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속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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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속살이는 갑각류의 일종으로, 주로 꽃게의 아가미 주변에 기생하며, 두상부, 병부, 입과 턱 등의 구조를 갖는다. 두상부는 5개의 각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병부는 두상부보다 길거나 짧을 수 있다. 게속살이는 인간에게 무해하며, 꽃게 요리 시 제거하고 조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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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속살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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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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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정보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아문 | 갑각아문 |
강 | 소악강 |
아강 | 초갑아강 |
하강 | 만각하강 |
상목 | 완흉상목 |
목 | 유병목 |
과 | 게더부살이과 |
속 | 게속살이속 |
종 | 게속살이 |
학명 | Octolasmis neptuni |
학명 명명자 | MacDonald, 1869 |
2. 구조
게속살이는 두상부와 병부로 나뉜다. 두상부는 5개의 각판으로 구성되며, 병부는 두상부보다 길다. 윗입술에는 여러 개의 이가, 큰턱에는 네 개의 큰 이가 있다.[1]
2. 1. 두상부
두상부는 대개 윗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는데, 구기부나 아가미방 입구에 붙은 개체는 두상부 전체가 사각형 모양을 하는 경우도 있다. 두상부에는 순판(scuta) 2개, 배판(terga) 2개, 봉판(carina) 1개로 이루어진 5개의 각판(capitular plates)이 있다. 각판의 길이는 1.43mm 정도이다. 각판 끝부분은 다양하게 석회질화되어 있는데, 순판의 경우 키틴질의 흔적만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일본의 동물학자 후지오 우티노미(Huzio Utinomi)는 숙주가 서식하는 곳의 바닷물 염도가 석회질화에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추론하였으나, 실험을 통해 검증되지는 않았다.2. 2. 병부
병부(peduncle)는 대체로 두상부보다 긴 편인데, 몇 배 이상이나 길어진 경우도 있다. 숙주의 구기부에 붙어 사는 개체가 아가미에 사는 개체보다 병부의 길이가 짧은 편이다. 윗입술(labrum)에는 여러 개의 이가 있고, 큰턱(mandible)에는 네 개의 큰 이가 있다.[1]2. 3. 입과 턱
두상부(capitulum)는 대개 윗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는데, 구기부나 아가미방 입구에 붙은 개체는 두상부 전체가 사각형 모양을 하는 경우도 있다. 두상부에는 5개의 각판(capitular plates)이 있는데, 두 개의 순판(scuta), 두 개의 배판(terga), 한 개의 봉판(carina)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판의 길이는 1.43mm 정도이다. 각판의 끝부분은 다양하게 석회질화되어 있는데, 각판 중 순판의 경우 키틴질의 흔적만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1]일본의 동물학자 후지오 우티노미(Huzio Utinomi)는 석회질화가 다양한 정도로 이루어진 것에 대하여, 게속살이가 기생하는 숙주가 서식하는 곳의 바닷물의 염도가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추론하였으나, 실험을 통해 검증되지는 않았다.[1] 병부(peduncle)는 대체로 두상부보다 긴 편인데, 몇 배 이상이나 길어진 경우도 있다.[1] 숙주의 구기부에 붙어 사는 개체가 아가미에 사는 개체보다 병부의 길이가 짧다.[1] 윗입술(labrum)에는 여러 개의 이가 있고, 큰턱(mandible)에는 네 개의 큰 이가 있다.[1]
3. 인간과의 관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서민 교수는 게속살이가 실제 기생충은 아니지만, 꽃게에 기생하는 기생충 같은 생물이며, 인간에게는 아무런 질병도 감염시키지 않아 무해하며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였다.[3]
3. 1. 평가 및 인식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서형철 연구원은 게속살이는 신선한 물이 항상 드나드는 꽃게의 아가미 주변에 있으면서 꽃게의 호흡에만 영향을 끼칠 뿐, 아무런 독성이 없다고 말했다. 목포대학교 해양수산자원학과 임현식 교수는 인간은 게속살이가 식용인 꽃게에 이물질처럼 붙어 있기에 거부감을 갖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1] 부경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허민도 교수는 해양생물에서 기생하는 생물이 발견되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며, 게속살이가 붙은 게를 요리할 때에는 그냥 떼어내고 조리하면 상관없다고 말했다.[2]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서민 교수는 게속살이를 기생충은 아니지만, 꽃게에 기생하는 기생충 같은 생물로 규정하면서, 인간에게는 아무런 질병도 감염시키지 않아 무해하며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였다.[3]참조
[1]
뉴스
"[속보] 꽃게 기생 생물은 만각류인 ‘게속살이’…인체에 무해"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0-04-27
[2]
뉴스
꽃게 아가미에 붙은 기생 생물에 놀라지 마세요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0-04-27
[3]
뉴스
"\"돼지고기는 바싹 구워라? 레어도 문제는 없어\""
https://www.nocutnew[...]
노컷뉴스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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