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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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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1980년대는 대한민국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제5공화국 출범, 6월 민주항쟁, 서울 올림픽 개최 등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던 시기이다. 세계적으로는 신자유주의가 확산되었고, 냉전의 영향 아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등의 갈등이 있었으며, 동구권의 민주화 운동과 베를린 장벽 붕괴로 냉전 종식의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컴퓨터, 인터넷, 비디오 게임 등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고 대중문화가 성장했으며, 스포츠 분야에서는 올림픽, 프로 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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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1980년대
1980년대 콜라주
1980년대 콜라주
주요 사건
정치 및 국제 관계냉전의 후반기
미국과 소련 간의 긴장 완화 노력
베를린 장벽 붕괴 준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1980년-1988년)
폴란드의 연대 운동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로의 소련의 변화
핵무기 통제 협상
사회 및 문화에이즈의 발견 및 확산
비디오 게임의 성장
MTV의 등장과 뮤직비디오의 인기 증가
힙합 문화의 부상
컴퓨터와 인터넷의 대중화 시작
휴대 전화의 초기 개발
여성의 사회적 역할 변화
기술 및 과학유전 공학의 발전
시험관 아기의 탄생
최초의 유전자 스크리닝 기술 개발
대리모를 통한 출산 성공
인터넷의 초기 단계 발전
경제세계적인 경제 성장과 세계화의 가속화
탈산업화의 진전
레이건 경제학과 대처주의
통계
인구성 선택 낙태로 인한 인도의 여아 인구 감소
텔레비전 보급률인도에서 텔레비전 보급률 증가
기타
주요 특징변화와 발전의 시기
기술 혁신의 시작
사회적, 문화적 다양성 증가

2. 정치·경제

1980년대는 세계적으로 자유시장 경제를 강조하는 보수주의 물결이 일었다. 미국에서는 로널드 레이건이 레이거노믹스를 발표하며 신자유주의의 서막을 알렸고, 영국에서는 마거릿 대처가 비슷한 경제 정책을 강행하였다.[73] 이들은 옛 고전경제학의 자유방임주의를 다시 호출하여 작은 정부와 시장 자율을 강조하였고, 자유 무역에 따른 세계 경제 재편을 추구하였다.[74][75]

이러한 흐름의 배경에는 1970년대 후반 공산권의 계획경제가 여러 문제를 드러내며 쇠락하는 가운데 데탕트의 영향으로 서구와 공산권의 체제 경쟁과 냉전에 따른 비용이 줄어들고, 1970년대 말 석유 위기를 벗어나자 세계적인 경제 호황이 뒤를 이으면서 경제적 낙관론이 주류를 이룬 측면이 있다. 서구권은 케인즈주의를 기반으로 정부가 산업과 사회 복지 모두에서 주도적 역할을 계속해 왔으나, 1980년대에 들어 세금 축소와 시장 자율을 강조하는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서 신자유주의는 보수적 정책의 이념적 기반이 되었다.[76][77]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은 세계 여러 곳에서 농민과 노동자 등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으나,[78][79] 1986년 9월 시작된 우루과이 라운드를 통해 세계적인 단일 무역 기구 설립 논의가 시작되어 1995년 세계무역기구 출범으로 이어졌다.[80]

이 시기 서구권 기업들은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일본, 서독 등의 선진국뿐만 아니라 대만, 대한민국, 멕시코, 태국과 같은 개발도상국도 빠른 경제성장을 보였다. 일본은 이 시기를 전후해 경제성장의 황금기로 기억하며 흔히 버블시대로 불린다.[81]

덩샤오핑 이후 개혁·개방 정책을 편 중국도 이 시기부터 경제 성장률이 상승하였고,[83] 소련은 미하일 고르바쵸프 집권 이후 페레스트로이카를 추진하였다.[84]

1980년대 초는 선진국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 심각한 경기 침체로 특징지어진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980년 4월 14.76%로 정점을 찍은 후 1986년 12월 1.10%로 떨어졌지만, 그 후 10년 말에는 4.65%로 다시 상승했다.[31]

국제통화기금의 대출에 의존하는 개발도상국들은 1980년대 내내 부채 위기를 경험했다. 자유방임주의와 신자유주의 경제는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에서 부활하여 정부 개입 축소, 세금 감면, 주식 시장 규제 완화를 강조했으며, 이러한 조치는 1980년대 중후반 경제 회복과 관련되었다.

