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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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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UP은 비디오 게임 등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주로 플레이어의 잔기(목숨)를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핀볼 게임에서 유래되었으며, 1980년대 이후 비디오 게임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1UP은 원래 1인용 게임에서 첫 번째 플레이어의 차례를, 2UP은 두 번째 플레이어의 차례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잔기 추가를 의미하는 용어로 굳어졌다. '1UP'이 '남은 라이프 추가'라는 의미로 처음 사용된 것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이다. 게임 내에서 잔기를 늘리는 것을 익스텐드라고 하며, 점수 획득, 아이템 획득 등 다양한 조건을 통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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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UP
기본 정보
명칭1-UP
종류컴퓨터 게임 용어
용도게임에서 캐릭터의 생명(life)을 하나 더 얻는 아이템 또는 상황
상세 설명
획득 방법특정 아이템 획득 (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슈퍼 버섯)
특정 점수 달성
숨겨진 장소 발견
특징게임 난이도 완화
플레이 지속 가능성 증가
어원'one up' (하나 더)
활용비디오 게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개념
다양한 형태로 구현 (아이템, 능력, 이벤트 등)
같이 보기
관련 용어잔기
라이프
게임 오버

2. 역사

핀볼 게임에서 유래한 '추가 볼' 또는 '추가 라이프' 개념은 이후 아케이드 게임과 비디오 게임으로 이어졌다. 1980년대 이후 비디오 게임에서는 여러 개의 라이프(목숨)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초기 다인 플레이 게임에서 "1UP" 표기는 주로 첫 번째 플레이어의 차례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히 플레이어 점수를 구분하는 표시로 변화하기도 했다.

"1UP"이 오늘날처럼 '추가 라이프'를 의미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닌텐도의 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였다. 이 게임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라이프가 하나 추가되는 것을 "1UP"으로 표현하면서 이 용법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2. 1. '1UP' 용어의 기원

"1UP"의 정확한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반적인 핀볼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여러 번의 플레이 기회가 주어지며, 공이 거터에 떨어져도 다음 공으로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특정 조건(높은 점수 달성 등)을 만족하면 "추가 볼" 또는 "추가 목숨"을 얻는 시스템이 있었다. 이러한 "여러 번의 목숨" 개념은 이후 아케이드 게임에도 이어져 1980년대 이후 비디오 게임에서는 전투 게임을 포함한 많은 장르에서 여러 개의 남은 목숨을 가지는 것이 매우 일반적이 되었다.

"1UP"이라는 표기 자체는 여러 명이 플레이하는 핀볼 게임이나 다른 아케이드 게임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초기 게임에서 "1UP"은 첫 번째 플레이어의 차례를, "2UP"은 두 번째 플레이어의 차례를 나타내는 의미였다. 한 명씩 교대로 플레이하는 방식이 주류였던 초기 비디오 게임에서는, 현재 플레이 중인 플레이어 쪽의 "1UP"이나 "2UP" 표시를 점멸시켜 누구의 차례인지 알려주는 동시에, 각 플레이어의 점수와 함께 표시하여 누구의 점수인지를 나타내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플레이어 교대 방식이거나 여러 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어 차례 표시가 필요 없는 게임에서도 "1UP" 표기가 계속 사용되었고, 점멸 기능 없이 단순히 각 플레이어의 점수를 구별하는 관용적인 의미로 변화해 갔다.

한 번에 한 명만 플레이할 수 있는 표준적인 핀볼 기계에서 여러 명이 플레이하려면 플레이어 교대가 필요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1UP"이 "player '''1''', step '''up''' to the machine."(첫 번째 플레이어는 기계 앞으로 오세요)의 약어였다고 보기도 한다. 또한, 1980년대 초기에 비디오 게임과 핀볼 게임을 모두 출시했던 미국 스턴 일렉트로닉스 사의 몇몇 비디오 게임에서는, 각 플레이어의 게임 시작 시 흔히 사용되던 "PLAYER 1 READY" 대신 "PLAYER 1 UP"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 게임들에서는 점수 부분은 "1ST"나 "2ND" 등으로 표기되었으며 점멸하지 않았다.)

"1UP"이라는 표기가 오늘날과 같이 "남은 목숨의 추가"라는 의미로 처음 사용된 것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이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코인을 100개 모으거나 1UP 버섯 아이템을 얻으면 추가 목숨을 획득할 수 있었다.

2. 2. 비디오 게임에서의 익스텐드

핀볼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여러 번 플레이할 기회가 주어졌으며, 특정 점수를 넘거나 조건을 만족하면 "추가 볼" 또는 "추가 라이프"를 얻는 시스템이 있었다. 이러한 여러 번의 라이프라는 개념은 이후 아케이드 게임으로 이어졌고, 1980년대 이후 출시된 비디오 게임에서는 매우 일반적인 시스템이 되었다. 심지어 현실성을 지향하는 전투 게임 장르에서도 여러 개의 라이프(종종 '잔기'라고도 불림)를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UP"이라는 표기가 오늘날처럼 "남은 라이프의 추가", 즉 익스텐드(Extend)의 의미로 처음 사용된 것은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였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게임 내의 코인을 100개 모으거나, 숨겨진 '1UP 버섯' 아이템을 획득하면 추가 라이프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비디오 게임 역사상 익스텐드 시스템을 보여주는 가장 유명한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3. 익스텐드의 조건 및 종류

게임 플레이 중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잔기가 늘어나는 것을 익스텐드라고 한다. 이는 실수를 만회하고 게임을 계속 플레이할 기회를 늘려주는 시스템으로,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온다. 익스텐드를 얻는 조건과 방식은 게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며, 세부적인 조건과 종류는 하위 항목에서 설명한다.

