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손순흥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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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효자손순흥지려(孝子孫順興之閭)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에 있는 향토문화유산입니다. 2007년 12월 12일 구례군의 향토문화유산 제1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신라 말기 손돈(孫敦)의 유복자로 태어난 손순흥(孫順興)은 병환에 계신 어머니를 위해 지리산을 헤매며 약을 구했습니다. 꿈에 노인이 나타나 산삼이 있는 곳을 알려준 덕분에 산삼을 구해 어머니의 병환을 낫게 했다고 합니다. 이 효성이 고려 성종 임금에게 알려져 벼슬과 함께 벼 800석, 은잔 두 벌, 비단 68필을 하사받았고, 효자비와 정문(旌門)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 위치: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 258
- 지정 번호: (구)제17호 (2007년 12월 12일 지정)
- 좌표: 북위 35° 12′ 50″ 동경 127° 27′ 53″
| 효자손순흥지려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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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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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효자손순흥지려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17 |
| 지정일 | 2007년 12월 12일 |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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