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kkasten (Before Regular Album)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Guckkasten (Before Regular Album)》은 2008년 발매된 밴드 국카스텐의 데뷔 앨범이다. 하현우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국카스텐 멤버들이 편곡한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제작 과정에서 하드디스크 손상 사고가 있었지만, 팬들의 요청으로 임시 CD를 토대로 발매되었다. 초회반은 15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앨범 디자인은 하현우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독특한 마분지 형태를 띄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국카스텐의 음반 - Tagträume
Tagträume는 국카스텐의 수록곡으로, 연주곡 〈Tagträume〉는 음반 버전과 음원 버전이 다르며, 앨범 재킷 디자인은 최규석이, 앨범 프로듀싱은 국카스텐이 담당했다. - 국카스텐의 음반 - Guckkasten (음반)
국카스텐의 정규 1집 음반 《Guckkasten》은 2009년 발매된 《Before Regular Album》의 전곡을 재녹음 및 재편곡하여 2010년 4월 20일에 발매되었으며, 비포 레귤러 앨범 구매자를 위한 리콜 제도를 시행하고 히든 트랙이 추가되었다. - 국카스텐 - Time After Time
Time After Time 공연은 12월 30일과 31일에 걸쳐 1부, 2부, 앵콜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청희(기타), 에이브(키보드), 김훈식(퍼커션), 이예랑(가야금), 안찬섭(코러스) 등의 세션 멤버가 참여했고, 12월 31일 공연에는 아리랑 세션 연주가 특별 공연으로 추가되었다. - 국카스텐 - Tagträume
Tagträume는 국카스텐의 수록곡으로, 연주곡 〈Tagträume〉는 음반 버전과 음원 버전이 다르며, 앨범 재킷 디자인은 최규석이, 앨범 프로듀싱은 국카스텐이 담당했다. - 2009년 데뷔 음반 - 사랑의 배터리
사랑의 배터리는 홍진영의 솔로 데뷔곡이며, 젊은 층에서 이례적인 히트를 기록하고 2009년 KIA 타이거즈 응원가로 선정되었으며,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된 곡이다. - 2009년 데뷔 음반 - I Dreamed a Dream (음반)
《I Dreamed a Dream》은 수잔 보일의 데뷔 음반으로, 2009년 발매되었으며, 영국과 미국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Guckkasten (Before Regular Album) - [음악]에 관한 문서 | |
---|---|
Guckkasten (Before Regular Album) | |
![]() | |
가수명 | 국카스텐 |
발매년월일 | 2009년 2월 4일 |
포맷 | CD |
음반 종류 | 정규 음반 |
녹음 | 2006년 4월 - 2008년 12월 |
장르 | 록 |
언어 | 한국어 |
길이 | 61:08 |
레이블 | 엠넷미디어 |
프로듀서 | 국카스텐 |
현재 앨범 | Guckkasten (Before Regular Album) (2009년) |
다음 앨범 | Guckkasten (2010년) |
기타 | |
웹 인용 | 2010년 8월 음악전문웹진백비트 |
2. 배경
앨범의 모든 가사는 보컬이자 기타를 맡은 하현우가 작성했으며, 작곡도 역시 하현우가 대부분의 곡을 쓰고 모든 멤버가 참여하였다. 타이틀 곡은 '거울'이다.[3]
앨범 초회반은 CD 1장과 카드 12장이 동봉된 접이식 디지팩 형태(1500장 한정, 현재는 절판)로 제작되었으며, 이후 일반 주얼케이스 형태의 통상반이 발매되었다.[4] 처음 발매되었을 때 앨범은 평범한 CD 케이스가 아닌 마분지로 접은 딱지 모양이었다. 노래 가사와 그림이 담긴 카드 12장은 스티커 한 장으로 봉해져 있었는데, 스티커를 떼고 딱지를 풀면 원상 복구가 되지 않아 구매자들이 당황했다. 이는 미대 출신 하현우가 음반사 사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고집한 디자인이었다. 마분지 형태의 초판이 품절된 후 주얼케이스 형태로 재발매되었는데, 루비살롱 사장은 '열화와 같은 불평에 힘입어 앨범 케이스 리콜 및 새로운 케이스 발매를 한다'는 공지를 띄우기도 하였다.