1980년대 후반 일본은 경제 버블을 경험했고, 이는 1991년 주식 시장 붕괴로 이어져 경제 침체기를 시작했다.

2. 1. 대한민국

1980년대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3저 호황을 맞이하여 수출 주도형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82] 이는 유가, 금리, 환율이 모두 낮은 상황이었기에 가능했다.

정치적으로는 민주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제5공화국 체제가 종식되고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중요한 시기였다. 1979년 박정희 대통령 암살 이후 권력을 장악한 전두환은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등 독재 정치를 이어갔다.[101] 그러나 1987년 6월 민주 항쟁을 통해 전국적인 민주화 요구가 분출되었고, 결국 헌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되고 권위주의 통치가 종식되었다.

1987년 민주적 선거를 통해 전두환은 퇴임 후 노태우에게 권력을 이양했고, 노태우는 대한민국의 첫 민주적 지도자로서 1988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였다. 1988년 하계 올림픽은 한국에서 개최된 첫 번째 올림픽이었다.

노태우는 중국과 소련과의 관계 정상화 정책을 추진했지만, 북한과의 통일과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급진 좌파 학생 단체들과 맞서야 했다.

1980년대 북한과의 관계는 개선의 조짐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1983년 전두환이 버마에 있을 때, 북한 공작원이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으로 많은 한국 정부 관리들이 사망했다.

2. 2. 국제 정세

1980년대는 세계적으로 자유시장 경제를 강조하는 보수주의 물결이 일었다. 미국에서는 로널드 레이건이 레이거노믹스를 발표하며 신자유주의 서막을 알렸고, 영국에서는 마거릿 대처가 비슷한 경제 정책을 강행하였다.[73] 이들은 작은 정부와 시장 자율을 강조하였고, 자유 무역에 따른 세계 경제 재편을 추구하였다.[74][75]

1986년 우루과이 라운드를 통해 세계적인 단일 무역 기구 설립 논의가 시작되어 1995년 세계무역기구 출범으로 이어졌다.[80] 이 시기 일본은 버블 경제로 호황을 누렸으며,[81] 대한민국은 3저 호황으로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82] 중국은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정책으로 경제 성장률이 상승하였고,[83] 소련은 미하일 고르바쵸프의 페레스트로이카를 추진하였다.[84]

그러나 세계 정세는 여전히 냉전의 영향 아래 있었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은 1980년대 말까지 계속되었고, 이는 소련 해체의 한 원인이 되었다.[85] 이란 혁명으로 수립된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이란-이라크 전쟁 등 중동 지역 분쟁의 한 축이 되었다. 미국은 사담 후세인과 탈레반을 지원하였으나, 이들은 훗날 미국과 맞서게 되었다.[86][87][88] 이란-콘트라 사건은 레이건 정부의 정치적 위기를 초래했다.[89]

아프리카의 탈식민지화 이후 수립된 아프리카 신생 독립국들은 인종, 체제, 종교 등 다양한 갈등으로 내전을 겪었다.[91] 에티오피아 내전,[94] 앙골라 내전,[95] 우간다 내전,[96] 제2차 수단 내전[97] 등이 대표적이다. 잦은 정변과 내전으로 아프리카 여러 지역은 식량 위기를 겪었고, 라이브 에이드[98]와 《We Are the World》[99] 같은 구호 활동이 이어졌다.

1980년대 말, 동구권에서는 1989년 혁명이 발생하여 폴란드,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등에서 공산주의 정권이 무너졌다.[100] 베를린 장벽 붕괴[102]는 이러한 변화를 상징했고, 1990년대 초 소련 해체로 이어졌다.[103]

1985년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 국가 지도


1983년 10월 그레나다 침공


이 시대의 주요 무력 충돌은 다음과 같다.

1980년대 주요 내전 및 게릴라전은 다음과 같다.

미국 대통령 레이건과 소련 서기장 고르바초프가 1987년 INF 조약에 서명하는 모습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는 독일 통일의 시작을 알렸다.


1956년부터 1982년까지 핀란드 대통령을 역임한 우르호 케코넨의 장례 행렬(1986년 헬싱키)

3. 사회·문화

1980년대에는 세계적으로 인구가 유례없이 증가했고, 경제 성장과 산업화로 도시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대도시들이 성장했다. 일본의 도쿄도[106]와 같은 도시들이 대표적이다.

