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정규리그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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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정규리그 MVP는 한국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1997년부터 시상되었으며,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됩니다.
2023-2024 시즌 정규리그 MVP는 원주 DB의 이선 알바노 선수입니다. (2024년 4월 1일) 알바노 선수는 54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평균 15.9점, 6.6 어시스트, 3.0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한국 국적이 아닌 선수(필리핀 국적)가 국내 MVP를 수상한 것은 KBL 역사상 처음입니다.
역대 KBL 정규리그 MVP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3-2024 시즌: 이선 알바노 (원주 DB)
- 외국선수상: 디드릭 로슨(DB)
참고로, 2023-2024 시즌 챔피언결정전 MVP는 부산 KCC의 허웅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허웅 선수는 KBL 최초로 아버지(허재)와 아들이 모두 MVP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 KBL 정규리그 MV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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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정규리그 MV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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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
| 주관 | 한국프로농구 (KBL) |
| 첫 시상 | 1997년 |
| 최다 수상 | 이상민, 양동근, 김주성 (각 3회) |
| 최근 수상자 | 김선형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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