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포스트시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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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리그 포스트시즌 2009는 2008-2009 V-리그의 포스트시즌으로,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로 진행되었다. 남자부에서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정규리그 2위 대전 KT&G 아리엘즈와 3위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플레이오프를 치렀으며, 흥국생명이 승리하여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 인천 GS칼텍스를 꺾고 우승했다.
V-리그 2008-2009 남자부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2위 삼성화재와 3위 대한항공의 플레이오프로 시작됐다. 플레이오프에서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팀 창단 이후 13년 연속으로 결승 무대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2.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삼성화재가 맞붙었다. 총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성화재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현대캐피탈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 1. 플레이오프
V-리그 2008-2009 시즌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2위 삼성화재와 3위 대한항공의 대결로 펼쳐졌다.
| 경기 | 날짜 | 홈 팀 | 득점 | 어웨이 팀 | 장소 |
|---|---|---|---|---|---|
| 1차전 | 2009년 3월 27일 | 삼성화재 | 3 - 2 | 대한항공 | 대전충무체육관 |
| 2차전 | 2009년 3월 29일 | 대한항공 | 1 - 3 | 삼성화재 | 인천도원시립체육관 |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챔피언 결정전 진출 | |||||
삼성화재는 1,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팀 창단 이후 13년 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과 다시 맞붙게 되었다.
2. 1. 1. 1차전
플레이오프 1차전은 2009년 3월 27일 삼성화재의 홈구장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1세트는 양 팀이 점수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였으나, 정규시즌 7차전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인 대한항공의 요슬레이데르 칼라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이 25-22로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역시 중반 이후 양 팀의 범실이 이어지며 접전 양상이었으나, 삼성화재가 24-23 상황에서 외국인 주포 안젤코의 마무리 공격으로 25-23으로 승리했다.
3세트도 초반 접전이었으나, 중반 이후 대한항공의 범실과 안젤코의 연속 공격 성공, 그리고 마지막 손재홍의 서브 에이스에 힘입어 삼성화재가 가져갔다. 4세트에서는 삼성화재가 초반에 앞서 나갔지만 연속 범실로 1점 차 접전이 이어졌다. 이후 칼라와 김학민, 강동진이 활약한 대한항공이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 갔다.
마지막 5세트에서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삼성화재 안젤코의 공격이 살아났고, 마지막 매치 포인트에서 대한항공 김학민의 범실이 나오면서 삼성화재가 귀중한 첫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화재의 주포 안젤코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 1. 2. 2차전
플레이오프 2차전은 2009년 3월 29일 대한항공의 홈구장인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렸다.1세트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세트 후반 4점 차로 뒤지던 대한항공은 디그에 이은 오픈 공격과 김학민의 블로킹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듀스 상황에서 나온 공격 범실 2개로 인해 1세트는 28-26으로 삼성화재가 가져갔다.
2세트에서도 대한항공은 7점 차까지 뒤졌으나, 신영수의 블로킹 3득점으로 2점 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세트 포인트 상황에서 나온 서브 범실로 2세트마저 삼성화재에게 내주었다.
세트 스코어 2-0으로 몰린 대한항공은 3세트를 따내며 반격의 불씨를 살렸다.
승부가 결정된 4세트에서는 대한항공이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21-20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화재의 신선호가 세트 후반 결정적인 블로킹 2개와 속공 2개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 경기의 승리로 삼성화재는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챔피언 결정전은 다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대결로 성사되었으며, 삼성화재는 팀 창단 이후 1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 2. 챔피언 결정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경기 | 날짜 | 홈 팀 | 득점 | 어웨이 팀 | 장소 |
|---|---|---|---|---|---|
| 1차전 | 2009년 4월 5일 | 현대캐피탈 | 0 - 3 | 삼성화재 | 천안유관순체육관 |
| 2차전 | 2009년 4월 7일 | 현대캐피탈 | 3 - 1 | 삼성화재 | 천안유관순체육관 |
| 3차전 | 2009년 4월 10일 | 삼성화재 | 3 - 1 | 현대캐피탈 | 대전충무체육관 |
| 4차전 | 2009년 4월 12일 | 삼성화재 | 3 - 2 | 현대캐피탈 | 대전충무체육관 |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우승 (시리즈 전적 3승 1패) | |||||
2. 2. 1. 1차전
2009년 4월 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승리하였다.2. 2. 2. 2차전
2009년 4월 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는 홈 팀인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2. 2. 3. 3차전
2009년 4월 1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3차전 경기에서는 홈 팀인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승리하였다.2. 2. 4. 4차전
2009년 4월 1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이 열렸다. 홈팀인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 이 승리로 삼성화재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3. 여자부
NH농협 2008~2009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1위부터 3위까지의 팀들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정규리그 2위 KT&G와 3위 흥국생명이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는 KT&G가 5승 2패로 앞섰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흥국생명이 1,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 결과로 흥국생명은 4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무대를 밟게 되었고, KT&G는 전년도에 이어 또다시 플레이오프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챔피언 결정전은 정규리그 1위 GS칼텍스와 플레이오프 승자 흥국생명 간의 5전 3선승제로 펼쳐졌다. 1차전은 GS칼텍스가 가져갔지만, 이후 흥국생명이 2, 3, 4차전을 연달아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순위