제작 당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원본을 담아둔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불타버리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그동안 활동을 많이 한 만큼 앨범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에 더 이상 데뷔를 늦출 수 없었던 멤버들은 엔지니어가 믹싱 도중 임시로 구워놓은 CD 한 장을 토대로 Before Regular Album이라는 제목을 붙여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3]
3. 발표
4. 참여 스텝
역할 이름 Recording Engineer 이정면, 박훈일 Design by 민영, 혜영, 현우 Photo by 마인팩토리 김지영
5. 수록곡
제목 재생 시간 작사 작곡 편곡 비트리올 (Vitriol) 6:04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바이올렛 완드 (Violet Wand) 4:35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파우스트 (Faust) 6:19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가비알 (Gavial) 4:48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꼬리 4:04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만드레이크 (Mandrake) 6:21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미로 5:00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거울 4:38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라플레시아 (Rafflesia) 4:50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림보 (Limbo) 4:53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싱크홀 (Sink Hole) 4:28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토들 (Toddle) 4:16 하현우 국카스텐 국카스텐
모든 곡은 하현우가 작사하고 국카스텐이 작곡 및 편곡했다.[3]
5. 1. 비트리올 (Vitriol)
Vitriol영어은 하현우가 작사하고 국카스텐이 작곡, 편곡한 곡으로 재생 시간은 6:04이다.[3]
5. 2. 바이올렛 완드 (Violet Wand)
Violet Wand|바이올렛 완드영어의 재생 시간은 4분 35초이다. 하현우가 작사하고, 국카스텐이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3]
5. 3. 파우스트 (Faust)
Faust|파우스트영어는 재생 시간이 6분 19초인 곡이다. 하현우가 작사하고, 국카스텐이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3]
5. 4. 가비알 (Gavial)
Gavial|가비알영어은 하현우가 작사하고 국카스텐이 작곡, 편곡한 곡으로 재생 시간은 4분 48초이다.[3]
5. 5. 꼬리
Before Regular Album영어에 수록된 곡으로 하현우가 작사하고, 국카스텐이 작곡 및 편곡을 하였다.[3] 재생 시간은 4분 4초이다.
5. 6. 만드레이크 (Mandrake)
Mandrake영어는 재생 시간이 6:21이며, 하현우가 작사하고 국카스텐이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3]
5. 7. 미로
미로는 하현우가 작사하고 국카스텐이 작곡, 편곡했다. 재생 시간은 5분이다.[3]
5. 8. 거울
Before Regular Album영어의 타이틀 곡이다.[3]
5. 9. 라플레시아 (Rafflesia)
Rafflesia영어는 하현우가 작사하고 국카스텐이 작곡, 편곡한 곡으로 재생 시간은 4:50이다.[3]5. 10. 림보 (Limbo)
Limbo|림보영어는 재생 시간이 4:53이며, 작사는 하현우가, 작곡 및 편곡은 국카스텐이 담당했다.[3]5. 11. 싱크홀 (Sink Hole)
Sink Hole영어의 재생 시간은 4:28이며, 하현우가 작사하고, 국카스텐이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3]5. 12. 토들 (Toddle)
Toddle|토들영어은 재생 시간이 4분 16초이다.[3] 작사는 하현우가 맡았고, 작곡과 편곡은 국카스텐이 담당했다.[3]6. 곡 해석
국카스텐의 앨범 《Before Regular Album》의 수록곡들은 보컬이자 기타 담당인 하현우가 대부분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모든 멤버가 편곡에 참여했다. 각 곡의 제목은 사전적 의미와 함께 하현우를 비롯한 국카스텐 멤버들의 곡 해석이 더해져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각 곡에 철학적, 문학적, 사회적 배경과 메시지를 담아냈다.
곡 | 사전적 의미 | 해석 |
---|---|---|
거울 | 물체의 형상을 비추어 볼 수 있게 만든 물건 | 거울 속에 비친 자아의 균열, 상실, 혼란을 노래하며,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특징이다. 하현우가 샤워 중 거울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3] |
Violet Wand (바이올렛 완드) | (특히 마법사, 점쟁이의) 제비꽃 지팡이 | 절망과 고통으로 가득 찬 불안정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다. 기타는 앙칼지고, 베이스는 능청스러우며, 후반부로 갈수록 두려움을 향해 질주하고 분열하는 느낌을 표현했다.[3] |
미로 | 방향을 알 수 없게 되어 있는 길 | |
Faust (파우스트) | 독일의 문호 괴테가 악마와 계약한 파우스트의 전설을 극화한 희곡 |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고 쓴 곡으로, 권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남자의 절규를 노래한다. "삶이 앞에 있다. 시선을 거꾸로 할 때 그 때 삶 속에 죽음이 보인다."라는 글귀를 모토로 했다.[3] |
Rafflesia (라플레시아) | 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악취 나는 거대한 꽃 | 라플레시아 아르놀디(Rafflesia arnoldii)에 하현우가 스스로를 비유했다.[3] |
Vitriol (비트리올) | 황산염의 옛 용어 |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비트리올 중독에 착안. 무기력함을 느끼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그렸다.[3] |
