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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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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파이터는 건담의 이동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비행 유닛으로, G파츠 또는 G메카라고도 불린다. 건담과 G파이터는 G 아머, G 불, G 스카이 등 다양한 형태로 조합될 수 있으며, 메가 입자포, 미사일 등 다양한 무장을 탑재하여 화력을 강화했다. 1년 전쟁 이후 연방군과 아나하임 사에 영향을 주었으며, G파이터를 변형시킨 프로토 G파이터, G파이터 우주형, G파이터 강습양륙형 등의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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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파이터
G파이터
G파이터
G파이터
종류지원 전투기
제작지구연방군
운용지구연방군
최초 배치우주세기 0079년
생산 대수불명
전장27.6m
중량56.2t
무장
메가입자포2문
미사일 런처4기
미사일다수
탑승기
RX-78-2 건담1기
파일럿

2. 개발 배경 및 특징

G파츠는 G메카라고도 불리며,[1] 건담 1기에 대해 1기의 G파츠가 지원하는 구조를 가진다. 기본 형태는 G파이터, 건담과의 도킹 상태는 G아머라고 불린다.[1] G메카는 코어 블록 시스템에 의한 환장 규격을 가지고 있어, 수중을 제외한 모든 환경에서 건담이나 코어 파이터와 도킹할 수 있다. 하지만 완전한 매뉴얼은 존재하지 않아, 화이트베이스 승무원들이 운용 방법을 모색해야 했다.[7] 화이트베이스에는 2기가 배치되었으며, 파일럿은 세이라 마스와 스렛거 로우가 맡았다.

G 메카는 "'''G''' - '''M'''ultiple '''E'''xpansion of '''CH'''angeable '''A'''rmaments(건담용 다목적 확장 가변 무장군)"의 약자라고도 하며,[9] G 파츠는 "'''G''' - '''P'''ractical '''A'''dvanced '''R'''esearch for '''T'''actical '''S'''ystem(건담을 중핵으로 하는 전술 시스템을 위한 실용적 첨단 연구)"이라고도 한다.[9] 1년 전쟁 이후에는 연방 우주군과 아나하임 사의 건담 개발 계획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도 하지만, 진상은 확실하지 않다.[8]

2. 1. 개발 배경

건담은 화이트베이스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공격력은 뒷받침되었지만, 단독 이동 능력에는 과제를 남겼다. 빔 병기 탑재로 인한 높은 에너지 소비와 경량화로 인한 로켓 연료 적재량 부족이 그 원인으로 여겨진다.[3] 연방군 MS 개발반은 지상에서의 MS 기동력 및 상공 지원 문제의 해결책으로 G 메카를 개발했다.[1] 건담의 이동 수단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 비행 유닛이 개발되었다.[3] 건담의 실동 데이터가 나온 뒤 급조된 기체로,[3] V 작전에서 지구 연방군의 모빌 슈트에 코어 블록 시스템 채용이 결정된 시점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는 자료도 있다.[2] 제조에서 실전 배치까지 불과 2개월이 걸렸다고 한다.[1]

2. 2. 구조 및 특징

G파이터는 기체 전면부인 A 파츠와 후면부인 B 파츠로 구성된다.[1] A 파츠는 "Armament(무장)", B 파츠는 "Booster(추진력 증강)"의 약자로 알려져 있다.[9]

A 파츠에는 코어 파이터와 동일한 규격의 콕피트가 있어 조종과 화기 관제를 담당하지만, 교육형 컴퓨터는 탑재되지 않았다.[12] 콕피트는 피탄 시 자동으로 장갑 셔터로 덮이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세이라 마스는 "이 콕피트라면 빔 직격을 커버하는 것조차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제26화).

