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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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가흥 조씨(嘉興曺氏)는 한국의 성씨로, 전라남도 진도군을 관향으로 합니다.
시조:
- 조천령(曺千齡)은 조선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부사(府使)를 지냈습니다. 그는 조국주(曺國柱)의 아들이며, 선계는 창녕 조씨에서 분관하였다고 합니다.
본관:
- 가흥(嘉興)은 전라남도 진도군 북쪽에 있던 지명입니다. 백제 때는 추산(抽山) 또는 원산(猿山)이라 불렸고, 이후 도산(徒山)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신라 경덕왕 때는 뇌산현(牢山縣)이 되었고, 고려 태조 때 가흥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고려 현종 때는 진도군(珍島郡)의 속현으로 편입되었습니다. 현재는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둔전리(屯田里)와 월가리 일대로 추정됩니다.
주요 인물:
- 조천령(曺千齡): 시조, 조선 중종 때 문과 급제, 부사 역임.
- 조신준(曺臣俊, 1573~?): 조천령의 손자, 1606년(선조 39) 생원으로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인조 초에 삼례찰방, 장연부사 역임. 자는 공저(公著), 호는 영내(寧耐) 또는 무비(無閟).
- 조무훈(曹武勛), 조석(曹錫), 조신준(曹臣俊):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인구:
-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1,609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가흥 조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
| 가흥 조씨 | |
| 성씨 | 가흥 조씨 |
| 한자 | 嘉興曺氏 |
| 나라 | 한국 |
| 관향 | 전라남도 진도군 |
| 시조 | 조천령(曺千齡) |
| 인구 | 1,609명 |
| 년도 |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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