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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걍은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가상의 모빌 슈트(MS)이다. 지온 공국군이 1년 전쟁 후기에 개발한 기체로, 고도의 백병전 능력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디자인은 토미노 요시유키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클린업했으며, 마 쿠베의 전용기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빔 사벨과 미사일 실드를 주 무장으로 사용하며, 겔구그와 경쟁했으나 종합 성능에서 밀려 정식 채용되지는 못했다. 걍은 다양한 바리에이션과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및 외전 작품에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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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슈트 정보
YMS-15 걀
YMS-15 걀
형식 번호YMS-15
소속지온 공국
제조사지온닉사
파일럿마 쿠베
무장
주요 무장빔 사벨
히트 사벨 (실드 내장)
니들 미사일
자이언트 바주카
기술 제원
두부고19.9m
본체 중량52.7t
전비 중량77.0t
제네레이터 출력1,440kW
스러스터 총추력59,000kg
장갑 재질루나 티타늄 합금

2. 디자인

기동전사 건담의 총감독 토미노 요시유키의 러프 스케치를 바탕으로[1]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클린업을 진행했다[2]. 러프 단계에서 이미 기본 디자인은 거의 완성되었으며, 러프에는 "#37용 당하는 모빌 슈트 '''''하쿠지''''' 마・쿠베용"이라고 적혀 있었고, "테카맨적입니까"라는 코멘트도 있었다[1]. 등 부분의 랜드셀과 쉴드에 내장된 무기에 대한 그림도 포함되어 있었다[1].

"토미노 메모"에 따르면, 당초 명칭은 "하쿠지"였으며, "걍"은 겔구그에 예정되었던 명칭이었다.

3. 개발 배경 및 설정

걍은 지온 공국군이 "제2기 주력 MS 개발 계획"에 따라 치마트사가 개발한 기체이다.[1] 연방군의 RX 타입 MS, 특히 건담과의 백병전을 상정하여 설계되었다.[2]

당시 공국군 주력 공간 전투용 MS 후보는 고기동형 자쿠 II (R-2형), 릭 돔, 겔구그였으나, 연방군의 RX 타입 MS 출현으로 "빔 병기 휴대 가능 MS" 조건이 추가되면서 겔구그가 MS-14로 이행, 걍과 경쟁하게 되었다.

걍은 운동 성능은 높게 평가받았지만, 공간 전투 능력과 범용성에서 겔구그에 비해 부족했고, 빔 라이플 구동 조건도 충족하지 못해 겔구그가 채택되었다. 다만, 겔구그가 본명이었고 걍과의 경쟁은 형식적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겔구그의 스러스터는 치마트사 기술이 채용되었는데, 자사 MS 개발에 참여한 치마트사가 자사 MS로 경쟁한 이유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당시 공국 계열 MS 개발은 기술 교류가 반강제적이었기에 걍을 치마트사제라고 분류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걍은 릭 돔 등의 중무장 MS 지원 포격 하에 적진에 돌입, 격투전을 벌이는 전술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릭 돔을 "대함 공격기", 걍을 대MS용 "전투기"로 상정, 운용하는 전술 구상을 제시했다는 추측도 있지만, 공국군은 다른 기능을 가진 MS 간 연계를 채택하지 않았다.

걍의 생산 수는 1기 또는 3기로 알려져 있으며, 최소 1기는 마 쿠베 전용기로 개수되어 실전에 투입되었다. 경쟁에서 패배했지만, 걍은 대MS전에 특화된 기체로 일부 기술자들에게 높게 평가받았으며, 이후 페즌 계획에서 걍과 겔구그의 하이브리드 타입인 갈발디(α)가 개발되기도 했다.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사에서도 건담 개발 계획 초기 걍 설계를 기반으로 한 건담 개발 시험 0번기 (인게이지 제로)를 개발했고, 네오 지온군에서도 걍 설계 사상을 계승한 R・자자 등이 개발되었다.

