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자발알자위야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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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12월 자발알자위야 학살은 2011년 12월 시리아 이들리브 주 자발알자위야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을 말한다. 자유 시리아군(FSA)은 12월 19일 칸사프라와 카프르오웨이드 마을 사이에서 시리아군 탈영 시도가 발생하여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탈영병 72명이 사망하고 시리아군 3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으며, 다음 날 탈영병 100여 명이 살해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SOHR은 또한 전날 정부 보안군에게 사망한 민간인 수를 111명으로 늘리며 "학살"이라고 칭했다. 이들리브 지역 반정부 운동가 알라 엘 딘 알 유세프는 정부군의 공격을 학살로 묘사하며, 시신이 거리에 버려지고 일부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증언했다. 충돌은 다음 날까지 이어졌으며, 12월 21일 자유 시리아군은 이들리브 광범위한 지역을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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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자발알자위야 학살 - [전쟁]에 관한 문서 | |
|---|---|
| 분쟁 개요 | |
| 분쟁 | 2011년 12월 자발알자위야 학살 |
| 전체 분쟁 | 이들리브주 충돌 (2011년 9월~2012년 3월) |
| 날짜 | 2011년 12월 19일~20일 |
| 장소 | 시리아 자발알자위야 |
| 결과 | 시리아군의 승리 |
| 교전 세력 | |
| 교전국 1 | 자유 시리아군 |
| 지휘관 | |
| 교전국 1 지휘관 | 미상 |
| 교전국 2 지휘관 | 미상 |
| 병력 규모 | |
| 교전국 1 군대 | 미상 |
| 교전국 2 군대 | 제15사단 |
| 교전국 1 병력 | 약 300명 |
| 교전국 2 병력 | 약 500명 |
| 사상자 규모 | |
| 교전국 1 사상자 | 235명 이상 사망 |
| 교전국 2 사상자 | 60~100명 사망 |
2. 전개
2011년 12월 19일, 자유 시리아군(FSA)은 이들리브주 칸사프라와 카프르오웨이드 마을 사이에서 탈영 시도가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초기에는 탈영병 7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사상자를 100여 명으로, 민간인 사망자를 111명으로 늘리며 "학살"이라 칭했다.[3][4][5] 시리아군은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3] 이들리브의 반정부 운동가 알라 엘 딘 알 유세프는 자발알자위야 지역에서 벌어진 정부군의 공격을 학살이라고 묘사하며, 시신이 거리와 모스크에 방치되어 매장조차 어렵다고 증언했다. 그는 사망자 중 일부는 신원 확인이 불가능하며, 불에 타거나 참수당한 경우도 있다고 주장했다.[6]
이러한 충돌은 다음 날까지 이어졌고, 레바논 인권 운동가 위삼 타리프는 탈영병 163명, 정부군 97명, 민간인 9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7] 12월 21일, 자유 시리아군은 이들리브주의 넓은 지역을 점령했다고 발표했다.[8]
2. 1. 2011년 12월 19일
자유 시리아군(FSA)은 2011년 12월 19일, 이들리브주의 칸사프라와 카프르오웨이드 마을 사이에서 새로운 탈영병들이 자신의 진지와 기지를 이탈하려 시도하면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를 비롯한 반정부 운동가 단체들은 탈영을 시도하던 중 총에 맞아 72명의 탈영병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시리아군은 이 충돌로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3] 다음 날 SOHR는 100여 명의 탈영병이 살해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4] 같은 날 SOHR는 전날 정부 보안군에게 사망한 이들리브주의 민간인 수를 37명에서 111명으로 늘리며, 이를 "학살"이라고 칭했다.[5]이들리브의 반정부 운동가 알라 엘 딘 알 유세프는 이들리브와 자발알자위야 지역에서 벌어진 정부군의 공격을 학살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시민들은 100여 명을 죽인 보안군에게 포위당했다. 죽은 시신은 거리와 모스크에 버려졌고 우리는 이들을 매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사망자 중 일부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일부는 불에 타 죽었고 일부는 손이 묶인 채 참수당했다. 우리는 이 지역이 다시 한 번 습격당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두렵다"고 인터뷰했다.[6] 그러나 이 주장은 독립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2. 2. 2011년 12월 20일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탈영병 100여명이 살해당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4] 또한 같은 날 SOHR은 전날 정부 보안군에게 사망한 이들리브주의 민간인 수를 37명에서 111명으로 늘렸다. SOHR은 이를 "학살"이라고 칭했다.[5]이들리브의 반정부 운동가인 알라 엘 딘 알 유세프는 이들리브주와 자발알자위야 지역의 정부군 공격을 학살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시민은 100여명을 죽인 보안군에게 포위당했다. 죽은 시신이 거리와 모스크에 버려졌고 우리는 이들을 매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사망자 중 더러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일부는 불에 타 죽었고 일부는 손이 묶인 채 참수당했다. 우리는 이 지역이 다시 한 번 습격당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두렵다"고 인터뷰했다.[6] 이 주장은 독립적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이다.
충돌은 다음 날까지 이어졌으며 레바논의 인권 운동가 위삼 타리프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군대가 처음에 탈영한 군인과 민간인을 추적하면서 이틀 째에만 탈영병 163명, 정부군 97명, 민간인 9명이 사망하여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7]
2. 3. 2011년 12월 21일
자유 시리아군은 이들리브주의 일부 도시와 마을을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을 점령했다고 발표했다.[8]참조
[1]
뉴스
Syria unrest: Jabal al-Zawiya 'massacres'
https://www.bbc.co.u[...]
BBC News
2012-01-19
[2]
웹인용
Timeline: Syria war
http://www.aljazeera[...]
[3]
뉴스
Syria unrest: Dozens of army deserters 'gunned down'
https://www.bbc.co.u[...]
BBC
2012-07-11
[4]
웹인용
Attacks Across Syria Leave Dozens Dead
http://blogs.voanews[...]
Blogs.voanews.com
2012-07-11
[5]
웹인용
SNC calls for action to halt Idlib 'massacre'
http://english.alara[...]
English.alarabiya.net
2012-07-11
[6]
웹인용
Syria group urges UN action over 'massacre'
http://www.aljazeera[...]
Al Jazeera
2012-07-11
[7]
뉴스
Syria unrest: Jabal al-Zawiya 'massacres'
https://www.bbc.co.u[...]
BBC
2012-07-11
[8]
웹인용
Syria group urges UN action over 'massacre' – Middle East
http://www.aljazeera[...]
Al Jazeera English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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