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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계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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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하계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에 대한 논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파견된 연예인 응원단의 예산 집행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이다. 강병규를 단장으로 21명의 연예인과 수행원 21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은,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원받은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강병규의 해명 내용의 진실성을 두고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히, 스포츠토토 기금에서 2억 6천여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었으나, 국정감사에서 사용 내역이 누락되어 논란이 커졌다. 이에 김용만, 현영, 미나, 한성주 등 관련자들이 사과했으며, 강병규는 여러 차례 해명했지만, 의혹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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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계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에 대한 논란
논란 개요
사건2008년 하계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국고 지원 논란
주요 쟁점혈세 낭비 논란
공정성 및 형평성 문제
연예인 특혜 시비
논란 배경
정부 지원문화체육관광부의 연예인 응원단 파견 지원 결정
예산 규모약 10억 원 (정확한 액수는 논란 과정에서 밝혀짐)
응원단 구성연예인, 방송 스태프, 기자 등 포함
구체적인 선발 기준 및 과정의 불투명성 문제 제기
논란의 전개
문제 제기일부 언론 및 시민단체에서 국고 지원의 적절성 문제 제기
응원단의 규모, 구성, 예산 사용 내역 등에 대한 의혹 제기
비판 여론 확산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비판 여론 확산
연예인 응원단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문화체육관광부 해명응원단의 필요성 및 효과 해명
예산 집행의 투명성 강조
논란의 결과
감사원 감사국고 지원금 사용 내역에 대한 감사 실시
환수 조치일부 부적절한 예산 집행에 대한 환수 조치 결정
관련자 처벌예산 집행 관련자 징계
강병규 환수금 납부강병규, 국고 낭비 연예인응원단 환수금 638만원 납부
논란의 영향
정부 정책 변화향후 유사한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축소 또는 중단
연예계 자성 촉구연예인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제고
사회적 인식 변화공정성, 투명성, 예산 집행에 대한 시민들의 감시 강화
연예인 특혜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2. 사건 개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강병규를 단장으로 하는 연예인 응원단이 파견되었다. 이 응원단은 연예인과 수행원으로 구성되었으나, 활동 및 예산 집행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특히, 예산 집행 내역과 환수 과정에서 당초 계획에 없던 비용이 포함되거나 실제 비용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 발견되어 논란이 커졌다.

2. 1. 연예인 응원단 구성

2008년 하계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은 응원단장 강병규를 포함하여 총 21명의 연예인과 수행원 21명으로 구성되었다.[4]

2. 1. 1. 응원단장 및 연예인

2. 2. 예산 집행 및 환수

문화관광부는 강병규에게 지급한 예산 중 일부를 환수하려 했으며, 이 과정에서 당초 계획에 없던 기자단 비용 1500만이 포함된 점이 드러났다.[2]

2. 2. 1. 예산 집행 내역

문화관광부는 강병규에게 지급했던 돈 중 집행 잔액과 응원단의 본래 목적과 어긋나는 곳에 쓰인 스파 비용(598000KRW), 예정에 없었던 수행원에 대한 경비 등 총 1190만을 환수하려 했다. 그러나 강병규가 베이징에 가지는 않았지만 응원단 출정식 때 잠시 참여한 박경림, 장윤정, 박현빈, 한석준 아나운서 등 네 명에게 100만씩 지급한 총 400만을 반납하지 않겠다고 해서 2009년 2월 문화관광부는 638만만 환수하였다.[2]

베이징에서의 하루 방값이 올림픽 기간 당시 60만~70만이었음에도 정산서에는 100만으로 되어 있는 점이 석연치 않지만 영수증이 첨부되어 있어서 인정하기로 했다. 당초 계획에 없던 기자단 비용 1500만도 포함되었다.[2]

2. 2. 2. 환수 과정

문화관광부는 강병규에게 지급했던 돈 중 집행 잔액과 응원단의 본래 목적과 어긋나는 곳에 쓰인 스파 비용 598000KRW, 예정에 없었던 수행원에 대한 경비 등 총 1,190여만 원을 환수하려 했다.[2] 그러나 강병규가 베이징에 가지는 않았지만 응원단 출정식 때 잠시 참여한 박경림, 장윤정, 박현빈, 한석준 아나운서 등 네 명에게 100만 원씩 지급한 총 400만을 반납하지 않겠다고 하여 2009년 2월 문화관광부는 638만 원만 환수하였다.[2] 베이징에서의 하루 방값이 올림픽 기간 당시 60~70만 원이었음에도 정산서에는 100만 원으로 되어 있는 점이 석연치 않지만 영수증이 첨부되어 있어서 인정하기로 했다.[2] 당초 계획에 없던 기자단 비용 1,500만 원도 포함되었다.[2]

3. 강병규의 해명과 논란

2008년 하계 올림픽 당시 연예인 응원단 논란과 관련하여, 강병규는 여러 차례 해명했지만, 여전히 의혹이 제기되었다.