1981년 미국에서 개국한 MTV는 뮤직 비디오를 음악 산업의 중심 콘텐츠로 만들며 공연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118]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 여러 음악인들이 인기를 얻었으며, 이들의 패션은 대중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영화 부문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E.T.》가 외계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인간과 외계인의 우정을 다루며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43] 루카스필름의 《스타워즈》 시리즈도 성공을 이어갔다. 할리우드에서는 《고스트버스터즈》, 《백 투 더 퓨처》, 《탑건》,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제작되었다.

''팩맨'', ''동키콩'', ''프로거'', ''디펜더'', ''갈러가'', 센티피드'', ''저스트''와 같은 아케이드 게임은 아케이드 게임의 황금기에 인기를 끌었다.


''리지먼트 고교의 시간들'', ''페리스 뷰엘러의 휴일'', ''백 투 더 퓨처'', ''굿모닝 베트남'', ''스탠 바이 미'', ''아웃사이더''와 같은 1980년대 10대를 위한 영화는 레이건 시대에 인기를 끌었다.


미국에서는 MTV가 개국했고 뮤직비디오가 음반 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듀란 듀란,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 신디 로퍼, 마돈나와 같은 팝 아티스트들은 이 형식을 능숙하게 활용했다. 뉴 웨이브와 신스팝은 많은 영국과 미국 아티스트들에 의해 개발되었고, 특히 1980년대 초중반에 걸쳐 인기 있는 현상이 되었다.[34]

듀란 듀란(위), 마이클 잭슨(왼쪽 아래) 그리고 마돈나(오른쪽 아래)는 1980년대 가장 많이 팔린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들 중 하나였으며, 모두 1980년대 가장 세계적으로 인기 있고 문화적으로 중요한 팝과 R&B 아티스트로 여겨진다.

듀란 듀란은 제2의 영국 침공을 이끌었고, 1984년에는 비틀매니아와 유사한 수준의 명성을 얻었다. 싱글 "헝그리 라이크 더 울프(Hungry Like the Wolf)"는 캐나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이클 잭슨은 1980년대 아이콘 중 한 명이었고 그의 가죽 재킷, 흰 장갑, 그리고 문워크는 자주 모방되었다. 잭슨의 1982년 앨범 ''스릴러''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그의 1987년 배드 월드 투어는 1.25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프린스는 1980년대 인기 스타였고 10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차트 아티스트였다. 1982년에 발매된 그의 앨범 ''1999''는 빌보드 200에서 9위에 올랐다.

시카고(Chicago)는 "하드 투 세이 아이엠 소리(Hard to Say I'm Sorry)", "스테이 더 나이트(Stay the Night)", "유어 더 인스피레이션(You're the Inspiration)"등의 싱글로 유명했다.


마돈나와 휘트니 휴스턴은 이 10년 동안 획기적인 여성 아티스트였다.[36] 키보드 신시사이저와 드럼 머신은 특히 뉴 웨이브 음악에서 1980년대 음악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악기 중 하나였다.

하드 록, 헤비 메탈, 그리고 글램 메탈은 이 10년 동안 가장 지배적인 음악 장르 중 일부였다.

1980년대는 패러디곡이 주류가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위어드 알” 얀코빅이 이끄는 추세였다.

1989년까지 힙합 장면은 발전하여 인정을 받았고 음악 산업에 더 강한 영향을 미쳤다.

더 카스의 "드라이브(Drive)"는 1984년 ''빌보드 성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 1위, ''빌보드 핫 100''에서 3위를 기록했다.


컨트리 음악은 젊은층의 호감과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인기 영역으로 진출했다. 앨러배마, 행크 윌리엄스 주니어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활약했다.

테크노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은 1980년대 중후반에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등장했다. 또 다른 형태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인 하우스 음악 스타일은 1980년대 초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등장했다.