3. 1. 기체 구조

; 유체 펄스 액셀러레이터

: 사타구니에 장착된 원통형 유닛이다.[1] 공국군 MS의 구동 장치에 채용된 「유체 펄스 모터」를 통해, 메인 제너레이터에서 동력 전달 케이블로 분배되는 극초음속 에너지 펄스의 잉여분을 축적하고 필요에 따라 해당 구동부에 보낸다.[1][2] 이는 구동 장치의 콘덴서 또는 부스터와 같은 역할을 하며, 다리 부분의 반응 속도와 구동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실전에서 걍이 보여준 펜싱과 같은 스텝을 가능하게 한 것도 이 유닛 덕분으로 여겨진다.[1] 적기의 공격으로 손상되거나 응력 한계를 초과하여 파괴될 경우, 즉시 분리할 수 있다.[2]

; 기체 제어 시스템

: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검술 전투 시 기체 제어를 보조하고 파일럿의 기량을 보충하는 조종 시스템을 표준 장비하여, 시스템적인 백병전 능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 동체부

: 돔 및 겔구그의 블록 구조를 답습하고, 연방계 MS의 레이아웃을 참고했다. 기초 프레임은 겔구그 또는 그 시작기에서 유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되며, 제너레이터를 제외하면 두 기체의 결정적인 차이는 유체 펄스 액셀러레이터의 분기 동력 전달 회로 유무뿐이라는 설도 있다.

; 랜드셀

: 자세 제어 및 차지 시 부스터로 사용되며, 대기권 내외 모두 대응 가능하다. 다만, 추력의 전부를 랜드셀에 의존하므로 공간 기동성은 다소 떨어진다.

; 머리 부분

: 격투전에 대응하는 형상 및 부재 배치를 갖추고 있다. 최대한 불필요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 냉각용 인테이크를 소형화하고 동력 파이프와 함께 장갑 내에 수납하여, 전체적으로 간결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메인 제너레이터와 유체 펄스 액셀러레이터의 컨덕터가 내장되어 양쪽의 협조 가동을 제어한다. 머리 꼭대기에는 안테나가 장비되어 있다.

: 모노아이는 그라모니카사제 유닛을 좁게 만들어 레일 이동 속도를 높이고 후방 시야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포착 속도 또한 향상되어 적의 공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슬릿은 더욱 좁아졌지만, 영상 처리 프레임 개선을 통해 기존 기체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 팔 부분

: 전용 빔 사벨 운용을 전제로 조정되어 반응 속도와 구동력이 극한까지 개선되었으며, 반응 속도 면에서는 당시 걍을 능가하는 기체가 없었다고 전해진다. 매니퓰레이터는 자쿠 등과 거의 동일하지만, 손목 등의 가동 범위가 확대되어 보다 인간적인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다.

3. 2. 무장

'''빔 사벨'''

지온 공국군 최초의 빔 사벨로 여겨지며[1], "빔 검"이라고도 불린다[2]。걍의 제네레이터는 빔 라이플을 구동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빔 사벨의 운용에는 충분한 출력이 있어, 연방군의 표준적인 빔 사벨보다 고출력의 빔 날을 형성할 수 있다。참격보다는 자르기에 특화된 사양으로 되어 있다

'''미사일 실드'''

하이드 봄과 니들 미사일을 내장하는 원형의 전용 실드로, "걘 실드"라고도 불린다。공방 일체의 장비이며, 기본적으로는 "일기토"를 상정한 것으로 여겨지며, "대 건담용"이라고도 불린다。내장 화기의 유폭 위험성이 있으며, 방어 범위도 넓지 않지만, 걍의 성격상 충분한 방어 장비로 여겨진다。또한, 빔 사벨을 사용할 때의 카운터 웨이트로도 기능한다

'''하이드 봄'''

지온 공국군에서 사용되고 있는 부유 기뢰를 유용한 우주 기뢰。미사일 실드의 사출구는 10개 또는 12개이며, 장전 수는 12기와 25기의 2가지 설이 있다.

'''니들 미사일'''

소형 미사일로, "바늘 미사일" 또는 "실드 미사일"이라고도 불린다。미사일 실드의 장전 수는 56기와 60기의 2가지 설이 있다。위력은 낮지만, 위협이나 견제 등에 유효하며, 가동부에 직격하면 전투 불능으로 만들 수도 있다

4. 극중 활약

TV판 《기동전사 건담》 제37화에서 마・크베가 걍에 탑승하여 건담과 격전을 벌였다.[1] 사이드 5 우주역에서 걍은 릭 돔을 이용하여 건담을 유인하고 소행성을 폭파시켜 건담에게 손상을 입혔다.[1] 텍사스 콜로니 내에서 게이트 폭탄과 하이드 봄을 설치하고, 건담의 빔 라이플 탄약 부족을 유도하여 백병전을 펼치는 등 치밀한 전략을 구사했지만, 빔 사벨을 이도류로 사용한 건담에게 패배했다.[1]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III 해후의 우주편》에서는 텍사스 콜로니 전투가 솔로몬 전투 이전으로 변경되면서 걍은 등장하지 않고, 마・크베도 전사하지 않는다.[2]

만화 《기동전사 건담 C.D.A. 젊은 혜성의 초상》에서는 아・바오아・쿠 탈출 시 마・크베가 걍에 탑승하지만, 적함의 포격으로 격파된다.

