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오방리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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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성 오방리 지석묘(固城 梧芳里 支石墓)는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입니다. 1977년 12월 28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특징:
- 형태: 바둑판식(남방식) 고인돌로, 큰 덮개돌 아래에 작은 받침돌을 마련한 형태입니다.
- 수량: 원래 8기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3기만 남아있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 크기: 덮개돌의 크기는 대체로 길이 2.5m, 너비 1.5m 정도입니다.
- 재료: 3기는 화강암, 5기는 점판암 계통의 돌을 사용하였습니다.
- 구조: 아직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하부구조는 알 수 없으나, 지하에는 시신을 안치한 돌방(석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의의:고성 오방리 지석묘는 고성군 일대에 분포하는 다른 고인돌 무리(석지리, 학림리 등)와 함께 고성 지역의 청동기 시대 무덤 구조 연구와 문화 복원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 고성군에는 도지정 문화재로 관리되는 지석묘 외에도 비지정 문화재로 관리되는 지석묘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일부 고인돌은 자연석으로 오해받거나 도시계획에 편입되어 훼손되는 경우도 있어, 보존 및 관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 2023년 9월 1일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오방리 지석묘는 바닥에 시신을 안치하고 커다란 뚜껑돌을 덮은 형식이라고 합니다.
| 고성 오방리 지석묘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이름 | 고성 오방리 지석묘 |
| 로마자 표기 | Goseong Obang-ri Jiseokmyo |
|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 |
| 유형 | 기념물 |
| 지정 번호 | 36 |
| 지정일 | 1977년 12월 28일 |
| 면적 | 8기/66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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