3. 1. 대한민국

1980년대 대한민국은 경제 성장과 산업화로 도시화 현상이 일어났다. 서울[107]을 비롯한 수도권은 전체 인구의 25%를 상회하는 초고밀도 도시가 되었다. 산업화로 가족 구성도 변화하여 도시 주민의 대다수는 핵가족을 이루어 살게 되었다.[108] 그러나 생활은 핵가족 단위로 하면서도 정서적으로는 여전히 일가친족을 모두 가족으로 여기는 대가족 기준의 가족 개념이 남아있어, 명절이 되면 고향을 찾는 것을 당연히 여겼고 이는 부부간 불화와 이혼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109]

대한민국은 가파른 인구 증가로 산아 억제 정책을 펼쳐 인구를 조절하고자 하였다. 남아선호사상이 강했던 탓에 초음파로 태아의 성별을 감식한 뒤 여아의 임신을 중단하는 일이 늘어나 사회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105]

3. 2. 세계

1980년대에는 세계 인구가 유례없이 증가했다. 출산율은 1970년대에 비해 감소했지만, 유아 사망률이 크게 낮아지고 고령층의 수명이 늘어난 결과였다. 1987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어서자 국제연합은 인구의 날을 지정하며 인구 문제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였다.[104] 중화인민공화국, 인도, 대한민국 등 인구 증가가 가파른 국가들은 산아 억제 정책을 펴 인구를 조절하고자 했다. 남아선호 사상이 강했던 이들 국가에서는 초음파로 태아의 성별을 감식한 뒤 여아의 임신을 중단하는 일이 늘어나 사회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105]

경제 성장과 산업화로 도시화 현상이 일어나 세계 여러 도시들이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일본의 도쿄도[106]와 대한민국의 서울[107]을 비롯한 수도권은 전체 인구의 25%를 넘는 초고밀도 도시가 되었다. 산업화로 가족 구성도 변화하여 도시 주민 대다수는 핵가족을 이루어 살게 되었다.[108] 그러나 생활은 핵가족 단위로 하면서도 정서적으로는 일가친족을 모두 가족으로 여기는 대가족 기준의 가족 개념이 남아있어, 명절에 고향을 찾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고 이는 부부간 불화와 이혼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109]

1981년 8월 미국에서 개국한 MTV는 공연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1970년대 중반 이미 텔레비전이 대부분의 가정에 보급된 상황에서 버글스는 〈Video Killed the Radio Star〉라고 노래했지만, MTV 출연으로 이제 음악 산업은 노래뿐만 아니라 뮤직 비디오가 중심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게 되었다.[118]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 신디 로퍼, 마돈나, 자넷 잭슨과 같은 음악인들이 인기를 끌었다. 마이클 잭슨은 그 스스로가 80년대 미국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고, 공연 산업의 발달은 대중들의 패션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남성들은 유명인들을 따라 장발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을 하였고, 여성들은 마돈나의 《Like a Virgin》에 등장한 화려한 목걸이와 플라스틱 신발을 따라 신었다.

영화 부분에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E.T.》가 있다. 《E.T.》는 기존의 SF에서 보여주었던 외계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인간과 외계인의 우정을 다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였다. 한편 루카스필름의 《스타워즈》 시리즈는 1980년 《제국의 역습》, 1983년 《제다이의 귀환》을 연이어 성공시켰고 이후 오늘날까지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1980년대 세계 영화의 중심지는 여전히 할리우드였으며 《고스트버스터즈》, 《백 투 더 퓨처》, 《탑건》,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블록버스터 들이 제작되었다. 한편 한국 영화는 여전히 저자본 제작을 이어가고 있었으며 흔히 "방화"라고 표현되었다. 1980년대 제작된 한국 영화 중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는 60만 명의 관객이 본 것으로 추정되는 1984년의 《깊고 푸른 밤》이 있다. 대한민국은 이 시기 텔레비전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수사반장》, 《전원일기》와 같은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다.

1983년 베이루트 막사 폭탄 테러


이 시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테러 공격은 다음과 같다.

