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Pers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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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ersona'는 2019년 3월 27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의 인트로 곡이다. 힙합과 트랩 음악 장르로, RM이 참여했으며, 2014년 'Skool Luv Affair'의 "Intro: Skool Luv Affair"를 샘플링했다. 뮤직비디오는 2014년 콘셉트를 차용, RM이 빈 교실에서 랩을 하는 장면 등을 담았으며, 칼 융의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아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가사는 RM의 존재와 결점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이를 포용하도록 장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과거 논란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 곡은 롤링 스톤 인디아에서 2019년 최고의 K팝 뮤직 비디오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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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 Persona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곡 정보 | |
| 제목 | Persona |
| 언어 | 한국어 |
| 아티스트 | BTS |
| 음반 | MAP OF THE SOUL : PERSONA |
| 발매일 | 2019년 4월 12일 |
| 장르 | 힙합 트랩 |
| 길이 | 2분 54초 |
| 레이블 | 빅히트 |
| 작사가 | Hiss Noise RM Pdogg |
| 작곡가 | Hiss Noise |
| 뮤직 비디오 | 'Persona' 컴백 트레일러 |
2. 발매 및 홍보
빅히트는 발매와 동시에 트위터를 통해 이 곡을 홍보했다. 이 곡은 앨범과 함께 진행된 Speak Yourself 투어에서도 홍보되었다.[1]
뮤직비디오는 럼펜스의 최용석과 Guzza가 공동으로 연출했다.[3] 이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이 2014년에 선보였던 'Skool Luv Affair' 컨셉의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사운드를 참고했다.[4] 영상 전체에서 RM은 빈 교실에서 랩을 하거나 사이보그 부대를 마주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5]
이 곡은 힙합과 트랩 음악 장르를 기반으로 하며,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2014년에 발매된 EP Skool Luv Affair의 수록곡 "Intro: Skool Luv Affair"를 샘플링하여 만들어졌다.[1]
이 곡은 2019년 11월 30일 2019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다.[2]
3. 뮤직 비디오
RM은 칼 융의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페르소나', '그림자', '에고'와 같은 단어들과 함께 여러 모습의 자신과 마주한다. 노래 가사 중 "내 그림자, 나는 그것을 쓰고 '망설임'이라고 불렀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융의 이론에서 자신의 어두운 면을 의미하는 '그림자'를 나타낸다. RM은 기타 비트에 맞춰 자신의 결점을 이야기하며 그림자의 관점에서 랩을 시작하는 듯 보이지만, 이러한 불안감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힘을 얻는 모습을 보여준다.[6] 또한, RM이 입고 있는 재킷에는 "커튼 뒤의 사람에게는 주의를 기울이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모습과 실제 숨겨진 모습, 즉 두 가지 자아에 대한 융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7]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로봇은 3D 휴머노이드가 제작했으며, CGI로 만들어진 RM은 모션 캡처 기술을 통해 구현되었다.[8]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7시간 만에 조회수 500만 회를 넘었다.[9]
4. 구성 및 가사
가사는 RM 자신의 존재와 내면의 결점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자성적인 내용으로 시작하여,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자신의 모습들을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과정을 일기 형식처럼 풀어낸다.[10] 특히 RM은 과거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가사에 직접 언급하기도 했는데, "내 이름 세 글자에, 그 앞에 붙는 '근데'"[12]라는 구절이 대표적이다. '근데 남준'(RM의 본명)이라는 표현은 일부 팬들이 특정 사안에 대한 비판을 RM에게 돌리려는 의도로 사용했던 용어였다. RM은 이 표현을 가사에 가져옴으로써, 마치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을 향한 비난의 상징이었던 뱀 이모티콘을 역으로 활용했던 것처럼[12],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Newsweek''의 켈리 윈(Kelly Wynne)은 이 곡을 "자신에 대한 정의를 거침없이 분석하는 곡"이라 평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에 대해 질문하게 만든다고 언급했다.[13]
4. 1. 가사의 의미
RM은 칼 융의 심리학 이론을 참조하여 "페르소나", "그림자", "에고"와 같은 단어들과 함께 다양한 버전의 자신과 대면한다. 노래 가사 중 "내 그림자, 나는 그것을 쓰고 '망설임'이라고 불렀어"라는 부분은 융의 이론에서 자신의 어두운 면을 의미하는 "그림자"를 나타낸다. RM은 자신의 결점을 이야기하며 그림자의 관점에서 랩을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불안감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힘을 얻는다.[6]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RM이 입은 재킷에 새겨진 "커튼 뒤의 사람에게는 주의를 기울이지 마세요"라는 문구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과 숨겨진 모습, 즉 두 가지 자아에 대한 융의 가르침을 참조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7]
5. 평가
Refinery29의 나탈리 모린은 이 곡을 다채롭고 역동적이라고 평가했다.[14] 뉴스위크의 켈리 윈은 이 곡이 앨범의 "적절한 시작"이며 "과감하고 자신감 넘친다"고 말했다.[15]
6. 수상
7. 차트 성적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