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치자리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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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새치자리 제타는 황새치자리에 있는 쌍성계로, 밝고 높은 고유 운동을 가진 주계열성인 제타 도라도스 A와 동반성인 제타 도라도스 B로 구성된다. 제타 도라도스 A는 태양보다 뜨겁고 밝은 F7V 분광형의 별이며, 겉보기 등급은 4.71로 황새치자리에서 여덟 번째로 밝다. 두 별은 약 0.018 파섹(0.06 광년) 거리를 두고 넓은 쌍성계를 이루며, 활동적인 특성을 보인다. 제타 도라도스 A는 젊은 별로, 파편 원반을 가지고 있으며, HARPS를 이용한 행성 탐색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목성 질량 이하의 행성 존재 가능성은 배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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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새치자리 제타 | |
|---|---|
| 명칭 | |
| 별 이름 | かじき座ζ星 (카지키좌 제타 호시, 일본어) |
| 로마자 표기 | Kajikiza Zeta-boshi |
| 영어 이름 | Zeta Doradus |
| 관측 정보 | |
| 기원 | J2000.0 |
| 별자리 | 황새치자리 |
| 적경 | 05h 05m 30.65618s |
| 적위 | -57° 28' 21.7289" |
| 겉보기 등급 | 4.708 |
| 분광형 | F7V |
| 시선 속도 및 고유 운동 | |
| 시선 속도 | -1.15 ± 0.22 km/s |
| 고유 운동 (적경) | -32.140 밀리초각/년 |
| 고유 운동 (적위) | 117.417 밀리초각/년 |
| 연주시차 및 절대 등급 | |
| 연주시차 | 86.0239 밀리초각 |
| 연주시차 오차 | 0.1516 밀리초각 |
| 절대 등급 | 4.38 |
| 물리적 특성 (주성 Zeta Dor A) | |
| 질량 | 1.07 태양 질량 |
| 금속 함량 | -0.21 ± 0.07 |
| 반지름 | 1.07 태양 반지름 |
| 광도 | 1.550 태양 광도 |
| 표면 온도 | 6227 K |
| 표면 중력 | 4.38 |
| 자전 속도 | 15.4 ± 0.8 km/s |
| 나이 | 5억 8천만 년 |
| 물리적 특성 (반성 Zeta Dor B) | |
| 질량 | 0.53 태양 질량 |
| 반지름 | 0.61 태양 반지름 |
| 광도 | 0.084 태양 광도 |
| 표면 온도 | 4750 ± 340 K |
| 추가 정보 | |
| HD 번호 | 33262 |
| HR 번호 | 1674 |
| SAO 번호 | 233822 |
| WDS 번호 | 05055-5728 |
| HIP 번호 (ζ Dor A) | 23693 |
| GJ 번호 (ζ Dor A) | 189 |
| CPD 번호 (ζ Dor A) | -57° 735 |
| HIP 번호 (ζ Dor B) | 23708 |
| GJ 번호 (ζ Dor B) | 1075 |
| CPD 번호 (ζ Dor B) | -57° 737 |
2. 구성 요소
황새치자리 제타는 두 개의 별, 제타 도라도스 A와 제타 도라도스 B로 이루어진 쌍성계이다. 이 두 별은 히파르코스 위성 관측을 통해 공통 고유 운동을 공유하는 동반성임이 확인되었다. 두 별은 물리적으로 약 0.018 pc (약 3700 AU) 떨어져 넓은 쌍성계를 구성하고 있다. 이는 알파 센타우리 AB와 프록시마 센타우리 사이의 간격보다는 훨씬 가깝다.
두 별 모두 상당한 항성 활동을 보이며, 이는 이 항성계가 약 5,800만 년 정도로 비교적 젊다는 것을 시사한다. 각 구성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위 섹션을 참고할 수 있다.
2. 1. 제타 도라도스 A
제타 도라도스 A는 밝고 높은 고유 운동을 가진 별이다. 분광형은 F7V로, 이는 태양보다 더 뜨겁고 밝은 주계열성임을 의미한다. 겉보기 등급은 4.71로, 황새치자리에서 여덟 번째로 밝은 별에 해당한다.히파르코스 위성 관측 데이터를 통해, 제타 도라도스 A는 근처의 제타 도라도스 B와 공통 고유 운동을 공유하는 동반성 관계임이 밝혀졌다. 이 두 별은 넓은 쌍성계를 이루고 있으며, 물리적 거리는 약 0.018pc(0.06ly)으로, 이는 약 3700 AU에 해당한다. 이는 알파 센타우리 AB와 프록시마 센타우리 사이 간격(약 15000 AU)보다는 훨씬 가깝다.
