ㄵ

1. 개요

ㄵ은 한글 낱자 중 하나로, ㄴ과 ㅈ을 합쳐 놓은 것이다. 니은지읒으로 불리며, 어중에서는 구개음화되어 [ nd͡ʑ ]로 소리나고, 어말에서는 [n]으로 소리난다. ㄵ 뒤에 평음이 오면 경음으로 바뀌며, ㅎ이 오면 [ nt͡ɕʰ ](남) 또는 [ nt͡sʰ ](북)으로 소리난다. 유니코드에서 닿소리는 U+3135, 첫소리는 U+115C, 끝소리는 U+11AC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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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ㄸ은 한글 자모 중 하나로, ㄷ을 겹쳐 쓴 형태이며, 된소리를 나타내고, 무성 파열음으로 발음되며, 유니코드에는 U+3138 (단독형)과 U+1104 (초성용) 코드로 등록되어 있다.
• 한글 낱자 - ㅃ
  ㅃ은 한글 자모 중 하나로 쌍비읍이라고도 하며, 훈민정음 초성 체계에서는 순음의 전탁으로 분류되고, 무성 양순 파열음의 된소리 /p'/로 발음되며, 유니코드에서 U+3143, U+1108 등의 코드 값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