3. 1. 일반적인 조건

익스텐드는 게임 플레이 중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잔기가 늘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플레이어가 실수를 만회하고 게임을 클리어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시스템이다.

익스텐드를 얻는 조건은 게임마다 매우 다양하며,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 점수를 특정 목표치 이상 획득하는 것.
  • 특정 아이템을 정해진 수만큼 모으는 것.
  • 미니 게임을 성공적으로 클리어하는 것.


특히 점수를 통한 익스텐드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특정 점수에 도달했을 때 단 한 번만 잔기를 주는 방식이며, 두 번째는 일정 점수를 획득할 때마다 반복해서 잔기를 주는 방식이다. 후자의 경우 Every Extend|에브리 익스텐드eng라고 불리며, 줄여서 '에브리'라고 하기도 한다. 과거 아케이드 게임의 크레딧 투입 화면 등에서 볼 수 있었던 "BONUS FOR (AT) ~PTS.|보너스 포 (앳) ~포인츠eng"와 같은 문구에서 'BONUS'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점수 기반 익스텐드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UP' 앞에 붙는 숫자는 한 번에 증가하는 잔기의 수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한 번에 잔기가 2개 증가하면 2UP|투 업eng, 3개 증가하면 3UP|쓰리 업eng과 같이 표현한다. 또한, 잔기 수를 1개 늘려주는 효과를 가진 파워업 아이템 자체를 1UP|원 업eng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시스템 사양이나 프로그램 설계상의 이유로 보유할 수 있는 잔기 수에 상한선(예: 255개 또는 99개)이 존재한다. 이 상한선을 초과하여 잔기를 획득하는 경우, 추가된 잔기는 무시되거나, 드물게는 게임 진행에 예상치 못한 버그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3. 2. 에브리 익스텐드 (Every Extend)

일정 점수를 획득할 때마다 잔기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방식을 '''에브리 익스텐드'''(Every Extend)라고 부른다. 줄여서 "에브리"라고 하기도 한다. 이는 아케이드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크레딧 투입 화면 등에서 "BONUS FOR (AT) ~PTS."와 같은 문구를 통해 안내되기도 하는데, 이때 "BONUS"는 보통 익스텐드, 즉 잔기 증가를 의미한다.

잔기가 증가하는 조건은 게임마다 다양해서, 특정 아이템을 모으거나 미니 게임을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에브리 익스텐드는 점수를 기반으로 한다. 점수를 통한 잔기 증가는 특정 점수에 도달했을 때 한 번만 주어지는 경우와, 에브리 익스텐드처럼 일정 점수를 넘을 때마다 계속 주어지는 경우가 있다.

증가하는 잔기의 수에 따라 '''2UP'''(투 업), '''3UP'''(쓰리 업)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잔기를 1개 늘려주는 파워업 아이템 자체를 1UP(원 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게임 사양이나 프로그램상의 이유로 잔기 수에 상한선(예: 255개, 99개 등)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 상한을 넘어서 잔기가 증가하면 무시되거나 때로는 버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4. 표기법 및 기타 사항

실수를 했을 경우 잔기가 감소하는 것과 반대로, 특정 조건을 만족함으로써 잔기가 증가하는 것을 익스텐드(Extend)라고 한다. 이는 재도전 가능 횟수를 늘려 게임 클리어 가능성을 높이는,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요소이다.

익스텐드 조건은 점수를 특정 점수 이상 획득하거나, 특정 아이템을 정해진 수만큼 모으거나, 미니 게임을 클리어하는 등 게임마다 다양하다. 특히 점수를 통한 익스텐드는 특정 점수에 도달했을 때 한 번만 주어지는 경우와, 일정 점수를 얻을 때마다 계속 주어지는 경우가 있다. 후자는 '''에브리 익스텐드'''(Every Extend, 줄여서 '에브리'라고도 함)라고 불린다. 아케이드 게임의 크레딧 투입 화면에서 볼 수 있는 "BONUS FOR (AT) ~PTS."라는 문구는 바로 이 익스텐드를 의미한다.

4. 1. 표기법

"UP" 앞에 붙는 숫자는 증가하는 잔기의 개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한 번에 잔기가 1개 늘어나는 것을 1UP(원 업)이라고 하며, 2개 이상 증가할 때는 2UP(투 업), 3UP(쓰리 업) 등으로 표기한다. 때로는 잔기를 1개 늘려주는 파워업 아이템 자체를 1UP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4. 2. 잔기 수 상한

게임의 사양이나 프로그램상의 이유로 잔기 수에 상한(예: 255개 또는 99개)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상한을 넘어서 잔기가 증가하면, 그 증가는 무효 처리되거나 게임에 따라서는 버그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참조

[1] 서적 The Parent's Guide to Video Games - Steven A. Schwartz, Janet Schwartz https://books.google[...] Books.google.com null
[2] 서적 The Videogame Style Guide and Reference Manual https://books.google[...] Lulu.co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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