G 불 구성 시 A파츠, 볼트 아웃 프로세스 중에는 B 파츠에 연결되는 캐터필러는[3] 독립된 착륙각으로도 기능하며,[3] 주로 G 불이나 G 불 이지 형태에서 육상 전투에 사용된다. 비행 시에는 무게 부담이 되지만, 붐 모듈이 설치되어 있어 합체 시 에너지 경로 재조립 가이드 및 합체 유지를 위해 사용된다.[12]

B 파츠에 장비된 주익은 모드에 따라 전진익과 후퇴익으로 전환 가능하며, 건담 쉴드와 동등한 강도를 가진다.[12] 보조 추진 시스템과 일체화되어 열핵 제트 로켓과 프로펠런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선단과 후단이 모두 인테이크 또는 스러스터로 전환된다.[10] 또한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으로 운용 시 건담의 발판을 고정하는 장치도 내장되어 있다.[13]

기체 각부에 내장된 서브 스러스터는 수직이착륙(VTOL) 및 단거리이착륙(STOL)을 가능하게 한다.[10] 메인 제네레이터는 코어 파이터와 연동하여 운용할 수 있다.[13]

2. 3. 무장

G파이터는 "빔 캐논"이라고도 불리는 메가 입자포를 주 무장으로 사용한다. 이것은 개발 중인 캐논을 실험적으로 장착한 것으로, 세 종류가 존재한다.[7][11] 메가 입자포는 에너지 CAP 방식을 도입하여[8] 건담의 빔 라이플보다 강력한 위력을 지니며, 건담과 도킹하면 발사 횟수가 늘어난다.[12]

G파이터는 기수 부분에 "노즈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으며,[2] 미사일 전개를 통해 수평 발사 및 대잠 발사가 가능하다.[10] 또한, B 파츠 후단에는 소형 미사일 런처가 격납되어 있다.[13]

3. 건담과의 도킹 패턴

G파츠는 건담코어 파이터와 다양한 방식으로 도킹하여 여러 형태를 취할 수 있다. G 아머에서 건담으로 분리하는 것을 '''볼트 아웃'''이라고 부르며, G 파츠 A와 B를 분리하여 내부의 건담을 기동시킨다. G 파츠 A와 B는 합체하여 G파이터가 되며, 그대로 건담을 태우고 비행할 수 있다. 처음에는 오른쪽 팔 부분의 실드를 폐기했지만, 나중에 특제 조인트를 사용하여 왼쪽 팔 부분의 실드에 겹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각 도킹 패턴에서 건담으로 환장할 때도 한 번 G 아머에 합체해야 했는데, 이를 '''포메이션 G'''라고 한다. 보통 아무로 레이가 탑승하는 G불에, G스카이에서 코어 파이터를 분리한 공중 환장 모드의 기체를 합체하여 G 아머가 되고, 다시 건담을 볼트 아웃하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환장은 모두 자동 제어에 의해 약 15초 만에 완료되지만[17], 시속 600km 이하에서는 실속해 버린다[17]

G 파츠의 조합 (○: 해당 형태에서 사용하는 파츠 / ◎: 무장 사용도 가능한 파츠)
rowspan="2"|G 파츠건담G 파츠
전면 A 파츠상반신 A 파츠코어 파이터하반신 B 파츠후면 B 파츠
G파이터
G아머
G불
G 불 이지
G스카이
G 스카이 이지
건담 MA 모드
무장빔 캐논 × 2
기수 미사일 × 2
빔 라이플 등
빔 사벨 × 2
발칸포 × 2
소형 미사일 × 2
발칸포 × 2
4연장 미사일 × 2



3. 1. G파이터

G 파츠 A, B만을 사용한 중전투 폭격기 형태이다.[2] G 파츠 A의 무한궤도는 기체 내부에 수납하여 공기 저항을 받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이때 무한궤도는 길이와 폭 모두 줄어드는 변형 기구를 갖는다고도 한다.[15] 지온 공국군의 도다이 YS처럼 상부에 건담을 탑재하여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으로 운용이 가능하며,[9] 그 경우에는 G 파츠 B 측면의 블록을 회전시켜 전방으로 이동시킨다.