  • 볼로냐 대학살(이탈리아): 1980년 8월 2일, 신파시스트 단체 무장혁명핵(Nuclei Armati Rivoluzionari)의 3명이 볼로냐 중앙역에서 시한폭탄을 터뜨려 85명이 사망했다.
  • 엘 모소테 학살(엘살바도르): 1981년 12월 11일, 마르크스-레닌주의 반군에 대한 반게릴라 작전 중 미국이 지원하는 정부군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학살을 자행했다.
  • 1983년 베이루트 막사 폭탄 테러: 레바논 내전 중 미국과 프랑스 군대가 주둔하고 있던 건물 2곳을 폭탄 트럭이 공격하여 299명의 미군과 프랑스 군인이 사망했다. 이슬람 지하드가 폭탄 테러의 책임을 주장했다.
  • 로마 및 비엔나 공항 테러: 1985년 12월 27일, 이스라엘 엘알 항공(El Al)을 대상으로 리비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 아부 니달에게 충성하는 무장 세력이 공격을 감행했다.
  • 에어 인디아 182편 추락 사고: 1985년 6월 23일, 시크교계 캐나다인 무장 세력에 의해 파괴되었다. 이는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대량 살인 사건이다.
  • 1988년 12월 21일, 팬암 103편 폭파 사건은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뉴욕 JFK 공항으로 향하던 중 스코틀랜드 로커비 마을 상공에서 폭파되었다. 폭탄 테러로 기내 승객 243명과 승무원 16명을 포함한 259명과 지상 11명 등 총 270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는 21개국 국민이었다. 이 폭탄 테러는 영국 영토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 공격으로 남아 있다.


이 시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쿠데타는 다음과 같다.

  • 1980년 2월 25일 수리남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했다. 수리남의 정치는 1991년까지 군부가 지배했다.
  • 나이지리아는 1983년과 1985년에 여러 차례의 군사 쿠데타를 겪었다.
  • 시티베니 라부카는 1987년 피지에서 두 차례의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고, 같은 해 피지를 공화국으로 선포했다.
  • 일련의 상호 연관된 쿠데타인 "반관료주의 혁명"이 1988년부터 1989년까지 유고슬라비아에서 발생했다. 세르비아 정치인 슬로보단 밀로셰비치의 지지자들이 조직하고 저지른 대규모 시위를 통해 세르비아의 자치주인 코소보와 보이보디나의 정부, 그리고 몬테네그로 정부, 마지막으로 세르비아의 중앙 정부를 전복시켰고, 밀로셰비치는 세르비아 대통령이 되었다.


일란 라몬(Ilan Ramon) 대령이 오페라 작전(Operation Opera) 당시 조종했던 이스라엘 공군(Israeli Air Force) F-16A 네츠(Netz) '243'

  • 오페라 작전(Operation Opera) – 1981년 이스라엘(Israel)이 바그다드(Baghdad) 근처에서 건설 중이던 이라크(Iraq)의 원자로를 급습하여 파괴한 작전. 이스라엘 군사 정보 당국은 이 원자로가 이라크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위한 플루토늄 생산을 목적으로 건설 중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1981년 여름이 원자로에 핵연료가 장착되기 전에 파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믿었다.
  • 레이건(Reagan) 미국 대통령의 서유럽 중거리 핵미사일 배치 결정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를 촉발했다.


1980년대에는 3세대 비디오 게임 콘솔인 ''세가 마스터 시스템'',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사진), ''아타리 7800'' 등이 출시되었다.

3세대 비디오 게임 콘솔인 ''세가 마스터 시스템'',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사진), ''아타리 7800'' 등이 1980년대에 출시되었다.


''풀 하우스'', ''골든걸스'', ''마이애미 바이스'', ''패밀리 타이'', ''치어스'', ''왕조'', ''ALF'', ''듀크스 오브 해저드'', ''달라스'' 등의 TV 프로그램이 1980년대에 인기를 끌었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는 역대 최고 판매 음반이 되었고, 5년 후에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음반 ''배드''가 뒤를 이었으며, ''문워커''라는 제목의 뮤지컬 영화로 각색되었다.

MTV는 1981년에 개국하여 음악 마케팅 방식과 1980년대 많은 저명한 록 스타들의 부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머니 포 낫싱"의 인기 뮤직 비디오를 포함하여 1980년대 음악 비디오에는 초기 CGI도 등장했다.

초기 개인용 컴퓨터인 IBM PC, 코모도어 64(사진), 매킨토시 128K와 같은 기술 발전은 1980년대에 인기를 끌었다.

폴라로이드 브랜드 카메라는 1980년대에 인기가 많았고 전성기를 맞았다.

''히맨과 쉬라''와 ''스머프'', ''트랜스포머'', ''명탐정 가제트'', ''덕테일즈'', ''썬더캣츠'', ''알빈과 칩먼크스'' 등의 다른 만화 영화들이 1980년대에 인기를 끌었다.

음악 감상과 소니 워크맨 사용에 쓰이는 카세트 테이프가 1980년대에 인기를 끌었다.

