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리 신빈김씨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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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화성 남양리 신빈김씨 묘역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에 있는 조선 세종의 후궁 신빈 김씨(1406~1464)의 묘역입니다. 1994년 12월 24일에 경기도 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신빈 김씨는 본래 내자시의 여종이었으나, 세종 즉위년(1418)에 원경왕후에게 발탁되어 궁에 들어갔습니다. 세종과의 사이에서 계양군, 의창군, 밀성군, 익현군, 영해군, 담양군 등 6명의 왕자와 2명의 옹주를 낳았습니다. 세종 사후에는 머리를 깎고 비구니가 되었으나, 단종이 환속을 명하였음에도 따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묘역은 비교적 넓은 편이며, 크게 3계(階)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상계에는 봉분, 혼유석, 상석, 향로석이 배치되어 있고, 봉분 주변으로 곡장(曲墻)이 둘러져 있습니다. 중계에는 문인석 2기와 장명등이 배치되어 있는데, 장명등은 2001년에 새로 조성된 것입니다. 하계에는 석물이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묘역 동쪽에는 비각이 있고, 그 안에 신도비가 있습니다. 1465년(세조 11)에 건립된 신도비는 연잎 형태의 비석 머리와 네모난 비석 받침을 갖춘 하엽수방부형(荷葉首方趺形)입니다. 김수온(金守溫)이 글을 짓고, 안혜(安惠)가 글씨와 전액을 썼습니다. 전서로 '신빈김씨묘비(愼嬪金氏墓碑)'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화성 남양리 신빈김씨 묘역은 조선 초기 묘제와 15세기 석물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화성 남양리 신빈김씨 묘역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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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 정보 | |
이름 | 화성남양리신빈김씨묘역 |
한자 표기 | 華城南陽里愼嬪金氏墓域 |
국가 | 경기도 |
유형 | 기념물 |
지정 번호 | 153 |
지정일 | 1994년 12월 24일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산131-7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전주이씨육군파대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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