3. 2. G아머

건담을 엎드린 상태에서 G 파츠 A, B로 낀 중폭격기 형태이다.[2] 모든 파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G 풀'''이라고도 불린다.[17] G 파츠 B 측면의 주익을 포함한 유닛은 건담의 팔 부분 공간 관계상 회전하여 후방으로 이동한다.

조종은 건담보다 간략화되어 있으며, 화기 관제를 건담 측에서 할 수도 있다. 또한 아무로의 말에 따르면 "건담의 3배는 버틴다"라고 할 정도로 빔 캐논의 출력이 높아졌다. 건담과의 분리 시에는 G 파츠 A, B는 컴퓨터 제어에 의해 자동으로 합체한다.

건담의 복부가 노출되기 때문에 그 양옆을 건담의 양팔에 장비한 건담 실드 2장으로 보호하는 방법이 실전 운용에서 탄생했다. 이로 인해 장갑 강화뿐만 아니라 기체의 안정성과 비행 특성이 개선되었다.[7] 처음에는 볼트 아웃 시에 오른팔의 실드를 투기하는 낭비가 발생했지만,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제27화, 제28화에서는 오른팔에서 왼팔의 실드로 조인트로 2겹으로 다시 장착하는 안이 아무로 레이로부터 제출되어 실현되었다. 또한, 그 이전의 제24화, 제25화에서는 G 아머로 출격했을 때 좌측면에 피탄되어 오른팔의 실드가 손실된 상태에서 볼트 아웃하는 묘사로 되어 있다.

3. 3. G불

G파츠 A와 복부 장갑 파츠를 제외한[16] 건담 A 파츠 및 코어 블록을 합체시킨 육전용 중전차 형태이다. 코어 블록의 추진 엔진(건담 B 파츠와의 접합 부분) 쪽을 전면으로 하여 운용한다. (G파츠 A의 빔포의 포신은 상하 방향으로 180도 회전하여 방향이 역전된다) 제26화, 제29화에 등장한다.

각 도킹 패턴 중에서 유일하게 건담(코어 파이터)의 콕피트에서 조종 가능한 형태이다[7] . 측면의 장갑이 빈약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건담의 양팔에 실드를 장비하여 운용되었다[7] . RX-78의 강력한 제네레이터 출력과 이중 대형 빔포, 높은 기동성으로 무적의 중전차라고 부를 수 있는 형태이다. 단, 총 중량이 RTX-44 수준이므로, 지형에 따라 사용할 수 없다[7] .

3. 4. G스카이

G 파츠 B, 건담 B 파츠 및 코어 파이터를 전투기 형태로 합체시킨 형태이다. 단, 코어 파이터는 상하가 뒤집힌 형태(건담 B 파츠는 복부 쪽이 위로 연결되어 있지만, 코어 파이터는 건담 시 뒷면이 위로 되어 있음)로 연결되어 있어, 이 상태로는 건담이나 G 아머로 변형 합체할 수 없다. 부스터 유닛이 추가되지만, 무장류의 증강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서는 컨셉이 유사한 코어 부스터에 비해 떨어진다[7]。지원 전투 폭격기로 분류되며[2], 무게 감소로 고속, 장거리 운용이 가능하다[10]。제31화에 등장.

G 스카이에서 건담 B 파츠를 제외한, G 파츠 B와 코어 파이터만 합체시킨 형태는 '''G 스카이 이지'''라고 불린다[7]。코어 부스터는 이 G 스카이와 G 스카이 이지의 데이터를 참고하여 개발되었다[2]

제25화에서는 세이라가 탑승한 G 파이터가 A 파츠에, 하야토가 탑승한 건탱크가 캐터필러에 각각 피탄되어 손상되지 않은 G 메카 B 파츠와 건탱크의 코어 파이터를 조합하여 G 스카이 이지로 환장하여 재출격하고 있다.

