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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민중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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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리아 민중봉기는 2011년 아랍의 봄의 영향으로 시작된 시리아 내의 반정부 시위이다.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독재와 억압, 경제난과 사회 불평등 심화, 그리고 아랍의 봄의 영향으로 인해 시위가 시작되었다. 다라아 시위가 시작점이 되었으며, 시위는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인해 시위는 내전으로 확대되었다. 국제 사회는 시리아 정부의 폭력 진압을 비난하고, 시리아 혁명을 지지했다. 2023년에는 시위가 재점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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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민중봉기
혁명 개요
시리아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 (홈스, 2011년 4월 18일)
시리아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 (홈스, 2011년 4월 18일)
부분아랍의 봄시리아 내전의 일부
장소시리아
기간2011년 3월 15일 – 2024년 12월 8일 (13년 8개월 3주 1일)
방법시민 저항
폭동
시위
군대 탈영
원인정부 부패
실업
1970년대 시리아의 이슬람주의 봉기 및 1982년 하마 학살의 여파
전체주의 통치
정치적 탄압
국가 지원 종파주의
다마스쿠스 봄 탄압
지배 엘리트의 족벌주의
소수 민족 차별
다라 감옥에서 어린이 고문 및 사망
함자 알리 알-카티브 살해 및 훼손
목표바샤르 알아사드 축출
민주적 개혁
정권 교체
민권 확대
최고 국가 보안 재판소 폐지
비상법 해제
쿠르드족에 대한 평등권
결과반군의 승리
결과 상세
결과 상세2024년 12월 8일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사임 후 러시아로 정치적 망명
아사드 정권 몰락
시리아 과도 정부 수립
교전 세력
교전 세력 1바트당 시리아
국가 진보 전선
시리아군
시리아 해군
시리아 경찰
바트당 무장 세력
샤비하
친정부 민간 시위대
이란
교전 세력 2시리아 반군
시리아 지역 조정 위원회
민간 시위대
반정부 무장 세력
자유 장교 운동
시리아 무슬림 형제단
주요 인물
정부 측 주요 인물바샤르 알아사드
마헤르 알아사드
알리 하비브 마흐무드
아테프 나지브
반군 측 주요 인물중앙 집중화된 지도부 없음
피해 규모
체포12,617명 이상 체포
강제 실종3,000명의 민간인 강제 실종 (7월 28일 기준)
총 사망자580,000–617,910+명
민간인 사망자219,223–306,887+명 (정부군 또는 러시아군에 의해 88% 사망)
국내 실향민670만 명
외부 난민660만 명 (2021년 3월)

2. 배경

아랍의 봄이 시작될 당시 바트당 시리아는 아랍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경찰 국가로 여겨졌다. 시민, 독립 기자 및 기타 무단 개인의 이동에 대한 엄격한 규제 시스템이 존재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2010년 언론 자유 지수에서 시리아를 6번째로 최악의 국가로 평가했다.[39][40] 2011년 3월 중순 시리아 봉기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아랍 세계 전역에 확산되고 있던 불안의 물결을 고려할 때 시위는 비교적 미미했다. 2011년 3월까지 수십 년 동안 시리아는 비밀 경찰이 비판적인 시민들을 체포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평온을 유지했다.[41] 마지막 저항은 4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사망한 1982년 하마 학살 중에 바트당 통치에 의해 진압되었다.

2007년 시리아 대통령 선거에서 99.82%의 득표율로 승리한 후 바샤르 알아사드는 시리아의 정치적, 문화적 탄압을 더욱 강화하는 여러 조치를 시행했다.[42] 아사드 정부는 시리아에 거주하는 많은 반체제 인사, 지식인, 작가 및 예술가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를 확대하여 그들과 그들의 가족이 해외로 여행하는 것을 막았다. 2010년 9월, ''이코노미스트''지는 시리아 정부를 여행 금지를 부과하고 사람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제한하는 데 관여한 "아랍 국가 중 최악의 범죄자"라고 묘사했다. 2010년 아사드 정권의 여행 금지로 인해 시리아에서 400명 이상이 제한을 받았다고 한다.[43] 이 기간 동안 아사드 정부는 많은 기자들을 체포하고 독립 언론 센터를 폐쇄하는 것 외에도 인터넷 검열을 강화했다.[44]

시리아의 사회적 불만에 기여하는 요인으로는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스트레스와 이 지역에서 기록된 가장 심각한 가뭄이 있다.[45] 수십 년 동안 시리아의 경제, 군대 및 정부는 바트당 엘리트와 알라위파 고객의 후원 네트워크가 지배해 왔으며 아사드 가문에 충성했다. 아사드 왕조는 시리아 경제의 대부분의 부문을 굳건히 장악했고 부패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만연했다. 만연한 부패는 1980년대 초부터 바트당 내부뿐 아니라 더 넓은 대중에게도 논란의 원인이 되었다.[46] 당, 관료 및 군대에 존재하는 부패, 종파적 편견, 족벌주의 및 광범위한 뇌물 수수의 지속은 혁명의 대규모 시위로 이어지는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47]

정부 개혁을 요구하는 소규모 시위는 1월에 시작되어 3월까지 계속되었다. 이때 카이로에서는 이집트 대통령 호스니 무바라크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진행되었고, 시리아에서는 2월 3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에 반대하는 "분노의 날"이 활동가들에 의해 2월 4일 금요일에 열릴 것이라고 발표되었다.[48] 그러나 이것은 시위로 이어지지 않았다.[49][50]

