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의 대통령은 감비아의 국가 원수이자 행정 수반이다. 1965년부터 1970년까지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감비아의 군주였으며, 총독이 군주를 대리했다. 1970년 감비아 공화국이 수립된 이후 대통령이 국가 원수직을 수행하며, 다우다 자와라가 초대 대통령을 지냈다. 1994년 쿠데타로 자와라 대통령이 축출되고, 야히아 자메가 군사 정권을 이끌었다. 자메는 이후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되었으나, 2016년 선거 결과에 불복하여 헌법 위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아다마 배로가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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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의 대통령 - 아다마 배로 아다마 배로는 부동산 사업가 출신으로 선출직 경험 없이 2016년 감비아 대통령에 당선되어 재임 중이며, 자메 정권의 독재 체제 종식, 민주주의 회복, 국제 사회 복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초기 약속 불이행에 대한 비판도 있다.
감비아의 대통령 - 야히아 자메 야히아 자메는 1994년 쿠데타로 감비아의 권력을 잡고 장기 집권했으나, 언론 탄압, 인권 침해, 부패 등의 문제로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았으며, 2016년 대선 패배 후 망명하여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
대통령 목록 - 키르기스스탄의 대통령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국가 원수로서 국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총리 임명, 대외 정책 결정, 법률 공포 등 광범위한 권한을 행사한다.
대통령 목록 - 이탈리아의 대통령 이탈리아 대통령은 의회 양원 의원과 지역 대표로 구성된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되는 국가원수로서, 7년 임기 동안 국가를 대표하며 외교, 입법, 행정, 사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징적 및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고 국가 안정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감비아의 총독은 감비아 자치령 시기(1965년 2월 18일~1970년 4월 24일) 군주를 대표하여 군주의 권한 대부분을 행사하였다. 총독은 무기한으로 임명되었으며, 군주의 뜻에 따라 재직하였다. 감비아는 《웨스트민스터 법령(1931년)에 정의된 대로 독립으로 승격된 것이 아니라, 《감비아 독립법》(1964년)에 따라 독립을 부여받았다. 전직 식민지 총독인 존 폴을 제외하고는 총독은 영국 정부의 개입 없이 감비아 내각의 조언에 따라 임명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리인으로서, 1966년 2월 9일부터 1970년 4월 24일까지 감비아의 총독을 역임했다. 파리망 마마디 싱가테 경은 존 폴 경의 뒤를 이어 총독직을 수행했다. 감비아는 1965년에 독립했지만, 1970년까지는 영국의 국왕을 국가 원수로 하는 영국 연방 왕국이었다.[1]
감비아는 1965년에 독립하였으나, 1970년까지는 영국의 국왕을 국가 원수로 하는 영국 연방 왕국이었다. 1970년 4월 24일, 감비아는 공화국이 되면서 대통령을 국가 원수로 하는 제1공화국 시대를 맞이했다.
제1공화국(1970~1994) 시기에는 다우다 자와라가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1994년 쿠데타로 축출될 때까지 장기 집권했다. 이후 야히아 자메가 이끄는 군사 정부(1994~1996)가 들어섰다.
1996년, 군정이 종식되고 제2공화국(1996~현재)이 수립되었다. 야히아 자메는 1996년 대선에서 승리한 후 연이어 대선에서 승리하며 장기 집권했다. 그러나 2016년 대선에서 아다마 배로에게 패배한 후, 헌법 위기와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ECOWAS)의 군사 개입 끝에 2017년 1월 권좌에서 물러났다.
아다마 배로는 2016년 대선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당선되었고, 2021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1970년, 감비아는 공화국이 되었고, 다우다 자와라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1994년까지 장기 집권하며 감비아를 이끌었다.
1981년 쿠데타 시도가 있었으나, 자와라는 세네갈 군의 도움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1994년 야히아 자메가 일으킨 쿠데타로 인해 자와라 정권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1]
3. 1. 1. 다우다 자와라 (1970년 ~ 1994년)
1970년 헌법은 감비아 공화국의 첫 번째 헌법으로, 대통령이 군주를 대신하여 국가의 행정수반이 되었다. 대통령은 감비아 국민의회(National Assembly of the Gambia)에서 5년 임기로 선출되었다. 결원 발생 시에는 감비아 부통령(Vice-President of the Gambia)이 권한대행(acting)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다우다 자와라는 1970년 4월 24일부터 1994년 7월 22일까지 재임하였다. 그는 1972년, 1977년, 1982년, 1987년, 1992년에 걸쳐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자와라의 소속 정당은 인민진보당이었다. 그는 1994년 쿠데타로 축출되었다.[1]
1996년 군사 정권이 종식되고 감비아는 제2공화국 시대를 맞이했다. 야히아 자메는 1996년 대선에서 승리하며 집권했고, 이후 2001년, 2006년, 2011년 대선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장기 집권하였다. 그러나 2016년 대선에서 아다마 배로에게 패배하였고, 헌법 위기와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ECOWAS)의 군사 개입 끝에 2017년 1월 권좌에서 물러났다.
아다마 배로는 2016년 대선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2021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현재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야히아 자메'''(1965년생)는 1994년 쿠데타로 집권하여 군임시통치평의회 의장을 맡았다. 1996년 11월 6일 애국재건동맹 소속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1996년, 2001년, 2006년, 2011년 선거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장기 집권했다.
2017년 1월 19일, 헌법 위기와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ECOWAS)의 군사 개입으로 인해 대통령직에서 사임했다.
선거
임기 시작
임기 종료
1996년, 2001년, 2006년, 2011년
1996년 11월 6일
2017년 1월 19일
3. 3. 2. 아다마 배로 (2017년 ~ 현재)
아다마 배로는 1965년생으로, 2016년 및 2021년 선거에서 당선되어 2017년 1월 19일부터 현재까지 감비아의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2017년 1월 19일부터 1월 21일까지는 대통령직을 놓고 분쟁이 있었다.
배로는 2019년까지 2016 연합 소속이었으며, 이후 국가인민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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