제타 도라도스 A는 상당한 활동성을 보인다. 별의 log R'HK 값은 -4.373으로 측정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이 값이 -4.8보다 클 경우 활동적인 별로 간주된다. 이는 이 별이 상대적으로 젊다는 것을 시사하며, 실제로 추정 나이는 약 5,800만 년으로 태양 나이의 약 8분의 1에 불과하다.
젊은 별에서 종종 관측되는 것처럼, 제타 도라도스 A 주변에서도 파편 원반의 존재를 나타내는 적외선 과잉 현상이 발견되었다. 이는 별빛을 흡수하여 더 붉은 파장에서 재방출하는 혜성과 같은 작은 천체들로 이루어진 원반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 먼지 원반의 광도는 태양 광도의 6.0 x 10−6배이며, 온도는 91,000 ± 12로 측정되었다. 이 온도 값은 원반이 별로부터 수 AU 거리에 위치함을 나타낸다.
2. 2. 제타 도라도스 B
제타 도라도스 B는 글리제 근접 항성 목록에 등재된 이후 오랫동안 황새치자리 제타 A 근처에 있는 별로 알려져 왔으나, 히파르코스 위성의 관측 데이터를 통해 A와 공통 고유 운동을 공유하는 동반성임이 밝혀졌다. 두 별은 물리적으로 약 0.018pc (0.06ly, 약 3700AU) 떨어져 넓은 쌍성계를 이루고 있다. 이는 알파 센타우리 AB와 프록시마 센타우리 사이 거리인 15000AU와 비교될 수 있는 상당한 간격이다.이 계의 구성원인 황새치자리 제타 A와 B는 모두 상당한 항성 활동을 보인다. 각 별의 활동 지표인 log R'HK 값은 각각 -4.373과 -4.575로 측정되었다. 일반적으로 log R'HK 값이 -4.8 미만일 때 항성 활동이 '조용하다'고 간주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활동적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높은 활동성은 이 항성계가 비교적 젊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황새치자리 제타 A의 나이는 약 0.58억 년으로 추정되며, 이는 태양 나이의 약 8분의 1에 불과하다.
3. 행성 탐색
황새치자리 제타 A는 HARPS를 이용한 외계 행성 탐색의 대상이 된 초기 분광형 별 중 하나이다. 관측 결과, 별 주위에 질량이 큰 동반 천체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목성 질량 이하의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3. 1. HARPS 관측
초기 분광형 별(F8보다 뜨거운 별)은 온도가 높고 자전 속도가 빨라 스펙트럼 선이 얕고 넓어지기 때문에, 시선 속도(RV)를 이용한 외계 행성 탐색에서 정밀도 문제로 인해 종종 제외되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F형 별에서도 행성을 탐지할 수 있는 수준의 정밀도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황새치자리 제타 A는 HARPS로 관측된 초기형 별 표본 중 하나로 포함되었다. 이 별의 시선 속도는 17m/s까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부 불확실성은 3m/s 수준이다. 이는 별 가까이에 질량이 큰 동반 천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목성 질량 이하의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는다.3. 2. 행성 존재 가능성
초기 분광형 별(F8형보다 뜨거운 별)은 시선 속도(RV)를 이용한 외계 행성 탐색이 정밀도 문제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 높은 온도는 별의 스펙트럼 선 깊이를 얕게 만들고, 빠른 자전 속도는 스펙트럼 선을 넓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F형 별 주변에서 행성을 탐지할 수 있는 수준의 정밀도를 얻는 것이 가능할 때가 있으며, 황새치자리 제타 A 역시 HARPS로 관측된 초기형 별 표본 중 하나이다. 관측 결과, 이 별의 시선 속도는 17 m/s까지 안정적이며 내부 불확실성은 3 m/s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별 가까이에 질량이 큰 동반 천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목성 질량 이하의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참조
[1]
simbad
zet Dor
[2]
simbad
GJ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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