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의 꿀벌 실종
1. 개요
2022년 대한민국의 꿀벌 실종은 2022년 1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한 꿀벌 군집 붕괴 현상을 의미한다.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기후 변화, 꿀벌응애, 살충제 사용, 먹이 부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꿀벌 실종은 농업 생산에 영향을 미쳐 과수 농가의 과실 재배에 문제를 일으키고, 생태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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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환경 -
2022년 훙가통가 해저화산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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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환경 -
2022년 유엔 기후변화 회의
2022년 이집트에서 개최된 제27차 유엔 기후 변화 회의(COP27)는 지구 온도 상승 제한 노력과 기후 변화로 인한 손실 및 피해에 대한 재정적 지원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손실과 피해 기금' 조성 합의와 함께 인권 문제 및 후원 논란 등도 쟁점이 되었다. -
양봉 -
밀랍
밀랍은 꿀벌이 분비하는 고체 왁스로 벌집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
양봉 -
꿀벌
꿀벌은 Apis 속의 사회성 곤충으로, 꿀과 꽃가루를 먹으며 전 세계에 약 2만 종이 있고 작은꿀벌아속, 큰꿀벌아속, 꿀벌아속으로 나뉘며, 꿀과 밀랍을 얻기 위해 사육되거나 이용되고 화분 매개, 꿀, 밀랍, 로열젤리 생산, 문화와 예술에도 영향을 미친다. -
기후 변화 -
기후변화
기후변화는 자연적 요인과 인간 활동으로 지구 기후 시스템이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현상으로, 산업 혁명 이후 온실 기체 농도 증가로 지구 평균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해수면 상승, 극한 기상 현상 증가 등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다. -
기후 변화 -
온실 효과
온실 효과는 대기 중 특정 기체들이 지구 복사열을 흡수하여 지구 표면 온도를 유지하는 현상으로, 산업화 이후 온실가스 증가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메탄, 수증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2. 규모
2022년 3월 집계된 주요 피해 규모는 아래와 같다.
| 지역 | 전체 양봉 통수 | 피해 규모 | 비율 |
|---|---|---|---|
| 전라남도 | 246,300 | 105,900 | 43 % |
| 경상남도 | 350,000 | 38,433 | 11.1% |
| 제주특별자치도 | 74,216 | 11,133 | 15.1% |
| 충청북도 | 259,000 | 51,000 | 19.7 % |
2.1. 2022년 1분기 꿀벌 감소 현황
2022년 3월에 집계된 주요 꿀벌 피해 규모는 다음과 같다.
| 지역 | 전체 양봉 통수 | 피해 규모 | 비율 |
|---|---|---|---|
| 전라남도 | 246,300 | 105,900 | 43 % |
| 경상남도 | 350,000 | 38,433 | 11.1% |
| 제주특별자치도 | 74,216 | 11,133 | 15.1% |
| 충청북도 | 259,000 | 51,000 | 19.7 % |
전라남도 지역의 피해가 가장 컸으며,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에서 꿀벌 군집 붕괴 현상이 나타났다.
3. 원인
한 지역의 꿀벌 군집이 붕괴하는 이유는 다양한 요소가 있을 수 있지만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가장 유력한 원인은 기후 변화이다. 그 외에 꿀벌응애와 같은 기생충의 창궐이 원인이 될 수 있다. 21세기에 들어 양봉 농가는 등검은말벌과 같은 외래 천적의 침입, 낭충봉아부패병과 같은 질병,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여름과 점점 더 더워지는 겨울의 특징을 보이는 기후 변화 등으로 꿀벌 개체 감소와 꿀 생산량 급감을 겪어왔다. 2022년 꿀벌 개체 감소는 유래가 없이 큰 규모로 이러한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최근 꽃에서 채취하는 꿀이 적어지자 먹이로 준 설탕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 기후 변화에 따른 따듯한 겨울을 만난 것과 겹치면서 꿀벌 군집 붕괴 현상을 가속화 시켰다고 진단한다. 또한 2021년 8월에서 9월사이 응애류가 급격히 번성 할 때에는 로열제리 채취 등을 이유로 제대로 방제를 하지 못하였다가 이후 뒤늦은 방제를 하면서 일부 농가가 정상적인 양의 3배에 이르는 과도한 살충제를 투여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2023년 경에는 꿀벌 군집 붕괴의 원인으로 꿀벌응애가 지목되고 있다. 양봉농가들이 특정 성분이 든 방제제를 오랜 기간 쓰다 보니 내성이 생긴 응애가 발생했고, 이 때문에 꿀벌의 면역력이 약해져 집단 폐사했다는 설이다. 정부는 2023년부터 내성을 일으킨 방제제를 사용하지 않고 꿀벌응애를 퇴출하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졍했다.