3. 5. 건담 MA 모드

건담을 엎드린 자세로 하고 G 파츠 B를 결합시킨, 고속 전투에 특화된 형태이다.[12] 건담의 다리 부분을 G 파츠 B에 넣은 형태이다.

이 형태는 아무로가 고안하여 실전 운용에서 탄생했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없으며, 이후 자료에서 '''건담 MA 모드''' (건담 모빌 아머 모드)라고 불리지만[18], '''건담 스카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12]

제32화에서 자크렐로와의 전투 시에만 이 형태를 취했으며, MS(모빌슈트)라고도 MA(모빌아머)라고도 할 수 없는 이 모습 때문에 자크렐로의 파일럿인 데미트리 상사에게서 "MA의 실패작"이라고 조롱받았다. 고속 성능에 특화되었을 터이나 자크렐로에 대해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운동 성능은 저하되었는지 자크렐로(이쪽도 운동 성능에 문제점이 있다고 여겨짐)의 낫(히트 나타)을 회피하지 못하고 손상을 입었으며, 그 때문에 재등장은 없었다.

4. 극중 활약

마틸다 아잔 중위가 이끄는 수송 부대에 의해 미데아로 화이트 베이스에 반입된 신형 병기로 등장한다. 제24화부터 세이라 마스가 메인 파일럿을 맡았고(제23화의 G파이터 첫 등장 시와 제25화의 G 스카이 이지 첫 등장 시는 하야토 코바야시가 탑승), 건담과의 조합으로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한다.[1] 이후 자브로에 1기가 슬렛거 로우와 함께 추가되지만, 슬렛거 기는 솔로몬 공략전에서 빅 잠의 클로에 콕피트가 직격당해 전사한다(제36화).[1] 세이라 기 역시 아 바오아 쿠 전투에서 손상되어 유기된다.[1]

극장판에서는 G파이터의 디자인이나 합체 변형 기구가 너무 장난감 같다는 의견 때문에, 코어 파이터의 강화 사양이라는 설정으로 코어 부스터가 새롭게 등장한다.[1] G파이터의 등장 장면은 코어 부스터의 장면으로 대체되었지만,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III - 해후의 우주편』에서는 슬렛거 기가 빅 잠을 향해 가는 장면에서 G 아머가, 세이라가 기체를 포기하는 장면에서 G파이터가 각각 잠깐 비친다.[1]

하지만 G파이터의 존재 자체가 부정된 것은 아니며, 이후 영상 작품에도 등장한다. OVA 『GUNDAM EVOLVE../11』에서는 전쟁이 종결된 지 얼마 안 된 아 바오아 쿠에 G-3 건담과 합체한 G 아머 및 G 불이 투입된다.[1]

OVA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배포판 제5화의 아 바오아 쿠 공방전에서는 빌리 히캄이 조종하는 사이코뮤 고기동 시험용 자쿠와 G 아머 형태로 교전하여 A 파츠가 파괴된 후, 격납되어 있던 짐이 상반신을 반전시켜 건담 MA 모드와 같은 형태를 취하지만 격추된다.[1] 원작 만화에는 이 장면은 없지만, 기체 하부에 캐터필러 부분 대신 대형 미사일 2발을 장착한 G파이터가 등장하며, 코어 부스터도 등장한다.[1] 외전 「모래 쥐 숀」에서는 육전형 건담 계통의 건담을 내장한 G 아머가 등장한다.[1] 디자인은 모두 변경되어, 특히 G 아머는 건담을 수용하고 있는지 외견으로는 판별할 수 없다.[1]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79』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하야토나 세이라가 탑승하지만,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어 G 디펜서처럼 건담의 배부에 합체하게 되었다.[1] G파이터와 G 아머의 형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1]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으로서의 운용은 가능하며(작중에서는 랜딩이라고 칭함), 상부에 건담이 붙잡기 위한 부품이 장비되어 있다.[1] 이 작품에서 스렛가는 당초 코어 부스터를 조종하지만, 솔로몬 공략전 직전 부스터 유닛이 파괴되어 새롭게 범용형 G파이터를 받는다.[1] 이 기체는 G파이터의 양산형으로, 콕피트가 복좌식으로 변경되어 탑재 미사일이나 페이로드도 증가했으며, 다수 생산되어 돌격대의 핵이 되어 강력한 미사일로 항공모함 드로스를 침몰시키는 등 전과를 올리고 있다.[1]

