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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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번가의 기적은 재개발을 앞둔 달동네를 배경으로 용역 깡패 필제가 마을 사람들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필제는 마을 사람들에게 도장을 받으라는 임무를 수행하려 하지만, 복싱 소녀 명란, 남매 일동과 이순을 보호하며 마을의 해결사가 되어간다. 결국 필제는 고용주의 지시와 갈등하며,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 속에서 변화를 겪는다. 영화는 임창정, 하지원, 주현 등이 출연했으며, 부산 물만골 마을에서 촬영되었다. 전국 27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사회적 약자와 재개발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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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가의 기적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Miracle On 1st Street |
| 장르 | 코미디 영화 드라마 영화 |
| 감독 | 윤제균 |
| 제작 | 윤제균 허태구 |
| 각본 | 유성협 |
| 음악 | 이병우 |
| 촬영 | 김영철 |
| 편집 | 신민경 |
| 제작사 | 두사부필름 |
| 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
| 개봉일 | 2007년 2월 14일 |
| 상영 시간 | 113분 |
| 언어 | 한국어 |
| 관람 등급 | 15세 관람가 |
| 제작비 | 370만 미국 달러 |
| 관객수 | 275만 명 |
| 흥행 수익 | 16,062,566 미국 달러 |
| 출연 | |
| 주연 | 임창정 하지원 |
2. 줄거리
재개발이 코앞으로 다가온 달동네 청송마을. 용역깡패 필제는 공사 전까지 마을 사람들에게 도장을 받아내야 하는 임무를 띠고 마을에 왔다. 하지만 건달을 보고도 몽둥이부터 꺼내드는 마을 사람들을 상대하기는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복싱 꿈나무 명란과 사적으로 얽히고 일동과 이순 남매의 보호자 노릇을 하느라 서서히 원래 해야 하는 도장 일은 뒷전으로 밀리고 말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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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물이 없다시피 한 마을에 수돗물이 나오게 해주고 인터넷까지 달아주는 등 오히려 마을의 해결사가 되어가기 시작했고 마을 아이들 사이에서는 '슈퍼맨'이란 별명으로 군림하게 된다. 하지만 김 부장이 찾아오면서 평화로운 일상은 무너지기 시작했다.[1] 필제는 고용주로부터 서울 외곽의 가난한 동네 주민들을 내쫓아 그들의 집을 고급 아파트로 개발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지만 여자 권투 선수 명란과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과 친구가 된 후 마음을 바꾸기 시작한다.[2]
3. 등장인물
3. 1. 중심 인물
임창정은 필제 역을 맡았다.[1] 필제는 고용주로부터 서울 외곽의 가난한 동네 주민들을 내쫓고 그곳에 고급 아파트를 개발하라는 지시를 받는다.[1]
하지원은 명란 역을 맡았다. (아역 서지희)[1] 필제는 여자 권투 선수 명란과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과 친구가 된 후 마음을 바꾸기 시작한다.[1]
3. 2. 주변 인물
4.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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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촬영지
영화 속 재개발 지역은 부산 물골 마을에서 촬영한 청송 마을의 첫 번째 부지로 묘사되었다.[1] 촬영 이후 마을에는 벽화가 그려지는 등 명소가 되었다.[1]5. 흥행 및 평가
1번가의 기적은 淸|청중국어송마을[1]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전국 27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1] 영화 속 재개발 지역은 실제로 부산의 물골 마을[1]에서 촬영되었다.[1] 그 후 마을에는 벽화가 그려지는 등 유명해졌다.[1]
더불어민주당은 1번가의 기적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재개발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일부에서는 7번방의 선물과 혼동하기도 한다.[1]
6. 기타
일부 관객들은 이 영화를 《7번방의 선물》과 혼동하기도 한다.
참조
[1]
웹사이트
Il Beonga-eui Gi-jeok (Miracle on 1st Street) (2007)
http://www.boxoffice[...]
2012-06-04
[2]
웹사이트
The Best Selling Films of 2007
http://www.koreanfil[...]
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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