''팩맨'', ''동키콩'', ''프로거'', ''디펜더'', ''갈러가'', 센티피드'', ''저스트''와 같은 아케이드 게임은 아케이드 게임의 황금기에 인기를 끌었다.

1980년대에는 레이크 플래시드와 모스크바 (1980년), 사라예보와 로스앤젤레스 (1984년), 캘거리와 서울 (1988년)에서 여섯 번의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리지먼트 고교의 시간들'', ''페리스 뷰엘러의 휴일'', ''백 투 더 퓨처'', ''굿모닝 베트남'', ''스탠 바이 미'', ''아웃사이더''와 같은 1980년대 10대를 위한 영화는 레이건 시대에 인기를 끌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의 격변하는 쇠퇴기를 거친 후,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올리버와 친구들'', ''공룡시대'', ''인어공주''와 같은 영화의 성공과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이 다시 번영하기 시작했다.

1988년의 ''스트레이트 아웃타 컴프턴''과 같은 초기 힙합 문화와 함께 그래피티가 1980년대에 더 주류가 되었다.

1990년대 인터넷의 대중적인 사용 이전에 많은 컴퓨터 시스템은 1980년대에 검색 가능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는 학생의 성적을 검색하거나, 도서관이나 비디오 대여 시스템에서 도서 및 비디오 대여를 추적하는 데 사용될 수 있었다.

로널드 레이건은 소위 레이건 시대라고 불리는 기간 동안 1980년대 대부분(1981년~1989년) 동안 미국 대통령을 역임했다. 로널드 레이건의 부통령 조지 H. W. 부시가 1989년에 대통령이 되었다.

미국에서는 MTV가 개국했고 뮤직비디오가 음반 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듀란 듀란,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 신디 로퍼, 마돈나와 같은 팝 아티스트/밴드는 이 형식을 능숙하게 활용하여 이 새로운 상품을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뉴 웨이브와 신스팝은 많은 영국과 미국 아티스트들에 의해 개발되었고, 특히 1980년대 초중반에 걸쳐 인기 있는 현상이 되었다. 음악은 분열되어 하우스, 고스, 랩 메탈과 같은 하위 장르로 결합되었다.[34]

수많은 새로운 기술의 출현은 1980년대 음악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고, 신시사이저 사운드, 드럼 머신 및 드럼 리버브를 포함한 독특한 제작 미학으로 이어졌다.

듀란 듀란(위), 마이클 잭슨(왼쪽 아래) 그리고 마돈나(오른쪽 아래)는 1980년대 가장 많이 팔린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들 중 하나였으며, 모두 1980년대 가장 세계적으로 인기 있고 문화적으로 중요한 팝과 R&B 아티스트로 여겨진다. 각각 1983년, 1988년, 1987년 사진이다.

1980년대 최고의 밴드인 듀란 듀란은 제2의 영국 침공을 이끌었고, 1984년에는 비틀매니아와 유사한 수준의 명성을 얻었다. 그들의 돌파구 앨범은 ''리오''(1982)였다. 싱글 "헝그리 라이크 더 울프(Hungry Like the Wolf)"는 캐나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1위 싱글에는 "이즈 데어 섬씽 아이 슈드 노?(Is There Something I Should Know?)"와 "더 리플렉스(The Reflex)"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밴드의 가장 성공적인 싱글이었으며 미국과 유로차트 핫 1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제임스 본드 영화의 주제가인 "어 뷰 투 어 킬(A View to a Kill)"은 미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노토리어스(Notorious)"는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 와일드 보이스(The Wild Boys)"는 서독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밴드는 1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고 브릿, 그래미, MTV 어워드를 수상했다.

마이클 잭슨은 1980년대 아이콘 중 한 명이었고 그의 가죽 재킷, 흰 장갑, 그리고 문워크는 자주 모방되었다. 잭슨의 1982년 앨범 ''스릴러''는—그리고 현재까지도—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어, 여러 출처에서 추산한 판매량은 전 세계적으로 6500만 장에서 1억 1000만 장에 이른다. 그의 1987년 앨범 ''배드''는 4500만 장 이상 판매되었고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5개의 1위 싱글을 배출한 최초의 앨범이 되었다. 잭슨은 10년 동안 가장 많은 1위 싱글(9개)을 보유했고, 1위에 가장 오래 머물렀다(27주). 그의 1987년 배드 월드 투어는 전 세계적으로 1.25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10년 동안 솔로 아티스트의 최고 수익을 올린 월드 투어였다. 잭슨은 1980년대에 수많은 상과 타이틀을 수상했는데,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1984년 역대 최다 기록인 8개의 그래미상과 8개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리고 미국 대통령 조지 H. W. 부시가 수여한 "10년의 아티스트" 영예였다. 잭슨은 이 시대 최고의 스타였으며, 결국 전 세계적으로 10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게 된다.