만화 『기동전사 건담 우리들 연방 멍청이 부대』에서는 주인공들의 앞에 가로막는 적역으로서 건담 픽시와 합체한 G 아머 형태로 등장한다. 픽시와 분리된 후, 네메시스대의 라이트 라이너의 특공으로 격추된다.[1]

전격 하비 매거진」 연재 기획 『솔로몬 익스프레스』에서는 "극장판 건담은 연방군이 관여한 전쟁 기록 영화이며, G파이터는 건담의 핵무기 운용 옵션이었기 때문에 그 존재를 숨기기 위해 영상을 교체했다"라는 메타적 해석이 이루어져 있으며, 핵 미사일을 장비한 상태의 G 아머의 화고도 게재되어 있다.[1] 단, 이것은 본작의 독자적인 설정이다.[1]

5. G파츠의 변형

다양한 작품에서 G파츠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여러가지 변형 기체들이 등장한다.


  • '''프로토 G파이터''' : 기동전사 건담 MSV-R 홍예의 신 마츠나가에 등장한다. "V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G 슈라이크", "G 이그니스", "G 아틀라스"의 3기로 구성되어 합체하여 "V 파이터 모드"라고 불리는 중전투기 형태가 된다. 우주세기 0079년 9월, 연방군의 "안타레스" 작전에서 많은 전과를 올렸다.[1]
  • '''G파이터 우주형''' : MSV-R에 설정된 기체로, 캐터필러를 제거하고 엔진을 대추력 로켓 엔진으로 교체했다. 주익에 메가 입자포를 장비했으며, 건담의 수납 공간에는 탈착식 웨폰 베이를 장착했다.[20]
  • '''G파이터 강습양륙형''' : 1년 전쟁 후에 G파이터 우주형을 베이스로 개발된 기체로, 연방군 특수 부대에서 운용되었다. 기체 중앙부에 병력 30명을 수납할 수 있는 카고를 갖추고 있다.[21]
  • '''G파이터 폭격형''' : 에서 설정된 기체로, G파이터를 순수한 전투 폭격기로 개량한 기체이다. 캐터필러를 제거하고, 건담의 수납 공간을 연료 탱크와 폭탄 등의 적재 공간으로 전용했다.[22]
  • '''범용형 G파이터''' : 기동전사 건담 0079에 등장하는 G파이터의 양산형이다. 복좌식이며, 완전한 우주 전투기로 변경되었다.
  • '''슈퍼 G아머''' : G 아머의 개량 발전형으로, 건담을 수송하는 기능을 가진 중전투기로 기능을 한정하고 있다. 1년 전쟁 후 얼마 동안 연구가 계속되었지만, 양산화에는 이르지 못했다.[23]
  • '''G파이터 II''' :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 등장하는 기체로, 건담 시작 1호기 "제피란사스"의 항공 지원용으로 개발되었다.[1]
  • '''건담 개수형 기체''' : 잡지 《게임 ぎゃざ》에 연재된 독자 참여형 게임 "기동전사 건담 G-STRATEGY"에 등장한다. 연방군에서 MA 개발을 위해 실시한 공개 트라이얼에 참가한 기체 중 하나이다.[24]

5. 1. 프로토 G파이터

기동전사 건담 MSV-R 홍예의 신 마츠나가에 등장한다.