만화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는 오데사 작전 철수 시 마・크베가 걍에 탑승하여 구프 부대를 이끌고 후위를 맡는다. 마・크베는 "양산은 시키지 마라, 마・크베의 이름은 걍과 함께 기억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병사들의 후퇴를 확인한 후 흑해에서 연방군 수상 함대와 함께 자폭한다.

5. 설정 변천

초기 형식 번호는 'MS-15'였으나, 이후 'YMS-15'로 변경되었다.'YMS-15'는 호비 재팬사에서 발행한 서적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프라모델 등에서도 사용되었다. 다만, 형식 번호가 'MS-15'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오류가 아니다.'MS-15' 이전에는 'MS-X10'이라는 설정도 있었으나, 당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 쿠베 전용기'라는 설정은 초기부터 있었으며, 키시리아 자비가 제조시켰다는 자료도 있었다. 샤아 아즈나블의 부관 마리건은 "자신(마 쿠베)용 MS를 개발시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겔구그와의 경쟁 기체라는 설정은 《건담 센추리》에서 처음 등장했다. 마 쿠베의 조종 실력과 걍의 성능에 대한 평가는 자료에 따라 다른데, 초보자도 쉽게 조종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뉴타입에 각성해 있던 아무로의 건담과 대등하게 싸웠다.

6. 바리에이션

걍은 정식으로 채용되지 않았지만, 게임 기동전사 건담 길렌의 야망 시리즈 등에서는 "만약 겔구그가 아닌 걍이 정식 채용되었다면"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여러 바리에이션 기체가 등장한다. 이들은 주로 겔구그의 바리에이션 기체들과 대칭을 이루도록 설정되었으며, 에이스 파일럿 전용 기체들도 존재한다.

6. 1. 게임 오리지널 바리에이션

기동전사 건담 길렌의 야망 시리즈와 같은 다양한 게임에서 겔구그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경우를 가정한 걍의 바리에이션 기체들이 등장한다.

기체명형식 번호설명주요 탑승자
걍 양산형 (A)MS-15A『기동전사 건담 길렌의 야망』에서 처음 등장. 겔구그(양산형)에 해당. 초기에는 금색이었으나 이후 회색으로 변경되었다.
걍 선행 양산형YMS-15 / MS-15S『기동전사 건담 외전 지온의 계보』에서 처음 등장. 겔구그 선행 양산형에 해당하며 TV판과 거의 동일.아나벨 가토, 샤아 아즈나블, 마 쿠베, 람바 랄, 로버트 기리엄
고기동형 걍MS-15B『지온의 계보』에서 처음 등장. 고기동형 겔구그에 해당. 대형 빔 랜스와 속사포 추가.검은 삼연성, 조니 라이덴, 신 마츠나가, 엘리엇 렘, 개비 하자드, 마사야 나카가와
걍 캐논MS-15C『기동전사 건담 외전 지온의 계보』에서 처음 등장. 겔구그 캐논에 해당. 180mm 캐논포 2문 장비.토마스 크루츠
걍 M (마린)MS-15F『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지온 독립 전쟁기』에서 처음 등장. 겔구그 M에 해당. 해병대 사양.
걍 M (마린) 지휘관용MS-15Fs『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지온 독립 전쟁기』에서 처음 등장. 겔구그M(지휘관용)에 해당. 발칸포 추가.시마 가라하우
걍 K (크리거)MS-15KG『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지온 독립 전쟁기』에서 처음 등장. 겔구그 J에 해당. 강습용 기체, MS-15 계열 최종 생산형.
걍 EXAM 탑재형MS-15[EXAM]『건담 네트워크 오퍼레이션』 시리즈에 등장. 이프리트 개와 함께 등장.