프린스는 1980년대 인기 스타였고 10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차트 아티스트였다. 1982년에 발매된 그의 돌파구 앨범 ''1999''는 세 개의 톱 텐 히트곡을 낳았고 앨범 자체는 빌보드 200에서 9위에 올랐다. 그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퍼플 레인''은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며 프린스를 슈퍼스타로 만들었고 전 세계적으로 2,500만장 이상 판매되었다. 이 앨범은 미국 1위 싱글인 "웬 더브스 크라이(When Doves Cry)"와 "렛츠 고 크레이지(Let's Go Crazy)"를 낳았고 1996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1,300만장이 판매되었다. 프린스는 10년 동안 매년 앨범을 발매했고 ''러브섹시''를 제외한 모든 앨범이 톱 텐에 진입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12,000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고 7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마돈나와 휘트니 휴스턴은 이 10년 동안 획기적인 여성 아티스트였다.[36] 키보드 신시사이저와 드럼 머신은 특히 뉴 웨이브 음악에서 1980년대 음악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악기 중 하나였다. 1980년대 이후 전자 악기는 주류 팝의 주요 구성 요소로 남았다.

하드 록, 헤비 메탈, 그리고 글램 메탈은 이 10년 동안 가장 지배적인 음악 장르 중 일부가 되었고, 모틀리 크루, 건즈 앤 로지스, 메탈리카, 아이언 메이든, 본 조비, 데프 레퍼드, 포이즌, 유럽, 메가데스, 슬레이어, 세풀투라, 엑소더스, 앤트랙스, 오버킬, 테스타먼트, 판테라(당시 글램 메탈 밴드)와 비르투오소 기타리스트인 조 새트리아니와 잉위 맘스틴과 같은 밴드의 등장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 장면은 AC/DC, 하트, 오지 오스본, 블랙 사바스, 에어로스미스, 앨리스 쿠퍼, 블루 오이스터 컬트, 딥 퍼플, 퀸, 반 할렌, 키스, 로니 제임스 디오, 러시 및 주다스 프리스트와 같은 1970년대 하드 록 아티스트와 밴드가 새로운 세대의 팬들에게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

1980년대는 패러디곡이 주류가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패러디 음악가 “위어드 알” 얀코빅이 이끄는 추세였다. 그는 마이클 잭슨 패러디곡인 "잇 잇(Eat It)"과 "팻(Fat)"뿐만 아니라 "어나더 원 라이즈 더 버스(Another One Rides The Bus)"(퀸의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Another One Bites The Dust)" 패러디)와 같은 다른 패러디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1989년까지 힙합 장면은 발전하여 인정을 받았고 음악 산업에 더 강한 영향을 미쳤다. 이 시대는 골든 에이지 힙합의 일부로 간주되기도 한다. 비스티 보이스, 퍼블릭 에너미, 런-DMC,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퓨리어스 파이브, 부기 다운 프로덕션스, N.W.A, LL 쿨 J, 디 라 솔,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EPMD, 에릭 B. & 라킴, 아이스-티, DJ 재지 제프 & 더 프레시 프린스, 투 라이브 크루, 톤 로크, 비즈 마키, 정글 브라더스, 더 슈가힐 갱 등이 이 장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컨트리 음악은 젊은층의 호감과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인기 영역으로 진출했다. 앨러배마, 행크 윌리엄스 주니어, 리바 맥인타이어, 조지 스트레이트, 리키 스캐그스, 제이니 프라이크, 더 저즈, 그리고 랜디 트래비스와 같은 획기적인 아티스트들은 여러 플래티넘과 수상 경력을 달성하며 1990년대 장르의 인기 폭발을 예고했다. 조지 존스, 웨일런 제닝스, 윌리 넬슨, 콘웨이 트위티, 오크 리지 보이스, 케니 로저스, 돌리 파튼, 머틀 해거드, 돈 윌리엄스, 크리스털 게일, 로니 밀새프, 바바라 맨드렐, 그리고 스태틀러 브라더스와 같은 지난 십 년 동안의 컨트리 전설들은 인기를 유지했고 10년 동안 히트곡을 계속해서 발표했다.