강병규는 2008년 10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응원단 구성은 문화관광부의 제안이었고, 현지 물가 상승으로 비싼 호텔에 묵었으며, 좌석이 없어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6] 그러나 이러한 해명은 여러 의혹에 직면했다.[7] 2008년 8월 31일, 강병규는 1차 해명에 대한 의혹들에 대해 다시 해명했다.[8] 그는 유인촌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친분을 통해 올림픽 응원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으며, 연예인들이 무보수로 응원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최소한의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숙소 문제에 대해서는 최문순 의원이 언급했던 하얏트 호텔이 아닌 JW 매리어트 시티 월 베이징 호텔의 디럭스 룸을 2인 1실로 사용했으며, 당시 환율로 26만(1250CNY)이었다고 밝혔다. 항공권 문제에 대해서는 당시 이코노미석 가격이 67만까지 올라 많은 인원이 단체로 이동하면서 좌석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2008년 8월 23일 기자회견은 약식으로 진행되어 간략한 내용만 밝혔을 뿐이며, 연예인들이 현지에서 과도한 비용을 사용했다면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열심히 응원했던 연예인들이 매국노처럼 매도되는 것이 속상하다고 덧붙였다.[8]

2008년 11월 15일, 강병규는 MBC 뉴스 후에 출연하여 다시 한번 해명했지만, '뉴스 후' 취재진은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9] 강병규는 살인적인 물가 때문에 연예인으로서 제대로 된 숙소를 준비해야 했다고 주장했지만, 현지 숙박비의 두 배에 가까운 돈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응원만 하면 되는 줄 알았기 때문에 경기 표를 신경 쓰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취재진은 해당 관계자가 미리 강병규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응원단 구성에 대해서는 대중적 인지도가 있거나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후배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했지만, 응원단에는 강병규의 회사에 소속된 탤런트 조여정이 포함돼 있으며, 이름 모를 사람도 포함돼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예인 이외의 동행자는 수행원이 아니라 동반자 한 명을 데려가는 것에 대해 문화관광부와 사전 조율했다고 했지만,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수행원을 데려가겠다고 했지 가족을 데려가겠다는 말은 못 들었다고 한다.

3. 1. 1차 해명 및 4대 의혹

2008년 하계 올림픽 당시 연예인 응원단 논란과 관련하여, 강병규는 2008년 10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했다. 그는 문화관광부의 제안으로 응원단이 구성되었고, 현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비싼 호텔에 묵었으며, 좌석이 없어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6] 그러나 이러한 해명은 여러 의혹에 직면했다.[7]

이후 제기된 4대 의혹은 다음과 같다. (하위 섹션 '강병규의 주장과 의혹'에서 각 주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반박되는 의혹들이 이어진다.)

3. 1. 1. 강병규의 주장과 의혹

강병규는 2008년 10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방송국 신관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열고 처음 제기된 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문화관광부가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먼저 제안했으며, 호텔은 올림픽으로 베이징 현지 물가가 올라 1박에 100만 원을 쓰게 된 것이고, 비행기표 역시 당시 표를 구하기 힘들어 비즈니스석(2등석)을 이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6]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 대해 '4가지 거짓말 의혹'이 제기되었다.[7]

  • 정부 제안 여부:

강병규의 주장: 정부에서 먼저 연예인 응원단을 요청했다.
의혹: 문화관광부 직원에 따르면, 강병규와 동석한 유인촌 장관이 '연예인들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로 했으니 물심양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또한 강병규는 문광부에 모든 올림픽 경기장에 검문과 검표 없이 들어갈 수 있는 귀빈용 프리패스 차량과 중국어 통역 문화관광부 공무원을 현지 가이드로 배정해달라고 요구했고, 거절되자 유인촌 장관에게 강하게 불만을 표했다고 한다.

