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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에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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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가필드 에이커스는 미시시피주 출신의 블루스 음악가로, 192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까지 활동했다. 그는 미시시피 조 칼리콧과 함께 활동하며 헤르난도 지역에서 공연했고, 1929년 멤피스에서 'Cottonfield Blues'를 녹음하여 이름을 알렸다. 에이커스는 1930년대에는 멤피스 윌리 보룸과 활동했으며, 이후 로버트 윌킨스의 이웃으로 지내며 빅 월터 호튼의 양아버지가 되기도 했다. 그의 음악은 존 리 후커 등 동시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Cottonfield Blues'는 블루스 장르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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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에이커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코튼필드 블루스—파트 1", 보컬리온 레코드 레이블, 1929년
본명제임스 가필드 에콜스 (추정)
출생일1908년경
출생지미국 미시시피주
사망일1959년경
사망지미국 미시시피주 헤르난도
직업음악가
장르블루스
악기보컬
기타
활동 시기1920년대 - 1950년대 초
예명가필드 파티

2. 생애

가필드 에이커스는 미시시피주 테이트군 에이컨 출신으로, 존 에콜스와 아이다 에콜스의 아들이다.[15] 지역 댄스장과 하우스 파티에서 실력을 쌓은 후, 10대에 미시시피주 헤르난도로 이주하여 소작인으로 일했다.[18]

10대 시절 미시시피 조 칼리콧을 만나 함께 활동하며 블루스 기타를 연주했고, 주말마다 지역 공연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19][20] 프랭크 스톡스를 만나 1920년대 독 왓슨의 의약품 선전 판매쇼에서 함께 미국 남부를 순회하기도 했다.[15] 1920년대 중반에는 미시란 인물과 결혼했으나 자녀는 없었다.

멤피스로 이주한 후, 1929년 9월 피바디 호텔에서 칼리콧과 함께 ‘Cottonfield Blues’를 녹음하여 40USD를 받았다.[16][21] 1930년에는 솔로곡 ‘Dough Roller Blues’와 ‘Jumpin' And Shoutin' Blues’를 녹음했다.[16] 1930년대에는 멤피스 윌리 보룸과 활동하며 멤피스 남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18][19]

1940년대 중반 칼리콧과 헤어진 후, 멤피스에서 로버트 윌킨스의 이웃으로 지내며 제분소에서 일했다.[23] 이후 엠마 호튼과 결혼하여 빅 월터 호튼의 양아버지가 되었다.[15] 빅 월터 호튼, 네이트 암스트롱, 리틀 버디 도일, 로버트 록우드 주니어와 함께 주말마다 빌 스트리트에서 공연하고 멤피스 주변 주크 조인트에서 활동했다.[21] 1950년대 초에는 멤피스 남부에서 활동했으며,[18] 1950년대에는 듀이 콜리, 네이트 암스트롱과 함께 웨인 제분소에서 일했다.[19] 1959년경 헤르난도에서 사망했다.[15]

2. 1. 초기 생애 (1901년?~1920년대 초)

그는 미시시피주 출신으로, 상세한 출생지는 테이트군의 에이컨으로 추정된다. 존 에콜스와 아이다 에콜스의 아들이다.[15] 그는 지역 댄스장과 하우스 파티에서 실력을 닦은 뒤[18], 10대 때 미시시피주 헤르난도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그는 낮에는 소작인으로 일했다.[18]

10대 때 헤르난도에서 미시시피 조 칼리콧과 활동했다.[19][20] 둘은 당시 블루스 기타리스트 사이에서 유행하던 기타를 다뤘고, 주말에는 헤르난도 지역에서 공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그들은 헤르난도 밖에서는 거의 연주하지 않았고 음악을 부업으로 여겼다. 미시시피 델타는 그곳이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헤르난도에서의 인기로도 충분히 돈을 번다고 여겨서 안 갔다.

그는 헤르난도에서 프랭크 스톡스도 만나 같이 1920년대에 독 왓슨의 의약품 선전 판매쇼에서 송스터, 코미디언, 댄서로 미국 남부를 순회했다.[15] 그는 1920년대 중반에 미시란 인물과 결혼했다. 자식은 없었다.

2. 2. 미시시피 조 캘리컷과의 만남과 활동 (1920년대 초~1940년대)

그는 10대 때 헤르난도에서 미시시피 조 캘리컷(Mississippi Joe Callicott)을 만나 함께 활동했다.[19][20] 둘은 당시 블루스 기타리스트 사이에서 유행하던 기타를 다뤘고, 주말에는 헤르난도 지역에서 공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그들은 헤르난도 밖에서는 거의 연주하지 않았고 음악을 부업으로 여겼다. 미시시피 델타는 그곳이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헤르난도에서의 인기로도 충분히 돈을 번다고 여겨서 안 갔다.

그는 헤르난도에서 프랭크 스톡스(Frank Stokes)도 만나 1920년대에 독 왓슨의 의약품 선전 판매쇼에서 송스터, 코미디언, 댄서로 미국 남부를 순회했다.[15] 그는 1920년대 중반에 미시란 인물과 결혼했다. 자식은 없었다.