2. 1. 아사드 정권의 독재와 억압

바트당 시리아는 아랍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경찰 국가 중 하나로 여겨졌다.[39][40] 시민, 독립 기자 등의 이동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존재했으며, 국경 없는 기자회는 2010년 언론 자유 지수에서 시리아를 6번째로 최악의 국가로 평가했다.[39][40] 2011년 3월 시리아 봉기 이전까지 시위는 비교적 미미했지만, 비밀 경찰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도 1982년 하마 학살과 같은 과거 시리아 정권의 폭력적인 시위 진압 사례는 존재했다.[41]

2007년 시리아 대통령 선거에서 99.82%의 득표율로 승리한 바샤르 알아사드는 정치적, 문화적 탄압을 강화했다.[42] 반체제 인사, 지식인, 작가, 예술가 등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를 확대했고,[43] 인터넷 검열을 강화하며 많은 기자들을 체포하고 독립 언론 센터를 폐쇄했다.[44]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스트레스와 심각한 가뭄은 시리아의 사회적 불만을 더욱 악화시켰다.[45] 바트당 엘리트와 알라위파의 후원 네트워크, 그리고 아사드 가문은 시리아 경제의 대부분을 장악했고, 부패는 만연했다.[46] 이러한 부패, 종파적 편견, 족벌주의, 뇌물 수수는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47]

정부 개혁을 요구하는 소규모 시위는 1월에 시작되어 3월까지 계속되었다. 2월 3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에 반대하는 "분노의 날"이 2월 4일에 열릴 것이라고 발표되었지만, 시위로 이어지지는 않았다.[48][49][50]

2. 2. 경제난과 사회 불평등 심화

아랍의 봄이 시작될 당시 바트당 시리아는 아랍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경찰 국가 중 하나로 여겨졌다.[39][40]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스트레스와 이 지역에서 기록된 가장 심각한 가뭄은 시리아의 사회적 불만에 기여하는 요인이 되었다.[45]

수십 년 동안 시리아의 경제, 군대 및 정부는 바트당 엘리트와 알라위파의 후원 네트워크가 지배해 왔으며 아사드 가문에 충성했다. 아사드 왕조는 시리아 경제 대부분을 장악했고, 부패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만연했다.[46] 당, 관료 및 군대에 존재하는 부패, 종파적 편견, 족벌주의 및 광범위한 뇌물 수수는 혁명의 대규모 시위로 이어지는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47]

2. 3. 아랍의 봄의 영향

2010년 말부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을 휩쓴 아랍의 봄시리아 민중봉기에 큰 영향을 주었다. 아랍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경찰 국가 중 하나였던 바트당 시리아는 시민, 독립 기자 등의 이동을 엄격하게 규제했다.[39][40] 국경 없는 기자회는 2010년 언론 자유 지수에서 시리아를 6번째로 최악의 국가로 평가했다.[39][40]

1982년 하마 학살 이후 시리아는 비밀 경찰에 대한 두려움으로 표면적인 평온을 유지했다.[41] 그러나 2007년 시리아 대통령 선거에서 99.82%의 득표율로 승리한 바샤르 알아사드는 정치적, 문화적 탄압을 강화했다.[42] 반체제 인사, 지식인 등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를 확대하고, 인터넷 검열을 강화했다.[43][44]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스트레스와 심각한 가뭄은 시리아의 사회적 불만을 키웠다.[45] 바트당 엘리트와 알라위파의 후원 네트워크, 아사드 가문에 대한 충성은 부패를 만연시켰다.[46] 당, 관료 및 군대에 존재하는 부패, 종파적 편견, 족벌주의 및 광범위한 뇌물 수수는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47]

1월부터 정부 개혁을 요구하는 소규모 시위가 시작되었고, 이집트 대통령 호스니 무바라크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카이로에서 진행되면서, 시리아에서는 2월 3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분노의 날"이 발표되었지만 시위로 이어지지는 않았다.[48][49][50]

3. 2011년 시리아 민중 봉기

3. 1. 다라아 시위와 확산

혁명 초기, 반 아사드 낙서 "''liyaskuṭ Bašhār''" (번역: "''바샤르 타도!''")가 적힌 벽


시리아 친민주주의 시위 단체와 활동가들은 2011년 3월 25일 다마스쿠스와 다른 도시에서 "분노의 날" 시위를 조직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온라인 활동가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시위 캠페인을 홍보했다.


2011년 4월 29일 바니야스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


"시리아 혁명의 요람"으로 불리는 남부 도시 다라아에서 2011년 3월 6일, 15명의 학생들이 반정부 낙서를 했다는 이유로 체포, 투옥, 고문당하면서 시위가 시작되었다.[31][51][52][53][54] 체포된 학생들의 낙서에는 "The people want the fall of the regime"(아랍의 봄의 상징적인 슬로건)과 "''당신 차례입니다, 의사''"라는 바샤르 알-아사드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55][56]

휴먼 라이츠 워치에 따르면, 다라아의 시위는 대부분 평화적이었으며, 시위대는 올리브 가지를 들거나 셔츠 단추를 풀어 무기를 소지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평화, 평화"를 외쳤다.[60] 그러나 시리아 아랍군은 시위대에 발포했고, 이는 주민 주도의 저항 운동으로 이어져 다라아는 시리아에서 최초로 정권 통제에서 벗어난 주 중 하나가 되었다.[31]

