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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 (이승환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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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YCLE은 1997년 발매된 이승환의 5집 정규 음반이다. 붉은 낙타, 백일동안, 애원, 가족 등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 "애원"의 뮤직비디오에 귀신 형상이 등장하면서 조작 논란이 일었다. 뮤직비디오는 서울지하철 5호선 등에서 촬영되었으며, 기관사 옆에 소복을 입은 여자가 포착되었다. 이승환은 조작 의혹을 부인했고, 1999년 발매된 6집 앨범에 '귀신 소동'이라는 곡을 통해 이 사건을 비판했다. 뮤직비디오 조작 여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었으며, 영국 전문 감정 단체의 분석 결과 헐리우드 특급 스튜디오에서나 가능한 기술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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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 (이승환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음반 정보
음반명Cycle
가수명이승환
발매년월일1997년 1월
구성1CD
음반 종류정규 음반
녹음DreamFactory 외
장르Pop/Rock
유통사DreamFactory / YBM서울음반
프로듀서이승환
이전 음반Human
(1995년)
현재 음반CYCLE
(1997년)
다음 음반His Ballad
(1997년)

2. 곡 목록

번호곡 제목
1아이에서 어른으로 1
2붉은 낙타
3백일동안
4늑대들의 합창
5세상사는 건 만만치가 않다
6애원
7푸념
8사자왕
9흡혈귀
10아이에서 어른으로 Ⅱ
11미용실에서
12그가 그녈 만났을 때
13아침산책
14가족
15아이에서 어른으로 Ⅲ


3. 뮤직비디오 괴담 및 논란

'애원' 뮤직비디오를 둘러싼 귀신 형상 발견은 큰 논란을 불러왔다.[1] 방송가에서는 이승환의 조작 의혹을 제기했고, 이승환은 이를 부정했다. 이 사건으로 이승환은 음악계 은퇴를 고민했고, 1999년 6집 《The War In Life》의 '귀신 소동'이라는 곡으로 이 사건을 비판했다.[2]

귀신의 실체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다. 여의도 부근에서 자살한 여인이라는 설과 광나루역 부근 광나루 살인사건의 피해자 김학자 여인이라는 주장이 있다. 전자는 1997년 6월 14일 SBS <토요미스테리 극장> 1화[3]에서, 후자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승객 급감을 우려해 조작으로 압박했다는 정황[4]과 함께 제기되었다.

뮤직비디오 발표 후 차은택 감독은 "논노" 잡지에서 합성을 인정했으나, 곧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의 압박으로 인한 거짓말이었다고 해명했다. 영국 전문감정 단체는 필름 감정 결과, 1997년 당시 헐리우드 특급 스튜디오에서나 가능한 기술이라며 조작 가능성을 낮게 보았다.

3. 1. 괴담의 발생

노래 "애원"의 뮤직비디오에서 귀신 형상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장혁, 김현주 등이 출연했고 차은택이 감독을 맡았으며, 서울지하철 5호선 승강장 등에서 주로 촬영되었다. 지하철 5호선 열차가 승강장을 출발하는 장면에서 기관사 바로 옆에 정체불명의 소복 입은 여자가 포착되었다.[1] 이 여자가 누구인지, 귀신인지에 대한 논란과 함께, 이승환이 5집 홍보를 위해 일부러 뮤직비디오에 귀신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의혹을 제기한 후 수많은 방송 매체와 언론들이 조작 의혹 기사를 보도했고, 이승환과 차은택 감독은 조작을 부정했다.[2]

3. 2. 조작 의혹 및 언론 보도

노래 "애원"의 뮤직비디오에서 귀신 형상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방송가에서는 이승환이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귀신 논란과 조작 논란이 연이어 발생했다. 이승환은 이를 부정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장혁, 김현주 등이 출연했으며, 차은택 감독이 연출하고 서울지하철 5호선 등의 승강장에서 주로 촬영되었다. 지하철 5호선 열차가 승강장을 출발하는 장면 중 기관사 바로 옆에 정체불명의 소복을 입은 여자가 포착되었다.[1]

해당 여자가 누구인지, 귀신인지에 대한 논란과 함께, 이승환이 5집 홍보를 위해 일부러 뮤직비디오에 귀신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퍼져나갔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해당 의혹을 제기한 이후 수많은 방송매체와 언론들이 조작 의혹 기사를 연이어 보도했고, 이승환과 차은택 감독은 조작하지 않았다고 부정했다. 이승환은 이 사건으로 음악계 은퇴를 고민했으며, 1999년 발매된 6집 에 '귀신 소동'이라는 곡을 통해 이 사건을 비판했다.[2]

귀신의 실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첫 번째는 여의도 부근에서 자살한 여인이라는 것이다. 이는 1997년 6월 14일 SBS <토요미스테리 극장> 1화[3]에서 밝혀졌으며, 당시 5호선 개통으로 첫 지하철 운영을 맡게 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승객 급감을 우려해 '조작'이라고 압박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4] 두 번째는 광나루역 부근에서 1962년 발생한 광나루 살인사건의 피해자 김학자 여인이라는 주장이다.

