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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부사선생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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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경주부사선생안(慶州府司先生案)은 고려 말부터 20세기 초(1281~1910)까지 약 630년간 경주부에 부임한 관리들의 명단을 기록한 필사본 책입니다. 2019년 10월 3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038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내용 및 구성:


  • 구안(舊案): 1523년 경주부 호장 김다경이 1361년에 작성된 고려 시대 선생안 '경주사수호장행안(慶州司首戶長行案)'을 바탕으로 편찬했습니다.
  • 신안(新案): 1741년 이정신 등이 작성하여 1910년까지 경주부사를 역임한 인물들을 추가로 기록했습니다.


선생안은 조선시대 중앙과 지방의 각 기관, 관서에서 전임 관원의 성명, 관직명, 생년, 본관 등을 적어놓은 책입니다. 경주부사선생안은 부임 연도와 업무를 맡은 날짜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해당 관청의 행정과 인사, 인물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습니다.
역사적, 학술적 의의:

  • 호장마다 직함과 이름 아래에 4대조의 이름, 인신(관인)을 받은 날짜(장인연월일), 대궐에 숙배한 사실, 관복하사 등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 고려 말부터 조선시대 인사행정과 인물사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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