3.1. 기후 변화
기후 변화는 2022년 대한민국의 꿀벌 실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꿀벌 개체수는 천적, 질병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지만, 따뜻한 겨울은 이러한 요인들을 증폭시켜 꿀벌 실종 규모를 확대시켰다.
21세기에 들어 양봉 농가는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여름과 점점 더 더워지는 겨울 등의 기후 변화로 인해 꿀벌 개체 감소와 꿀 생산량 급감을 겪었다. 따뜻한 겨울은 꿀벌의 생체 리듬을 교란시키고, 질병 및 해충 발생을 증가시켜 꿀벌 군집 붕괴를 가속화했다는 진단이 있다.
1962년 레이철 카슨이 《침묵의 봄》에서 살충제에 의한 꿀벌 군집 붕괴를 경고한 이후, 기후 변화는 꿀벌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위기의 또 다른 원인으로 떠올랐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로완 제이콥슨은 2008년 《꿀벌없는 세상, 결실없는 가을》에서 꿀벌의 군집 붕괴 현상이 세계적인 식량 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3.2. 꿀벌응애 및 질병
꿀벌응애는 꿀벌에 기생하며 꿀벌의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낭충봉아부패병과 같은 질병은 꿀벌 유충을 죽여 군집 붕괴를 일으킨다. 2021년 8월에서 9월사이 응애류가 급격히 번성 할 때에는 로열제리 채취 등을 이유로 제대로 방제를 하지 못하였다가 이후 뒤늦은 방제를 하면서 일부 농가가 정상적인 양의 3배에 이르는 과도한 살충제를 투여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2023년 경에는 꿀벌 군집 붕괴의 원인으로 꿀벌응애가 지목되고 있다. 양봉농가들이 특정 성분이 든 방제제를 오랜 기간 쓰다 보니 내성이 생긴 응애가 발생했고, 이 때문에 꿀벌의 면역력이 약해져 집단 폐사했다는 설이다.
3.3. 살충제 사용
일부 양봉 농가에서 꿀벌응애 방제를 위해 정상적인 양의 3배에 이르는 과도한 살충제를 투여하여 꿀벌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꿀벌 군집 붕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21년 8월에서 9월 사이 응애류가 급격히 번성할 때 로열제리 채취 등을 이유로 제대로 방제를 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방제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3.4. 기타 요인
2022년 대한민국의 꿀벌 실종의 기타 요인으로는 꿀벌의 먹이 부족, 등검은말벌과 같은 외래종 침입 등이 꿀벌 개체수 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각에서는 꽃에서 채취하는 꿀이 적어져 농가에서 먹이로 준 설탕 때문에 꿀벌의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 꿀벌 군집 붕괴 현상을 가속화 시켰다고 진단한다.
4. 영향
꿀벌은 속씨식물의 수분을 돕고 꿀을 생산한다. 이 때문에 꿀벌 개체의 감소는 곧바로 속씨식물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일로 이어진다. 당장에는 2022년 과수 농가의 과실 재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006년 미국의 꿀벌 실종 사건 당시 밀가루의 값이 폭등한 사례가 있다.
4.1. 농업 생산
꿀벌은 속씨식물의 수분을 돕고 꿀을 생산하기 때문에 꿀벌 개체 수의 감소는 속씨식물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는 2022년 과수 농가의 과실 재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2006년 미국의 꿀벌 실종 사건 당시 밀가루 가격이 폭등한 사례처럼 농작물 생산량 감소와 식량 안보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
4.2. 생태계
꿀벌은 속씨식물의 수분을 돕고 꿀을 생산하여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꿀벌 개체의 감소는 속씨식물이 열매를 맺지 못하게 만들어, 2022년에는 과수 농가의 과실 재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006년 미국의 꿀벌 실종 사건 당시 밀가루 가격이 폭등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