테크노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댄

4. 스포츠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대한 항의로 미국을 비롯한 64개국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냉전의 영향을 받았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소련과 대부분의 동구권 국가들이 불참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1988년 서울 올림픽에는 양 진영이 모두 참여하여 올림픽 정신을 회복했다.

1980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미국 아이스하키 팀이 소련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미라클 온 아이스 사건이 일어났다. 1988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이 출전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이는 영화 《쿨 러닝》의 소재가 되었다.

1984년 동계 올림픽은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현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는 1980년 소련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한 공산 국가였다. 하지만, 1980년 소련과 달리 서방 국가들의 올림픽 보이콧은 없었다.

1988년 하계 올림픽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북한을 올림픽에 포함시키려는 시도는 실패했고, 다른 6개국과 함께 보이콧했지만, 160개국이 참가하여 역대 올림픽 최다 참가 기록을 세웠다.[59]

1983년 크리켓 월드컵은 인도가, 1987년 크리켓 월드컵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우승했다.

FIA는 1986 시즌에 발생한 일련의 사망 및 부상 사고로 인해 그룹 B 랠리를 금지했다.

1980년대 프로레슬링 붐이 한창이었다.


  • 1985년 WWF는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19,121명의 관중 앞에서 레슬매니아 I를 선보였다.
  • 1987년 레슬매니아 III는 93,173명의 기록적인 관중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까지 북미 실내 스포츠 행사 사상 최대 관중 기록이었다. 이 기록은 2016년 4월 3일 텍사스주 아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슬매니아 32까지 레슬매니아 관중 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 1988년 WWF의 ''더 메인 이벤트 I'' 생방송은 15.2의 닐슨 시청률과 3,30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미국 방송 레슬링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1980년대에는 여러 스포츠에서 다양한 기록과 사건들이 발생했다.

종목내용
아이스하키뉴욕 아일랜더스는 1980년, 1981년, 1982년, 1983년 4년 연속 스탠리컵을 우승했다.
캐나다 풋볼에드먼턴 에스키모스는 1980년대 초 세 번의 그레이 컵 챔피언십을 우승했고, 1987년에 한 번 더 우승했다.
아이스하키캐나다 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는 에드먼턴 오일러스에서 4번의 스탠리컵 챔피언십(1984년, 1985년, 1987년, 1988년)을 이끌었다. 1988년 8월, 로스앤젤레스 킹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농구미국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은 1980년대 중반 NBA에 합류하여 스포츠의 인기를 높였다. 그는 1984 NBA 드래프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56][57][58]
권투마이크 타이슨은 1986년 11월 26일, 20세의 나이로 역사상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축구서독이 1980년 UEF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탈리아가 1982년 FIFA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프랑스가 1984년 UEFA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우승했다. 아르헨티나가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세기의 골을 기록했다. 네덜란드가 1988년 UEF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오스트레일리안 풋볼호손 풋볼 클럽이 7년 연속 VFL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여 1983년, 1986년, 1988년, 1989년에 우승했다.
축구리버풀 FC가 6번(1980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6년, 1988년) 잉글랜드 챔피언이 되었고, 두 번의 유러피언컵(1981년, 1984년)을 우승했다.
미식축구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조 몬타나의 지휘 아래 4번의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고, 시카고 베어스는 수비로 널리 기억되며 슈퍼볼 XX에서 우승했다. 워싱턴 레드스킨스 또한 감독 조 기브스의 지휘 아래 세 번의 슈퍼볼 우승 중 두 번을 차지했다.
농구매직 존슨과 래리 버드는 세 번의 NBA 파이널(1984년, 1985년, 1987년)에서 서로 맞붙었다.
야구필라델피아 필리스는 1980년에 첫 월드 시리즈 챔피언십을,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1985년에, 뉴욕 메츠는 1986년에, 미네소타 트윈스는 1987년에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했다. 1988년과 1989 월드 시리즈는 각각 커크 기브슨의 홈런과 로마 프리에타 지진으로 기억된다.
디스크 얼티밋켄 웨스터필드가 토론토에서 첫 번째 디스크 얼티밋 리그(TUC)를 시작하면서 캐나다에 소개되었다.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S1 E2

5.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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