멤피스로 이주한 후[18], 1929년 9월 23일경 멤피스의 피바디 호텔에서 미시시피 조 캘리컷과 ‘Cottonfield Blues’를 파트 1, 2로 나누어 녹음했다.[16] 녹음 대가로 그는 40USD를 받았다.[21] 캘리콧은 5USD였다.[22] 에이커스는 곡을 더 녹음할 의사가 있었으나 J. 마요 윌리엄스(J. Mayo Williams)가 녹음 세션에 초대된 다른 음악가들이 녹음하기를 열망해 하지 못했다. 이후 에이커스는 1930년 2월 21일경에 멤피스에서 솔로로 ‘Dough Roller Blues’, ‘Jumpin' And Shoutin' Blues’를 녹음했다.[16]

그는 1930년대에 멤피스 윌리 보룸(Memphis Willie Borum)과 활동했으며, 멤피스 남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18][19] 1940년대 중반엔 칼리콧과 헤어졌으며, 그는 멤피스에서 로버트 윌킨스(Robert Wilkins)의 이웃으로 지내면서 제분소에서 일했다.[23]

2. 3. 멤피스에서의 활동과 음반 녹음 (1929년~1930년)

멤피스로 이주한 후[18], 1929년 9월 23일경 멤피스의 피바디 호텔에서 미시시피 조 칼리콧과 ‘Cottonfield Blues’를 파트 1, 2로 나누어 녹음했다.[16] 녹음 대가로 그는 40USD를 받았고,[21] 캘리콧은 5USD를 받았다.[22] 에이커스는 곡을 더 녹음할 의사가 있었으나 J. 마요 윌리엄스(J. Mayo Williams)가 녹음 세션에 초대된 다른 음악가들이 녹음하기를 열망해 하지 못했다. 이후 에이커스는 1930년 2월 21일경에 멤피스에서 솔로로 ‘Dough Roller Blues’, ‘Jumpin' And Shoutin' Blues’를 녹음했다.[16]

보컬리온 레코드사(Vocalion Records)에서 발매한 첫 번째 음반에 참여했는데, 이는 1929년 9월 피바디 호텔에서 멤피스 민니, 탬파 레드, 키드 베일리와 같은 다른 연주자들과의 합동 녹음 세션에서 녹음한 두 부분으로 구성된 "Cottonfield Blues"였다. "The Cottonfield Blues"는 에이커스의 대표곡이었으며, 1926/27년경부터 혼자서, 그리고 칼리컷과 함께 끊임없이 연습했다. 따라서 녹음은 에이커스/칼리컷 팀이 서로 얼마나 잘 조화되었는지 분명히 보여준다.

1930년 2월에 이루어진 에이커스의 두 번째 녹음은 "Jumpin and Shoutin' Blues" / "Dough Roller Blues"로 구성되어 유사한 특징을 보이며, 후자는 햄본 윌리 뉴번의 곡 "Roll and Tumble"의 변형이다.[5] 여기서 두 사람의 긴밀한 연주로 인해 칼리컷이 두 번째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는지 확실히 말하기 어렵다. 그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인터뷰에서 그렇게 주장했다.[6] 또한, 이 세션에서 칼리컷은 솔로로 "Travelling Mama Blues"를 녹음했으며, 에이커스가 작가로 인정받았다.

2. 4. 후기 생애와 사망 (1940년대~1959년)

1940년대 중반, 에이커스는 칼리콧과 결별하고 멤피스로 이주하여 로버트 윌킨스의 이웃으로 살면서 제분소에서 일했다.[23] 이후 에마 호튼과 결혼하여 빅 월터 호튼의 양아버지가 되었다.[15]

빅 월터 호튼, 네이트 암스트롱, 리틀 버디 도일, 로버트 록우드 주니어와 함께 주말마다 빌 스트리트에서 자주 공연했으며, 멤피스 주변의 주크 조인트에서도 공연했다. 암스트롱은 당시 에이커스가 일렉 기타를 연주했다고 전했다.[21] 1950년대 초에는 멤피스 남부에서 활동했고,[18] 1950년대에는 듀이 콜리, 네이트 암스트롱과 함께 웨인 제분소에서 일했다.[19] 1959년경 헤르난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15]

3. 음악적 스타일과 영향력

그는 존 리 후커와 로버트 윌킨스 같은 동시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24] 그의 ‘Cottonfield Blues’는 마이클 그레이[25], 돈 켄트[26], 게일 딘 워드로우[27], 테드 지오이아[28]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이커스는 높은 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고, 에드 뉴섬을 본떠 트레몰로 창법으로 울부짖는 스타일로 노래했다. 로버트 윌킨스는 당시 매우 특이했던 리듬이 에이커스 자신이 발명한 것은 아닐 수도 있으며, 1915년에서 1920년 사이에 허난도 지역에 살았던 버드 형제가 이미 연주했다고 보고했다.[4]

두 부분으로 구성된 "Cottonfield Blues"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전통적인 블루스 구성의 두 대의 기타와 보컬을 위한 블루스 곡이다. 리듬 기타는 특별한 강조나 삼분 음표 셔플 없이 8분 음표로 연주되어 다소 지루하지만, 리드 기타는 두 번째 또는 다섯 번째 8분 음표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가는 단 4개의 음표 모티프를 사용하여 실제 강박이 이동하는 반대 리듬을 만들어낸다.

