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도둑

1. 개요

공중도둑은 2012년 Hyoo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음악 프로젝트이다. 2015년 공중도덕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동명의 데뷔 앨범을 발매했으며,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 록 음반 후보에 올랐다. 2018년 Summer Soul이 참여한 두 번째 앨범 《Crumbling》을 발매, 2019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앨범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애니메이션 《Sonny Boy》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했고, 2022년 세 번째 앨범 《Flood Forma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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