  • 숙박비:

강병규의 주장: 원래 27만 원짜리 호텔인데 물가 때문에 비싸게 묵을 수밖에 없었다.
의혹: 강병규는 당초부터 숙박비를 1박에 100만 원을 기준으로 해달라고 문광부에 요구했다. 이는 규모 있게 돈을 쓰느라 저렴한 숙소를 이용했다는 해명과 배치된다.

  • 항공권:

강병규의 주장: 좌석이 없어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
의혹: 대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연예인들은 비즈니스석을 탔고, 공무원들은 같은 비행기의 이코노미석에 탔다고 한다. 좌석이 없었다면 모두 비즈니스석을 타야 한다. 또한 강병규는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의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고 했지만, 대한항공에 따르면 베이징행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석) 요금은 90만 원, 이코노미석은 40만~57만 원이다.

  • 문화관광부 해명:

강병규의 주장: 자세한 건 문화관광부에서 해명할 것이다.
의혹: 강병규는 23일 "세세한 것까지 내가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내일 문광부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음날 문광부는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고 유인촌 장관이 "문제가 있었다면 죄송하다"고 언급했을 뿐이다. 국정감사에서 의혹을 제기한 최문순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예산 사용 내역을 요구하니 문광부에서도 강병규의 BU엔터테인먼트에서 사용 내역을 받아 제출했다. 문화관광부는 BU엔터테인먼트가 영수증을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정확한 사용 내역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3. 2. 2차 해명

강병규는 2008년 8월 31일에 1차 해명에 대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다시 해명했다.[8] 강병규는 유인촌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친분을 통해 올림픽 응원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으며, 연예인들이 무보수로 응원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최소한의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숙소 문제에 대해서는 최문순 의원이 언급했던 하얏트 호텔이 아닌 JW 매리어트 시티 월 베이징 호텔의 디럭스 룸을 2인 1실로 사용했으며, 당시 환율로 260000KRW(1250CNY)이었다고 밝혔다. 항공권 문제에 대해서는 당시 이코노미석 가격이 670000KRW까지 올라 많은 인원이 단체로 이동하면서 좌석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해명에 대해서는 2008년 8월 23일 기자회견이 약식으로 진행되어 간략한 내용만 밝혔을 뿐이며, 연예인들이 현지에서 과도한 비용을 사용했다면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열심히 응원했던 연예인들이 매국노처럼 매도되는 것이 속상하다고 덧붙였다.[8]

3. 2. 1. 의혹별 재해명

강병규는 2008년 8월 31일에 제기된 4가지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8]

의혹강병규의 해명
응원단 선정 과정유인촌 장관과 야구 선수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올림픽 응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유인촌 장관은 연예인 출신으로 연예인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무보수로 응원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정부 차원에서 최소한의 지원 방안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숙소최문순 의원이 처음 언급했던 하얏트 호텔이 아닌, JW 매리어트 시티 월 베이징(JW Marriott City Wall Beijing) 호텔의 디럭스 룸을 2인 1실로 사용했다. 해당 호텔 방은 2008년 10월 말 환율 기준으로 260000KRW(1250위안)이었다.
항공권당시 이코노미석(3등석) 가격이 67만 원까지 올랐었다. 많은 인원이 단체로 이동하면서 비행기 좌석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문화관광부 해명2008년 8월 23일 기자회견은 약식으로 진행되어 간략한 내용만 밝혔다. 연예인들이 현지에서 과도한 비용을 사용했다면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버스와 셔틀버스를 갈아타며 몇 시간씩 이동하고 비를 맞으며 응원했던 연예인들이 매국노처럼 매도되는 것이 속상하다.

[8]

3. 3. 3차 해명 및 비판

강병규는 2008년 11월 15일 MBC 뉴스 후에 출연하여 해명했지만, '뉴스 후' 취재진은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9]

3. 3. 1. 해명과 재반박

강병규는 2008년 11월 15일 MBC '뉴스 후'에 출연하여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 해명했지만, '뉴스 후' 취재진은 이에 대한 의혹을 다시 제기했다.[9]

  • 강병규의 해명: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살인적인 물가였다. 연예인이라서 숙소만큼은 제대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 의혹: 현지 숙박비의 두 배에 가까운 돈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 강병규의 해명: "응원만 하면 되는 줄 알았기 때문에 경기 표를 신경 쓰지 못했고, 그래서 경기장에 직접 간 것이 얼마 안 된다."
  • * 의혹: 취재진은 해당 관계자가 미리 강병규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 강병규의 해명: "응원단은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있거나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후배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 * 의혹: 응원단에는 강병규의 회사에 소속된 탤런트 조여정이 포함돼 있으며, 이름 모를 사람도 포함돼 있었다.