3월 15일, "분노의 날"이라 불리는 이날, 친민주주의 운동가들과 온라인 반대 세력들은 바샤르 알 아사드의 축출을 외치며 다마스쿠스와 알레포에서 시위를 벌였다. 시리아 경찰은 진압 작전을 벌여 다마스쿠스에서 35명 이상의 시위대를 체포하였다.[42][58]

3월 18일 금요일, 오마리 모스크에 모인 시위대를 향해 보안군이 물대포, 최루탄, 실탄을 발사하여 4명이 사망했다.[59][60] 3월 20일, 군중은 바스당 본부와 기타 공공 건물을 불태웠고, 보안군은 실탄 발포와 시위 중심지 공격으로 대응했다. 이틀간의 공격으로 7명의 경찰관[61]과 15명의 시위대가 사망했다.[62]

같은 날, 바니야스, 다마스쿠스, 알하사카, 다라아, 데이르에즈조르, 하마 등 여러 도시에서 "''존엄의 금요일''" 시위가 발생했다. 경찰은 최루탄, 물대포, 구타로 시위에 대응하여 최소 6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64]

3월 23일, 마헤르 알-아사드가 지휘하는 제4사단 부대가 다라아의 수니파 모스크를 급습하여 민간인 5명을 추가로 살해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시위는 더욱 격화되었으며, 정권은 세금 감면과 임금 인상을 발표하며 시위를 진압하려 했다.[65] 3월 25일, 사망자 장례식에 참석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우리는 당신의 빵이 필요 없습니다. 존엄이 필요합니다''"라고 외쳤고, 하페즈 알-아사드와 바샤르 알-아사드의 동상과 현수막을 파괴했다.[65]

3월 25일, 금요일 기도 후 시위는 홈스, 하마, 바니야스, 자심, 알레포, 다마스쿠스, 라타키아 등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보안군에 의해 최소 20명의 시위대가 사망했다. 총 70명 이상의 시위대가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66][67]

3월 30일, 아사드는 공개 연설에서 시위를 "외세의 음모"로 규정하고, 발포로 사망한 사람들을 "국가 안정을 위한 희생"이라고 묘사하여 광범위한 비난을 받았다.[68]

시위가 계속되자, 시리아 정부는 4월 25일, 시위의 중심지가 된 다라아를 포위하고, 수백 명에서 6,000명에 달하는 군인들을 배치하여 시위대에게 실탄을 발사하고, 집집마다 수색을 벌여 수백 명을 학살했다.[92] 아사드 왕조에 충성하는 샤비하 용병들도 민간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가옥, 사업체 및 경제 자산을 약탈했다.[112]

최초로 전차가 시위대에 사용되었고, 저격수들이 모스크 옥상에 자리를 잡았다. 시위대와 조직자들의 본부로 사용되는 모스크가 특히 표적이 되었다.[92] 보안군은 상수도, 전력 및 통신망을 차단하고 밀가루와 식량을 압수하기 시작했다. 군대와 무장 시위대와 탈영한 병사들을 포함한 반정부 세력 간의 충돌로 수백 명이 사망했다.[93]

4월 28일, 시리아 아랍군은 다라아 시의 모든 통신을 차단하고 도시를 완전히 포위하여 시민들을 기아 상태로 몰아넣었다.[94] 같은 날, 아랍 사회주의 바트당에서 233명의 당원이 민간인에 대한 폭력에 항의하며 사퇴했다.[95]

4월 한 달 동안, 바트당 보안군은 시리아 전역의 교도소에서 시위대, 언론인, 활동가들을 대규모로 구금하고 고문했다.[96] 4월 29일, 함자 알리 알 카티브라는 13세 소년이 사이다 마을 시위 도중 바트당 무카바라트에 체포되어 한 달 가까이 구금, 고문, 신체 훼손을 당했다.[97]

3. 2. 정부의 대응과 시위 확산

2011년 4월 8일, 다마스쿠스 교외 도시인 두마에서 아사드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


2011년 5월 6일 바니야스 반 아사드 시위


2011년 5월 23일 라타키아 티시린 대학교에서 바스당이 주최한 친정부 시위


시리아 정부는 봉기 초기부터 정치 반체제 인사와 인권 운동가들을 체포하고, 이들을 테러리스트로 간주했다.[69][70][71] 정부군은 바아스당 건물을 거점으로 삼아 보안군을 조직하고 시위대에 발포했으며, 공식적으로 사살 정책을 발표하고 저격수, 중화기를 배치했다.[72][37][73] 반대하거나 주저하는 보안 요원들은 바아스당 준군사 조직과 사비하(Shabiha) 사살 부대에게 뒤에서 총격을 받았다.[37][73]

경찰과 보안군은 물대포, 최루탄을 사용하고 시위대를 구타하며 실탄을 발포하는 등 폭력적으로 시위에 대응했다.[74] 정권은 또한 사비하(Shabiha) 사살 부대를 배치하여 시위대에 종파 공격을 가하고, 수니파 시위대를 고문하며 반수니파 선동에 나섰다.[75][76][77] 시리아 정부는 시위 진압 과정에서 수만 명을 체포하고, 체포 영장 없이 8일 동안 구금할 수 있도록 법을 변경했다.[78] 구금된 사람들 중 많은 수가 학대를 당했으며, 휴먼라이츠워치는 시리아 정보 기관이 운영하는 27개 이상의 고문 센터를 폭로했다.[79]