6. 2. 기타 바리에이션


  • 걍 양산형 (B)

츠쿠다 호비의 보드 게임 『지크 지온』 서플리먼트 세트 제3탄 『트와일라잇 오브 지온』(1991년)에 등장한다(형식 번호: '''MS-15B''' ). 겔구그의 양산에 따라 10기 정도밖에 제조되지 않았다고 하며, 겔구그 타입의 빔 라이플을 장비하여 원거리 전투에도 대응한다.[1]

편의상 『기렌의 야망』판 걍 양산형 (A)와 구별하기 위해 명칭에 형식 번호 마지막의 (B)를 붙였다.[1]

  • 걍 에오스

MSV-R에 등장하는 걍의 개수기이다. "에오스"라는 명칭은 그리스 신화의 새벽의 여신에서 유래되었으며, 기체는 파일럿들 사이에서 "새벽의 기사"라고 불리기도 했다.[2]

3기 시험 제작된 걍 중 2기를 돌격기동군이 수령하여 찌맛트사와 지오닉사의 협력을 받아 개수하여 실전 배치한 기체이다. 랜드셀을 고기동형 겔구그의 것으로 교체하고,[2] 병장을 재검토하여, 걍에서 지적된 공간 기동 성능과 화력을 향상시켰다.[2] 완성된 2기는 예비 부품과 함께 돌격 기동군의 기함 직위 부대에 배치되었다. 개수 및 배치는 마 쿠베 대좌의 노력도 있었다고 한다.[2] 다시 본 기체에 의한 양산화가 상신되어 재검토되었으나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도색은 빨강과 흰색을 기조로 일부 검정과 노란색이 배치되어 있다.

명칭형식 번호전고중량출력장갑무장
걍 에오스YMS-15E18.2m56.8ton1360kW초경질 스틸 합금



; 무장

:; 빔 베이오네트

:: 걍 에오스의 표준 장비로,[2] 총검형의 시험 병장이다. 선단부에 빔 검을, 하부에는 소형 빔 건을 장비하지만 겔구그의 빔 라이플에 비해 위력은 낮고 사정거리도 짧다.

:; 전용 실드

:: 무기 발사 기구를 배제하고 백병전에서의 방어력을 강화했으며 장갑재도 변경되었다. 원형 기체와 마찬가지로 원형이며, 중앙에는 지온 공국장의 부조가 크게 배치되어 있다.

; 작중 활약

: 『MSV-R』에서는 우주세기 0079년 12월경 사이드 3 줌 시티의 공왕청사 앞에서 신형기의 소개로 2기가 전시되었을 때 촬영된 이미지가 게재되어 있다. 이러한 장소에서의 기체 전시는 이례적인 일이며, 반란 분자에 의한 테러 행위를 경계한 조치라는 소문도 있다. 그 후 아 바오아 쿠 방어전에서 실전 참가하여 짐 스나이퍼 커스텀의 격파를 기록하고 있다.[2]

: 만화 『기동전사 건담 MSV-R 우주세기 영웅전설 홍예의 신・마츠나가』에서는 데긴 자비 공왕의 로열 가드로 2기가 등장, 0079년 말 사이드 3 우주역에서의 신 마츠나가와 조니 라이덴의 전투에 개입, 정전을 명하고 마츠나가의 신병을 줌 시티까지 이송한다.

: 만화 『기동전사 건담 MSV-R 조니 라이덴의 귀환』에서는 0090년에 FSS 소유의 기체가 등장한다. 잔지발급 기동 순양함 "상그레 아술" 수색을 위해 우주로 올라간 아가마급 강습 순양함 "니카야"에 탑재되어 유마 라이트닝이 탑승한다. 표준 도색의 빨강이 파랑으로 변경되어 있으며, 실드에는 공국장 대신 FSS의 마크가 그려져 있다. 콕피트는 전천후 모니터・리니어 시트로 개조되어 있다. 콘페이토 우주역에서의 훈련 중 난입해 온 바스키 대위의 짐 나이트시커와 교전, 그 후에 나타난 샤아 전용 디제와도 교전한다.


  • 걍 [질 지그라 기]

만화 "더 블루 디스티니"에 등장한다(형식 번호: '''YMS-15J''').

질 지그라가 지상에 보관되어 있던 걍의 내부 부품(마 쿠베 기의 예비 부품)을 입수하여 지구 연방군의 기술과 부품으로 가동 상태로 완성한 기체이다. 예비 부품이므로 본 기체는 걍의 생산 대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도장은 옅은 보라색과 다크 그레이를 기조로 한다.

