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1년 독일 국가의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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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71년 독일 국가의회 선거는 독일 제국 성립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선거이다. 국가자유당이 125석으로 제1당을 유지했으나, 이전 선거에 비해 의석 수가 감소했다. 중앙당은 63석을 얻어 약진했고, 사회주의노동자당은 2석을 획득하여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 선거 결과는 정당별 의석수와 득표율을 통해 나타나며, 독일 정치 지형의 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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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1년 독일 국가의회 선거 | |
|---|---|
| 지도 | |
| 선거 개요 | |
| 국가 | 독일 제국 |
| 선거 유형 | 의회 선거 |
| 이전 선거 | 1868년 관세 의회 선거 |
| 이전 선거 연도 | 1868년 |
| 선거일 | 1871년 3월 3일 |
| 다음 선거 | 1874년 독일 총선거 |
| 다음 선거 연도 | 1874년 |
| 선출 의석수 | 국가 의회의 전체 382석 |
| 과반 의석수 | 192석 |
| 등록 유권자 | 7,656,283명 |
| 투표율 | 3,905,531명 (51.01%) |
 | |
| 주요 정당 및 지도자 | |
| |
| 지도자 | 루돌프 폰 베니히센 |
| 지도자 임기 시작 | 1867년 |
| 이전 선거 결과 | 23.28%, 104석 |
| 의석수 | 117석 |
| 의석 변동 | 13석 |
| 득표수 | 1,125,942표 |
| 득표율 | 28.97% |
| 득표율 변동 | 5.69 %p |
| |
| 지도자 | 헤르만 폰 말링크로트 |
| 지도자 임기 시작 | 1870년 |
| 이전 선거 결과 | 존재하지 않음 |
| 의석수 | 58석 |
| 의석 변동 | 신규 정당 |
| 득표수 | 707,896표 |
| 득표율 | 18.21% |
| 득표율 변동 | 신규 정당 |
| |
| 이전 선거 결과 | 14.82%, 65석 |
| 의석수 | 56석 |
| 의석 변동 | 9석 |
| 득표수 | 524,881표 |
| 득표율 | 13.51% |
| 득표율 변동 | 1.31 %p |
| |
| 이전 선거 결과 | 8.75%, 31석 |
| 의석수 | 45석 |
| 의석 변동 | 14석 |
| 득표수 | 351,209표 |
| 득표율 | 9.04% |
| 득표율 변동 | 0.29 %p |
| |
| 지도자 | 빅토르 1세, 라티보어 공작 |
| 이전 선거 결과 | 6.67%, 37석 |
| 의석수 | 37석 |
| 의석 변동 | 0석 |
| 득표수 | 343,098표 |
| 득표율 | 8.83% |
| 득표율 변동 | 2.16 %p |
| |
| 지도자 | 클로트비히 호엔로에-실링스퓌르스트 |
| 지도자 임기 시작 | 1871년 |
| 이전 선거 결과 | 존재하지 않음 |
| 의석수 | 33석 |
| 의석 변동 | 신규 정당 |
| 득표수 | 274,068표 |
| 득표율 | 7.05% |
| 득표율 변동 | 신규 정당 |
| 선거 결과 | |
| 이전 국가 의회 의장 | 에두아르트 폰 심손 |
| 이전 의회 의장 소속 정당 | 무소속 정치인 |
| 선거 후 국가 의회 의장 | 에두아르트 폰 심손 |
| 선거 후 의회 의장 소속 정당 | 무소속 정치인 |
2. 선거 결과
1871년 독일 국가의회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의석 수 |
|---|---|---|---|
| 국가자유당 | 1,171,000 | 30.1 | 125 |
| 중앙당 | 724,000 | 18.6 | 63 |
| 독일보수당 | 549,000 | 14.1 | 57 |
| 독일제국당 | 346,000 | 8.9 | 37 |
| 독일진보당 | 342,000 | 8.8 | 46 |
| 제국자유당 | 281,000 | 7.2 | 30 |
| 폴란드인당 | 176,000 | 4.6 | 13 |
| 사회주의노동자당 | 124,000 | 3.2 | 2 |
| 독일-하노버당 | 52,000 | 1.4 | 6 |
| 데인당 | 25,000 | 0.7 | 1 |
| 독일인민당 | 19,000 | 0.5 | 1 |
| 기타 | 79,000 | 2.0 | 1 |
| 합계 | 4,163,500 | 382 |
2. 1. 의석 분포
| 정당 | 의석 수 |
|---|---|
| 국가자유당 | 125석 |
| 중앙당 | 63석 |
| 독일보수당 | 57석 |
| 독일진보당 | 46석 |
| 독일제국당 | 37석 |
| 제국자유당 | 30석 |
| 폴란드인당 | 13석 |
| 독일-하노버당 | 6석 |
| 사회주의노동자당 | 2석[1] |
| 데인당 | 1석 |
| 독일인민당 | 1석 |
| 무소속 | 1석 |
| 합계 | 382석 |
1871년 독일 국가의회 선거에서 국가자유당은 125석을 얻어 원내 제1당을 유지했지만, 이전 선거에 비해 의석수가 감소했다.[1] 사회주의노동자당은 2석을 획득하여 원내 진출에 성공했는데, 이는 독일 정치에서 사회주의 세력의 부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었다.[1] 이와 유사하게, 한국에서도 진보당을 비롯한 진보 정당들이 원내 진출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중앙당은 가톨릭 유권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63석을 차지하여 두 번째로 많은 의석을 확보했다.[1] 독일보수당을 비롯한 보수 정당들은 안정적인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의석수를 유지했다.[1]
2. 2. 득표율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국가자유당 | 1,171,000 | 30.1% |
| 중앙당 | 724,000 | 18.6% |
| 독일보수당 | 549,000 | 14.1% |
| 독일제국당 | 346,000 | 8.9% |
| 독일진보당 | 342,000 | 8.8% |
| 제국자유당 | 281,000 | 7.2% |
| 폴란드인당 | 176,000 | 4.6% |
| 사회주의노동자당 | 124,000 | 3.2% |
| 독일-하노버당 | 52,000 | 1.4% |
| 데인당 | 25,000 | 0.7% |
| 독일인민당 | 19,000 | 0.5% |
| 기타 | 79,000 | 2% |
| 계 | 4,163,500 |
국가자유당은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지만, 득표율은 이전 선거에 비해 감소했다. 사회주의노동자당은 3.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노동자 계급의 지지를 확인했다. 이는 현대 한국의 진보 정당 득표율과 비교해 볼 때, 당시 독일 노동자 계급의 정치적 영향력을 짐작하게 한다. 중앙당은 18.6%의 득표율로 가톨릭 유권자들의 결집력을 보여주었다.
참조
[1]
서적
Elections in Europe: A data handbook
2010
[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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