시리아 정부군은 알라스탄 주민들을 상대로 잔혹한 공격을 가하여 인구의 80% 이상이 난민이 되었고, 이들을 "무장 테러 집단"으로 규정하고 공격을 확대하여 127명의 사망자를 냈다.[81] 라타키아에서는 천막촌 설치가 막혔고, 여러 도시에 시위대의 이동을 막기 위한 검문소가 설치되었다.[82]

시위대의 주요 요구 사항은 정치범 석방, 비상사태법 폐지, 자유 확대, 부패 종식 등이었다. 시리아 정부는 시위를 완화하기 위해 정치 개혁과 정책 변화를 제시했다. 당국은 의무 군 복무 기간을 단축하고,[83] 다라아 주지사를 해임했다.[84] 정부는 정치범 석방, 세금 인하, 공공 부문 근로자 급여 인상, 언론 자유 확대 및 일자리 기회 증대를 발표했지만, 이러한 개혁 중 상당수는 시행되지 않았다.[85][86]

알라위파가 지배하는 정부는 수니파와 일부 소수 민족에게 일부 양보를 했는데, 교사들의 니캅 착용 금지를 철회하고, 국가 유일의 카지노를 폐쇄했다.[80] 또한 이전에 "외국인"으로 분류되었던 수천 명의 시리아 쿠르드족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87] 7월에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이틀간의 전국 대화를 개최했지만, 대화에 참여한 대표자들은 대부분 바스당 당원이었으며, 아사드 충성 인물과 친정부 위성 정당 지도자들이 포함되었다.[88][89]

수주간의 논의 끝에 아사드는 4월 21일 시리아의 비상 사태를 해제하는 법령에 서명했지만,[90] 활동가들은 아사드의 모호한 개혁 약속에 불만을 품고 반정부 시위를 계속했다.[91]

4. 시리아 내전으로의 확산

2011년 10월, 시리아 전역에서 4일간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전국적으로 구타와 싸움이 벌어졌다. 학생, 노동자, 직원, 퇴직자, 농민, 농부, 대학생, 노점상 등 다양한 계층이 매일 시위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200명 규모로 시작된 시위는 수만 명이 살해되거나 구타당하는 참극으로 이어졌다. 시위대는 보안군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살해되었고, 경찰과 시위대 간의 충돌에서는 실탄과 플라스틱 총알이 난사되었다.

11월 18일에서 19일 사이,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아사드의 거주지로 행진하려던 시위대 중 4명에서 18명이 사망했다. 노동자들은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시위에 참여했고, 바샤르 알아사드의 사진이 걸린 게시판에는 돌과 바위가 투척되었다. 2012년 5월 알레포 시위에서는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고 총격을 가해 퇴직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2012년 1월부터 4월까지 락까에서 농민과 노동자들이 시위를 벌이는 동안 21명이 전투 중에 사망했다. 2012년 9월 대학 급습까지 수백 명의 거리 시위가 끊이지 않았다.

2012년 2월 3일, 홈스 시에서 아사드 정권에 항의하는 시위


2012년 3월 15일 시리아 반군의 군사 상황

4. 1. 정부군의 군사 작전과 민간인 학살

2011년 시리아 민중봉기 초기, 시리아 정부는 정치 반체제 인사와 인권 운동가들을 체포하고 테러리스트로 규정했다.[69][70][71] 정부군은 바아스당 건물을 거점으로 삼아 보안군을 조직하고 시위대에 발포했으며,[72] 공식적으로 사살 정책을 발표하고 저격수, 중화기를 배치하여 포격을 가했다.[37][73] 경찰과 보안군은 물대포와 최루탄을 사용하고 시위대를 구타하며 실탄을 발포하는 등 폭력적으로 시위에 대응했다.[74] 정권은 또한 열렬한 알라위파 추종자들로 구성된 사비하(Shabiha) 사살 부대를 배치하여 시위대에 종파 공격을 가하고, 수니파 시위대를 고문하며 반수니파 선동에 나섰다.[75][76][77]

시위가 격화되자 정부는 대대적인 검거 작전을 벌여 수만 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이들 중 상당수는 학대를 당했고, 일부는 구타, 감전 등의 고문을 당했다.[78] 2012년 7월 3일, 휴먼라이츠워치는 시리아 정보 기관이 운영하는 27개 이상의 고문 센터를 폭로했다.[79]

2011년 5월 5일 시리아 보안군이 지스르 아슈슈구르에서 시위대에 발포하는 모습.


2011년 7월 22일 하마의 아시 광장에서 수십만 명의 시위대가 시리아 국기(flag of Syria)를 흔들며 아랍의 봄(Arab Spring)의 대표적인 구호인 "'''Ash-shab yurid isqat an-nizam'''"()를 외치고 있다.