에이커스의 스타일은 당대 존 리 후커와 로버트 윌킨스 같은 블루스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11] 특히 "Cottonfield Blues"는 바이닐과 CD로 여러 번 재발매되었으며 현재 장르의 고전으로 여겨진다. 밥 딜런의 전기 작가인 마이클 그레이는 이 곡을 "1929년부터 시작된 로큰롤의 탄생!"이라고 칭찬했고,[12] 돈 켄트는 "모든 블루스에서 이 곡의 놀라운 추진력, 복잡한 리듬, 맹렬한 강렬함에 필적하는 기타 듀엣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지적하며 그를 "블루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라고 불렀다.[13] 게일 딘 워들로는 이 음반을 "가필드의 흐느낌 뒤에 놀라운 리듬이 있는 고전적인 전쟁 전 음반 중 하나"라고 불렀다.[10] 음악학자 테드 지오이아는 그의 스타일을 "여기서 코드 조각들이 지판에서 총알처럼 튕겨져 나가 에이커스의 날카로운 보컬 공격을 강조하는 조화로운 파편 조각 역할을 하며, 그의 기타의 빠른 맥동과 즐겁게 대조되는 길고 끈적이는 울부짖음"이라고 묘사했다.[14]

4. 음반 목록


  • "Cottonfield Blues, Part 1" / "Cottonfield Blues, Part 2" (1929), (Vocalion Records 1442)
  • "Jumpin And Shoutin' Blues" / "Dough Roller Blues" (1930), (보컬리온 레코드 1481)

모든 곡들은 발매 이후 수많은 컴필레이션 앨범에 재수록되었으며, 여기에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5. 참고 문헌


  • 게일 딘 워들로: ''가필드 에이커스 – 에르난도 목화밭에서…'' (''리빙 블루스'', 50호, 1981, p. 26–27, ISSN 0024-5232); 게일 딘 워들로의 ''Chasin’ that devil music''(1998, p. 118–125)에 약간 확장된 형태로 재수록됨.
  • 짐 오닐: ''가필드 에이커스 – …빌 스트리트와 주크 조인트로'' (''리빙 블루스'', 50호, 1981, p. 27–28, ISSN 0024-5232)
  • 로버트 파머: ''딥 블루스''(1995, p. 243–244)
  • 로버트 산텔리: ''블루스 대백과사전 – 전기 백과사전''(1993, p. 5)

참조

[1] 서적 Blues - A Regional Experience https://books.google[...] ABC-CLIO
[2] 서적 Deep blues 1982
[3] 문서 Garfield Akers – … to Beale Street and the Juke Joints
[4] 문서 Garfield Akers – From the Hernando Cottonfields …
[5] 웹사이트 Garfield Akers Biography, Songs, & Albums https://www.allmusic[...] 2022-05-03
[6] 문서 Garfield Akers – From the Hernando Cottonfields …
[7] 서적 Blues: Geschichte und Geschichten Dt.-Taschenbuch-Verl 2001
[8] 웹사이트 Mississippi musicians play the blues, rock n' roll, gospel, jazz, classical, rock, rockbilly and more http://shs.starkvill[...] 2006-08-11
[9] 웹사이트 untitled http://juneberry78s.[...] 2006-11-06
[10] 서적 Chasin' that devil music: searching for the blues Miller Freeman Books 1998
[11] 문서 The Big Book Of Blues
[12] 서적 Song & dance man III: the art of Bob Dylan Continuum 2000
[13] 간행물 The Best There Ever Was Yazoo Records 2003
[14] 서적 Delta blues: the life and times of the Mississippi Masters who revolutionized American music W.W. Norton 2008
[15] 서적 Blues: A Regional Experience ABC-CLIO 2013
[16] 웹인용 Garfield Akers discography https://www.wirz.de/[...] 2023-05-21
[17] 간행물 Blues in Memphis JSP Records 2004
[18] 웹인용 Garfield Akers: Biography https://www.allmusic[...] 2023-05-21
[19] 문서 위의 책
[20] 서적 Delta Blues: The Life and Times of the Mississippi Masters Who Revolutionized American Music https://archive.org/[...] W. W. Norton 2009
[21] 서적 Garfield Akers – … to Beale Street and the Juke Joints
[22] 서적 Garfield Akers – From the Hernando Cottonfields …
[23] 서적 Blues – Geschichte und Geschichten 2001
[24] 서적 The Big Book Of Blues
[25] 서적 Song & dance man III: the art of Bob Dylan London: Continuum 2000
[26] 간행물 The Best There Ever Was Yazoo Records 2003
[27] 서적 Chasin' that devil music https://archive.org/[...] 1998
[28] 서적 Delta blues: the life and times of the Mississippi Masters who revolutionized American music https://archive.org/[...] New York: W.W. Nort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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