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서울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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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서구 (서울 선거구)는 1977년 영등포구에서 분리된 강서구 전역을 관할하는 국회의원 선거구로 신설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1988년 양천구 분리와 소선거구제 실시로 인해 강서구 갑, 강서구 을, 양천구 갑, 양천구 을로 분리되면서 폐지되었다.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남재희, 신민당 김영배가 당선되었고, 제11대와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남재희와 김영배가 각각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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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 선거구) - [선거구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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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정보 | |
이름 | 강서구 |
의회 | 국회 |
큰 지도 | 서울특별시 |
연도 | 1978년 |
폐지 | 1988년 |
유형 | 국회 |
이전 선거구 | 영등포구 을 |
이후 선거구 | 강서구 갑 강서구 을 양천구 갑 양천구 을 |
의원 수 | 2인 |
2. 역사
1977년 9월 영등포구 일부 지역이 강서구로 독립하면서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강서구 전역을 관할하는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1988년 1월 목동, 신월동, 신정동이 양천구로 분리되고,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소선거구제가 실시됨에 따라 강서구 갑, 강서구 을, 양천구 갑, 양천구 을로 각각 분리되면서 폐지되었다.
2. 1. 선거구 설치 배경 (1977년)
1977년 9월, 영등포구의 일부 지역이 강서구로 독립했다. 이에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강서구 전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신설되었다.2. 2. 선거구 폐지 및 분구 (1988년)
1988년 1월, 목동·신월동·신정동이 양천구로 분리되었다. 또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소선거구제가 실시됨에 따라 강서구 갑, 강서구 을, 양천구 갑, 양천구 을로 각각 분리되면서 폐지되었다.3. 역대 국회의원
3. 1. 제10대 국회의원 선거 (1978년)
1978년 대한민국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남재희 후보와 신민당 김영배 후보가 당선되었다. 민주공화당은 박정희 대통령의 집권 여당이었으며, 남재희는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가진 인물이었다. 신민당은 당시 야당으로, 김영배는 민주화 운동 경력이 있는 인물이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강서구 유권자들은 여당과 야당 후보를 동시에 선택하는 결과를 보였다.3. 2.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1981년)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정의당 남재희 후보와 민주한국당 고병현 후보가 당선되었다. 남재희 후보는 재선에 성공했는데, 이는 신군부 세력의 집권과 이에 대한 민주화 열망이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3. 3.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1985년)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김영배 후보와 민주정의당 남재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김영배 후보는 재선, 남재희 후보는 3선에 성공했다. 당시 민주화 요구 확산으로 신한민주당 김영배 후보가 당선되었고, 보수 세력의 견제 속에서도 민주정의당 남재희 후보가 당선되어 유권자 표심을 반영했다.4. 역대 선거 결과
대한민국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남재희 후보와 신민당 김영배 후보가 당선되었다. 대한민국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정의당 남재희 후보가 당선되었고, 민주한국당 고병현 후보가 2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한민주당 김영배 후보와 민주정의당 남재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각 선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
4. 1. 제10대 국회의원 선거 (1978년)
1978년 대한민국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는 민주공화당 남재희 후보와 신민당 김영배 후보가 당선되었다.4. 1. 1. 상세 분석
대한민국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 유권자 240,062명 중 157,633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민주공화당 남재희 후보가 45,426표(28.81%)를 얻어 1위, 신민당 김영배 후보가 35,459표(22.49%)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신민당 고병현 후보는 34,707표(22.01%)를 얻어 김영배 후보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무소속 강인애 후보는 16,928표(10.73%)를 얻어 제3세력으로서 유의미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주통일당 이태구 후보는 8,432표(5.34%), 무소속 권중돈 후보는 7,538표(4.78%), 무소속 이종화 후보는 6,395표(4.05%), 무소속 류온 후보는 2,748표(1.74%)를 얻었다.
민주공화당과 신민당의 득표율 격차는 6.32%p로, 당시 강서구는 여당과 제1야당이 경합하는 지역이었음을 보여준다. 무소속 후보들의 득표율 총합은 21.3%로, 기존 정당에 대한 불신과 제3세력에 대한 지지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순위 |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1 | 남재희 | 민주공화당 | 45,426 | 28.81% |
2 | 김영배 | 신민당 | 35,459 | 22.49% |
3 | 고병현 | 신민당 | 34,707 | 22.01% |
4 | 강인애 | 무소속 | 16,928 | 10.73% |
5 | 이태구 | 민주통일당 | 8,432 | 5.34% |
6 | 권중돈 | 무소속 | 7,538 | 4.78% |
7 | 이종화 | 무소속 | 6,395 | 4.05% |
8 | 류온 | 무소속 | 2,748 | 1.74% |
4. 2.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1981년)
1981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울 강서구에서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민주정의당 남재희 후보가 76,786표(36.09%)를 얻어 당선되었고, 민주한국당 고병현 후보는 58,928표(27.70%)로 2위, 한국국민당 이순희 후보는 54,101표(25.43%)로 3위를 기록했다.4. 2. 1. 상세 분석
대한민국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 유권자 299,564명 중 212,72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순위 |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1 | 남재희 | 민주정의당 | 76,786 | 36.09% |
2 | 고병현 | 민주한국당 | 58,928 | 27.70% |
3 | 이순희 | 한국국민당 | 54,101 | 25.43% |
4 | 엄만영 | 민권당 | 10,154 | 4.77% |
5 | 이왕종 | 민주사회당 | 9,712 | 4.56% |
6 | 간윤수 | 통일민족당 | 3,047 | 1.43% |
합계 | 212,728 | 해당 선거구 총 유효표 | ||
무효표 | 2,619 |
민주정의당 남재희 후보가 36.09%로 1위, 민주한국당 고병현 후보가 27.70%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국민당 이순희 후보는 25.43%로 3위를 기록했다.
1980년대 초, 신군부(민주정의당)와 민주화 세력(민주한국당) 간 경쟁 속에서, 한국국민당은 제3세력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4. 3.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1985년)
1985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신한민주당 김영배 후보와 민주정의당 남재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신한민주당 김영배 후보는 166,973표(50.44%)를 얻었고, 민주정의당 남재희 후보는 75,132표(22.69%)를 획득했다.4. 3. 1. 상세 분석
대한민국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 유권자 418,205명 중 331,02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무효표는 4,613표였다.순위 |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1 | 김영배 | 신한민주당 | 166,973 | 50.44% |
2 | 남재희 | 민주정의당 | 75,132 | 22.69% |
3 | 고병현 | 민주한국당 | 55,834 | 16.86% |
4 | 최후집 | 한국국민당 | 16,871 | 5.09% |
5 | 이경표 | 근로농민당 | 9,996 | 3.01% |
6 | 우철남 | 무소속 | 6,220 | 1.87% |
1980년대 중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던 시기에 치러진 이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김영배 후보가 50.4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민주화 세력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보여주는 결과였다. 민주정의당 남재희 후보는 22.69%로 2위를 기록했는데, 신군부 세력에 대한 유권자들의 견제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민주한국당 고병현 후보는 16.86%, 한국국민당 최후집 후보는 5.09%를 득표하여 제3세력으로서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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