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의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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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공산성의 혈투 (1968): 이강천 감독의 한국 영화로, 백제가 고구려의 침략을 받아 공주로 도읍을 옮기던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3, 4]
• 줄거리: 백제 웅진 시대를 배경으로, 마모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4]
• 촬영지: 공주 공산성에서 촬영되었습니다. [1, 4]

• 공산 전투 (927년): 후백제의 견훤이 신라를 공격하고, 신라의 요청을 받은 고려 태조 왕건이 군사를 이끌고 와 벌어진 전투입니다. [2, 5, 7]
• 배경: 후삼국 시대, 고려와 신라는 동맹을 맺고 후백제를 견제하고 있었습니다. 견훤은 신라를 공격하여 경애왕을 죽이고 경순왕을 왕위에 올립니다. [5]
• 전개: 왕건은 군사를 이끌고 왔으나, 견훤에게 대패합니다. 신숭겸 등 8명의 장수가 전사하고, 왕건은 간신히 목숨을 구합니다. [6, 8]
• 결과: 고려는 큰 타격을 입고, 후백제는 한동안 우위를 점합니다. [8]
• 장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 (당시 지명은 공산) [5, 7, 8]

• 공산성: 백제 시대의 산성으로, 고려 시대 이후 공산성으로 불립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