시위가 계속되자 시리아 정부는 2011년 4월 25일, 시위의 중심지가 된 다라아를 포위하고, 군대를 투입하여 시위대에게 실탄을 발사하고 수색을 벌여 수백 명을 학살했다.[92] 전차가 시위대에 사용되었고, 저격수들이 모스크 옥상에 자리를 잡았다.[92] 보안군은 상수도, 전력 및 통신망을 차단하고 밀가루와 식량을 압수했다.[93] 4월 28일까지 시리아 아랍군은 모든 통신을 차단하고 다라아 시를 완전히 포위하여 시민들이 강제로 기아에 시달리게 했다.[94]

함자 알리 알 카티브는 2011년 4월 29일 사이다 마을에서 열린 시위 도중 바트당 무카바라트의 병력에 의해 체포되어 고문과 신체 훼손을 당한 뒤 살해되었다.[97] 그의 훼손된 시신은 5월 24일 가족에게 넘겨졌고, 이 사건은 시리아 전역에서 큰 분노를 일으켰다.[97]

5월 15일, 시리아 아랍군은 탈칼라흐 마을을 공격하여 민간인 8명이 사망했고, 최소 2,000명의 주민이 레바논으로 피난을 시도했다.[100][101] 5월 20일, 이들립의 알마스투마 마을에서 보안군과 바트당 무장 세력이 평화 시위대에 발포하여 30명이 사망하고 약 200명이 부상을 입었다.[102]

2011년 6월 4일, 지스르 아슈슈구르에서 최초의 무장 봉기가 발생했다. 장례 시위 도중 보안군이 발포했던 건물에 시위대가 불을 질렀고, 경찰서를 장악하고 무기를 압수하면서 8명의 보안군이 사망했다. 이후 수니파 민병대와 군 탈영병들이 도시로 향하는 보안군을 매복 공격하여 정부군의 대규모 반격을 초래했다.[62] 6월 3일, 약 3만 명의 시위대가 Jisr ash-Shughur에서 행진했고, 보안군은 최루탄과 공중 발포로 군중을 해산시켰다.[112] 7월 4일, 시리아 아랍군은 지스르 앗슈구르시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개시하여 수백 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다.[113][114][115][112]

7월 31일, "Ramadan Massacre"으로 알려진 전국적인 단속이 시작되어 최소 142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다. 하마에서는 바트당 군이 주민들에게 발포하고 전차와 중화기를 사용하여 도시 거리를 폭격한 후 최소 95명의 민간인이 학살되었다.[117]

4. 2. 자유 시리아군 결성과 무장 투쟁

2011년 8월 14일, 시리아 아랍 해군이 처음으로 군사 진압에 참여하면서 라타키아 공방전이 계속되었다. 군함들이 라타키아의 해안가 지역에 중기관총을 발사했고, 지상군과 보안 요원들은 장갑차의 지원을 받으며 여러 지역을 급습했다.[119] 8월 23일, 시리아 반정부 세력과 여러 반체제 인사들은 아사드 정권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연합인 시리아 국민평의회를 결성했다.[120] 8월 말에 시작된 이드 알피트르 축제는 바아스당 군대가 홈스, 다라아, 다마스쿠스 교외의 대규모 시위대에 발포하면서 아사드 정부에 의해 탄압당했다.[121]

10월에도 대규모 시위, 집회, 데모, 폭동이 계속되었고, 격렬한 탄압에 직면했다. 2011년 10월, 4일간의 반정부 시위로 전국적으로 구타와 싸움이 벌어졌다. 학생, 노동자, 직원, 퇴직자, 농민, 농부, 대학생, 노점상 등이 매일 운동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200명으로 시작된 이 시위는 수만 명이 살해되고 구타당하는 사건으로 이어졌다. 폭동과 약탈이 벌어지는 가운데, 시위대는 보안군에 의해 살해되었고, 경찰과 폭도 간의 충돌에서 실탄과 플라스틱 총알이 발사되었다. 11월 18~19일 시위 도중, 시리아 대통령인 바샤르 알아사드의 거주지이자 다마스쿠스로 행진하려던 4~18명의 시위대가 사망했다. 노동자들은 임금 지급을 요구했다. 바샤르 알아사드의 사진이 그려진 게시판에 돌과 바위가 던져졌다. 2012년 5월 알레포 시위 당시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고 총격을 가해 퇴직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1월~4월 락까에서 농민과 노동자들이 시위를 벌이는 동안 전투에서 21명이 사망했다. 2012년 9월 대학 급습까지 수백 명의 거리 시위가 계속되었다.

4. 3. 종파 갈등 심화

2011년 10월, 시리아에서는 4일간의 반정부 시위로 전국적으로 구타와 싸움이 벌어졌다. 학생, 노동자, 직원, 퇴직자, 농민, 농부, 대학생, 노점상 등이 매일 시위에 참여했으며, 처음에는 200명으로 시작된 시위가 수만 명이 살해되고 구타당하는 사건으로 이어졌다. 폭동과 약탈이 벌어지는 가운데, 시위대는 보안군에 의해 살해되었고, 경찰과 폭도 간의 충돌에서 실탄과 플라스틱 총알이 발사되었다.

11월 18~19일 시위 도중, 시리아 대통령인 바샤르 알아사드의 거주지로 행진하려던 4~18명의 시위대가 사망했다. 노동자들은 임금 지급을 요구했고, 바샤르 알아사드의 사진이 그려진 게시판에 돌과 바위가 던져졌다. 2012년 5월 알레포 시위 당시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고 총격을 가해 퇴직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1월~4월 락까에서 농민과 노동자들이 시위를 벌이는 동안 전투에서 21명이 사망했다. 2012년 9월 대학 급습까지 수백 명의 거리 시위가 계속되었다.

