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프랑스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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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1년 프랑스 총선은 1951년에 치러진 프랑스 하원 선거이다. 프랑스 공산당은 26.27%를 득표하여 원내 제1당이 되었으나, 새로운 선거 제도의 영향으로 103석을 얻었다. 샤를 드 골이 이끄는 프랑스 인민연합은 21.93%를 득표하여 121석을 획득하며 원내 제1당으로 부상했다. 노동자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 소상공인과 농민의 국민중심, 대중공화운동, 공화좌파연합 등 중도 정당들은 연합하여 프랑스 공산당과 프랑스 인민연합 양 극단을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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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프랑스 총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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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개요 | |
국가 | 프랑스 |
선거 종류 | 의회 선거 |
이전 선거 | 1946년 11월 프랑스 총선 |
이전 선거 연도 | 1946년 |
다음 선거 | 1956년 프랑스 총선 |
다음 선거 연도 | 1956년 |
선출 의석 수 | 625석 |
과반 의석 수 | 313석 |
선거일 | 1951년 6월 17일 |
투표율 | 80.19% (2.09%p 증가) |
선거 전 수상 | 앙리 퀘이유 |
선거 전 소속 정당 | 급진당 |
선거 후 수상 | 르네 플레벵 |
선거 후 소속 정당 | 민주사회저항연합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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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별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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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자크 수스텔 |
이전 선거 결과 | 존재하지 않았음 |
의석 수 | 107석 |
의석 변동 | 107석 |
득표수 | 4,125,492표 |
득표율 |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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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기 몰레 |
이전 선거 결과 | 90석 |
의석 수 | 94석 |
의석 변동 | 4석 |
득표수 | 2,744,842표 |
득표율 |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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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모리스 토레즈 |
이전 선거 결과 | 166석 |
의석 수 | 97석 |
의석 변동 | 69석 |
득표수 | 5,056,605표 |
득표율 | 2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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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없음 |
이전 선거 결과 | 70석 |
의석 수 | 87석 |
의석 변동 | 17석 |
득표수 | 2,656,995표 |
득표율 | 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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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조르주 비돌 |
이전 선거 결과 | 158석 |
의석 수 | 82석 |
의석 변동 | 76석 |
득표수 | 2,369,788표 |
득표율 |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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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장폴 다비드 |
이전 선거 결과 | 55석 |
의석 수 | 77석 |
의석 변동 | 22석 |
득표수 | 1,887,583표 |
득표율 | 9.87% |
2. 선거 결과
선거 결과, 프랑스 공산당(PCF)은 26%가 넘는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변경된 선거 제도의 영향으로 이전 선거 대비 의석수가 크게 줄어 97석을 얻는 데 그쳤다.[1] 반면, 샤를 드골이 이끄는 프랑스 인민연합(RPF)은 약 22%의 득표율로 107석을 확보하며 원내 제1당으로 부상하는 돌풍을 일으켰다.[1] 노동자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SFIO), 소상공인과 농민의 국민중심(CNIP), 대중공화운동(MRP), 공화좌파연합(RGR) 등 중도 성향의 정당들은 연합하여 이른바 '제3세력'을 형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좌우 양극단의 프랑스 공산당과 프랑스 인민연합을 견제하고자 했다.
2. 1. 정당별 득표율 및 의석수
(CNIP–UNIR–RGRIF)(CNIP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