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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원원소도감의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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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휘경원원소도감의궤(徽慶園園所都監儀軌)는 조선 순조의 어머니이자 정조의 후궁이었던 수빈 박씨(현목수빈)의 묘소인 휘경원을 조성하는 과정을 기록한 의궤입니다. 1822년 수빈 박씨가 사망하고 이듬해인 1823년 3월 양주에 묘소를 조성하고 장례를 치르는 과정을 상세하게 글과 그림으로 기록했습니다.
주요 내용:


  • 장례 절차: 장례가 이루어지는 3개월 동안 조정에서 의논한 내용, 왕명(전교), 장례 담당 관원들의 직무와 명칭, 관련 기술자들에게 지급된 물품, 장례에 사용된 총 경비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묘소 조성 과정: 묘소 조성 과정에서 이루어진 각종 제례 의식, 의복, 제기 등의 모습과 내용 등 다양한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천봉(遷奉): 1863년에는 휘경원을 양주 순강원(順康園)에서 양주 달마동(達摩洞)으로 옮기는(천봉) 과정을 기록한 휘경원원소도감의궤도 있습니다.

구성:

  • 상하 2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상편에는 시일, 좌목, 전교(계사, 장계), 상전, 이문, 감결, 내관, 예관, 의주, 재용(부잡물, 식례), 부의궤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장처 및 반환:

  • 분상용 의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보관되어 있으며, 2016년 다른 의궤들과 함께 대한민국 보물 제1901호로 일괄 지정되었습니다.
  • 어람용 의궤: 외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다가 병인양요(1866) 때 프랑스군에 의해 약탈되었습니다. 1993년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이 방한하여 김영삼 대통령에게 '수빈휘경원원소도감의궤' 상권을 전달하면서 최초로 반환된 외규장각 의궤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에 나머지 외규장각 의궤도 반환되었습니다.(영구 대여 형식)

의의:

  • 조선 왕실의 장례 및 묘소 조성 과정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 외규장각 의궤 반환 운동의 중요한 계기가 된 유물입니다.
  • 프랑스와의 문화 교류 및 협력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TGV 도입)


휘경원원소도감의궤
휘경원 원소도감 의궤
종류의궤
분야조선 왕실
시기조선 순조
작성1828년
언어한문
소장국립중앙박물관
관련 인물순조
설명
내용1828년(순조 28) 휘경원의 원소(園所)를 조성한 전말을 기록한 의궤.
구성상·하 2권으로 되어 있으며, 상권은 도설(圖說), 하권은 유사(有司)의 좌목(座目), 감조관(監造官)·역관(譯官)·화원(畫員)의 명단, 공사한 물품의 수량과 가격을 기록한 공역(工役), 공사에 참여한 장인(匠人)의 명단, 제향(祭享)에 사용된 물품, 원소에 소용되는 경비 등을 수록하였다.
특징권수제(卷首題)는 ‘휘경원원소도감의궤(徽慶園園所都監儀軌)’이다. 표지 서명은 ‘원소도감의궤(園所都監儀軌)’로 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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