5. 국제사회의 반응과 개입

아랍 연맹,[137] 유럽 연합,[138] 유엔[139] 그리고 많은 서방 정부들은 시리아 정부의 시위대에 대한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했으며, 많은 국가들이 시리아 혁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140][141][142] 국제앰네스티는 2011년 7월 6일 시리아 정부가 탈칼라크 주민들을 탄압한 행위가 "체계적인 반인륜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했다.[143]

3월 27일 몬트리올에서 시리아 시위대를 지지하는 시위


2012년 2월 4일 시리아 시위대와 연대하는 카이로 시위


휴먼 라이츠 워치는 7월 9일 시리아 정부의 아사드 정권이 시위 도중 시위대를 향해 사격하도록 시리아 아랍군(SAA)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자의적인 구금에 참여하도록 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SAA의 탈영병들을 인용하며, 명령에 불복종하면 아사드 충성파에게 사살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144] 뉴욕 타임스는 9월 중순 미국과 터키(두 국가 모두 시리아에서 평화 시위대에 대한 정권의 폭력을 규탄했음)가 아사드 이후 시리아를 준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45] 2011년 11월 아랍계 미국인 연구소(Arab American Institute)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아랍인 대다수가 정권에 맞서 혁명가들 편에 서 있으며, 레바논의 시아파 다수 지역에서는 바샤르에 대한 지지가 사실상 사라졌다고 나타났다.[146]

3월 22일,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해 유럽연합이 "시리아 전역에서 평화 시위를 향한 실탄 사용을 포함한 폭력적인 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147] 애슈턴은 아사드 정권의 하마 대학살[148] 이후 7월 31일 EU의 규탄을 거듭 확인했는데, 이 사건으로 하마 시의 200명이 넘는 주민이 사망했다.[149] 애슈턴은 8월 18일 "EU는 바샤르 알 아사드가 시리아 국민의 눈에는 완전히 정통성을 상실했고, 물러날 필요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150] 8월 3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아사드 정부의 시위대에 대한 폭력적인 진압을 비난하고 "시리아 당국의 광범위한 인권 침해와 민간인에 대한 무력 사용"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151]

8월 6일 회원국들의 공동 성명에서 걸프 협력회의(GCC)는 "증가하는 폭력과 과도한 무력 사용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규탄하고 "계속되는 유혈 사태에 대한 슬픔을 표명했다".[151] 11월 12일, 아랍 연맹은 바샤르 정부가 11월 16일까지 시위대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지 않으면 시리아를 퇴출시키고, 카이로 연맹 본부에서 시리아 야당과 회담을 할 것을 제안했다. 시리아, 레바논 및 예멘은 이 조치에 반대표를 던졌고, 이라크는 기권했다. 연맹은 또한 시리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다.[152][153]

2011년 11월 23일, 미국 다마스쿠스 대사관은 2011년 11월 23일 모든 미국 국민에게 "상업 운송이 가능한 동안 즉시" 시리아를 떠날 것을 경고했다.[154] 11월 24일, 로이터 통신은 시리아 연안에서 진행 중인 시리아 봉기에 대한 감시를 위해 작전 중인 미 해군 항공모함 타격군 2에 대해 보도했으며, 이 지역의 익명의 서방 외교관은 "아마도 일상적인 이동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정권에 심리적 압력을 가할 것이고, 미국은 그것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155] 2011년 11월 25일 러시아, 중국 및 기타 BRICS 국가들은 아사드 정부에 시리아 반군과의 대화를 시작할 것을 촉구했다.[156]

2012년 2월 4일, 아사드 정부군이 호무스시에서 200명 이상을 학살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영국 런던의 시리아 대사관 앞에 150명 이상의 시위대가 새벽 2시에 모였다. 일부 시위대는 영국 경찰에 체포되었다.[157] 같은 날, 약 300명의 시위대가 대사관 앞에서 영국 경찰과 충돌했다.[158] 2012년 2월 4일 카이로에서는 약 50명의 시위대가 이집트 시리아 대사관을 파괴했다.[158]

5. 1. 국제기구와 서방 국가들의 비판

아랍 연맹,[137] 유럽 연합,[138] 유엔[139] 등 국제기구와 여러 서방 정부들은 시리아 정부의 시위대에 대한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하며 시리아 혁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140][141][142] 국제앰네스티는 2011년 7월 6일 시리아 정부의 탈칼라크 주민 탄압이 "체계적인 반인륜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했다.[143] 휴먼 라이츠 워치는 7월 9일 시리아 정부가 시위대를 향해 사격 명령을 내리고 자의적 구금에 가담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144]

3월 22일,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해 유럽연합이 "시리아 전역에서 평화 시위를 향한 실탄 사용을 포함한 폭력적인 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147] 7월 31일 하마 대학살[148] 이후 애슈턴은 EU의 규탄을 재확인했으며,[149] 8월 18일에는 "EU는 바샤르 알 아사드가 시리아 국민의 눈에는 완전히 정통성을 상실했고, 물러날 필요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150] 8월 3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시리아 당국의 인권 침해와 민간인에 대한 무력 사용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151]

걸프 협력회의(GCC)는 8월 6일 회원국들의 공동 성명을 통해 "증가하는 폭력과 과도한 무력 사용"을 규탄하고 "계속되는 유혈 사태에 대한 슬픔을 표명했다".[151] 11월 12일, 아랍 연맹은 시리아 정부가 11월 16일까지 시위대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지 않으면 시리아를 퇴출시키고, 카이로 연맹 본부에서 시리아 야당과 회담을 할 것을 제안했다. 시리아, 레바논, 예멘은 이 조치에 반대표를 던졌고, 이라크는 기권했으며, 연맹은 시리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다.[152][153]

2011년 11월 23일, 미국 다마스쿠스 대사관은 모든 미국 국민에게 "상업 운송이 가능한 동안 즉시" 시리아를 떠날 것을 경고했다.[154] 11월 25일 러시아, 중국 및 기타 BRICS 국가들은 아사드 정부에 시리아 반군과의 대화를 시작할 것을 촉구했다.[156]