- '''우승''':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준우승''': 인천 GS칼텍스
- '''3위''': 대전 KT&G 아리엘즈
3. 1. 플레이오프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리그 2위 대전 KT&G 아리엘즈와 3위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맞붙었다. 두 팀 간의 정규리그 7번의 맞대결에서는 KT&G가 5승 2패로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경기 | 날짜 | 홈 팀 | 득점 | 어웨이 팀 | 장소 |
|---|---|---|---|---|---|
| 1차전 | 2009년 3월 26일 | KT&G | 2 - 3 | 흥국생명 | 대전충무체육관 |
| 2차전 | 2009년 3월 28일 | 흥국생명 | 3 - 1 | KT&G | 천안유관순체육관 |
|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챔피언 결정전 진출 (2승) | |||||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KT&G가 먼저 두 세트를 따내며 앞서갔으나,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40득점 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어진 2차전에서도 흥국생명은 KT&G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이 결과로 흥국생명은 4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으며, V-리그 여자부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는 징크스는 5시즌 연속으로 이어졌다. 반면 KT&G는 2007~2008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정규 리그 3위 팀에게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3. 1. 1. 1차전
플레이오프 1차전은 2009년 3월 26일 KT&G의 홈구장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5승 2패로 앞섰던 KT&G는 1세트부터 세터 김사니의 안정적인 운영 아래 센터 김세영을 활용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반면 흥국생명은 범실을 연발하며 1세트를 비교적 쉽게 내주었다. 2세트 역시 흥국생명의 범실이 이어졌고, 세트 포인트 상황에서의 공격 범실까지 나오며 KT&G가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서나갔다.그러나 3세트 들어 흥국생명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주포 김연경을 중심으로 화려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고, KT&G는 공격 결정력이 떨어지며 3세트를 내주었다. 이 흐름은 4세트까지 이어져, 흥국생명은 0-2로 뒤지던 경기를 2-2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흥국생명의 에이스 김연경의 활약이 빛났다. 김연경은 5세트에만 6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KT&G는 결정적인 순간에 공격 범실과 서브 리시브 불안을 노출하며 무너졌다. 결국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가져갔다. 이날 김연경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40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최고 활약을 펼쳤다.
3. 1. 2. 2차전
2009년 3월 28일, 흥국생명의 홈구장인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1차전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던 KT&G는 위축되지 않고 나지 마리안의 활발한 공격을 앞세워 1세트를 9점 차로 비교적 쉽게 가져왔다.그러나 2세트 들어 KT&G는 15-13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흥국생명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고, 결국 세트를 내주며 분위기를 넘겨주었다. 3세트에서는 KT&G 선수단 전체의 공격 득점이 단 5점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 속에 13-25라는 큰 점수 차로 허무하게 세트를 빼앗겼다.
기세가 오른 흥국생명은 4세트에서도 KT&G를 몰아붙였다. KT&G는 박삼용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세트 퇴장을 당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고질적인 리시브 불안까지 겹치며 마지막 24, 25점째를 연달아 내주었다. 결국 2차전 역시 세트 스코어 3-1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이날 흥국생명에서는 카리나가 50%가 넘는 높은 공격 성공률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세터 이효희는 중요한 순간마다 직접 2단 공격을 성공시키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 주관방송사 KBS N의 수훈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4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는 V-리그 여자부의 징크스는 5시즌 연속 이어지게 되었다. 반면 KT&G는 2007~2008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규리그 3위 팀에게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3. 2. 챔피언 결정전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인천 GS칼텍스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경기 | 날짜 | 홈 팀 | 득점 | 어웨이 팀 | 장소 |
|---|---|---|---|---|---|
| 1차전 | 2009년 4월 4일 | GS칼텍스 | 3 - 0 | 흥국생명 | 인천 도원시립체육관 |
| 2차전 | 2009년 4월 6일 | GS칼텍스 | 2 - 3 | 흥국생명 | 인천 도원시립체육관 |
| 3차전 | 2009년 4월 9일 | 흥국생명 | 3 - 1 | GS칼텍스 | 천안유관순체육관 |
| 4차전 | 2009년 4월 11일 | 흥국생명 | 3 - 1 | GS칼텍스 | 천안유관순체육관 |
|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우승 (시리즈 전적 3승 1패) | |||||
3. 2. 1. 1차전
2009년 4월 4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홈 팀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다.3. 2. 2. 2차전
2009년 4월 6일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3. 2. 3. 3차전
2009년 4월 9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홈 팀인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3. 2. 4. 4차전
2009년 4월 1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홈팀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다. 이 승리로 흥국생명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며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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