"V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G 슈라이크", "G 이그니스", "G 아틀라스"의 3기로 구성되어 합체하여 "V 파이터 모드"라고 불리는 중전투기 형태가 된다.

MS용 제네레이터와 병장을 유용하여 강력한 우주 전투기로, MS보다 그러한 병기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연방군 수뇌부에 대한 일종의 과시용으로 개발되었다고도 한다. 그러나 합체 기구를 갖는 점에서 훗날 G메카로 이어지는 콘셉트의 기술 검증기로서의 측면도 갖는다. 세키 기술 대령이 개발에 관여했으며, 후에 모스크·한 박사에 의해 각부 액추에이터에 마그넷 코팅이 시공된다.

우주세기 0079년 9월, 연방군의 "안타레스" 작전의 일환으로 여러 차례 솔로몬을 습격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아나벨 가토 대위(당시)의 고기동형 자쿠II의 오른팔을 파괴하고, 도즐 자비 중장의 자쿠II를 격추(도즐은 생환)하기도 했다.[1]

; G 슈라이크

: "V 파이터 모드"의 기수가 된다. 무장은 기수의 4연장 기총으로 보이는 것 뿐이다. 코맥·블랙우드 중위가 탑승한다.[1]

; G 이그니스

: "V 파이터 모드"의 후부 윗면이 된다. 기수는 코어 파이터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무장은 주익 뿌리의 "피프틴 캘리버"(볼K형과 동일)와 주익 중앙의 4연장 로켓 런처로 보이는 것이다. 호프·갤러웨이 소위가 탑승한다.[1]

; G 아틀라스

: "V 파이터 모드"의 후부 아랫면이 된다. 캐터필러와 강력한 메가 입자포 2문을 장비하고 있다. 당초에는 에르네스트 기로 소위가 탑승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운용 책임자인 오스카 시크리드 대위로 교체된다.[1]

: 도즐의 자쿠II를 격추 후, "V 파이터 모드"에서 볼트 아웃하여 G 이그니스의 기수와 G 슈라이크를 분리한 상태로 솔로몬 내부에 침입한다. 신 마츠나가 대위의 고기동형 자쿠II와 교전 후, 제네레이터를 폭주시켜 오스카는 도주한다. 추진제의 잔량이 적은 마츠나가기에 대신해 가토기에 의해 간신히 솔로몬 밖으로 옮겨져 폭발한다.[1]

5. 2. G파이터 우주형

MSV-R에 설정된 기체이다.

캐터필러를 제거하고, 엔진을 대추력 로켓 엔진으로 교체했다. 주익에 메가 입자포를 장비했으며, 건담의 수납 공간 부분에는 탈착식 웨폰 베이를 장비했다. 웨폰 베이의 병장 담당 포격수를 위해 콕피트를 탠덤화했다. 웨폰 베이를 제거하면, 원형기처럼 건담을 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수가 배치되어, 실전 운용도 이루어졌다.[20]

5. 3. G파이터 강습양륙형

1년 전쟁 후에 G파이터 우주형을 베이스로 개발된 기체로, 연방군 특수 부대에서 운용되었다. 기체 중앙부에 병력 30명의 수납이 가능한 카고를 갖추고 있으며, 양 사이드에는 벙커 버스터용 파일론이 설치되어 있다.[21]

《기동전사 건담 MSV-R 조니 라이덴의 귀환》에서는, 건담을 수용하는 부분에 각종 전용 컨테이너를 탑재함으로써 폭넓은 작전 수행 능력을 가진 G 파이터는, 특무 부대를 중심으로 발주가 이루어져 소량 생산되었다고 한다. 또한, 컨테이너 부분을 신규 개발함으로써 그 후의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었기 때문에, U.C.0090년에도 현역 운용되고 있는 수명이 긴 병기가 되었다. 만화에서는 모함으로부터의 공중 발진과 목적지까지의 수직 이착륙을 한 후, 파일론·궤도 부착 카고를 분리하여 장갑 병력 수송차로 운용한다. 또한 분리 후의 기체도 카고 부분을 채워, 재차 항공기 운용이 가능하며, 근접 엄호 임무를 수행한다. 다만, 연비는 나빠 장기 체공은 불가능하다.