뮤직비디오가 발표된 1997년 당시 조작 논란이 커지자, 차은택 감독은 "논노" 잡지를 통해 "합성을 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1주일 후 이승환과 차은택 감독은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도시철도공사를 비롯한 주변의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작했다고 말한 것이며, 자신은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이후 그들은 영국의 전문감정 단체에 필름을 의뢰했고, 그 단체는 "카메라가 360도로 돌아가면서 촬영한 화면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여자를 붙여넣어 합성하는 기술은 (1997년 당시) 헐리우드의 특급 스튜디오에서나 가능하다. 기관사 옆에 여자를 세워놓고 찍은 다음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쇼>를 하는 것 아니냐"며 반문했다.

3. 3. 이승환 측의 대응

이승환은 5집 앨범의 타이틀 곡 〈애원〉 뮤직비디오에서 귀신 형상이 발견되어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가에서는 이승환이 의도적으로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귀신 논란과 조작 논란이 동시에 일었다. 이승환은 이를 강하게 부정했다.[1]

〈애원〉 뮤직비디오는 장혁, 김현주 등이 출연하고 차은택 감독이 연출했으며, 서울지하철 5호선 승강장 등에서 촬영되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하철 5호선 열차가 승강장을 출발하는 순간 기관사 옆에 소복을 입은 정체불명의 여자가 포착된 장면이었다.[1] 이 여자의 정체에 대한 논란과 함께, 이승환이 5집 홍보를 위해 의도적으로 귀신을 등장시킨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퍼져나갔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조작 의혹을 제기한 이후, 수많은 언론 매체들이 조작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이승환과 차은택 감독은 조작 사실을 부인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승환은 이 사건으로 인해 음악계 은퇴까지 고려했으며, 1999년 발매된 6집 《The War In Life》에 '귀신 소동'이라는 곡을 통해 이 사건을 비판했다.[2]

뮤직비디오가 발표된 1997년 당시, 차은택 감독은 "논노" 잡지를 통해 합성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일주일 후, 이승환과 차은택 감독은 기자회견을 열어 도시철도공사 등 주변의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한 것이며, 실제로는 조작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후 이들은 영국의 전문 감정 단체에 필름 감정을 의뢰했다. 감정 단체는 "카메라가 360도로 회전하며 촬영한 화면에 정확하게 여자를 합성하는 기술은 (1997년 당시) 헐리우드의 특급 스튜디오에서나 가능하다"며, "오히려 기관사 옆에 여자를 세워놓고 촬영한 후 홍보를 위해 '쇼'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3. 4. 괴담의 진실과 사회적 영향

노래 "애원" 뮤직비디오 속 귀신 형상은 큰 논란을 일으켰다. 방송가에서는 이승환의 조작 의혹을 제기했으나, 이승환은 이를 부인했다. 차은택 감독, 장혁, 김현주 등이 참여한 이 뮤직비디오는 서울지하철 5호선 승강장 등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5호선 열차가 출발하는 장면에서 기관사 옆에 포착된 소복 입은 여자의 정체를 두고 귀신 논란과 함께, 이승환이 5집 홍보를 위해 의도적으로 귀신을 넣었다는 루머가 퍼졌다.[1]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의혹을 제기한 후, 여러 언론 매체들이 조작 의혹 기사를 보도했고, 이승환과 차은택 감독은 조작을 강력히 부인했다. 이승환은 이 사건으로 은퇴까지 고민했으며, 1999년 발매된 6집 의 '귀신 소동'이라는 곡을 통해 이러한 상황을 비판했다.[2]

귀신의 정체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다. 첫 번째는 1997년 6월 14일 SBS <토요미스테리 극장> 1화에서 밝힌 대로,[3] 여의도 부근에서 자살한 여인이라는 것이다. 당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호선 개통 후 승객 감소를 우려해 '조작'이라고 압박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4] 두 번째는 1962년 광나루역 부근에서 발생한 광나루 살인사건 피해자 김학자 여인이라는 주장이다.

1997년 당시 차은택 감독은 "논노" 잡지를 통해 합성을 인정했으나, 이후 이승환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도시철도공사 등의 압박 때문에 거짓말을 한 것이며,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영국 전문감정 단체에 필름을 의뢰한 결과, "(1997년 당시) 헐리우드 특급 스튜디오에서나 카메라가 360도로 회전하는 화면에 정확하게 여자를 합성하는 기술이 가능하며, 기관사 옆에 여자를 세워놓고 촬영한 후 홍보를 위해 쇼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참조

[1] 웹사이트 http://gall.dcinside[...]
[2] 뉴스 이승환 "뮤비 귀신조작 오해로 은퇴하려 했다" https://news.naver.c[...] 스타 뉴스 2012-05-04
[3] Youtube 해당 방송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영상이다. https://www.youtube.[...]
[4] 문서 현재 해당 프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미신을 조장한다'는 기독교 시민단체들의 항의로 폐지되었던 걸로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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