고된 단층으로, 익산시와 군산시 사이 평야 지대에 위치하며, 추정 단층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리 지질도폭(2012)과 부안 지질도폭(2013)에서 함열 단층의 연장선이 확인되며, 단층을 경계로 지질 구조의 차이를 보인다. 2024년 부안 지진 당시 함열 단층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과의 거리로 인해 숨겨진 단층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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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열 단층 | |
|---|---|
| 개요 | |
|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
| 좌표 | 북위 36° 05′ 35″ 동경 126° 59′ 06″ |
| 종류 | 주향 이동 단층 |
| 길이 | 약 40 km |
| 지질학적 특징 | |
| 주향 | 북동-남서 방향 |
| 구성 암석 | 화강암, 편마암, 퇴적암 |
| 형성 시기 | 선캄브리아기 ~ 중생대 |
| 활동 이력 | 백악기 말 ~ 제3기 초: 우수향 주향 이동 운동 제4기: 단층 재활성 가능성 |
| 관련 지질 구조 | 금강 단층 공주 단층 정읍 단층 |
| 영향 | |
| 지진 발생 가능성 | 단층의 활동 여부에 따라 잠재적 지진 발생 위험 존재 |
| 지형 형성 | 단층 운동으로 인한 지형 변화 및 단층곡 형성 |
| 지하수 흐름 | 단층대를 따라 지하수 흐름 변화 가능성 |
| 조사 및 연구 | |
| 주요 연구 기관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
| 관련 보고서 | 이리도폭 지질조사보고서 (2012) MGEO 지질정보시스템 1:5만 지질도 |
2. 지질도폭의 보고
함열 단층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1:5만 지질도에서 처음 보고되었다. 이리 및 부안 지질도폭에 따르면, 함열 단층은 쥬라기 복운모 화강암과 원생대 변성퇴적암의 경계를 따라 발달하며, 부여 분지 남동쪽 경계의 연장에 해당한다. 부여 분지 지역에서는 백악기 단층 운동의 증거만 발견되지만, 부안 및 김제도폭 지역에서는 더 오래된 단층 운동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3]
2. 1. 이리 지질도폭 (2012)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1:5만 지질도에 따르면, 함열 단층은 이리 지질도폭(2012)에서 익산시와 군산시 사이 평야 지대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넓은 평야 지대여서 단층의 명확한 증거를 찾기 어렵다. 따라서 쥬라기 복운모화강암과 원생대 변성퇴적암의 경계를 따라 추정 단층으로 표시하였다.[1] 5만 지질도에서는 군산시 서수면에서 임피면, 김제시 청하면, 만경읍까지 이어지는 추정 단층(inferred fault)으로 표기되어 있다.[1]2. 2. 부안 지질도폭 (2013)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부안 지질도폭(2013)에 의하면 동진면과 부안읍 일대의 북동-남서 방향의 단층은 본디 부여 분지 남동쪽 경계인 함열 단층의 연장에 해당한다. 부안도폭 지역에서 단층의 노두(암석이나 지층이 지표에 드러나 있는 곳)를 확인하기 어려우나 단층을 경계로 북측에는 중생대 쥐라기의 흑운모 화강암(Jbgr)이, 남측에는 복운모 화강암(Jtmgr)이 분포하고 있으며 바로 위 김제도폭 지역에서는 임피층과 복운모화강암 사이를 함열 단층이 통과한다. 부여 분지 지역에서는 백악기의 단층 운동만을 보여주고 있으나 부안 및 김제도폭 지역에서는 보다 고기(古期)의 단층운동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3]3. 2024년 부안 지진
2024년 부안 지진은 함열 단층과 가까운 곳에서 발생했다. 다만 함열 단층은 이번 지진의 진앙과 거리가 다소 떨어져 있어, 2016년 경주 지진 때처럼 숨어 있던 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4]
참조
[1]
웹인용
MGEO 지질정보시스템 1:5만 지질도
https://data.kigam.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
웹인용
이리도폭 지질조사보고서
https://data.kigam.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2
[3]
웹인용
군산·부안·방축도·장자도도폭 지질조사보고서
https://data.kigam.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3
[4]
뉴스
부안 지진 원인은?…‘함열단층’ 영향 줬나 [9시 뉴스] / KBS 2024.06.12
https://m.youtub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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