  • 걍 EX

서적 『건담 웨폰즈 2』에 게재된 곤도 카즈히사의 만화 「OPERATION TITAN」(이후 단행본 『신 MS전기 기동전사 건담 단편집』 등에 수록)에 등장한다(형식 번호: '''MS-15PLUS''' ). 처음 게재되었을 때는 「MS-15S 걍」이라는 명칭이었다.

우주세기 0083년에 샤아 아즈나블이 탑승하였으며, 빔 라이플을 휴대하고 있다.

  • 걍 개

게임 『SD 건담 GGENERATION(제1작)』 외에 등장한다(형식 번호: '''MS-15K'''). 액시즈에서 개발된 기체로, 운동성이 높고, 전체적인 성능은 동시기에 개발되던 바우를 상회했지만, 범용성이 낮았기 때문에 양산화는 보류되었다. 이후, 기사형 MS로 개발이 이어져, R 자자로 되었다고 여겨진다.

만화 『기동전사 건담 웨어울프』에서는, 액시즈의 기사 크라트 닉스가 탑승하여, 단기로 티탄즈의 시험기 웨어울프와 교전한다. 적 기체의 파일럿은 보결의 레토 시아이며, 속수무책으로 충격으로 정신을 잃지만, 파일럿 부재 상태에서 각성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압도적인 힘으로 왼쪽 다리를 절단당하고, 증원의 도착도 있어 철수한다.

7.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외전》에서의 걍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외전》에서는 독자적인 디자인의 걍이 등장한다. 겔구그와 같은 백 팩을 장비하고, 겔구그용 빔 라이플과 개량된 실드를 갖추고 있다. 실드는 니들 미사일 대신 짧은 미사일을 발사한다.


  • '''걍 보스 로렌츠 커스텀'''


: 《건담 썬더볼트 외전》의 〈사막의 규칙〉에 등장하는 기체(형식 번호: '''YMS-15''')로, 로렌초 패밀리의 보스 로렌초가 탑승한다. 빔 사벨은 원작과 같지만, 실드에는 니들 미사일이 없고 짧은 미사일을 발사한다. 백 팩은 원작과 같으며, 일부가 금색으로 도색되어 있고, 머리 안테나에는 붉은 깃발이 달려있다. 숀 미타데라는 이 기체를 "지온의 엘리트 장교 전용 MS"라고 불렀다.

8. 관련 기체 및 후계기


  • '''갈발디 α'''
    페즌 계획에서 개발된 기체로, 걍과 겔구그의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여겨진다. 1년 전쟁 종결 후 연방군에 접수되어 갈발디 β로 양산화되었다.

  • '''R 자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한다. 걍의 설계 사상을 계승한 기체로, 기사용 MS이다.

  • '''RF 걍'''
    만화 《기동전사 건담 F90》에 처음 등장했으며, 명칭과 형식 번호는 게임 《SD건담 GGENERATION-F》에서 설정되었다(형식 번호: '''OMS-15RF'''[1]). 올즈모빌(화성 독립 지온군)에 의해 개발된 기체이다. 기존 걍 계통과 동일한 무장(빔 사벨은 "빔 세이버"로 표기)에 더해, 히트 로드를 장비하고 있다. 고성능으로 인해 제조 비용이 높아서 탑승은 상급 지휘관이나 에이스 파일럿으로 한정되어 있다[1].

  • '''카료빈'''
    무크 《RPG 매거진 그레이트》 Vol.3에 게재된 테이블 토크 RPG용 시나리오 "마・쿠베의 유산"에 등장한다. 마 쿠베가 키시리아에게 헌상하기 위해 개발시킨 백병전용 시작 MS로, 1년 전쟁 중에 BC 병기와 함께 어딘가에 숨겨져 "마・쿠베의 보물"로 불리고 있다. 기시리아를 본뜬 기동성이 높은 날씬한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부유 연막탄 포드로 연막을 친 후에 신축자재의 빔 스피어를 사용하여 공격하는 일격 이탈 전법을 기본으로 한다. 그 외에 미사일 런처를 장비하고 있다. 걍과의 직접적인 관련은 기재되어 있지 않다.

참조

[1] 웹 공식 웹 2019
[2] 문서 TV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제37화에서 마 쿠베와 우라간의 대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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