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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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성대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1998년 처음 사용된 용어로, 사상, 정치, 군사, 경제의 네 가지 분야에서 강한 국가를 건설하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김정일이 자강도 현지 지도를 통해 이 사상을 제창했으며, 2012년에 강성대국 건설을 목표로 제시했다. 강성대국 달성을 위해서는 주체사상 융성, 선군정치 확장, 정치 및 경제 번영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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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대국 | |
|---|---|
| 강성대국 | |
| 강성대국 | 강성대국 |
| 관련 정보 | |
|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정치 이념 | 주체사상 |
2. 기원
'강성대국'이라는 용어는 1998년 8월 22일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 사설 제목으로 처음 공식 등장했다.[3] 대한민국 통일부는 이보다 앞선 1998년 4월 8일 조선중앙방송 보도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3] 이 보도는 김정일의 1998년 2월 자강도 현지지도 영상에서 "강선의 정신과 강계의 혁명 정신이 발휘될 때, 조국은 강성대국이 되어 전 세계에 그 위력을 떨칠 것이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3]
2. 1. 초기 전개
1998년 김정일의 자강도 현지지도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하면서 '강성대국'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3] 1998년 4월 8일 조선중앙방송 보도에서는 "강선의 정신과 강계의 혁명 정신이 발휘될 때, 조국은 위대한 ''강성대국''이 되어 전 세계에 그 위력을 떨칠 것이다"라는 문구가 사용되었다.[3]1998년 9월 9일, 북한 건국 50주년 기념 로동신문 사설 발표 이후 '강성대국'이라는 용어가 북한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되었다.[3] 강성대국은 김일성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인 2012년을 원년으로, 원년까지 전 인민의 무장화 및 사상적 단결, 사회주의 중심의 경제 활성화를 주장하며,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당과 군이 중심인 국가 체제를 의미한다.[3]
2001년 신년 공동 사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일성이 제시한 종자론을 토대로 새로운 사고에 기초하여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갈 것을 주장하였다.[3]
3. 구성
강성대국은 사상, 정치, 군사, 경제의 네 가지 측면으로 구성된다.[3]
- 사상 강국: 주체사상을 바탕으로 전 인민의 사상적 단결을 강조한다.
- 정치 강국: 당과 군 중심의 국가 체제를 의미하며, 전 인민의 무장화를 추구한다.
- 군사 강국: 선군정치를 통해 군사력을 강화하고 국방력을 최우선으로 한다.
- 경제 강국: 사회주의 중심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3. 1. 사상 강국
김정일이 1998년 자강도를 방문하여 현지 지도할 때 제창한 사상으로, 주체사상에 기초를 두고 당과 군이 중심인 국가 체제를 의미한다.[1] 2012년(주체101년)을 강성대국 원년으로 삼아 전 인민의 사상적 단결을 강조한다.[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01년(주체90년) 신년 공동 사설에서 김일성이 제시한 종자론을 토대로 새로운 사고에 기초하여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갈 것을 주장하였다.[3] 강성대국 건설을 위해서는 민족 의식(주체사상) 융성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2]
3. 2. 정치 강국
강성대국에서 정치 강국은 당과 군이 중심인 국가 체제를 의미하며, 주체사상에 기초를 두고 있다.[3] 이는 1998년 김정일이 자강도를 방문하여 현지 지도할 때 제창한 사상이다.[1] 2012년에 강성대국의 목표를 실현할 것이 명시되었다.정치 강국은 전 인민의 무장화 및 사상적 단결을 강조한다.[3] 1998년 4월 8일 조선중앙방송 보도에서는 "강선(降仙)의 정신과 강계(江界)의 혁명정신으로 일어날 때 조국은 위대한 강성대국으로 만방에 위력을 떨칠 것이다"라고 언급되었다.[3] 로동신문의 1998년 9월 9일 사설에서는 "위대한 당의 령도 따라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자"라고 주장했다.[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01년 신년 공동 사설에서 김일성이 제시한 종자론을 토대로 새로운 사고에 기초하여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갈 것을 주장하였다.[3]
3. 3. 군사 강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선군정치를 통해 군사력을 강화하고 국방력을 최우선으로 한다.[2] 강성대국은 군사 강국을 포함한다.[3]3. 4. 경제 강국
강성대국은 경제 강국, 사상 강국, 정치 강국, 군사 강국을 포함하는 개념이다.[3] 이 중 경제 강국은 사회주의를 중심으로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3]김정일은 1998년 자강도 현지지도에서 조선중앙방송 보도를 통해 강성대국 건설을 처음으로 제창했다.[3] 김일성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12년을 강성대국 원년으로 삼고, 사회주의 중심의 경제 활성화를 추진했다.[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01년 신년 공동 사설에서 김일성이 제시한 종자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고에 기초하여 강성대국을 건설할 것을 주장했다.[3]
4. 목표
김정일이 자강도 현지지도를 하는 과정에서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하면서 1998년(주체87년)부터 강성대국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3] 강성대국은 김일성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인 2012년(주체101년)을 원년으로 설정하였다.[3]
강성대국 건설을 위해, 원년까지 전 인민의 무장화 및 사상적 단결, 사회주의 중심의 경제 활성화를 주장하였다.[3] 이는 주체사상에 기초를 하고 있으며 당과 군이 중심인 국가 체제를 의미한다.[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종자론을 토대로 새로운 사고에 기초하여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갈 것을 주장하였다.[3] 강성대국의 사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족 의식(주체사상) 융성, 군사(선군정치) 확장, 정치 및 경제의 번영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2]
참조
[1]
간행물
2009 북한개요
http://unibook.uniko[...]
통일연구원
[2]
서적
북한의 강성대국 건설전략 (North Korea’s Strategy to Build a Strong and Prosperous Country)
Hanŭl Academy
[3]
간행물
2009 북한개요
http://unibook.uniko[...]
통일연구원
20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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