Gavial (가비알) | 인도 악어 | 전규호의 기타 멜로디를 하현우가 따라 부르다 만들어졌으며, 하현우가 군대에서 꾼 꿈을 바탕으로 작곡했다.[3] |
Limbo (림보) | (라틴어 limbus로부터 유래된) 지옥의 변방 | |
Mandrake (만드레이크) | 맨드레이크라고 불리는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전설 속 식물 | 불완전함의 초상, 완벽하고 싶지만 완벽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형상화한 노래.[3] |
Sink Hole (싱크홀) | 거대한 땅꺼짐 현상 |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3] |
#꼬리 | 동물의 꽁무니에 가늘고 길게 내밀어 뻗친 부분 | 도마뱀의 꼬리처럼 계속해서 자라나는 욕망과 망상을 꼬리에 비유했다.[3] |
Toddle (토들) | 아장아장 걷다 | 김기범과 하현우가 경기도 안산에서 강원도 횡성까지 걸어갔던 경험에서 나온 노래이다.[3] |
6. 1. 거울
거울(Mirror영어)은 거울 속에 비친 자아의 균열, 상실, 혼란을 노래한다. 하현우가 샤워 중 거울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특징이다.[1] 하현우는 "어느 날 거울 속에 비친 벌거벗은 모습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입니다. 국카스텐 결성 초기에 만들어졌는데요, 거울에 투영된 자아의 균열과 상실, 혼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1]6. 2. 바이올렛 완드 (Violet Wand)
Violet Wand영어는 절망과 고통으로 가득 찬 불안정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다. 하현우는 "불안정한 삶의 질곡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자신과 상대방에게 절망과 고통을 안기며 스스로를 조금씩 갉아먹는 우리들의 모습을 노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노래가 시작할 때 기타 연주는 앙칼지고, 베이스 연주는 능청스럽습니다. 곡의 후반으로 갈수록 두려움을 향해 끝없이 질주하고 분열하는 느낌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라며 기타와 베이스 연주를 통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음을 밝혔다.[1]6. 3. 파우스트 (Faust)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고 쓴 곡으로, 권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남자의 절규를 노래했다.[4] 하현우는 "삶이 앞에 있다. 시선을 거꾸로 할 때 그 때 삶 속에 죽음이 보인다."라는 글귀를 모토로 만들었으며, 권태와 죽음, 깜짝 놀라 본능적으로 눈이 떠지는 찰나의 깨어남을 노래한 곡이라고 밝혔다.[4]6. 4. 라플레시아 (Rafflesia)
다른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 기생하며 심한 악취를 풍기는 라플레시아 아르놀디(Rafflesia arnoldii)라는 식물에 하현우가 스스로를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6. 5. 비트리올 (Vitriol)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 나오는 '비트리올 중독'에 착안하여 쓴 곡이다. 비트리올 증후군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증세로,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얻어 차도 사고, 결혼해서 아이도 낳아 잘 살고 있음에도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게 된다고 한다. 국카스텐은 "스스로를 고장이 난 불량품이라고 여기며 방 안에서 유령이 되어버린, 어리고 여린 자신을 위로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1] 원망하듯 터지는 후렴이 듣는 이의 가슴을 저미게 만드는 눈물과도 같은, 마술 같은 곡이라고 한다.[1]6. 6. 가비알 (Gavial)
Gavial영어(가비알)은 인도 악어를 뜻한다. 전규호의 기타 멜로디를 하현우가 따라 부르다 만들어진 곡으로, 하현우가 군대에서 꾼 꿈을 바탕으로 작곡했다. 하현우는 꿈에서 작은 악어 세 마리를 보았는데, 그 악어를 외할머니 앞마당에 울타리를 쳐서 길렀다고 한다. 먹다 남은 쓰레기를 던져 주었더니 그걸 먹고 몸집이 커져 울타리를 넘어 자신을 잡아먹는 꿈을 꾸었고, 인상 깊어서 바로 펜을 들고 내용을 적어 나갔다고 밝혔다.6. 7. 만드레이크 (Mandrake)
맨드레이크는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전설 속 식물이다. 하현우는 맨드레이크를 통해 불완전한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6. 8. 싱크홀 (Sink Hole)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내용의 곡이다. 하현우는 "우리가 평소 소유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자신을 둘러싼 혹은 이미 자신을 완성시킨 소유물들이 어느 한 순간 남김없이 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라고 설명했다.[1]6. 9. 꼬리
꼬리는 도마뱀의 꼬리처럼 계속해서 자라나는 욕망과 망상을 꼬리에 비유해 표현했다.[1] 하현우는 "내재된 욕망과 쾌락의 덩어리, 허상의 갈취, 착각과 이기심을 잘라도 잘라도 계속해서 자라나 '이리저리 흔들어대는 꼬리'로 형상화시켜 표현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1]6. 10. 토들 (Toddle)
Toddle영어은 '아장아장 걷다'라는 뜻으로, 국카스텐의 멤버 김기범과 하현우가 경기도 안산에서 강원도 횡성까지 걸어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이다.참조
[1]
웹인용
2010년 8월 음악전문웹진백비트
http://100beat.com/
2019-04-19
[2]
웹사이트
소리바다 2000's 베스트 앨범 100
http://www.soribada.[...]
[3]
뉴스
한겨레 2010년 12월 22일자
http://www.hani.co.k[...]
한겨레
2010-12-22
[4]
웹인용
국카스텐의 앨범자켓 리뷰.
http://entrance.wowe[...]
2009-07-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