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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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요:
- 출토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위치한 고령 지산동 32호분에서 출토되었습니다.
- 제작 시기: 5세기 대가야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소장처: 현재 국립대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지정: 보물 제201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19년 3월 6일)
특징:
- 얇은 동판을 두드려 만들고 도금한 형태입니다.
- 일반적인 삼국시대 금동관 형태인 '출(出)'자 형식이 아닌, 중앙의 넓적한 판 위에 X자형 문양을 점선으로 교차해 새긴 독특한 양식을 보여줍니다.
- 관테 위에 불상 광배형 세움 장식이 못으로 고정되어 있고, 관테와 세움 장식에 정교한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 관테 안쪽에 천이나 가죽을 덧대어 사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대가야 양식을 갖추고 있어 신라의 나뭇가지 모양 금동관과는 구별됩니다.
가치:
- 발굴 경위와 출토지가 확실합니다.
- 함께 출토된 유물들을 통해 5세기 대가야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가야 시대 금동관은 출토 예가 매우 적어 희소 가치가 높습니다.
- 5~6세기 대가야의 관모 공예를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추가 정보:
- 1978년 계명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되었습니다.
-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은 대가야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고령의 서쪽 구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 |
| 영문 명칭 | Gilt-bronze crown excavated from No. 32 Tomb, Jisan-dong |
| 지정 종류 | 보물 |
| 지정 번호 | 2018 |
| 지정일 | 2019년 3월 6일 |
| 시대 | 가야 (5세기) |
| 소유자 | 국유 |
|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
| 참고 | 유물 / 생활공예 / 금속공예 |
| 수량 | 1점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
| 웹사이트 | 대구 가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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