  • 강병규의 해명: "연예인 이외의 동행자는 수행원이 아니라 동반자 한 명 데려가는 것에 대해 문화관광부와 사전 조율했다."
  • * 의혹: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수행원을 데려가겠다고 했지 가족을 데려가겠다는 말은 못 들었다고 한다.

4. 관련자들의 사과


  • 김용만과 현영은 "의도는 좋았는데 결과가 나빴다"며 공식 사과했다.[1]
  • 미나는 중국 활동 중 '연예인 원정 응원'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2]
  • 한성주는 베이징 올림픽 국고 지원 논란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3]

5. 스포츠토토기금 사용 논란

연예인 응원단 운영비 2.6억은 체육복권인 스포츠 토토 기금에서 나왔다. 이 기금은 준조세 성격을 띠므로 정부의 돈이라고 할 수 있다. 최문순 의원은 이 금액의 사용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연예인 응원단의 문제를 밝혀냈다.[10]

5. 1. 스포츠토토기금의 성격

스포츠 토토 기금은 체육복권인 스포츠 토토를 통해 조성되며, 국민체육진흥법 제29조에 따라 수익금의 10%는 문화부장관이 지정하는 문화·체육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금은 준조세의 성격을 띠므로 정부의 돈이라고 할 수 있다.[10]

5. 2. 사용 내역 누락 문제

스포츠 토토 기금에서 연예인 응원단에게 운영비 2.6억이 지급되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29조에 따르면 스포츠토토 수익금의 10%는 문화부장관이 지정하는 문화·체육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금은 준조세 성격을 띠는 것으로 정부의 돈이라고 할 수 있다. 문화관광부는 2008년 국정감사에서 스포츠 토토 기금 사용 내역을 국회에 제출할 때 연예인 응원단 관련 내역을 누락시켰다. 최문순 의원은 이 금액의 사용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연예인 응원단의 문제를 밝혀냈다.[10]

5. 3. 최문순 의원의 역할

스포츠 토토 기금에서 연예인 응원단에게 2.6억의 운영비가 지급되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29조에 따르면 스포츠토토 수익금의 10%는 문화부장관이 지정하는 문화·체육 사업에 지원할 수 있으나, 이 기금은 준조세 성격을 띤다. 2008년 국정감사에서 문화관광부는 스포츠 토토 기금 사용 내역을 국회에 제출할 때 연예인 응원단 사용 내역을 누락시켰다. 최문순 의원은 이 금액의 사용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연예인 응원단 문제를 밝혀냈다.[10]

참조

[1] 뉴스 연예인 응원단 국민세금 2억 낭비, 강병규 질타받아 http://sports.chosun[...]
[1] 뉴스 https://news.naver.c[...]
[2] 웹인용 강병규, '국고낭비' 연예인응원단 환수금 638만원 납부 https://web.archive.[...] 2009-04-29
[3] 뉴스 주영훈, '명예'를 지키자니 '의리'가 울고… http://www.christian[...] CT엔터테인먼트 2008-10-22
[4] 문서
[5] 뉴스 연예인 응원단 국민세금 2억 낭비, 강병규 질타받아 http://sports.chosun[...]
[6] 웹인용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 - 뉴스엔 https://web.archive.[...] 2008-11-12
[7] 웹인용 일간스포츠 https://web.archive.[...] 2008-11-12
[8] 뉴스 강병규, '4가지 거짓해명' 주장에 '정면 반박'① - 머니투데이:스타뉴스 http://star.moneytod[...]
[9] 뉴스 강병규 '뉴스후'에서도 같은 해명 반복…여전히 씁쓸 - 아시아 경제 http://www.asiaecono[...]
[10] 뉴스 연예인 놀 돈 내놔, 누가 그랬을까? http://h21.hani.co.k[...]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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