5. 4. G파이터 폭격형

에서 설정된 기체이다.

기체 내부에 MS 1기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G파이터를 순수한 전투 폭격기로 개량한 기체이다. 캐터필러를 제거하고, 건담의 수납 공간을 연료 탱크와 폭탄 등의 적재 공간으로 전용했다. 흡입구 윗면에 발칸포를 장비했으며, 조종석 후방의 빔 포를 선택 장비용 하드 포인트로 변경했다(장비로서 2연장 미사일 발사기 등, 여러 종류의 병장이 개발되었다).[22]

5. 5. 범용형 G파이터

기동전사 건담 0079에 등장하는 기체이다.

G파이터의 양산형이다. 복좌가 되었으며, 완전한 우주 전투기로 변경되어 베이로드가 대폭 증가했다. 기본 프레임은 G 파이터와 동일하므로, MS를 현가할 수 있다.

5. 6. 슈퍼 G아머

G 아머의 개량 발전형이다. 원래의 G 아머가 코어 블록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활용한 다목적 전투 시스템인 것에 반해, 슈퍼 G아머는 건담을 수송하는 기능을 가진 중전투기로 기능을 한정하고 있다. 그 때문에 건담의 수납 방법도 A, B 파츠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A 파츠에 해당하는 기체 전방부가 상방으로 슬라이드하여 격납하는 방식이 되었다. 고정 무장으로 대형 빔 캐논 2문, 날개 아래와 동체 하단에는 로켓 런처 포드를 탑재할 수 있다. 일회용 런칭 부스터를 사용함으로써, 항속 거리·행동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23]

1년 전쟁 후 얼마 동안 연구가 계속되어, 지원 전투기 계획으로 RX 넘버를 부여받았지만, 양산화에는 이르지 못했다.[23]

5. 7. G파이터 II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에 등장하는 기체이다.

건담 시작 1호기 "제피란사스"의 항공 지원용으로 자브로에서 개발되었다.[1] 디크 아렌과 척 키스가 탑승했다. 시작 1호기를 내부에 수용하여 "G 아머 II"가 되며, 건담의 작전 행동 범위를 비약적으로 넓힐 수 있다.

오리지널 G 파이터와 달리 기수 조종석은 복좌식이며, A 파츠와 B 파츠는 신축식 암으로 일체화되어 있으며, 파손된 빔 캐논 대신 1호기의 시작 빔 라이플을 장착하고 있다. 1호기에서는 출력 문제로 사용할 수 없는 롱 레인지 빔 라이플도 수 초 간격이라는 제한은 있지만 사용 가능하다.

5. 8. 건담 개수형 기체

잡지 《게임 ぎゃざ》에 연재된 독자 참여형 게임 "기동전사 건담 G-STRATEGY"에 등장한다(형식 번호: '''RXX''').[24] 본작은 우주세기 역사의 IF를 다룬 게임이다.

연방군에서 MA 개발을 위해 실시한 공개 트라이얼에 참가한 기체 중 하나이다. 건담의 지원 키트로 개발되던 기체(본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G 파츠"를 가리킴)를 기반으로, 비용 절감을 위해 건담의 파츠를 유용했다. 외관은 건담 MA 모드와 유사하지만, 분리 기구는 없다.[24] 무장은 G 파츠 B 쪽에 빔 캐논을 장비하고, 그 밖에 각종 미사일 런처로 추정되는 장비가 보인다. 항우주기 발전형 기체에 패배해 채용되지 못했다.