2012년 2월 4일, 아사드 정부군이 호무스시에서 200명 이상을 학살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영국 런던의 시리아 대사관 앞에 150명 이상의 시위대가 모였고, 일부는 영국 경찰에 체포되었다.[157] 같은 날, 카이로에서는 약 50명의 시위대가 이집트 시리아 대사관을 파괴했다.[158]

5. 2. 주변국의 개입과 대리전 양상

아랍 연맹,[137] 유럽 연합,[138] 유엔[139] 등 국제사회는 시리아 정부의 폭력적인 시위 진압을 규탄하고 시리아 혁명을 지지했다.[140][141][142] 국제앰네스티는 2011년 7월 시리아 정부의 탈칼라크 주민 탄압이 "체계적인 반인륜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했다.[143] 휴먼 라이츠 워치는 시리아 군이 시위대를 향해 사격을 명령하고, 불복종하는 병사들은 아사드 충성파에게 사살되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144]

뉴욕 타임스는 2011년 9월 미국과 터키가 아사드 이후 시리아를 준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45] 2011년 11월 아랍계 미국인 연구소(Arab American Institute)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아랍인 대다수가 혁명가들 편에 서 있으며, 레바논의 시아파 다수 지역에서는 바샤르에 대한 지지가 사실상 사라졌다고 나타났다.[146]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2011년 3월 22일 성명을 통해 시리아의 평화 시위에 대한 폭력적인 진압을 강력히 규탄했다.[147] 8월 18일에는 "바샤르 알 아사드가 시리아 국민의 눈에는 완전히 정통성을 상실했고, 물러날 필요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150]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8월 3일 아사드 정부의 시위대에 대한 폭력적인 진압과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151]

걸프 협력회의(GCC)는 2011년 8월 6일 회원국들의 공동 성명을 통해 "증가하는 폭력과 과도한 무력 사용"을 규탄했다.[151] 2011년 11월 12일, 아랍 연맹은 바샤르 정부가 시위대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지 않으면 시리아를 퇴출시키고, 카이로 연맹 본부에서 시리아 야당과 회담을 할 것을 제안했다. 시리아, 레바논, 예멘은 이 조치에 반대표를 던졌고, 이라크는 기권했다.[152][153]

2011년 11월 23일, 미국 다마스쿠스 대사관은 모든 미국 국민에게 시리아를 떠날 것을 경고했다.[154] 11월 24일, 로이터 통신은 시리아 연안에서 시리아 봉기를 감시하는 미 해군 항공모함 타격군 2에 대해 보도했다.[155] 2011년 11월 25일 러시아, 중국 및 기타 BRICS 국가들은 아사드 정부에 시리아 반군과의 대화를 시작할 것을 촉구했다.[156]

2012년 2월 4일, 아사드 정부군이 호무스시에서 200명 이상을 학살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영국 런던과 카이로에서 시리아 대사관 앞에 시위대가 모여 항의 시위를 벌였다.[157][158]

5. 3. 한국의 입장

한국 정부는 시리아 정부의 시위대 폭력 진압을 규탄하고, 시리아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137][138][139] 국제앰네스티는 시리아 정부의 탈칼라크 주민 탄압이 "체계적인 반인륜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했다.[143] 휴먼 라이츠 워치는 시리아 정부가 시위대를 향해 사격하도록 군에 명령하고 자의적 구금에 참여시켰다고 보고했다.[144]

6. 언론 통제와 검열

초기부터 이 갈등에 대한 보도는 어렵고 위험했다. 기자들은 공격, 구금, 고문, 살해당했다. 시리아 정부는 인터넷, 전화 등 통신 시설을 파괴했다. 양측 모두 부정적인 표현이나 용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매도하거나 허위 증거를 제시하며 상대방을 깎아내리려 했다.

3월 시위가 시작된 이후 아사드 정부는 독립적인 뉴스 보도를 금지하고 외국 언론의 자유로운 보도를 막으며 시위를 보도하려는 기자들을 체포하는 등 완전한 언론 통제를 시행했다. 일부 기자들은 실종, 구금, 고문, 또는 직무 중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국제 언론은 종종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에 크게 의존했으며, 시민들은 종종 인터넷에 파일을 업로드했다. 2012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기자보호위원회는 시리아를 세계에서 세 번째로 검열이 심한 국가로 묘사했다.[134]

아사드 정부의 사이버 부대는 여러 곳에서 휴대전화, 유선전화, 전기 및 인터넷을 마비시켰다. 당국은 구타와 고문을 통해 기자들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 비밀번호를 빼냈다. 바아쓰당 선전을 게시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자주 해킹한 친 아사드 해커 그룹인 시리아 전자군이 있었고, 아사드 정부는 위기에 대한 보도를 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악성 코드 공격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135] 아사드 정부는 또한 단속을 비판적으로 다룬 정치 만화가 알리 파르자트를 표적으로 삼아 고문했다.[136]

칼로스 라투프의 풍자 만화. 시리아 소년 함자 알리 알카티브의 죽음은 바샤르 알아사드의 잔혹성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상징이 되었다. 그의 죽음을 묘사하며 바샤르 알아사드가 도망치는 모습을 그렸다.