6. 기타

G파이터의 설정화에서는 건담과 G파이터 양쪽의 A 파츠가 일체화되어 있어, 모형, 완구 등에서 충실하게 입체화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다.[2] G스카이 등의 설정화에서는 원근법을 고려하더라도 코어 파이터가 거대하여, 이 때문에 처음 1/144 스케일로 프라모델화되었을 때에는 1/100 스케일 이상의 거대한 코어 파이터가 부속되어 "설정화를 충실히 재현했습니다"라는 주의 문구가 덧붙여졌다.[2] 프라모델로 G불을 재현하려면, 외장 부품(코어 블록을 모방)과 G파이터의 A 파츠로 건담의 A 파츠를 끼워 넣고, 아래의 캐터필러로 고정하는 고육지책이 사용되었다.[2] 그런 사정으로, 프라모델에서의 G불 이지의 재현은 불가능했다.[2]

코어 파이터가 거대하지 않으면 G스카이 이지의 코어 파이터와 G파이터 B 파츠의 크기가 맞지 않는다는 문제는, 사이에 스페이서 부품을 끼워 넣는 것으로 대처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2] 이후 HGUC 시리즈로 발매된 G 아머 프라모델에서는 G파이터의 A 파츠에 부착된 캐터필러의 조인트를 건담 A 파츠의 백팩에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더 나아가 건담 A 파츠는 코어 블록(G불은 건담의 복부 파츠를 제거한 곳에 코어 블록을 도킹시키는 것으로 재현)을 도킹하지 않은 상태의 복부 파츠로 교체함으로써 G불 이지를 재현 가능하게 했다.[2]

참조

[1]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モビルスーツバリエーション3 連邦軍編 講談社 1984-07
[2]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モビルスーツバリエーション3 連邦軍編 講談社 1984-07
[3] 서적 模型情報別冊 MSバリエーションハンドブック2 バンダイ 1983-05
[4]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モビルスーツバリエーション3 連邦軍編 講談社 1984-07
[5] 서적 MG 1/100 Gアーマー リアルタイプカラー バンダイ 2009-06
[6]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MSV-R 連邦編 角川書店 2012-03
[7]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モビルスーツバリエーション3 連邦軍編 講談社 1984-07
[8]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MSV コレクションファイル[地球編] 講談社 2000-06
[9] 서적 MG 1/100 Gファイター(ガンダムVer2.0用V作戦モデル) バンダイ 2009-01
[10] 서적 MG 1/100 Gファイター(ガンダムVer2.0用V作戦モデル) バンダイ 2009-01
[11]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ガンダムアーカイブ メディアワークス 1999-06
[12] 서적 HGUC 1/144 Gアーマー(Gファイター+RX-78-2ガンダム) バンダイ 2004-10
[13] 서적 MG 1/100 Gファイター(ガンダムVer2.0用V作戦モデル) バンダイ 2009-01
[14] 서적 ファンタスティックコレクション・スペシャル 機動戦士ガンダム・マニュアル 朝日ソノラマ 1981-03
[15] 서적 ラポートデラックス 機動戦士ガンダム大事典 一年戦争編 1991-06
[16] 서적 講談社のポケットカード8 モビルスーツコレクション 1982-01
[17] 서적 ロマンアルバム・エクストラ44 機動戦士ガンダムII 哀 戦士 編 徳間書店 1981-09
[18] 서적 ENTERTAINMENT BIBLE .1 機動戦士ガンダム MS大図鑑【PART.1 一年戦争編】 バンダイ 1989-02-20
[19] 서적 機動戦士SDガンダム BB戦士 G-アーマー バンダイ 1989-06
[20]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MSV-R 連邦編 角川書店 2012-03
[21]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MSV-R 連邦編 角川書店 2012-03
[22]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MSV-R 連邦編 角川書店 2012-03
[23] 서적 GUNDAM WARS PROJECT Ζ 大日本絵画 1988
[24] 간행물 ホビージャパ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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