6. 1. 독립 언론 탄압

초기부터 이 갈등에 대한 보도는 어렵고 위험했다. 기자들은 공격, 구금, 고문, 살해당했다. 시리아 정부는 인터넷, 전화 등 통신 시설을 파괴했다. 3월 시위가 시작된 이후 아사드 정부는 독립적인 뉴스 보도를 금지하고 외국 언론의 자유로운 보도를 막으며 시위를 보도하려는 기자들을 체포하는 등 완전한 언론 통제를 시행했다. 일부 기자들은 실종, 구금, 고문, 또는 직무 중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국제 언론은 종종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에 크게 의존했으며, 시민들은 종종 인터넷에 파일을 업로드했다.

아사드 정부의 사이버 부대는 여러 곳에서 휴대전화, 유선전화, 전기 및 인터넷을 마비시켰다. 당국은 구타와 고문을 통해 기자들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 비밀번호를 빼냈다. 바아쓰당 선전을 게시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자주 해킹한 친 아사드 해커 그룹인 시리아 전자군이 있었고, 아사드 정부는 위기에 대한 보도를 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악성 코드 공격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사드 정부는 또한 단속을 비판적으로 다룬 정치 만화가 알리 파르자트를 표적으로 삼아 고문했다. 칼로스 라투프의 풍자 만화에서 시리아 소년 함자 알리 알카티브(Hamza Ali al-Khatib)의 죽음은 바샤르 알아사드의 잔혹성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상징이 되었다. 그의 죽음을 묘사하며 바샤르 알아사드가 도망치는 모습을 그렸다.

6. 2. 사이버 검열

초기부터 이 갈등에 대한 보도는 어렵고 위험했다. 기자들은 공격, 구금, 고문, 살해당했다. 시리아 정부는 인터넷, 전화 등 통신 시설을 파괴했다. 3월 시위가 시작된 이후 아사드 정부는 독립적인 뉴스 보도를 금지하고 외국 언론의 자유로운 보도를 막으며 시위를 보도하려는 기자들을 체포하는 등 완전한 언론 통제를 시행했다. 일부 기자들은 실종, 구금, 고문, 또는 직무 중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국제 언론은 종종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에 크게 의존했으며, 시민들은 종종 인터넷에 파일을 업로드했다.

아사드 정부의 사이버 부대는 여러 곳에서 휴대전화, 유선전화, 전기 및 인터넷을 마비시켰다. 당국은 구타와 고문을 통해 기자들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 비밀번호를 빼냈다. 바아쓰당 선전을 게시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자주 해킹한 친 아사드 해커 그룹인 시리아 전자군(Syrian Electronic Army)이 있었고, 아사드 정부는 위기에 대한 보도를 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악성 코드 공격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사드 정부는 또한 단속을 비판적으로 다룬 정치 만화가 알리 파르자트(Ali Farzat)를 표적으로 삼아 고문했다. 칼로스 라투프의 풍자 만화에서 시리아 소년 함자 알리 알카티브의 죽음은 바샤르 알아사드의 잔혹성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상징이 되었다.

7. 2023년 시위 재점화

2011년 시리아 봉기가 시작된 지 12년이 넘도록, 드루즈족이 다수 거주하는 알수웨이다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시위대는 아사드 정권의 몰락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129][130][131] 8월 24일까지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다라아, 라타키아, 타르투스, 데이르 아즈 조르, 하사카, 호므스 등 지역으로 확대되었으며, 2011년 시리아 혁명 당시의 인기와 대규모 참여를 연상시켰다. 정권 통제 지역의 시위대는 혁명 배너를 흔들고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바아스당 정권의 몰락을 요구했다.[129][130][131] 2023년 8월 말까지 전국적인 시위는 2011년 초 혁명적인 대규모 시위를 닮았다.[132][133]

8. 결론

시리아 수피 학자 무하마드 알야쿠비(Muhammad al-Yaqoubi)는 2011년 시리아 봉기가 모든 종교의 항의 운동이었으나, 아사드 정권의 끔찍한 탄압으로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고 9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122] 아사드 정권의 잔혹 행위는 아랍 연맹, 국제 연합, 유럽 연합 등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으며, 유엔 인권이사회는 긴급 회의를 통해 아사드 정권의 전쟁 범죄를 규탄하고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할 것을 촉구했다.[37][123][124]

2011년 7월, 탈영 장교들이 자유 시리아군을 결성하고, 시리아 국민위원회가 결성되면서 민간인들은 저항 민병대를 조직했다.[125][126][127] 2012년, 유엔은 시리아 상황을 공식적으로 "내전"으로 규정했으며,[36][35] 쿠르드 민병대는 쿠르드 최고위원회를 결성하여 자치 단체를 선포했다. 2012년 말까지 6만 명이 넘는 시리아 민간인이 시리아 군대에 의해 학살당했다.[12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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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뉴스 Assad flees to Moscow after rebels take Syrian capital, Russian state media report https://www.cbc.ca/n[...] 2024-12-09
[13] 뉴스 Syria's President Bashar al Assad is in Moscow and has been granted asylum, confirms Russian state media https://uk.news.yaho[...]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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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뉴스 Iran helping Syrian regime crack down on protesters, say diplomats https://www.theguard[...]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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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뉴스 Syrian Revolution 13 years on {{!}} Nearly 618,000 persons killed since the onset of the revolution in March 2011 https://www.syriahr.[...] 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2024-03-15
[23] 뉴스 UN Human Rights Office estimates more than 306,000 civilians were killed over 10 years in Syria conflict https://www.ohchr.or[...] United Nations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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